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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협력사 위기, 정말 애플 때문일까? 바르타·JDI·GTAT 사례별 원인

    애플 협력사 위기, 정말 애플 때문일까? 바르타·JDI·GTAT 사례별 원인

    애플과 거래한 부품사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비슷한 질문이 따라옵니다. 대형 고객인 애플이 주문을 줄이거나 공급사를 바꿔서 회사가 흔들린 것인지, 아니면 한 고객에게 지나치게 의존한 공급사의 경영 판단까지 함께 봐야 하는지입니다.

    2026년 7월 독일 배터리 업체 VARTA가 다시 지급불능 절차를 신청하면서 이 논쟁이 재점화됐습니다. 과거 Japan Display(JDI), GT Advanced Technologies(GTAT) 사례까지 함께 보면 답은 한쪽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애플의 결정이 기업에 큰 충격을 준 사례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세 회사의 위기 원인은 서로 달랐고, 산업의 기술 전환과 가격 경쟁, 전용 설비 투자, 계약 조건, 공급사의 기술 실행력과 고객 다변화 문제도 각각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세 사례부터 비교하면 원인이 다르다

    기업애플과 연결된 직접 충격함께 봐야 할 다른 원인현재 판단
    VARTA2026년 핵심 고객 Apple 상실, AirPods용 CoinPower 공급의 중국 이전기존 구조조정, 일부 사업부 악화, 향후 자금 공백Apple 이탈은 큰 충격이지만 단독 원인으로 단정하기 어려움
    Japan DisplayiPhone의 LCD→OLED 전환으로 기존 LCD 공급 기반 약화OLED 산업 전환 대응, 중국 업체 가격 경쟁, 장기간 구조조정Apple 전환과 산업 경쟁이 함께 작용
    GTATApple 사파이어 계약과 대규모 설비·선급금 구조기술·품질 목표 미달, 유동성 악화, 투자자 공시 문제Apple 계약이 핵심이지만 GTAT 자체 실행 실패도 공식 확인

    세 사례를 모두 “애플이 협력사를 파산시켰다”라고 묶는 것도, 반대로 “모두 공급사의 경영 실패다”라고 정리하는 것도 실제 자료와 맞지 않습니다.

    바르타: 애플을 잃은 것은 치명적이었지만 이미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

    2026년 7월 실제로 지급불능 절차를 신청했다

    VARTA AG는 2026년 7월 24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법원에 자기관리형 지급불능 절차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회사는 사업을 즉시 청산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급불능 법제 안에서 사업을 계속하면서 장기적인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VARTA Consumer Batteries 사업은 해당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따라서 ‘VARTA 브랜드 전체가 곧바로 사라졌다’고 이해하는 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애플 물량 상실은 분명한 악재였다

    Reuters는 지급불능 신청 당시 VARTA가 그해 봄 핵심 고객을 잃었으며, Apple이 AirPods에 사용하는 충전식 CoinPower 버튼셀을 향후 중국에서 조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고객 한 곳의 주문 변화가 VARTA의 마이크로배터리 사업에 직접적인 충격을 줬다는 점은 확인됩니다.

    하지만 VARTA 자신이 지급불능 신청의 원인을 설명한 표현은 더 넓습니다. 회사는 일부 사업부의 뚜렷한 부정적 전개 때문에 2027년 구조적인 자금 공백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Apple 한 곳만을 원인으로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VARTA는 2023년부터 이미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CoinPower 사업의 고객 기반을 넓히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당시에도 세계 경기와 소비심리 악화가 고객 사업과 VARTA 실적에 부담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2026년 바르타 사례는 이렇게 정리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Apple 주문 상실은 지급불능 직전의 중요한 충격이었지만, 이미 진행 중이던 사업·재무 취약성과 분리해서 볼 수 없다.

    일부 한국어 콘텐츠에서 등장하는 ‘특정 공장이 Apple 물량에 98% 의존했다’는 수치는 이번 조사에서 공식 자료와 독립적인 고신뢰 출처로 충분히 교차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판단 근거에서는 제외했습니다.

    JDI: 애플의 OLED 전환과 디스플레이 산업 변화가 겹쳤다

    Japan Display는 과거 iPhone용 LCD의 핵심 공급사였습니다. 문제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중심이 LCD에서 OLED로 이동했다는 점입니다.

    Apple은 2017년 iPhone X부터 OLED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2024년에는 2025년 이후 판매되는 iPhone을 OLED로 완전히 전환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당시 JDI와 Sharp는 스마트폰용 OLED를 대량 생산하지 못해 Apple의 휴대전화 공급망에서 밀려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렇다고 JDI의 어려움을 Apple의 선택 하나로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Reuters는 2026년 3월 JDI가 10년 넘게 어려움을 겪은 배경으로 Apple의 OLED 전환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가격 경쟁을 동시에 꼽았습니다.

    JDI도 현재 기존 디스플레이 제조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조조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에도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센서, 첨단 반도체 패키징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옮기는 ‘BEYOND DISPLAY’ 전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JDI 사례의 핵심은 ‘애플의 변심’보다 넓습니다.

    Apple의 OLED 채택은 기존 LCD 공급사에 직접적인 수요 충격을 줬지만, OLED라는 산업 전체의 기술 전환, 중국의 생산능력과 가격 경쟁, JDI의 사업 전환 속도가 동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GTAT: 애플 계약이 가장 직접적인 사례지만 공급사 실패도 확인됐다

    GT Advanced Technologies는 세 사례 중 Apple과의 계약 구조가 회사 위기에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례입니다.

    2013년 Apple은 GTAT가 기술 기준을 충족하는 사파이어 소재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총 5억7,800만 달러를 네 차례에 걸쳐 선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GTAT가 성능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Apple은 마지막 1억3,900만 달러 지급을 보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GTAT는 2014년 10월 Chapter 11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당시 계약에는 GTAT가 특정 용도의 사파이어를 다른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을 제약하는 조건이 있었고, Apple은 사파이어를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의무가 없었다고 Reuters가 당시 규제 공시를 토대로 보도했습니다. Apple이라는 대형 고객을 전제로 생산설비와 자금구조가 급격히 확대된 상황에서 주문 기대가 어긋난 위험이 컸던 셈입니다.

    그러나 이후 SEC 조사에서는 또 다른 부분이 확인됐습니다. GTAT가 거의 계약 초기부터 요구된 생산량과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Apple 관련 부채와 자금 상황을 투자자에게 적절하게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SEC는 회사와 전 CEO가 투자자를 오도했다고 판단했습니다.

    2014년 법원 자료에서도 GTAT가 공급계약상의 성과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GTAT를 ‘Apple이 멀쩡한 회사를 일방적으로 파산시킨 사건’이라고 쓰면 절반만 보는 셈입니다.

    Apple과의 고위험 계약이 회사 생존에 직접 연결됐던 것은 맞지만, 생산기술의 대량양산 실패와 재무·공시 문제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원인이었습니다.

    세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봐야 할 것은 ‘전환 비용’이다

    대형 고객이 공급사를 변경하는 것 자체는 흔한 기업 활동입니다. 문제는 공급사가 그 고객을 위해 얼마나 많은 비용을 먼저 부담했는지입니다.

    전용 공장을 짓거나 설비를 늘리고, 특정 기술과 인력을 한 고객의 요구조건에 맞춰 배치했다면 주문이 줄어들 때 매출만 감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장 감가상각, 인건비, 차입금, 재고와 다른 고객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동시에 남습니다.

    이 때문에 ‘Apple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뉴스만 보고 안정적인 장기 매출이 보장됐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공급사 위험을 볼 때 확인할 5가지

    1. 단일 고객 매출 비중
      고객 하나가 빠졌을 때 다른 사업이 회사를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고객 전용 설비 투자 규모
      해당 고객에게만 쓸 수 있는 설비일수록 계약 종료 후 전환 비용이 큽니다.
    3. 계약상의 최소구매 의무
      공급사가 생산능력을 늘렸다고 해서 구매자가 반드시 그 물량을 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 조건을 따로 봐야 합니다.
    4. 기술 세대교체 위험
      JDI 사례처럼 고객 교체 이전에 산업의 핵심 기술 자체가 바뀌면 기존 설비의 가치가 빠르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5. 다른 고객으로 전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
      대체 고객을 찾더라도 인증·개발·양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변화할 계획’과 실제 다변화된 매출은 다른 문제입니다.
    애플 협력사 위기의 원인을 바르타·JDI·GTAT 사례로 비교한 공급망 분석 이미지
    애플 협력사 위기의 원인을 바르타·JDI·GTAT 사례로 비교한 공급망 분석 이미지

    그렇다면 애플 책임인가, 공급사 책임인가

    세 사례를 비교하면 둘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 오히려 사실을 흐립니다.

    VARTA는 2026년 Apple이라는 핵심 고객을 잃은 직후 지급불능 절차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Apple의 공급망 변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회사 자체가 밝힌 구조적 자금 문제와 과거부터 진행된 구조조정도 존재합니다.

    JDI는 Apple의 OLED 전환이 직접적인 수요 감소를 만들었지만, 디스플레이 산업 전체가 OLED와 중국 생산업체 중심으로 재편된 변화가 함께 작용했습니다.

    GTAT는 Apple 계약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계약 구조가 회사의 유동성에 직접 영향을 미쳤지만, 공급사가 Apple의 기술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고 투자자 공시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SEC 판단이 남아 있습니다.

    세 사례가 주는 공통적인 교훈은 ‘Apple과 거래하면 망한다’가 아닙니다.

    매출 규모가 큰 고객일수록 거래가 끝났을 때 남는 설비·차입금·기술전환 비용까지 함께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구매자의 협상력이 강할수록 공급사는 고객 다변화와 전용 투자 회수 구조를 더 엄격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바르타는 2026년에 실제로 파산한 건가요?

    2026년 7월 24일 VARTA AG와 일부 계열사가 독일 법원에 자기관리형 지급불능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다만 이는 곧바로 회사 전체의 청산을 뜻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영업을 이어가면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Consumer Batteries 사업은 해당 신청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바르타가 무너진 가장 큰 이유가 애플인가요?

    Apple이라는 핵심 고객 상실은 2026년 위기의 중요한 직접 요인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VARTA의 공식 발표는 일부 사업부의 부진과 2027년 예상 자금 공백을 지급불능 신청 배경으로 제시합니다. 따라서 Apple만을 단독 원인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JDI는 애플이 OLED로 바꿔서 어려워진 건가요?

    일부는 맞습니다. Apple의 OLED 전환으로 JDI의 기존 iPhone LCD 사업이 큰 영향을 받은 것은 확인됩니다. 하지만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과 JDI 자체의 장기 구조조정 문제도 함께 작용했습니다.

    GTAT는 애플 때문에 파산했다고 볼 수 있나요?

    Apple 계약이 GTAT의 유동성과 생산투자에 매우 큰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SEC 조사에서는 GTAT의 생산 목표 미달과 투자자 대상 부정확한 공시도 확인됐습니다. ‘Apple만의 책임’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대형 고객 비중이 높으면 무조건 위험한가요?

    높은 매출 비중 자체만으로 기업이 위험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핵심은 전용 설비투자 규모, 최소구매 계약 여부, 대체 고객 확보 가능성, 기술 세대교체 속도 등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VARTA AG, VARTA AG stellt Antrag auf Insolvenzverfahren in Eigenverwaltung, 2026-07-25. VARTA 공식 뉴스룸
    • VARTA AG, Further progress in the restructuring of VARTA AG, 2023-07-04. VARTA 구조조정 자료
    • Reuters, German battery maker Varta files insolvency applications, 2026-07-24. Reuters 보도
    • Japan Display Inc., FY27/3 Q1 Earnings Results, 2026-08-10. JDI 공식 사이트
    • Reuters, US, Japan may partner with Japan Display for new US plant under investment package, 2026-03-09. Reuters JDI 보도
    • Reuters, Apple to switch to OLED displays for all upcoming iPhones from 2025, 2024-09-03. Reuters OLED 보도
    •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Charges Sapphire Glass Manufacturer and Former CEO With Fraud, 2019-05-03. SEC 공식 자료
    • Reuters, Apple supplier GT Advanced shocks with bankruptcy filing, 2014-10-06. Reuters GTAT 보도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26. VARTA 지급불능 절차의 법원 결정·사업부 매각 또는 재편, Apple의 CoinPower 신규 공급사 확정, JDI의 추가 생산거점 구조조정이 발표되면 내용을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갤럭시 퀀텀7 가격 전작 차이 총정리: 9만9000원 더 낼 만큼 달라졌나

    갤럭시 퀀텀7 가격 전작 차이 총정리: 9만9000원 더 낼 만큼 달라졌나

    갤럭시 퀀텀7의 출고가는 71만7200원입니다. 전작 갤럭시 퀀텀6의 출고가 61만8200원보다 정확히 9만9000원 비싸졌습니다. 대신 두께는 7.4㎜에서 6.9㎜로 줄었고, 무게는 198g에서 179g으로 19g 가벼워졌습니다. 방수·방진은 IP67에서 IP68로 올라갔으며 프로세서와 저조도 촬영, 일부 AI 기능도 강화됐습니다.

