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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2026년에도 할만할까? 지금 시작할 때 확인할 5가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2026년에도 할만할까? 지금 시작할 때 확인할 5가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2026년에 처음 시작해도 충분히 할 만합니다. 특히 고대 그리스 배경의 오픈월드 RPG, 탐험, 장비 빌드와 선택형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2018년 출시작이라는 점이 큰 장벽은 아닙니다.

    오히려 2026년 7월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The Odyssey 개봉 이후 게임 이용자가 다시 크게 늘면서 오래된 게임이 뜻밖의 두 번째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시장조사업체 Alinea Analytics 추산으로 Steam·Xbox·PlayStation의 일일 활성 이용자는 영화 개봉일인 7월 17일 약 12만2천 명에서 열흘 뒤 약 23만3천 명으로 90% 늘었습니다.

    다만 “유명하니까 지금 해도 된다”로 끝낼 문제는 아닙니다. 플레이 시간이 길고 반복적인 구조가 맞지 않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작할지 고민한다면 아래 다섯 가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1. 2026년에도 그래픽과 플레이 방식이 버틸 만한가

    오디세이는 2018년 10월 출시된 게임입니다. Ubisoft는 이 작품을 고대 그리스 전체를 무대로 장비·능력·함선을 성장시키고 대화와 선택에 따라 이야기를 진행하는 본격적인 오픈월드 RPG로 설계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봐도 강점이 분명한 부분은 거대한 그리스 풍경과 항해, 육상 전투를 오가는 구조입니다. 작은 도시 하나를 정교하게 구현하는 방식보다는 섬과 바다까지 돌아다니며 장거리 여행을 하는 게임에 가깝습니다.

    Xbox 공식 스토어는 현재 오디세이에 대해 Xbox Series X|S 최적화, 4K Ultra HD, HDR10, 60fps 이상 지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Xbox Series 계열에서는 “2018년 콘솔 게임의 낮은 프레임을 그대로 감수해야 한다”는 식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최신 2026년 AAA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표현을 직접 비교하면 오래된 흔적은 보입니다. 이 게임을 선택할 이유는 최신 그래픽 기술보다는 고대 그리스라는 거대한 세계를 돌아다니는 RPG 경험에 있습니다.

    2.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몰라도 시작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Ubisoft도 오디세이를 시리즈의 다른 작품과 구별되는 대규모 RPG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카산드라 또는 알렉시오스를 선택하고 고대 그리스를 여행하며 대화 선택, 장비 구성, 능력 성장과 해상전을 진행합니다.

    기존 어쌔신 크리드의 세계관을 알면 이해하기 쉬운 요소가 있지만, 처음부터 이전 작품을 순서대로 끝낼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는데 지금 해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은 오래전부터 반복돼 왔습니다. 2023년 루리웹의 실제 질문도 출시 5년이 지난 시점의 그래픽·게임성과 입문 가능성을 함께 묻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이라면 입문작으로 접근하기 쉽습니다.

    • 고대 그리스 배경을 좋아한다.
    • 스텔스만 하는 게임보다 전투와 RPG 성장을 선호한다.
    • 넓은 맵을 직접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 대화 선택과 캐릭터 육성을 좋아한다.

    반대로 초기 어쌔신 크리드처럼 암살과 잠입 중심의 비교적 압축된 진행만 기대한다면 분위기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3. 2026년에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번 관심 반등은 게임의 대규모 신규 업데이트 때문이 아닙니다.

    Universal Pictures의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The Odyssey2026년 7월 17일 극장 개봉했습니다.

    게임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그대로 게임화한 작품은 아니지만, 고대 그리스와 신화적 소재라는 공통점 때문에 영화 관객의 관심이 Ubisoft의 게임으로 이어졌습니다.

    Alinea Analytics는 영화 개봉일 약 12만2천 명이었던 오디세이의 Steam·Xbox·PlayStation 합산 일일 활성 이용자가 7월 27일 약 23만3천 명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기준추정 일일 활성 이용자
    2026년 7월 17일약 12만2천 명
    2026년 7월 27일약 23만3천 명
    변화약 +90%

    Alinea의 플랫폼별 추산에서는 PlayStation이 약 11만4천 명으로 94%, Xbox가 약 8만4천 명으로 134% 증가했습니다. 다만 이는 Ubisoft가 발표한 공식 이용자 통계가 아니라 Alinea Analytics의 시장 추정치라는 점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8년 된 게임에 신규 콘텐츠를 대규모로 추가하지 않아도 외부 문화 콘텐츠가 게임의 재발견을 촉발했다는 것입니다.