    반대로 128GB 저장공간, 5000mAh 배터리, 45W 충전, 카메라의 기본 화소 구성​처럼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퀀텀6를 이미 쓰고 있다면 가격만 보고 바로 바꾸기보다는 휴대성·성능·카메라·방수 중 실제 필요한 개선점이 있는지부터 보는 편이 낫습니다.

    갤럭시 퀀텀7과 퀀텀6 차이 한눈에 보기

    항목갤럭시 퀀텀7갤럭시 퀀텀6실제 변화
    출시일2026년 8월 25일2025년 8월 1일약 1년 후 신제품
    출고가717,200원618,200원99,000원 인상
    프로세서Exynos 1680Exynos 1580성능 향상
    RAM8GB8GB동일
    저장공간128GB128GB동일
    화면6.7인치급 120Hz6.7인치급 120Hz큰 변화 없음
    두께6.9㎜7.4㎜0.5㎜ 얇아짐
    무게179g198g19g 가벼워짐
    배터리5000mAh5000mAh동일
    충전최대 45W최대 45W동일
    방수·방진IP68IP67향상
    후면 카메라50MP+12MP+5MP50MP+12MP+5MP화소 구성 유사
    주요 신규 기능보이스 트랜스크립트, 향상된 저조도 촬영서클 투 서치, 베스트 얼굴 등AI·카메라 일부 강화

    SK텔레콤 공식 상품 페이지는 퀀텀7의 Exynos 1680, 8GB RAM·128GB 저장공간, 5000mAh 배터리, IP68, 6.9㎜·179g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작 대비 CPU와 GPU 성능이 최대 15% 향상됐다고 안내합니다.

    가격은 왜 더 비싸졌나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변화는 9만9000원의 가격 인상입니다.

    퀀텀6는 2025년 61만8200원으로 출시됐고, 퀀텀7은 2026년 71만72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가격만 보면 결코 작은 인상폭은 아닙니다. 대신 퀀텀7은 단순 연식 변경이 아니라 다음 네 가지를 중심으로 개선됐습니다.

    • 198g → 179g으로 19g 감량
    • 7.4㎜ → 6.9㎜로 슬림화
    • Exynos 1580 → Exynos 1680
    • IP67 → IP68

    여기에 음성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번역하는 보이스 트랜스크립트 어시스트, 저조도 사진·영상의 노이즈를 줄이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SKT는 저조도 노이즈 감소 기능이 갤럭시 A 시리즈에 처음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즉 추가 비용의 핵심은 저장공간이나 배터리 확대보다는 휴대성·프로세서·방수·AI·카메라 처리 성능 쪽에 배분됐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체감 차이가 가장 큰 부분은 무게와 두께

    수치상 가장 명확한 변화는 휴대성입니다.

    퀀텀6도 전작보다 가벼워지면서 198g까지 내려왔지만, 퀀텀7은 다시 19g을 줄여 179g이 됐습니다. 두께도 7.4㎜에서 6.9㎜로 줄었습니다. SKT는 퀀텀7을 지금까지 나온 퀀텀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모델이라고 설명합니다.

    19g 차이는 사양표에서는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스마트폰을 장시간 한 손으로 사용하거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용자에게는 비교적 쉽게 느낄 수 있는 변화입니다.

    특히 다음 경우라면 퀀텀7의 개선 방향과 잘 맞습니다.

    • 200g에 가까운 휴대폰이 부담스러웠던 경우
    • 큰 화면은 원하지만 무게는 줄이고 싶은 경우
    • 한 손 사용이나 장시간 영상 시청이 많은 경우
    • 두꺼운 케이스까지 함께 사용할 예정인 경우

    반대로 무게와 두께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이 변화 하나만으로 9만9000원의 가격 차이를 정당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성능은 Exynos 1680으로 올라갔다

    퀀텀7에는 Exynos 1680이 들어갑니다. 퀀텀6는 Exynos 1580을 사용했습니다.

    T다이렉트샵은 퀀텀7이 전작 대비 CPU와 GPU 성능이 최대 15% 향상됐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LPDDR5X 메모리와 더 커진 베이퍼 챔버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수치를 모든 앱에서 15% 빨라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실제 체감 성능은 사용하는 앱과 게임, 발열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웹서핑·메신저·동영상 정도가 중심이라면 퀀텀6도 이미 충분한 편이어서 성능 차이만으로 교체 필요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게임, 사진 편집, AI 기능,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면 새 프로세서와 냉각 구조 개선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커집니다.

    저장공간 128GB는 그대로다

    가격이 70만원대로 올랐지만 국내 판매 모델의 저장공간은 128GB입니다. RAM은 8GB입니다.

    이 부분은 퀀텀7의 가장 분명한 아쉬움으로 볼 수 있습니다.

    퀀텀6 역시 국내 SKT 모델이 8GB RAM·128GB 구성으로 판매됐기 때문에 저장공간 자체는 세대가 바뀌어도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사용자라면 구매 전에 현재 휴대전화에서 실제로 몇 GB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저장한다.
    • 고용량 게임을 여러 개 설치한다.
    • 클라우드 저장소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 스마트폰을 3~5년 이상 사용하는 편이다.

    이미 현재 사용량이 100GB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128GB 모델은 장기 사용 시 여유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와 충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퀀텀7은 5000mAh 배터리와 최대 45W 충전을 지원합니다. 퀀텀6 역시 5000mAh와 45W 충전을 지원했습니다.

    따라서 “신형이라 충전 속도나 배터리 용량이 크게 늘었다”는 식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동일한 배터리 용량이라도 AP 효율, 소프트웨어, 실제 사용 환경에 따라 사용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T다이렉트샵은 퀀텀7을 최대 2일 사용 가능한 모델로 소개하지만, 이는 실제 사용 패턴과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제조사 측 안내값입니다.

    카메라는 화소보다 저조도 개선이 핵심

    퀀텀7의 후면 카메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 5000만 화소 메인
    • 1200만 화소 초광각
    • 500만 화소 접사
    • 전면 1200만 화소

    퀀텀6 역시 기본 화소 구성은 매우 유사했습니다.

    따라서 숫자만 비교하면 카메라가 크게 바뀌어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세대에서 봐야 할 부분은 이미지 처리입니다. SKT는 퀀텀7에 갤럭시 A 시리즈 최초 저조도 노이즈 감소 기능을 넣어 어두운 환경의 사진과 영상 품질을 개선했다고 설명합니다.

    밤에 사람이나 음식, 실내 사진을 자주 촬영한다면 화소 수보다 이 부분이 더 실제적인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AI 기능은 무엇이 새로 추가됐나

    퀀텀6도 이미 서클 투 서치, 제미나이 라이브, 베스트 얼굴 등 여러 AI 기능을 지원했습니다. 즉 퀀텀7에서 갑자기 AI가 처음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퀀텀7에서 눈에 띄는 신규 기능은 보이스 트랜스크립트 어시스트입니다.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번역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활용도가 있습니다.

    • 회의 녹음 정리
    • 강의 녹음 확인
    • 인터뷰 기록 정리
    • 외국어 음성 내용 파악

    서클 투 서치, 베스트 페이스, AI 지우개도 계속 지원합니다.

    따라서 AI 기능 관점에서는 “퀀텀6에는 없고 퀀텀7에만 AI가 있다”가 아니라 기존 AI 기능을 유지하면서 음성 처리 등 실용 기능이 추가됐다고 이해하는 편이 맞습니다.

    IP68로 방수·방진이 강화됐다

    퀀텀6의 방수·방진은 IP67이었지만 퀀텀7은 IP68로 강화됐습니다.

    스마트폰을 야외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물·먼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라면 의미 있는 개선입니다.

    다만 IP 등급을 획득했다고 해서 모든 침수 상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방수 기능은 사용 기간과 충격, 제품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물속 촬영을 위한 기능처럼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얇고 가벼워진 신형 스마트폰과 전작을 나란히 비교한 갤럭시 퀀텀7 가격 전작 차이 설명용 이미지
    얇고 가벼워진 신형 스마트폰과 전작을 나란히 비교한 갤럭시 퀀텀7 가격 전작 차이 설명용 이미지

    퀀텀6 사용자가 퀀텀7로 바꿀 필요가 있을까

    바꿀 이유가 비교적 큰 경우

    다음 항목 가운데 여러 개가 해당된다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이유가 있습니다.

    • 퀀텀6의 198g 무게가 부담스럽다.
    • 야간 사진·영상 촬영을 많이 한다.
    • 더 높은 방수·방진 등급이 필요하다.
    • 게임이나 멀티태스킹 성능이 중요하다.
    • 음성 녹음을 텍스트나 번역으로 자주 변환한다.

    그대로 써도 괜찮은 경우

    반대로 다음에 해당하면 퀀텀6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웹서핑, 메신저, 유튜브가 사용의 대부분이다.
    • 현재 성능에 특별한 불만이 없다.
    • 198g의 무게도 불편하지 않다.
    • 야간 카메라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128GB 저장공간이 가장 큰 불만이었다.

    특히 마지막 경우가 중요합니다. 퀀텀7도 128GB이기 때문에 저장공간 때문에 교체하려는 사용자에게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새로 구매한다면 어떤 사람이 퀀텀7과 잘 맞나

    퀀텀7은 SK텔레콤 전용 단말입니다.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전국 T월드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다음 조건이라면 신형을 우선 비교할 만합니다.

    사용자 유형판단
    SKT를 계속 이용할 예정퀀텀7 검토 가치 높음
    가벼운 6.7인치급 스마트폰 선호퀀텀7 장점 큼
    야간 촬영 자주 사용퀀텀7 우세
    128GB면 충분함큰 문제 없음
    대용량 저장공간 필요다른 모델도 비교 권장
    저렴한 기기값이 최우선퀀텀6 재고·다른 A시리즈와 가격 비교
    퀀텀6를 이미 사용 중체감 개선 필요 여부부터 판단

    출고가와 실제 구매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통신사의 단말 할인, 선택약정, 번호이동·기기변경 조건, 판매처 프로모션에 따라 총비용이 달라지므로 출고가만으로 어느 모델이 더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출시 직후 받을 수 있는 혜택

    SKT는 2026년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퀀텀7을 구매한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이용권과 메가MGC커피 무료 쿠폰 2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T다이렉트샵에서는 별도의 온라인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일부 혜택은 선착순이거나 기간이 제한되므로 구매 직전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프로모션은 단말 자체 가치와 분리해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회성 혜택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결정하기보다는 24개월 이상 총비용과 필요한 사양을 먼저 비교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구매 전에 확인할 체크리스트

    • 현재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몇 GB 사용 중인지 확인한다.
    • 128GB가 2~3년 뒤에도 충분한지 계산한다.
    • 퀀텀6의 198g과 퀀텀7의 179g 차이가 중요한지 판단한다.
    • 출고가가 아니라 실제 할부원금과 월 통신비를 비교한다.
    • 공통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실제 총비용이 낮은 쪽을 확인한다.
    • 기기변경·번호이동 조건을 같은 요금제 기준으로 비교한다.
    • 프로모션에 고가 요금제나 별도 구독 조건이 붙는지 확인한다.
    • 9월 7일 등 출시 이벤트 종료일을 확인한다.

    결론: 9만9000원은 어디에 쓰였나

    갤럭시 퀀텀7의 가격은 퀀텀6보다 9만9000원 높아졌습니다.

    그 대가로 가장 분명하게 얻는 것은 19g 가벼워진 무게, 0.5㎜ 얇아진 두께, Exynos 1680, IP68, 저조도 촬영 강화, 보이스 트랜스크립트 기능​입니다.

    반면 128GB 저장공간과 5000mAh 배터리, 45W 충전은 그대로입니다.

    따라서 퀀텀7은 모든 퀀텀6 이용자가 즉시 바꿔야 하는 제품이라기보다, 새로 SKT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가벼운 대화면·향상된 성능·IP68·실용적인 AI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더 의미 있는 선택입니다.

    퀀텀6를 이미 사용하고 있고 현재 성능과 무게에 불만이 없다면 한 세대를 건너뛰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FAQ

    갤럭시 퀀텀7 가격은 얼마인가요?

    출고가는 71만7200원입니다. 실제 구매 비용은 지원금, 선택약정, 가입 유형과 판매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갤럭시 퀀텀7과 퀀텀6 가격 차이는 얼마인가요?

    퀀텀6 출고가 61만8200원과 비교하면 9만9000원 비쌉니다.

    퀀텀7 저장공간은 256GB인가요?

    현재 SKT 공식 판매 페이지에 표시된 국내 모델은 8GB RAM·128GB 저장공간입니다. 출시 전 일부 온라인 글에서 다른 용량이 거론됐지만 구매 판단에는 공식 판매 사양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퀀텀7은 퀀텀6보다 얼마나 가벼운가요?

    퀀텀7은 179g, 퀀텀6는 198g으로 19g 가벼워졌습니다. 두께도 7.4㎜에서 6.9㎜로 0.5㎜ 줄었습니다.

    퀀텀6에서 퀀텀7로 바꿀 가치가 있나요?

    가벼운 무게, IP68, 향상된 성능, 저조도 카메라와 음성 AI 기능이 필요하다면 의미가 있습니다. 반대로 현재 퀀텀6 성능에 불만이 없거나 저장공간 확대를 기대했다면 교체 필요성은 낮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SK텔레콤 뉴스룸, 「SKT, 갤럭시 퀀텀7 출시」, 2026-08-25. SK텔레콤 공식 발표 보기
    2. T다이렉트샵, 갤럭시 퀀텀7 공식 제품 페이지, 확인일 2026-08-25. 갤럭시 퀀텀7 공식 사양 보기
    3. SK텔레콤 뉴스룸, 「SKT, 실용적 AI 기능 강화한 갤럭시 퀀텀6 출시」, 2025-08-01. 퀀텀6 공식 출시자료 보기
    4. 연합뉴스, 「AI 탑재하고 얇아진 ‘갤럭시 퀀텀7’, SKT 단독 출시」, 2026-08-25. 연합뉴스 보도 보기
    5. 머니투데이, 「번역하는 AI에 슬림 디자인…SKT, 72만원 전용모델 ‘퀀텀7’ 출시」, 2026-08-25.
    6. 다나와, 갤럭시 퀀텀6 제품 사양·가격비교 자료, 확인일 2026-08-25.
  • 아이온큐 양자 메모리는 왜 필요한가? 실제 광통신망 실험으로 보는 양자인터넷의 핵심

    아이온큐 양자 메모리는 왜 필요한가? 실제 광통신망 실험으로 보는 양자인터넷의 핵심

    아이온큐(IonQ)가 양자 메모리를 실제 광통신망에 넣으려는 이유는 양자 정보를 장거리로 연결할 때 필요한 ‘기다림과 동기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일반 인터넷에서는 약해진 신호를 중간 장비가 받아 증폭하거나 복제해 다시 보내면 된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양자 상태는 마음대로 복제할 수 없다. 장거리 양자통신에서 기존 인터넷의 중계 방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이유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양자 메모리를 광자의 양자 상태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높은 충실도로 꺼내는 장치로 설명한다. 양자 리피터에서는 서로 다른 구간에서 도착하는 광자를 잠시 저장하고 적절한 순간에 꺼내 얽힘 연결을 수행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기술이 다시 주목받은 계기는 2026년 8월 3일 아이온큐와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통신·에너지 사업자 EPB가 발표한 Tennessee Quantum Communications Research Center다. 아이온큐는 5년간 1,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EPB의 실제 운영 광섬유망을 연구 환경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요한 점은 이것을 곧바로 ‘양자인터넷 상용화’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단계는 실제 통신 환경에서 양자 메모리와 양자 네트워크 기술을 검증하는 R&D에 가깝다.

    아이온큐 양자 메모리, 무엇을 하는 장치인가

    양자 메모리는 이름 때문에 양자컴퓨터의 RAM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네트워크에서 전달되는 양자 상태를 필요한 시간 동안 보존하고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장치라는 설명이 더 적절하다.

    NIST는 광학 양자 메모리를 광자의 양자 상태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꺼낼 수 있는 장치로 정의한다. 장거리 양자통신을 위한 양자 리피터 구현의 중요한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왜 저장이 필요할까?

    멀리 떨어진 두 지점을 한 번에 연결한다고 생각하기보다 A-B, B-C처럼 여러 짧은 구간에서 양자 얽힘을 만들고 이를 연결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문제는 각 구간에서 성공하는 시점이 항상 같지 않다는 것이다.

    A-B 연결이 먼저 성공했는데 B-C 연결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 먼저 만들어진 양자 상태를 잠시 유지해야 한다. 양자 메모리는 이런 시간차를 맞추는 데 사용될 수 있다.

    NIST 역시 양자 리피터에서 광자들이 정확히 같은 시점에 간섭하도록 만드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양자 메모리로 상태를 저장했다가 준비가 됐을 때 제어해서 방출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기존 광통신 중계기와 무엇이 다른가

    차이는 ‘복사해서 다시 보내느냐’에 있다.

    구분일반 광통신 중계 방식양자 메모리를 활용하는 방식
    다루는 정보고전 정보양자 상태
    중간 신호 처리검출·재생·증폭 가능임의의 양자 상태를 그대로 복제할 수 없음
    저장 목적데이터 버퍼링 등양자 상태 보존·동기화
    장거리 연결기존 광중계 기술 활용양자 리피터 등 별도 기술 필요
    현재 성숙도상용 인프라연구·실증 단계

    양자 네트워크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양자 상태를 완벽하게 복제할 수 없다는 이른바 no-cloning 원리 때문에 기존 통신망처럼 단순한 ‘수신→복사→재전송’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장거리 광섬유에서 광자 손실이 누적되는 문제도 있다. 2026년 Nature에 발표된 양자 리피터 연구에서도 광섬유에서 거리에 따라 증가하는 광자 손실이 장거리 얽힘 분배의 핵심 난제로 지적됐다. 연구진은 양자 메모리를 이용한 얽힘 교환 등을 장거리 양자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주요 접근법으로 다뤘다.

    그렇다면 양자 메모리가 곧 양자 리피터인가

    둘을 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된다.

    양자 메모리는 양자 리피터를 구성할 수 있는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다. NIST의 양자 네트워크 연구에서도 단일광자원, 검출기, 양자 메모리, 양자 인터페이스 등을 양자 리피터를 구성하기 위한 기술로 함께 다룬다.

    다만 모든 양자 리피터 방식에 물질 기반의 장시간 양자 메모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전광자(all-photonic) 방식처럼 기존의 메모리 기반 구조와 다른 양자 리피터 연구도 존재한다. Nature Photonics에는 이미 양자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는 전광자 방식의 실험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

    따라서 “양자인터넷을 만들려면 무조건 아이온큐 방식의 양자 메모리가 필요하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현재는 여러 기술 경로가 경쟁하는 연구 단계다.

    아이온큐와 EPB는 무엇을 하려는가

    2026년 8월 3일 발표를 기준으로 아이온큐와 EPB의 계획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발표 내용
    프로젝트Tennessee Quantum Communications Research Center
    발표일2026년 8월 3일
    위치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투자아이온큐 5년간 1,500만 달러
    연구 환경EPB 실제 운영 광섬유 네트워크
    핵심 기술Quantum Memory 및 Quantum Networking
    아이온큐 역할연구 인력 및 양자 메모리 기술
    EPB 역할실제 네트워크 테스트 환경 및 상용화 파트너
    현재 단계연구·개발 및 실증

    아이온큐는 해당 센터에 자사 표현으로 ‘상용 양자 메모리’를 실제 운영 중인 통신 네트워크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commercial quantum memory라는 표현과 ‘양자인터넷이 상용화됐다’는 말은 구분해야 한다.

    아이온큐의 공식 발표 자체가 이 시설을 차세대 양자통신 R&D 혁신 연구소라고 설명하고 있다.

    왜 연구실이 아니라 실제 광통신망에서 시험할까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술적으로 눈여겨볼 부분은 ‘양자 메모리를 만들었다’는 사실만이 아니다.

    운영 중인 광섬유 네트워크에 연결해 연구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연구실에서 장비를 통제하는 것과 실제 통신망에서 안정적으로 작동시키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실제 네트워크에서는 장비 안정성, 광손실, 다른 장비와의 인터페이스, 동기화, 장시간 운용 등 여러 현실적인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독립 기술매체 TechTimes도 이번 프로젝트를 연구실 환경을 벗어나 실제 광섬유 인프라에서 양자 메모리를 시험한다는 관점에서 다뤘다.

    아이온큐 역시 EPB가 실제 네트워크 개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연구 결과를 공공·민간 분야의 활용 사례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한다.

    지금 확인해야 할 것은 ‘설치’보다 성능이다

    이번 발표에서 특히 주의해서 볼 부분이 있다.

    아이온큐는 양자 메모리와 실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계획, 투자 규모와 연구센터 역할을 공개했지만, 공식 발표에서 실제 장비의 상세 성능을 충분히 공개하지는 않았다.

    양자 메모리를 기술적으로 평가하려면 적어도 다음과 같은 지표가 중요해진다.

    • 양자 상태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가
    • 저장한 상태를 얼마나 정확하게 복원하는가
    • 저장·회수 효율은 어느 정도인가
    • 통신용 파장과 얼마나 효율적으로 연결되는가
    • 실제 네트워크에서 어느 거리까지 안정적인가
    • 다른 양자 노드와 연결했을 때 성능이 어떻게 변하는가

    따라서 지금 단계에서는 “실제 광망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 장거리 양자인터넷 문제가 해결됐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앞으로 아이온큐와 EPB가 저장시간, 충실도, 효율, 실제 전송거리와 같은 실증 데이터를 얼마나 공개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양자 메모리에서 양자인터넷까지, 단계별로 보면

    이번 프로젝트의 위치를 과장하지 않고 이해하려면 기술 발전 단계를 나눠보는 것이 편하다.

    1단계: 양자 상태 저장

    광자가 가진 양자 정보를 저장하고 다시 꺼내는 기술이 필요하다.

    2단계: 네트워크 장비와 연결

    양자 메모리를 광섬유와 광원, 검출기 등 다른 구성요소와 안정적으로 연결해야 한다.

    3단계: 실제 광통신망 실증

    통제된 연구실이 아닌 운영 중인 광망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확인한다.

    아이온큐와 EPB가 강조하는 부분이 여기에 해당한다.

    4단계: 양자 리피터 구현

    여러 구간의 양자 연결을 안정적으로 이어 더 먼 거리까지 얽힘을 분배할 수 있어야 한다.

    5단계: 여러 양자 노드 연결

    양자컴퓨터와 양자 네트워크 노드 등을 서로 연결하는 단계다.

    6단계: 대규모 양자 네트워크

    충분한 신뢰성과 경제성까지 확보돼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자인터넷’에 가까워질 수 있다.

    따라서 2026년 8월의 아이온큐 발표는 3단계에 가까운 실증 인프라 구축 움직임으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아이온큐 양자 메모리가 실제 광통신망에서 양자 정보를 저장하고 양자 네트워크 노드를 연결하는 원리를 표현한 이미지
    아이온큐 양자 메모리가 실제 광통신망에서 양자 정보를 저장하고 양자 네트워크 노드를 연결하는 원리를 표현한 이미지

    아이온큐가 양자 네트워크까지 확장하는 이유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터만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사업 범위는 네트워킹과 보안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회사의 2026년 2분기 공식 자료에서도 Tennessee Quantum Communications Research Center와 실제 광섬유망에 설치되는 양자 메모리를 최근 사업 성과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같은 자료에는 양자 네트워킹과 양자 보안 관련 사업도 포함돼 있다.

    이는 양자컴퓨터 한 대의 성능만 높이는 것과 별도로 여러 양자 시스템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기술을 사업 축으로 가져가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이것 역시 기술적 방향에 대한 해석이지 미래의 상용화 성공이나 기업가치를 보장하는 근거는 아니다.

    발표를 볼 때 구분해야 할 세 가지

    아이온큐 양자 메모리 관련 소식을 접했다면 다음 세 가지를 구분하면 과장된 해석을 피하기 쉽다.

    이미 확인된 것

    • 아이온큐와 EPB가 2026년 8월 3일 연구센터 계획을 발표했다.
    • 아이온큐는 5년 동안 1,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 EPB의 운영 광섬유 네트워크를 연구 테스트베드로 사용한다.
    • 양자 메모리와 양자 네트워킹이 주요 연구 대상이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것

    • 실제 양자 메모리 성능
    • 저장시간과 충실도
    • 저장·회수 효율
    • 실제 네트워크 실증 거리
    • 양자 리피터로 확장되는 과정
    • 여러 양자컴퓨터 또는 양자 노드 사이의 연결 결과

    아직 단정하기 어려운 것

    • 대규모 양자인터넷의 상용화 시점
    • 이 기술이 최종적인 양자 리피터 표준이 될지 여부
    • 실제 서비스의 가격과 경제성
    • 경쟁 기술보다 우월한지 여부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양자기술 발표에서 ‘연구센터 구축’, ‘실증’, ‘상용 장비’, ‘상용 서비스’가 서로 다른 단계이기 때문이다.