    4. Standard·Gold·Ultimate 중 무엇을 봐야 하나

    처음 시작한다면 무조건 가장 비싼 에디션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Xbox 공식 스토어에서는 Standard, Deluxe, Gold, Ultimate 등 여러 에디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old Edition에는 기본 게임과 Season Pass가 포함되고, Season Pass에는 주요 스토리 확장 콘텐츠와 Assassin’s Creed III Remastered 등이 포함됩니다.

    PlayStation Store에서도 기본판과 Deluxe·Gold·Ultimate Edition 및 별도 DLC 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과 시점에 따라 판매 가격·할인율·구독 제공 여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판단은 이렇게 하면 간단합니다.

    상황먼저 볼 선택지
    게임이 내 취향인지 모르겠다기본판 또는 이용 가능한 구독 서비스
    본편만 해보고 싶다Standard
    스토리 DLC까지 할 생각이다Gold/Season Pass 포함 구성 비교
    각종 추가 아이템까지 원하는 경우Ultimate 구성 확인
    이미 본편을 가지고 있다Season Pass·개별 DLC 가격 비교

    특히 할인율만 보고 Ultimate를 먼저 사기보다 현재 이용 중인 구독 서비스에서 본편을 실행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2026년 8월 18일 확인 기준 Xbox 미국 공식 스토어에는 오디세이가 Game Pass Premium·Ultimate 구독에 포함된 것으로 표시됩니다.

    PlayStation 미국 스토어에도 PlayStation Plus Extra 게임 카탈로그 접근 대상이라고 표시됩니다. 다만 게임 카탈로그는 국가·지역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국 계정에서 실제 다운로드하기 전 국내 스토어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5. 플레이 시간이 긴 게임을 싫어한다면 주의

    오디세이의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은 사실 같은 부분입니다.

    콘텐츠가 많습니다.

    넓은 지도, 지역 퀘스트, 용병 시스템, 장비 파밍, 해상전, 요새 공략, 신화적 존재와의 전투가 계속 이어집니다. 처음 수십 시간 동안은 풍부한 콘텐츠로 느껴질 수 있지만 비슷한 활동을 반복하는 것을 싫어하면 피로감이 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6년에도 플레이 경험에 대한 평가는 갈립니다. 최근 이용자 평가 중에는 여전히 세계와 탐험을 높게 평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반복적인 구성과 긴 플레이 시간을 단점으로 꼽는 의견도 확인됩니다.

    그래서 “명작인가?”보다 다음 질문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 시작해도 잘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

    • 한 게임을 수십 시간 천천히 즐기는 편이다.
    • 지도 곳곳의 물음표와 서브 퀘스트를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 액션과 RPG 성장 시스템을 함께 원한다.
    • 고대 그리스·신화·역사적 배경에 관심이 있다.
    •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오픈월드를 좋아한다.

    다른 게임을 먼저 보는 편이 나은 경우

    • 10~20시간 안에 압축된 스토리를 끝내고 싶다.
    • 반복 퀘스트에 금방 질린다.
    • 잠입 암살 중심의 전통적인 어쌔신 크리드를 원한다.
    • 최신작 수준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이 최우선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2026 할만한가를 판단하기 위한 고대 그리스 오픈월드 게임 분위기의 이미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2026 할만한가를 판단하기 위한 고대 그리스 오픈월드 게임 분위기의 이미지

    영화 오디세이를 보고 시작한다면 알아둘 차이

    여기서 한 가지 오해는 피해야 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The OdysseyAssassin’s Creed Odyssey​는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화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고, 게임은 기원전 431년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의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카산드라 또는 알렉시오스의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Ubisoft도 게임의 시대적 배경을 기원전 431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맞서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설명합니다.

    둘을 연결하는 것은 직접적인 스토리가 아니라 고대 그리스와 신화 세계를 더 경험하고 싶다는 관심입니다.