    핵심 요약

    아이온큐 양자 메모리 프로젝트에서 주목할 부분은 양자 메모리가 존재한다는 것보다 실제 운영 광섬유망으로 연구 환경을 옮긴다는 점이다.

    장거리 양자통신에서는 광자 손실과 양자 상태의 동기화 문제가 발생한다. 양자 메모리는 상태를 잠시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점에 꺼냄으로써 메모리 기반 양자 리피터와 장거리 양자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발표만으로 양자인터넷이 상용화됐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2026년 8월 25일 기준으로 가장 정확한 표현은 아이온큐와 EPB가 실제 운영 광망을 활용해 양자 메모리와 차세대 양자 네트워크를 검증하는 연구·실증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에 확인할 뉴스는 새로운 투자 발표보다 실제 성능 데이터다. 저장시간·충실도·효율·실증 거리 같은 수치가 공개되기 시작하면 이번 프로젝트의 기술적 의미를 훨씬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FAQ

    아이온큐 양자 메모리는 일반 컴퓨터 메모리와 같은 것인가?

    아니다. 일반 RAM처럼 비트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가 아니라 양자 상태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이용하기 위한 기술이다. NIST는 광학 양자 메모리를 광자의 양자 상태를 저장하고 높은 충실도로 다시 꺼낼 수 있는 장치로 설명한다.

    양자 메모리가 있으면 바로 양자인터넷을 만들 수 있나?

    아니다. 양자 메모리는 중요한 구성요소지만 광원, 검출기, 양자 인터페이스, 양자 리피터와 네트워크 제어 등 여러 기술이 함께 필요하다.

    기존 인터넷 중계기를 양자인터넷에 사용하면 안 되나?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없다. 기존 통신에서는 신호를 읽고 재생하거나 복제할 수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양자 상태를 임의로 완벽하게 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장거리 양자통신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별도의 리피터 구조가 연구되고 있다.

    아이온큐가 양자인터넷을 상용화한 것인가?

    아니다. 2026년 8월 3일 발표는 실제 운영 광섬유망에 연결된 양자통신 R&D 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상용 양자 메모리라는 표현이 등장하지만 대규모 양자인터넷 서비스가 상용화됐다는 뜻은 아니다.

    앞으로 어떤 발표를 확인해야 하나?

    양자 메모리의 저장시간, 충실도, 저장·회수 효율, 실증 거리와 실제 양자 노드 연결 결과가 중요하다. 이런 수치가 공개돼야 연구센터 구축이라는 단계에서 실제 네트워크 성능 검증 단계로 얼마나 진전됐는지 평가할 수 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IonQ — IonQ and EPB Partner to Launch the Tennessee Quantum Communications Research Center, 2026-08-03
    2. NIST — Optical Quantum Memory and Its Applications in Quantum Communication Systems
    3. NIST — Quantum Communications and Networks
    4. Nature — Long-lived remote ion–ion entanglement for scalable quantum repeaters, 2026
    5. TechTimes — Quantum Memory Leaves Lab Bench: IonQ Embeds First Commercial Unit in Live Fiber, 2026-08-04
    6. IonQ Investor Relations — IonQ Announces Record Second Quarter 2026 Revenues, 2026-08-05
  • 쿠팡플레이 접속 오류 해결법: 서버 장애인지 내 기기 문제인지 먼저 확인하는 순서

    쿠팡플레이 접속 오류 해결법: 서버 장애인지 내 기기 문제인지 먼저 확인하는 순서

    쿠팡플레이 접속 오류가 갑자기 발생했다면 앱을 지우기 전에 다른 기기에서도 같은 문제가 생기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2026년 8월 24일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야레알 경기 중계 당시에도 쿠팡플레이는 일부 기기에서 스포츠 중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알렸습니다. 당시 뉴스핌·중앙일보 등 복수 매체에서도 접속 장애가 확인됐습니다.

    이런 서비스 측 문제와 달리 PC 한 대나 특정 스마트폰에서만 재생되지 않는다면 브라우저 DRM, 앱 상태, 네트워크 또는 기기 호환성을 먼저 의심할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접속 오류, 먼저 이렇게 구분하세요

    아래 순서대로 확인하면 불필요한 앱 재설치나 설정 변경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증상먼저 의심할 부분첫 확인 방법
    휴대폰·PC·TV 모두 접속되지 않음서비스 측 장애 가능성다른 네트워크와 다른 기기에서 한 번씩 확인
    특정 경기나 라이브만 안 됨중계 서비스 또는 해당 콘텐츠 문제 가능성다른 VOD가 정상 재생되는지 확인
    PC에서만 오류 코드 표시브라우저·Widevine DRM브라우저 업데이트 및 DRM 설정 확인
    스마트폰 앱만 멈춤앱·캐시·기기 상태앱 종료 → 기기 재부팅 → 재실행
    영상이 계속 끊김네트워크 상태Wi-Fi와 모바일 데이터 등 연결 변경
    화질이 480p로 제한됨Android Widevine 보안 수준공식 FAQ의 Widevine L1/L3 확인

    쿠팡플레이 공식 FAQ도 불안정한 인터넷 환경에서는 화질 저하나 앱 이용 제한이 발생할 수 있고, 문제가 지속되면 앱 재설치 또는 기기 재부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안 되면 서비스 장애 여부부터 확인

    가장 먼저 휴대폰에서 안 되는 상태라면 PC 웹이나 스마트TV처럼 다른 기기 하나에서 같은 콘텐츠를 열어보세요.

    그다음 가능하면 Wi-Fi와 모바일 데이터처럼 네트워크도 한 번 바꿔봅니다.

    두 개 이상의 기기와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접속이나 라이브 재생이 되지 않는다면 사용자의 한 기기 설정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캐시 삭제나 앱 재설치를 반복하기보다는 서비스 측 공지를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2026년 8월 24일 사례가 여기에 가깝습니다. 뉴스핌은 쿠팡플레이가 공식 SNS를 통해 일부 기기에서 스포츠 중계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고 안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일보 역시 경기 전반 도중 앱과 웹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공개된 자료만으로 해당 장애의 기술적 원인이 서버 용량, CDN, 인증 시스템 가운데 무엇이었는지는 확정할 수 없습니다.

    2. 다른 콘텐츠는 되는데 특정 중계만 안 되는 경우

    홈 화면과 일반 VOD는 정상인데 스포츠 라이브 한 경기만 열리지 않는다면 기기를 초기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일정에서도 8월 23일 오후 11시 5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비야레알전을 편성했습니다.

    이처럼 일반 VOD와 라이브 스포츠는 이용 상황이 다르므로 다음 세 가지를 비교해보세요.

    1. 다른 VOD는 재생되는가
    2. 다른 라이브 채널은 재생되는가
    3. 같은 경기가 다른 기기에서도 재생되지 않는가

    VOD는 정상이고 특정 라이브만 여러 기기에서 실패한다면 사용자 기기 문제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3. PC에서 오류 코드가 뜨면 Widevine DRM 확인

    PC에서 쿠팡플레이 사이트는 열리지만 영상 재생 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뜬다면 브라우저 DRM 설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 PL-ERR-ENCRYPTED
    • PL-ERR-DECODE
    • W-ES-6008

    쿠팡플레이 공식 FAQ에 따르면 크롬·엣지·웨일에서 이런 오류가 나타날 경우 Widevine DRM을 활성화하고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 사용도 권장합니다.

    크롬에서 먼저 확인할 것

    크롬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뒤 보호된 콘텐츠 재생이 허용돼 있는지 확인합니다.

    쿠팡플레이 공식 안내에는 Widevine Content Decryption Module의 상태 확인 및 보호된 콘텐츠 재생 허용 절차가 포함돼 있습니다. 브라우저 버전에 따라 메뉴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설정 화면과 공식 FAQ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엣지·웨일도 같은 원칙

    엣지와 웨일 역시 Widevine DRM과 보호된 콘텐츠 재생 설정이 핵심입니다.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안 된다면 다른 지원 브라우저에서 한 번 재생해보는 것도 원인 분리에 도움이 됩니다.

    쿠팡플레이는 현재 Firefox를 지원 브라우저로 안내하지 않고 있으며 크롬·엣지·사파리·웨일·삼성 브라우저 이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4. 모바일 앱이 멈추거나 영상이 끊기는 경우

    PC에서는 정상인데 스마트폰에서만 멈춘다면 아래 순서로 확인합니다.

    첫 번째: 앱을 완전히 종료하고 다시 실행

    단순히 화면만 닫지 말고 최근 실행 앱 목록에서 쿠팡플레이를 종료한 뒤 다시 실행합니다.

    두 번째: 기기를 재부팅

    쿠팡플레이 공식 FAQ도 Android 화질 문제와 앱 불안정 상황에서 기기 재부팅을 해결 절차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네트워크 변경

    Wi-Fi를 사용 중이었다면 모바일 데이터로,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 중이었다면 안정적인 Wi-Fi로 바꿔봅니다.

    연결을 바꾼 뒤 바로 정상화된다면 서비스 전체 장애보다는 기존 네트워크 품질이나 공유기 환경을 먼저 점검할 이유가 생깁니다.

    네 번째: 앱 업데이트 또는 재설치

    문제가 지속될 때 마지막 단계로 앱 업데이트와 재설치를 고려합니다.

    쿠팡플레이는 앱 삭제 후 재설치도 공식적인 문제 해결 방법 가운데 하나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운로드해 둔 콘텐츠가 있다면 앱 데이터 삭제나 재설치 과정에서 다시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5. Android에서 480p만 나오면 접속 장애와 다른 문제

    앱은 정상적으로 열리지만 Android 기기에서 화질이 480p로 제한된다면 서버 장애와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공식 FAQ는 이 경우 Widevine CDM의 Security Level을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 Widevine L1이라면 앱 데이터·캐시 정리 또는 재설치를 검토
    • Widevine L3라면 기기 제조사 고객센터 문의

    고화질 스포츠 중계 역시 지원 기기, 최신 앱 버전,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등이 필요합니다. 쿠팡플레이는 4K·HDR 지원 여부가 제조사·모델·설정·호환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쿠팡플레이 접속 오류 발생 시 스마트폰과 PC, TV에서 서비스 장애와 기기 문제를 비교 확인하는 모습
    쿠팡플레이 접속 오류 발생 시 스마트폰과 PC, TV에서 서비스 장애와 기기 문제를 비교 확인하는 모습

    쿠팡플레이 오류가 났을 때 가장 효율적인 확인 순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모든 설정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1분 진단 체크리스트

    • 다른 콘텐츠가 정상 재생되는지 확인
    • 다른 기기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
    • Wi-Fi와 모바일 데이터 등 다른 네트워크에서 확인
    • 특정 라이브 중계만 안 되는지 확인
    • PC라면 브라우저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 오류 코드가 있으면 Widevine DRM 확인
    • 모바일이라면 앱 완전 종료 후 기기 재부팅
    •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앱 업데이트·재설치
    •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안 되면 서비스 공지 확인

    이 순서를 따르면 서비스 장애인데 내 휴대폰만 계속 초기화하는 상황내 PC의 DRM 문제인데 서버 복구만 기다리는 상황을 모두 줄일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24일 장애와 내 오류를 구분하는 기준

    이번 장애 당시에는 복수 이용자가 영향을 받았고 쿠팡플레이도 일부 기기의 스포츠 중계 접속 문제를 알렸습니다.

    반대로 지금 쿠팡플레이가 안 되더라도 다음 조건이라면 당시 장애와 같은 문제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 한 대의 PC에서만 오류가 뜬다
    • 오류 코드가 명확하게 표시된다
    • 모바일에서는 정상 재생된다
    • 다른 네트워크로 바꾸면 정상화된다
    •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재생되지 않는다

    이때는 서비스 전체 장애보다는 브라우저·DRM·네트워크·앱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핵심 요약

    쿠팡플레이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면 다른 기기 → 다른 콘텐츠 → 다른 네트워크 순으로 비교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같은 라이브가 재생되지 않는다면 서비스 측 문제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기기에서만 문제가 나타난다면 해당 기기의 앱·브라우저·DRM·네트워크를 점검합니다.

    특히 PC에서 PL-ERR-ENCRYPTED, PL-ERR-DECODE, W-ES-6008 같은 오류 코드가 보이면 Widevine DRM 설정을 먼저 확인하세요.

    앱 삭제와 재설치는 처음부터 할 조치가 아니라, 원인을 좁힌 뒤 시도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FAQ

    쿠팡플레이가 안 되면 앱부터 삭제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먼저 다른 기기와 다른 네트워크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하세요.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문제가 발생하면 앱 자체보다 서비스 측 상황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서버 장애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한 기기만 보지 말고 두 개 이상의 기기와 다른 네트워크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실용적입니다. 공식 공지와 복수 이용자의 동시 장애 보도도 함께 확인하세요. 다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장애의 기술적 원인을 정확히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PC에서는 안 되는데 휴대폰에서는 잘 됩니다. 왜 그런가요?

    브라우저나 DRM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PL-ERR-ENCRYPTED, PL-ERR-DECODE, W-ES-6008 오류와 관련해 Widevine DRM과 최신 브라우저 설정을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영상이 자꾸 끊길 때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먼저 네트워크를 바꿔보세요. 쿠팡플레이 공식 안내에서도 불안정한 인터넷 환경에서는 화질 저하와 앱 이용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Android에서 쿠팡플레이가 480p로만 나옵니다.

    Widevine 보안 수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식 FAQ에서는 L1과 L3 상태에 따라 앱 조치 또는 기기 제조사 문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쿠팡플레이 공식 FAQ — 재생 오류·Widevine·네트워크·4K/HDR 안내 — 확인일 2026-08-24
    2. 쿠팡 뉴스룸 — 쿠팡플레이 스포츠 중계 일정, 2026년 8월
    3. 뉴스핌, 「쿠팡플레이, 이강인 AT마드리드 선발 데뷔전 도중 중계 접속 오류」, 2026-08-24
    4. 중앙일보, 「’이강인 선발 데뷔전’ ATM, 2-2 무…쿠팡 접속 장애 팬들 분통」, 2026-08-24
    5. 경기일보, 「이강인 선발 첫 경기에 쿠팡플레이 접속 장애」, 2026-08-24
  • One UI 9 지원 기기 어디까지 확정됐나? 공식 확인 모델과 예상 목록 구분

    One UI 9 지원 기기 어디까지 확정됐나? 공식 확인 모델과 예상 목록 구분

    One UI 9 지원 기기 전체 목록은 2026년 8월 24일 현재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Z 폴드8·Z 플립8은 One UI 9 정식 버전이 공식 확인된 모델입니다. 둘째, 갤럭시 S26·S26+·S26 울트라는 One UI 9 베타 프로그램 대상입니다. 셋째, 삼성전자는 One UI 9을 다른 갤럭시 기기로 순차 확대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전체 모델과 배포 날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보이는 ‘One UI 9 지원 확정 목록’은 삼성 공식 목록과 업데이트 정책을 근거로 추정한 목록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One UI 9 지원 상태를 먼저 구분하면

    2026년 8월 24일 기준으로 확인 가능한 상태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모델현재 확인 상태
    정식 One UI 9 공식 확인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정식 탑재
    정식 One UI 9 공식 확인갤럭시 Z 폴드8정식 탑재
    정식 One UI 9 공식 확인갤럭시 Z 플립8정식 탑재
    One UI 9 베타 공식 확인갤럭시 S26베타 진행
    One UI 9 베타 공식 확인갤럭시 S26+베타 진행
    One UI 9 베타 공식 확인갤럭시 S26 울트라베타 진행
    향후 확대그 밖의 갤럭시전체 대상·일정 미공개

    삼성전자 One UI 공식 페이지는 One UI 9이 Z 폴드8 울트라, Z 폴드8, Z 플립8에 먼저 적용됐으며 그 외 갤럭시 기기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라고 안내합니다. 호환 기기와 업데이트 시점은 Samsung Members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S26 시리즈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삼성전자는 2026년 5월 13일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S26 시리즈를 대상으로 One UI 9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One UI 9은 Android 17을 기반으로 합니다.

    8월에도 S26 시리즈용 베타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베타 지원과 정식 업데이트 완료를 같은 의미로 보면 안 됩니다. 외신에서도 8월 12일 기준 S26 시리즈가 다섯 번째 One UI 9 베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갤럭시 S25·S24·S23은 One UI 9을 받을까?

    이 부분부터는 ‘삼성이 One UI 9 지원 모델로 공식 발표했다’와 ‘기존 OS 업그레이드 정책상 지원 가능성이 높다’를 구분해야 합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

    지원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룹으로 볼 근거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 7세대의 OS 업그레이드와 7년의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S24 시리즈가 One UI 9 세대에서 이미 지원 기간 밖으로 벗어날 가능성은 사실상 낮습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장기 OS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한 판단입니다. 2026년 8월 24일 현재 삼성전자의 One UI 9 페이지는 S24·S24+·S24 울트라의 구체적인 국내 배포 날짜를 명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표현은 다음처럼 구분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 One UI 9 공식 전체 지원 목록에 S24가 발표됐다 → 현재 확인 불가
    • S24는 삼성의 7세대 OS 정책상 One UI 9 지원 가능성이 매우 높다 → 근거 있음

    갤럭시 S23 시리즈

    S23도 One UI 9 후보로 널리 분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일부 갤럭시 S·Z·A·태블릿에 최대 4세대 One UI 및 Android OS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했고, 이후 출시되는 갤럭시 S·Z·Tab S 계열에도 이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23 시리즈는 Android 13 세대로 출시됐기 때문에 이 정책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Android 17 기반 One UI 9까지 지원 범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Android Authority 역시 삼성의 약속된 OS 업데이트 횟수를 모델별로 대조한 결과 S23·S23+·S23 울트라·S23 FE를 One UI 9 예상 대상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매체 역시 해당 목록을 공식 삼성 지원 목록이 아닌 정책을 기반으로 한 예상 목록이라고 명시합니다.

    따라서 S23도 ‘공식 확정’보다는 업데이트 정책상 유력으로 분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폴드5·플립5도 One UI 9 대상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

    갤럭시 Z 폴드5와 Z 플립5 역시 Android 13 세대 제품이며, 삼성의 장기 OS 업데이트 정책이 적용되는 Z 시리즈입니다.

    외부 매체가 업데이트 약속을 기준으로 작성한 예상 목록에서도 두 모델은 One UI 9 대상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Z 폴드8·플립8처럼 삼성 One UI 9 공식 페이지에서 현재 적용 기기로 직접 명시한 상태와는 다릅니다.

    현재 판단은 다음처럼 나누면 됩니다.

    모델군One UI 9 판단근거 수준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정식 지원 확인삼성 One UI 공식 페이지
    S26 시리즈베타 지원 확인삼성 공식 베타 발표
    S25 시리즈지원 유력세대·장기 지원 정책 기반
    S24 시리즈지원 유력7세대 OS 업그레이드 공식 정책
    S23 시리즈지원 유력OS 업그레이드 정책 기반
    Z 폴드7·플립7 계열지원 유력세대·업데이트 정책 기반
    Z 폴드6·플립6지원 유력장기 업데이트 정책 기반
    Z 폴드5·플립5지원 유력OS 업그레이드 정책 기반
    더 오래된 모델모델별 확인 필요최초 OS 및 지원 횟수 확인 필요

    여기서 ‘지원 유력’은 삼성전자가 One UI 9 전체 지원 명단으로 확정 발표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갤럭시 S22는 왜 상황이 다른가

    지원 여부를 판단할 때 단순히 스마트폰 출시 연도만 보면 틀리기 쉽습니다.

    삼성전자가 2022년 발표한 정책에는 S22·S22+·S22 울트라가 최대 4세대 One UI와 Android OS 업그레이드 대상에 명시됐습니다.

    S22 시리즈는 Android 12로 출시됐습니다. 일반적인 세대 계산이라면 Android 13, 14, 15, 16까지가 네 번의 OS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One UI 9은 Android 17 기반이므로 기존 공식 약속만 적용하면 S22를 당연한 One UI 9 지원 기기로 분류하기는 어렵습니다.

    삼성이 정책을 추가 연장하거나 예외를 적용할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는 없지만, 그런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에는 지원 확정으로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A 시리즈는 모델명을 하나씩 확인해야 한다

    A 시리즈는 특히 ‘A 시리즈는 몇 세대부터 지원’처럼 한 문장으로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세대에 따라 삼성의 OS 지원 정책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 최신 A 시리즈에는 과거보다 긴 업데이트 정책이 적용됩니다. 갤럭시 A16은 삼성 제품 페이지에서 최대 6세대 OS 업그레이드 지원을 명시합니다.

    반면 오래된 A 시리즈는 지원 횟수가 다릅니다.

    따라서 A15, A16, A25, A35, A54 같은 모델의 One UI 9 여부를 확인할 때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전체 예상표보다 다음 순서가 안전합니다.

    1. 정확한 국내 모델명을 확인합니다.
    2. 제품이 처음 출시된 Android 버전을 확인합니다.
    3. 해당 모델에 삼성전자가 약속한 OS 업그레이드 횟수를 확인합니다.
    4. Samsung Members에서 국내 업데이트 공지를 확인합니다.
    5. One UI 9 배포 공지가 나오기 전에는 예상과 확정을 구분합니다.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어도 모든 Galaxy AI 기능이 같지는 않다

    One UI 9 설치 가능 여부와 One UI 9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도 별개의 문제입니다.

    삼성전자는 공식 One UI 페이지에서 AI 기능의 사용 가능 여부가 기기 모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일부 기능은 삼성 계정,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하고 국가·지역·언어에 따라 제공 기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구형 갤럭시가 One UI 9 업데이트 대상이 된다고 해도 아래 세 가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할 항목왜 따로 봐야 하나
    One UI 9 설치 가능 여부OS 자체 지원 여부
    Galaxy AI 기능 지원 여부모델별 하드웨어·서비스 조건 차이
    국내 배포 날짜국가·통신사·모델에 따라 순차 배포 가능

    예를 들어 특정 AI 기능에 필요한 연산 성능이나 하드웨어가 다르면 같은 One UI 9을 사용하더라도 최신 플래그십과 구형 모델의 기능 구성이 완전히 같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One UI 9 지원 기기의 공식 확인 여부와 업데이트 대상 차이를 표현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미지
    One UI 9 지원 기기의 공식 확인 여부와 업데이트 대상 차이를 표현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미지

    내 갤럭시의 One UI 9 지원 여부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

    예상 목록보다 아래 방법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Samsung Members 확인

    삼성전자는 One UI 9 공식 페이지에서 호환 기기와 업데이트 출시일을 Samsung Members 앱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배포 일정이 발표되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경로 중 하나입니다.

    2. 휴대전화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확인

    갤럭시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

    삼성의 안내에 따르면 지원되는 기기에서 새로운 업데이트가 배포된 경우 이 메뉴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3. 예상 지원표의 표현 확인

    검색 결과에서 목록을 볼 때 아래 표현을 구분해야 합니다.

    • 삼성전자 공식 발표
    • 공식 업데이트 정책 기반 예상
    • 테스트 펌웨어 발견
    • 커뮤니티 예상
    • 유출·루머

    실제로 Samsung Members 커뮤니티에도 여러 One UI 9 예상 지원 목록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Members 게시판에 올라온 이용자 게시물은 삼성전자의 공식 공지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8월 27일 Galaxy Event 이후 다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

    삼성전자는 2026년 8월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Galaxy Event를 개최한다고 공식 예고했습니다.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Galaxy S26 제품군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며 카메라부터 AI, 최신 One UI에 이르는 S26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삼성 공식 One UI 9 페이지가 기존 모델 전체의 구체적인 배포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만큼, 행사 또는 이후 별도 공지를 통해 내용이 추가될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행사에서 기존 모델의 One UI 9 전체 일정이 발표될 것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현재 없습니다. 발표되지 않은 정보를 미리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기준으로 기억할 핵심

    2026년 8월 24일 기준 One UI 9 지원 기기를 확인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Z 폴드8 울트라·Z 폴드8·Z 플립8: One UI 9 정식 적용 공식 확인
    • S26·S26+·S26 울트라: One UI 9 베타 프로그램 공식 확인
    • 그 밖의 갤럭시: 삼성은 순차 확대를 공식 예고했지만 전체 모델·날짜는 아직 공개하지 않음
    • S24 등 최근 모델: 장기 OS 지원 정책 때문에 지원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정식 배포 일정은 별도 확인 필요
    • S23·폴드5·플립5 등: 기존 OS 업데이트 약속을 적용하면 지원 가능성이 높지만 공식 전체 목록과 구분 필요
    • S22처럼 지원 약속의 마지막 OS 세대를 지난 모델: One UI 9 지원을 당연시하면 안 됨
    • 업데이트 대상이어도 Galaxy AI 기능은 모델별로 달라질 수 있음

    결국 지금 검색되는 긴 ‘One UI 9 지원 기기 목록’에서 가장 먼저 볼 것은 모델 수가 아니라 그 목록이 삼성 공식 발표인지, 업데이트 정책을 이용한 예상인지​입니다.

    FAQ

    One UI 9은 어떤 갤럭시에 공식 적용됐나요?