    그 관점에서는 게임 안의 Discovery Tour: Ancient Greece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Ubisoft는 이를 전투와 별개로 고대 그리스를 탐험하고 역사적 내용을 알아볼 수 있는 모드로 제공하며, 오디세이 내부 또는 별도 PC 제품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2026년에 시작하기 전 체크리스트

    • 긴 오픈월드 RPG를 좋아하는가?
    • 고대 그리스 배경 자체에 관심이 있는가?
    • 반복되는 지역 활동과 장비 파밍을 감수할 수 있는가?
    • 이용 중인 Game Pass·PlayStation Plus에서 현재 제공되는지 확인했는가?
    • DLC까지 할 예정이라면 Standard와 Gold/Season Pass 가격을 비교했는가?
    • 영화 The Odyssey와 게임의 이야기가 직접 연결된다고 오해하고 있지 않은가?

    앞의 네 항목 가운데 세 개 이상이 맞는다면 2026년에 처음 시작해도 만족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핵심 요약

    Assassin’s Creed Odyssey​는 2018년 게임이지만 2026년에 플레이하기 어려울 정도로 낡은 작품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Xbox Series X|S에서는 공식적으로 60fps 이상과 현세대 최적화가 표시되고, 여러 플랫폼에서 현재도 판매·구독 접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7월 영화 The Odyssey 개봉 이후 이용자 관심이 다시 크게 증가해 새로운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가 동시에 유입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고대 그리스 + 대규모 오픈월드 + RPG 성장이 취향이라면 지금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반대로 짧고 밀도 높은 진행이나 전통적인 잠입형 어쌔신 크리드를 원한다면 플레이 시간이 길고 반복적이라는 점부터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FAQ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2026년에 처음 해도 괜찮나요?

    괜찮습니다. 현재도 Xbox와 PlayStation 공식 스토어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Xbox Series X|S에서는 60fps 이상 및 최적화 지원이 표시됩니다. 다만 최신 게임과 비교하면 일부 그래픽·애니메이션에서 연식은 느낄 수 있습니다.

    시리즈 전작을 플레이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닙니다. 오디세이 자체의 주인공과 고대 그리스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할 수 있어 시리즈 입문작으로 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Game Pass에서 할 수 있나요?

    2026년 8월 18일 확인한 Xbox 미국 공식 페이지에는 Game Pass Premium·Ultimate 구독에 포함된 것으로 표시됩니다. 구독 상품과 지역별 제공 게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실제 플레이 직전에 사용하는 계정의 스토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Gold Edition은 무엇이 다른가요?

    Xbox 공식 페이지 기준 Gold Edition은 기본 게임과 Season Pass를 포함하고, Season Pass에는 두 개의 주요 스토리 확장 아크와 Assassin’s Creed III Remastered 등이 포함됩니다.

    영화 오디세이와 게임의 스토리가 이어지나요?

    아닙니다. 영화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영화화한 작품이고 게임은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의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공통점은 고대 그리스와 신화적 소재입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UbisoftAssassin’s Creed Odyssey Available Now On PS4, Xbox One And PC, 2018-10-05. 게임 출시일·오픈월드 RPG 구조 확인.
    2. UbisoftAccessing Discovery Tour: Ancient Greece in Assassin’s Creed Odyssey. Discovery Tour 제공 방식 확인.
    3. XboxAssassin’s Creed Odyssey 공식 스토어. 현행 Game Pass 제공, Series X|S 최적화·60fps+, 에디션 및 DLC 구성 확인.
    4. PlayStation StoreAssassin’s Creed Odyssey. 현행 PS Plus Extra 표시 및 에디션·DLC 구성 확인.
    5. Universal PicturesThe Odyssey. 영화의 2026년 7월 17일 개봉일 확인.
    6. Alinea Analytics / Rhys ElliottThe Odyssey boosts Assassin’s Creed, 2026-07-29. 영화 개봉 후 일일 활성 이용자 증가 추정치 확인.
    7. GamesRadar+The Odyssey release saw Assassin’s Creed: Odyssey player engagement jump 90%, 2026-07-31. Alinea 데이터와 관심 재상승 맥락 교차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