    2026년 8월 24일 삼성 공식 One UI 페이지 기준으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Z 폴드8, Z 플립8에 One UI 9이 우선 적용됐습니다. 다른 갤럭시 기기로도 순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갤럭시 S26은 아직 One UI 9 정식 버전이 아닌가요?

    삼성전자는 S26·S26+·S26 울트라를 대상으로 One UI 9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월에도 베타 업데이트가 이어진 것으로 확인돼 정식 배포 여부와 베타 참여 여부를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갤럭시 S24는 One UI 9을 받을 수 있나요?

    삼성전자가 S24 시리즈에 7세대 OS 업그레이드를 약속했기 때문에 지원 가능성은 매우 높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6년 8월 24일 현재 삼성 One UI 공식 페이지에는 S24의 구체적인 One UI 9 국내 배포 날짜가 표시돼 있지 않습니다.

    One UI 9을 받으면 모든 Galaxy AI 기능을 쓸 수 있나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AI 기능 제공 여부가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국가·지역·언어, 삼성 계정 및 네트워크 연결 같은 추가 조건도 기능별로 적용됩니다.

    가장 정확한 업데이트 일정은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Samsung Members와 휴대전화의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 메뉴를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직접적입니다. 삼성 공식 One UI 페이지도 Members에서 호환 기기와 출시일을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Samsung Electronics — One UI 공식 페이지, 2026년 8월 24일 확인. One UI 9 최초 적용 기기와 순차 확대 안내.
    2. Samsung Newsroom Korea —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대상 One UI 9 베타 프로그램 운영, 2026년 5월 13일.
    3. Samsung Global Newsroom — Galaxy Event August 2026, 2026년 8월 20일.
    4. Samsung Global Newsroom — Galaxy S24 Series Is Now Available Worldwide, S24 시리즈 7세대 OS 업그레이드 정책.
    5. Samsung Global Newsroom — Four Generations of OS Upgrades, 갤럭시 장기 OS 업데이트 정책.
    6. Android Authority — Galaxy devices that could get One UI 9, 2026년 4월 15일. 삼성 업데이트 정책을 이용한 예상 대상 분석.
    7. Android Authority — Galaxy S26 fifth One UI 9 beta, 2026년 8월 12일.
    8. SamMobile — Fifth One UI 9 beta for Galaxy S26, 2026년 8월 12일.
  • 카카오AI·카카오X 차이, 카카오톡과 AI 서비스는 어디로 가나

    카카오AI·카카오X 차이, 카카오톡과 AI 서비스는 어디로 가나

    카카오가 2026년 8월 21일 발표한 인적분할안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카카오톡과 AI·광고·커머스 사업은 신설되는 카카오AI로,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 같은 주요 계열사 관리와 투자는 존속회사 카카오X로 나뉩니다.

    다만 8월 21일 현재 회사가 이미 둘로 분리된 것은 아닙니다. 카카오는 이사회에서 분할안을 결의한 단계이며, 2026년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 2027년 1월 1일 분할, 1월 27일 카카오AI 재상장·카카오X 변경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카카오톡 이용자가 앱을 바꾸거나 계정을 이전해야 한다는 발표는 없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먼저 달라진 것은 카카오 그룹의 사업 운영 구조입니다.

    카카오AI와 카카오X 차이부터 한눈에 보기

    구분카카오AI카카오X
    분할 후 형태신설회사기존 카카오가 존속하며 변경
    핵심 역할카카오톡 기반 AI 플랫폼 사업계열사 육성·관리와 신규 투자
    주요 영역카카오톡, AI, 광고, 커머스테크핀, 콘텐츠, 모빌리티, 투자
    대표 내정정신아김도영
    이용자와 가까운 핵심카카오톡과 그 안의 AI 경험카카오페이·모빌리티·엔터 등 계열 사업
    장기 방향카카오톡을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확대기존 계열사 가치 성장과 신규 성장사업 발굴

    전자신문과 인베스트조선 보도를 종합하면 카카오AI에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 사업이 배치됩니다.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픽코마, 카카오모빌리티 등 주요 계열사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중요한 점은 “AI 사업만 따로 떼어내는 회사”라고 이해하면 절반만 맞는다는 것입니다. 카카오AI의 중심에는 AI 모델 자체뿐 아니라 카카오톡이라는 대규모 이용자 접점, 광고와 커머스가 함께 들어갑니다.

    카카오톡은 카카오AI로 간다

    이번 구조 개편에서 가장 명확한 부분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AI를 카카오톡 중심의 ‘AI 코어 컴퍼니’로 운영한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용자가 메시지로 원하는 일을 요청하면 AI가 탐색·추천뿐 아니라 구매나 결제 등 실제 행동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방향은 갑자기 나온 계획도 아닙니다.

    카카오는 2026년 8월 6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카카오톡 안에서 주문·예약·결제 등을 처리하는 에이전틱 AI 경험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커머스·예약·여행·결제 파트너와 연결하고, MCP 기반 개방형 플랫폼인 PlayMCP를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즉 분할 전후를 연결해서 보면 카카오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카카오톡

    메신저 → 광고 → 선물하기·쇼핑 등 서비스 연결

    카카오가 구상하는 카카오AI의 카카오톡

    대화 → 이용자 의도 파악 → AI가 서비스 탐색 → 추천 → 주문·예약·구매·결제 같은 행동 연결

    분할은 이 AI 전환을 별도 조직과 자본 배분 체계에서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구조적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기능이 어떤 순서로 적용될지는 향후 서비스별 공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톡에서 빠질까

    현재 발표만으로는 그렇게 해석할 근거가 없습니다.

    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은 기업 지배·관리 구조상 카카오X 쪽에 배치될 예정이지만, 이것이 곧바로 카카오톡과 서비스 연동을 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카카오는 분할 발표 전부터 카카오톡 안에서 결제 등 외부·계열 서비스를 AI 에이전트가 연결하는 방향을 추진해 왔습니다. 2분기 공식 발표에서도 주문·예약·결제가 에이전틱 AI의 대표적인 활용 영역으로 제시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내용을 구분하면 이렇습니다.

    • 확정적으로 발표된 것: 카카오페이·모빌리티 등 주요 계열사 관리가 카카오X에 배치되는 구조
    • 발표되지 않은 것: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페이나 모빌리티 기능을 제거한다는 계획
    • 기존 AI 전략: 카카오톡 안에서 외부·계열 서비스를 연결해 사용자의 행동까지 완료하는 방향

    회사 소속과 서비스 연결 관계는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카카오의 AI 서비스도 모두 카카오AI에 들어갈까

    카카오AI가 카카오톡과 AI 사업의 중심 회사가 되는 것은 명확합니다. 카카오의 공식 AI 허브도 현재 Kanana를 중심으로 AI 서비스·플랫폼·모델을 하나의 AI 생태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카카오 그룹 안에 존재하는 모든 AI 기술과 모든 AI 기능이 법적으로 카카오AI 한 회사에 모인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같은 계열사도 자체 AI 기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회사들은 카카오X 사업군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구조를 단순화하면 다음처럼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 카카오AI: 카카오톡과 그룹의 핵심 AI 플랫폼 축
    • 카카오X 계열사: 각 사업 영역에서 자체 AI 활용 지속 가능
    • 두 회사 사이: 실제 서비스 연계 여부는 앞으로의 사업·기술 협력 구조에 따라 결정

    “AI라는 이름이 붙은 모든 기능은 무조건 카카오AI 소속”이라는 해석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인적분할이라는 점도 중요하다

    이번 분할은 물적분할이 아니라 인적분할 방식입니다.

    인적분할에서는 기존 주주가 분할 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각각 받는 구조입니다. 인베스트조선은 공시 내용을 토대로 카카오X와 카카오AI의 분할 비율을 각각 약 63.5%, 36.5%로 보도했습니다.

    다만 IT·AI 관점에서 더 중요한 부분은 숫자보다 사업의 경계입니다.

    기존에는 카카오톡·AI 플랫폼과 금융·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를 하나의 상장회사 아래에서 관리했다면, 분할 후에는 카카오톡·AI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는 회사와 계열사업 투자·관리를 담당하는 회사가 별도 경영 체제를 갖게 됩니다.

    분할 일정은 언제인가

    현재 공개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예정 내용의미
    2026년 8월 21일카카오 이사회 분할 결의분할 계획 공식 발표
    2026년 12월 17일임시주주총회 예정분할안 승인 절차
    2027년 1월 1일분할기일 예정카카오AI·카카오X 체제 출범
    2027년 1월 27일카카오AI 재상장·카카오X 변경상장 추진주식시장 거래 구조 변경 예정

    일정은 전자신문과 연합뉴스 보도에서 동일하게 확인됩니다.

    여기서 ‘예정’이라는 표현이 중요합니다. 주주총회 결과나 후속 절차에 따라 세부 일정이 바뀔 수 있으므로 2027년 1월 1일이 되기 전에는 완료된 사실처럼 표현하면 안 됩니다.

    카카오톡 이용자가 실제로 확인해야 할 것은 3가지

    1. 지금 당장 바꿀 것은 없다

    8월 21일 발표는 기업분할 계획입니다. 현재 카카오톡 계정 이전이나 별도 앱 설치, 회원 재가입 같은 이용자 조치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가 오늘부터 카카오AI로 바뀌었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시점이 맞지 않습니다.

    2. 카카오톡 AI 기능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

    카카오AI의 핵심은 회사 이름보다 카카오톡의 역할 변화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AI가 대답만 하는 메신저가 아니라 검색·추천 뒤 실제 행동까지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만들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카카오톡 AI 에이전트의 실제 출시 범위
    • 주문·예약·결제 지원 서비스
    • Kanana와 카카오톡 기능의 통합 방식
    • ChatGPT for Kakao와 자체 AI 서비스의 역할 변화
    • 개인정보 처리와 서비스 약관의 변경 여부

    3. 카카오페이 등 계열 서비스의 연동 변경은 별도 공지를 봐야 한다

    법인 구조가 달라진다고 앱 기능이 자동으로 분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결제·모빌리티·콘텐츠처럼 카카오톡에서 여러 방식으로 연결되는 서비스는 회사 구조 변경과 사용자 경험 변경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앱 공지나 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 변경 전까지 “연동이 끊긴다”거나 반대로 “전혀 바뀌지 않는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카카오AI 카카오X 차이와 카카오톡 중심 AI 사업 분할 구조를 표현한 일러스트
    카카오AI 카카오X 차이와 카카오톡 중심 AI 사업 분할 구조를 표현한 일러스트

    개발자와 사업자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카카오 로그인,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 비즈니스, API 등 카카오 플랫폼을 업무에 사용하는 경우에도 분할 발표만 보고 즉시 개발 설정을 바꿀 단계는 아닙니다.

    대신 실제 분할 시점이 가까워지면 다음 항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카카오 Developers의 계약 주체 변경 여부
    • API·SDK 이용약관 변경
    • 카카오 비즈니스 계약·정산 주체
    • 개인정보 처리 주체 변경 고지
    • 사업자용 관리자 계정이나 결제 정보 이전 안내
    • 기존 API 키·앱 ID 유지 여부

    8월 21일 현재 이 항목들의 일괄 변경이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닙니다. 실제 변경 공지가 나왔을 때 대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부분 정리

    “카카오가 사라지고 카카오AI만 남는다” → 아닙니다.

    기존 법인은 카카오X로 존속하고 카카오AI가 새로 만들어지는 구조입니다.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톡에서 빠진다” → 현재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회사의 관리 구조와 실제 앱 연동은 따로 봐야 합니다.

    “8월 21일부터 회사가 이미 둘로 나뉘었다” → 아닙니다.

    8월 21일은 이사회 결의와 발표일입니다. 분할기일은 현재 계획상 2027년 1월 1일입니다.

    “카카오AI는 AI 연구만 하는 회사다” → 아닙니다.

    카카오톡·광고·커머스까지 함께 담당하는 플랫폼 사업 회사로 설계됐습니다.

    핵심 요약

    카카오AI와 카카오X의 차이를 이용자 관점에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카카오톡 → 카카오AI
    • 카카오의 핵심 AI 플랫폼 사업 → 카카오AI
    • 광고·커머스 → 카카오AI
    •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콘텐츠·모빌리티 등 주요 계열사 관리 → 카카오X
    • 8월 21일 현재는 분할 완료 전
    • 분할 예정일은 2027년 1월 1일
    • 카카오톡 이용자가 즉시 계정이나 앱을 바꿔야 한다는 발표는 없음

    검색자가 앞으로 가장 주의 깊게 볼 부분은 회사 이름보다 카카오톡 안에서 AI가 실제로 어떤 일을 대신하게 되는지, 그리고 카카오X 산하 서비스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입니다.

    FAQ

    카카오AI와 카카오X는 언제 실제로 나뉘나요?

    현재 계획상 임시주주총회는 2026년 12월 17일, 분할기일은 2027년 1월 1일입니다. 카카오AI 재상장과 카카오X 변경상장은 2027년 1월 27일 추진 예정입니다.

    카카오톡은 카카오AI 서비스가 되나요?

    분할안에 따르면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사업은 카카오AI에 배치됩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과 AI·광고·커머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페이도 카카오AI에 들어가나요?

    현재 발표된 구조에서는 카카오페이를 비롯한 테크핀 계열사는 카카오X 쪽에 포함됩니다. 다만 이것이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의 서비스 연동 중단을 의미한다는 발표는 없습니다.

    기존 카카오톡 계정을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2026년 8월 21일 현재 그런 이용자 조치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분할 계획과 실제 계정·서비스 정책 변경은 별도 문제이므로 향후 카카오의 공식 이용자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카카오AI에서 어떤 AI 기능을 강화하나요?

    카카오는 카카오톡 안에서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한 AI가 탐색·추천에서 끝나지 않고 주문·예약·결제 같은 행동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틱 AI 경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카카오 — 2026년 8월 21일, 카카오, 인적분할 결의…‘두 개의 엔진’으로 AI 시대 고속 성장 이끈다
      카카오 공식 보도자료 보기
    2. 카카오 — 2026년 8월 6일, 카카오, 2026년 2분기 매출액 2조 985억 원·영업이익 2,770억 원
      카카오 2026년 2분기 공식 발표 보기
    3. 전자신문 — 2026년 8월 21일, 카카오, AI·투자사업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로 재편
      전자신문 기사 보기
    4. 연합뉴스 — 2026년 8월 21일, 카카오 둘로 나눈다…’AI’는 톡·광고, ‘X’는 미래 투자
      연합뉴스 종합 보도 보기
    5. 인베스트조선 — 2026년 8월 21일, 카카오, ‘카카오AI·카카오X’로 인적분할…AI 사업·투자 부문 분리
      인베스트조선 기사 보기
  • 2XKO 서비스 종료 아니다: 서버 유지·환불 대상·2026년 마지막 업데이트 일정

    2XKO 서비스 종료 아니다: 서버 유지·환불 대상·2026년 마지막 업데이트 일정

    2XKO가 2026년 12월에 신규 개발을 종료합니다. 하지만 현재 발표된 내용만 놓고 보면 12월에 게임 서버까지 닫히는 것은 아닙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년 8월 20일 발표에서 2XKO의 신규 개발을 연말에 마무리하지만 서버는 2026년 이후에도 운영하고 PC·PlayStation 5·Xbox Series X|S에서 계속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버 운영 방침이 달라질 경우에는 사전에 알리겠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지금 확인해야 할 것은 단순한 ‘서비스 종료일’이 아니라 세 가지입니다.

    1. 서버는 언제까지 유지되는가
    2. 기존 결제 금액은 어떻게 환불되는가
    3. 2026년 말까지 어떤 업데이트가 남아 있는가

    2XKO는 12월에 서비스 종료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먼저 구분할 부분은 신규 개발 종료와 서비스 종료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라이엇의 공식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현재 확인된 내용
    신규 개발2026년 말 종료
    온라인 서버2026년 이후에도 운영 예정
    무료 다운로드PC·PS5·Xbox Series X|S에서 유지 예정
    오프라인 플레이영향 없음
    마지막 주요 콘텐츠2026년 10월 1.3.3 패치
    마지막 버그 수정필요할 경우 2026년 12월 1.3.5 패치
    서버 최종 종료일발표되지 않음

    라이엇은 공식 공지에서 2XKO가 당장 중단되지 않으며 온라인으로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독립 보도에서도 같은 내용이 확인됩니다. 연합뉴스와 인벤 역시 신규 개발은 끝나지만 서버 운영은 계속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PlayStation 한국 공식 페이지에서도 2XKO는 PS5용 무료 게임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서버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라이엇이 현재 서버 종료일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향후 서버 운영 정책이 변경될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별도의 종료 날짜를 임의로 예상해서는 안 됩니다.

    왜 신규 개발을 종료하나

    라이엇은 이유도 비교적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

    2026년 동안 매출만 본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 잔존율, 신규 유입, 참여도 등을 함께 분석했지만 신규 챔피언이나 PvE 콘텐츠를 추가했을 때도 게임의 장기적인 흐름을 바꿀 정도의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2XKO 운영 비용이 게임에서 발생하는 수익보다 훨씬 큰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팀 규모를 더 줄이거나 패치 주기를 변경하고 수익 모델을 수정하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이미 개발 중인 콘텐츠를 마무리하고 신규 개발을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연합뉴스와 The Verge도 이용자 규모와 지속 가능성 문제가 이번 결정의 핵심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2XKO 환불 대상은 누구인가

    한국 이용자라면 서버 유지 여부만큼 환불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엇 한국어 공식 안내에 따르면 2026년 8월 21일 이전 결제분에 대한 환불 절차가 시작됩니다.

    PC 이용자

    PC에서는 8월 21일 이전 구매한 다음 항목이 환불 대상입니다.

    • KO 포인트
    • 2XKO 입문자 에디션

    원칙적으로 구매 당시 사용한 결제 수단으로 환불됩니다.

    라이엇은 대부분의 PC 환불을 향후 약 2주 안에 처리하고, 모든 PC 환불을 2026년 11월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layStation·Xbox 이용자

    PlayStation과 Xbox에서 구매한 KO 포인트와 입문자 에디션 역시 대상 조건에 해당하면 구매에 사용한 플랫폼과 결제 사업자를 통해 환불 절차가 진행됩니다.

    결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PlayStation이나 Xbox 고객지원 측에서 이용자에게 추가 연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 서버 이용자는 별도 절차를 확인해야 한다

    한국과 일본 서버는 현지 법률과 절차에 따라 환불을 진행합니다.

    환불 대상 구매 내역이 있는 이용자에게는 이메일로 관련 내용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환불 대상이라고 생각되는데 안내 이메일이 오지 않는다면 Riot 고객지원에서 계정별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환불 대상과 처리 방식이 플랫폼·계정·구매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토어에 과거 상품 페이지가 남아 있는지만 보고 환불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최신 Riot 안내와 실제 구매 내역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산 스킨과 콘텐츠는 어떻게 되나

    환불을 받는다고 이미 계정에 있는 콘텐츠를 모두 잃는 것은 아닙니다.

    라이엇은 기존에 보유 중인 콘텐츠는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기 운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일부 유료·시즌 시스템 자체가 정리됩니다.

    2026년 9월 9일 예정된 1.3.1 패치에서는 다음 변화가 예정돼 있습니다.

    • 모든 챔피언 잠금 해제
    • 아바타 아이템 일부를 무료 재화인 크레딧으로 획득 가능
    • 스테이지·플레이어 프로필 아이템 일부를 크레딧으로 획득 가능
    • 크레딧 12,000 보유 한도 폐지
    • 배틀패스 삭제
    • KO 포인트 삭제
    • 챔피언 토큰 삭제
    • 시즌·이벤트 체계 삭제
    • 랭크 로비 비활성화
    • 캐주얼 로비 중심으로 매칭 풀 통합

    퓨즈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튜토리얼을 통해 해제하는 구조가 유지됩니다.

    즉, 단순히 업데이트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적은 이용자 규모에서도 온라인 매칭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형태로 게임 구조를 단순화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앞으로 남은 업데이트 일정

    현재 발표된 계획을 날짜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점예정 내용
    2026년 8월 21일KO 포인트 구매 비활성화, 기존 결제분 환불 절차 시작
    2026년 9월 9일1.3.1 패치, 럭스 추가, 챔피언 개방, 랭크·시즌 등 일부 시스템 정리
    2026년 10월1.3.3 패치, 사미라 추가
    2026년 10월마지막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
    2026년 11월마지막 2XKO 경쟁 시리즈 대회 예정
    2026년 12월필요한 경우 1.3.5 버그 수정 패치
    2026년 이후서버 운영 및 무료 다운로드 지속 예정

    한국어 공식 공지는 한국 기준으로 1.3.1 패치를 9월 9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영문권 기사에서는 시차 때문에 9월 8일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어 한국 이용자는 국내 공식 공지의 날짜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10월 사미라가 마지막 신규 챔피언

    10월 1.3.3 패치에서는 사미라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라이엇은 1.3.3을 2XKO의 마지막 주요 콘텐츠 패치라고 명시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대형 콘텐츠나 신규 챔피언이 계속 추가되는 라이브 서비스 방식은 종료되는 셈입니다.

    12월 패치는 확정이 아니다

    12월의 1.3.5는 반드시 출시되는 패치가 아닙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진행하며, 출시되더라도 신규 콘텐츠가 아닌 버그 수정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현재 확정된 마지막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는 10월 1.3.3으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2XKO 서비스 종료 여부와 서버 유지, 환불 및 마지막 업데이트 일정을 설명하는 게임 서버와 콘솔 이미지
    2XKO 서비스 종료 여부와 서버 유지, 환불 및 마지막 업데이트 일정을 설명하는 게임 서버와 콘솔 이미지

    랭크가 없어지면 온라인 대전은 어떻게 하나

    9월 패치 이후에는 랭크 로비가 비활성화되고 대전 검색이 캐주얼 로비 중심으로 통합됩니다.

    이 변경은 서버별 이용자를 여러 매칭 풀로 나누지 않고 한곳에 모으기 위한 조치입니다. 캐주얼 로비에서도 실력 수준을 고려한 매칭은 계속 적용될 예정입니다. 비공개 로비는 유지됩니다.

    따라서 랭크 삭제 = 온라인 매칭 종료도 아닙니다.

    다만 시즌과 랭크 경쟁을 중심으로 플레이했던 이용자에게는 게임 이용 방식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2XKO 이용자가 확인할 체크리스트

    • 2026년 8월 21일 이전 KO 포인트 또는 입문자 에디션 구매 내역이 있는지 확인
    • Riot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가 현재 사용하는 주소인지 확인
    • 환불 안내 메일과 스팸함 확인
    • PC인지 PlayStation·Xbox인지 결제 플랫폼 확인
    • 남아 있는 KO 포인트 사용 여부 확인
    • 9월 9일 1.3.1 패치 이후 시스템 변경 내용 재확인
    • 서버 종료 날짜가 별도로 발표됐다는 루머와 신규 개발 종료 발표를 구분
    • 10월 1.3.3 패치가 마지막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라는 점 확인

    핵심 요약

    2XKO 서비스는 2026년 12월에 바로 종료되지 않습니다.

    2026년 말에 끝나는 것은 정기적인 신규 개발입니다. 서버는 2026년 이후에도 운영되고 PC·PS5·Xbox Series X|S에서 게임을 계속 제공한다는 것이 2026년 8월 21일 현재 Riot의 공식 계획입니다.

    한국 이용자에게 당장 중요한 것은 환불과 패치 일정입니다.

    8월 21일 이전의 대상 결제분은 환불 절차가 진행되고, 9월 9일에는 럭스와 시스템 개편을 포함한 1.3.1, 10월에는 사미라가 포함된 마지막 주요 콘텐츠 패치 1.3.3이 예정돼 있습니다.

    다만 서버가 언제까지 운영될지는 아직 정해진 날짜가 없습니다. 향후 Riot이 별도의 서버 운영 변경 사항을 발표한다면 이 부분은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FAQ

    2XKO는 2026년 12월에 서비스 종료되나요?

    아닙니다. 현재 발표된 것은 신규 개발 종료입니다. Riot은 서버를 2026년 이후에도 운영하고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XKO 서버 종료일은 언제인가요?

    2026년 8월 21일 현재 최종 서버 종료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운영 방침이 달라지면 Riot이 사전에 알릴 예정입니다.

    한국 이용자도 결제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나요?

    환불 대상 구매 내역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한국 서버는 현지 법률과 절차에 맞춰 별도 환불 절차가 진행되며 대상 이용자에게 이메일 안내가 예정돼 있습니다.

    마지막 신규 챔피언은 누구인가요?

    현재 계획상 마지막 신규 챔피언은 사미라입니다. 2026년 10월 1.3.3 패치로 추가될 예정이며 이 패치가 마지막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입니다.

    랭크가 사라지면 게임을 못 하나요?

    아닙니다. 랭크 로비는 비활성화되지만 캐주얼 로비를 통한 온라인 매칭은 유지될 예정입니다. 캐주얼 매칭에서도 이용자 실력이 고려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네이버 AI 검색 잡지 콘텐츠 공급, 모아진 2400여 종 들어오면 무엇이 달라질까?

    네이버 AI 검색 잡지 콘텐츠 공급, 모아진 2400여 종 들어오면 무엇이 달라질까?

    플랜티엠이 운영하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의 잡지 콘텐츠가 네이버 AI 검색과 지식백과 서비스에 공급됩니다. 계약은 2026년 8월 20일 공개됐으며, 모아진이 보유한 과거 잡지 아카이브뿐 아니라 매월 새롭게 발행되는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핵심은 “네이버에서 모아진 잡지 전체를 무료로 볼 수 있게 된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현재 공개된 내용은 잡지 콘텐츠가 네이버의 AI 검색·지식백과에 활용된다는 것까지입니다. 특정 잡지의 어느 기사가 어떤 검색어에 노출되는지, AI 답변에 항상 출처로 표시되는지, 모아진 유료 구독 없이 원문 전체를 읽을 수 있는지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AI 브리핑은 검색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 요약 답변과 출처 정보, 관련 질문을 함께 제시하는 검색 결과입니다. 따라서 이번 계약은 네이버 AI 검색이 참고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전문 콘텐츠 데이터의 범위가 넓어지는 변화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한눈에 보는 이번 변화

    구분현재 확인된 내용아직 확인되지 않은 내용
    계약 주체플랜티엠과 네이버계약 금액
    공급 콘텐츠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의 잡지 콘텐츠개별 잡지별 공급 범위
    활용 영역네이버 AI 검색 및 지식백과모든 AI 답변에 사용되는지 여부
    콘텐츠 규모모아진이 제공하는 전 세계 2400여 종의 잡지 기반실제 네이버에 공급되는 전체 종수
    업데이트매월 신규 발행 콘텐츠도 지속 공급 예정검색 결과 반영 주기
    이용자 원문 열람구체적인 방식 미공개무료 전문 열람 여부
    AI 답변 노출활용 예정특정 콘텐츠의 노출·인용 보장

    즉, 2400여 종이라는 숫자를 곧바로 “네이버 AI에 2400종 전체가 즉시 탑재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2400여 종은 모아진 서비스가 제공하는 전체 잡지 규모이고, 네이버 공급 대상의 세부 범위는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모아진의 자체 서비스 규모는 플랜티넷 및 앱스토어 자료에서도 확인됩니다.

    네이버 AI 검색에 잡지 콘텐츠가 왜 필요한가?

    AI 검색은 단순히 문장을 생성하는 기능만으로 품질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어떤 정보를 근거로 답하는지, 최신 자료와 전문 자료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네이버는 AI 브리핑을 검색 결과를 단순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정보를 요약하고 원문 출처와 추가 질문을 연결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에는 향후 5년간 콘텐츠 생태계에 1조 원을 투자한다는 데이터·콘텐츠 전략도 발표했습니다. 당시 네이버는 AI 경쟁력에서 양질의 창작자와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잡지 콘텐츠 공급 계약은 이 흐름과 연결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웹에는 짧은 뉴스, 커뮤니티 글, 블로그 글부터 전문 자료까지 매우 다양한 문서가 존재합니다. 반면 잡지는 특정 주제를 취재하고 편집자가 검수해 완성한 비교적 긴 형태의 콘텐츠가 많습니다.

    따라서 잡지 아카이브가 추가되면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 질문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전문·편집 콘텐츠 데이터의 선택지가 넓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곧바로 모든 검색 결과의 정확도가 높아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답변 품질은 질의, 콘텐츠 선택 알고리즘, 최신성, 출처 결합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아진은 어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나?

    모아진은 플랜티엠이 운영하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입니다.

    현재 공개된 서비스 자료를 종합하면 패션·뷰티, 시사·경영, 스포츠, 교육과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전 세계 약 2400종의 잡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거 잡지 아카이브와 매월 발행되는 신규 콘텐츠를 함께 운영합니다.

    모아진 자체에도 이미 AI 기능이 적용돼 있습니다.

    • 관심사를 기반으로 잡지를 추천하는 ‘마이피드’
    • AI 기사 요약
    • 다국어 번역
    • 읽어주기 기능

    플랜티넷은 2026년 3월 모아진의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를 공개했고, 4월에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의 제휴 확대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모아진 앱에 새로운 AI 기능이 하나 추가되는 것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모아진이 보유한 콘텐츠가 외부 AI 검색 서비스의 데이터로 활용되는 사례라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 네이버 이용자에게 달라질 수 있는 것

    공개 자료만 기준으로 보면 기대할 수 있는 변화는 세 가지 정도입니다.

    1. AI 검색이 참고할 수 있는 전문 콘텐츠 범위가 넓어진다

    잡지는 일반 웹페이지와 콘텐츠 제작 방식이 다릅니다.

    하나의 주제를 비교적 길게 다루거나 전문가 인터뷰, 트렌드 분석, 산업별 기획 기사처럼 맥락이 필요한 자료가 많습니다.

    네이버 AI 검색이 이런 자료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단순 사실 확인뿐 아니라 배경 설명이 필요한 질문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 풀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2. 최신 잡지와 과거 아카이브를 함께 활용할 가능성이 생긴다

    플랜티엠은 모아진의 과거 아카이브와 매월 새롭게 발행되는 잡지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계약 이후 신규 발행 콘텐츠를 계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번 데이터를 넘기고 끝나는 계약보다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공급이 실제 서비스에 그대로 연결된다면 네이버는 장기간 축적된 콘텐츠와 새로운 콘텐츠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됩니다.

    3. 검색 결과에서 ‘출처’의 중요성이 더 커질 수 있다

    네이버는 AI 브리핑을 설명하면서 요약 답변뿐 아니라 출처 정보와 관련 질문을 함께 제공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메이트 고객센터에서도 AI 브리핑이 전문성·경험, 주제 일관성, 진정성·투명성, 가독성, 활동성·최신성 등을 고려해 콘텐츠를 요약·추천·연결한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향후 AI 검색 경쟁은 단순히 “AI가 어떤 답을 만들었는가”뿐 아니라 어떤 원문이 답변의 근거와 추가 탐색 경로가 되는가도 중요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아진 잡지를 네이버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현재 공개된 계약 내용에는 다음 내용이 없습니다.

    • 모아진 유료 잡지의 전문을 네이버에서 무료 제공한다는 발표
    • 네이버 이용자에게 모아진 구독권을 제공한다는 발표
    • AI 검색에서 잡지 원문 전체를 그대로 보여준다는 발표
    • 모든 모아진 콘텐츠를 네이버 AI가 이용한다는 발표

    따라서 “네이버 AI 검색에서 잡지를 무료로 읽을 수 있게 됐다”라고 해석할 근거는 현재 없습니다.

    모아진은 별도의 구독형 서비스이며 자체 앱에서도 이용권에 따라 잡지를 열람하는 구조입니다.

    이번 계약은 콘텐츠의 검색·AI 활용을 위한 공급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AI 브리핑, AI탭, 지식백과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네이버 AI 검색’이라는 표현 때문에 여러 기능을 하나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AI 브리핑은 통합검색에서 생성형 AI가 질문을 요약해 답하고 출처와 관련 질문을 제시하는 기능입니다.

    한편 네이버는 2026년 AI 검색 경험 자체를 대화형으로 확대하는 AI탭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네이버는 AI탭이 클로즈드 베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사용자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플랜티엠 발표에서는 공급 영역을 ‘AI 검색 및 지식백과 서비스’라고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잡지 데이터가 AI 브리핑, AI탭 등 각각의 화면에서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이용되는지를 동일하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구체적인 노출 방식은 네이버의 추가 안내나 실제 검색 결과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 디지털 잡지 콘텐츠가 AI 검색 화면의 답변과 출처 카드로 연결되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
    여러 디지털 잡지 콘텐츠가 AI 검색 화면의 답변과 출처 카드로 연결되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

    이번 계약에서 확정된 것과 기다려야 할 것

    지금 확정적으로 확인 가능한 내용

    • 플랜티엠과 네이버가 잡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발표일은 2026년 8월 20일이다.
    • 공급 대상은 모아진이 보유한 잡지 콘텐츠다.
    • 네이버의 AI 검색 및 지식백과 서비스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
    • 매월 신규 발행되는 잡지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모아진은 약 2400종의 국내외 잡지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내용

    • 네이버 검색 결과에 실제 적용되는 시점
    • 어떤 검색어·질문에서 잡지 콘텐츠가 활용되는지
    • AI 답변에서 잡지명이나 기사명이 어떻게 표시되는지
    • 원문 링크가 어디로 연결되는지
    • 유료 잡지 콘텐츠의 접근 범위
    • AI 브리핑과 AI탭 각각의 활용 방식
    • 실제 공급되는 잡지·기사의 범위
    • 계약 기간과 금액

    전자신문은 계약 기간과 금액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위 항목을 예상해 단정하기보다 실제 서비스 반영 이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사용자가 지금 확인하면 좋은 체크리스트

    이번 변화가 실제 네이버 검색에 반영됐는지 궁금하다면 다음 순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 AI 브리핑에서 잡지 또는 매거진 출처가 표시되는지 확인
    • 동일한 질문을 일반 통합검색과 AI 검색에서 각각 검색
    • 답변 하단 또는 출처 영역에 매체명·잡지명이 표시되는지 확인
    • 원문을 눌렀을 때 네이버 페이지인지 외부 서비스인지 확인
    • 원문 전체 열람에 별도 이용권이 필요한지 확인
    • 최신 정보뿐 아니라 과거 자료를 묻는 질의에서도 잡지 출처가 나타나는지 확인

    특히 AI 답변에 잡지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과 원문 전체를 무료로 읽을 수 있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콘텐츠 제작자에게도 의미가 있을까?

    이번 계약은 네이버 검색에 글을 노출하려는 콘텐츠 제작자에게도 참고할 만한 신호입니다.

    네이버는 AI 브리핑 콘텐츠를 선택할 때 전문성·경험, 주제 일관성, 투명성, 가독성, 최신성 등을 고려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기에 전문 편집 과정을 거친 잡지 콘텐츠까지 데이터 공급원이 되는 흐름이 확인됐습니다.

    이를 단순히 “잡지와 경쟁해야 한다”는 의미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AI 검색 환경에서는 다음과 같은 콘텐츠 가치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1. 질문에 직접 답하는 명확한 구조
    2. 작성자가 직접 확인한 정보와 경험
    3. 공식 자료나 원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출처
    4. 오래된 글을 방치하지 않는 최신성
    5. 다른 글을 재구성한 내용이 아닌 독자적인 비교·분석

    결국 AI 검색에서도 원문 콘텐츠의 품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AI가 선택할 수 있는 고품질 원문의 경쟁이 더 중요해지는 방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FAQ

    네이버 AI 검색에서 모아진 잡지를 무료로 볼 수 있나요?

    현재 그렇게 발표되지는 않았습니다. 공개된 내용은 모아진의 잡지 콘텐츠가 네이버 AI 검색 및 지식백과에 공급된다는 것입니다. 원문 전체 무료 열람 여부나 이용권 정책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AI 검색에 모아진 잡지 2400종이 모두 들어가나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약 2400종은 모아진이 제공하는 전체 잡지 규모입니다. 실제 네이버에 제공되는 개별 잡지와 기사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2400종 전체가 즉시 적용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언제부터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 볼 수 있나요?

    플랜티엠은 2026년 8월 20일 계약 및 콘텐츠 공급 계획을 발표했지만, 검색 결과별 구체적인 반영 일정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AI 브리핑에 잡지 기사가 출처로 표시되나요?

    가능성을 예상할 수는 있지만 개별 잡지 콘텐츠가 어떤 조건에서 인용되는지는 현재 확정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 AI 브리핑 자체는 공식적으로 요약 답변과 함께 출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모아진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약 2400종 잡지를 제공하는 플랜티엠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입니다. 개인화 추천, AI 기사 요약, 번역, 읽어주기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NAVER Corp. — 검색·AI 브리핑 서비스 소개 네이버 공식 자료
    2. NAVER Corp. — AI 브리핑 도입 및 출처 연결 정책, 2025-03-24 네이버 공식 보도자료
    3. NAVER Corp. — AI 시대 데이터·콘텐츠 전략, 2026-05-28 네이버 공식 보도자료
    4. 네이버 고객센터 — AI 브리핑 인용 기준
    5. 플랜티넷 — 모아진 서비스 및 AI 고도화 자료
    6. 이데일리 — 플랜티엠, 네이버 AI 검색에 ‘모아진’ 잡지 콘텐츠 공급, 2026-08-20
    7. 전자신문 — 플랜티엠, 네이버 AI 검색에 ‘모아진’ 잡지 공급, 2026-08-20
    8. 뉴시스 — 플랜티엠, 네이버 AI 검색에 ‘모아진’ 잡지 콘텐츠 공급 계약, 2026-08-20
  • 크랙 AI 사용법 2026: 시작부터 AI 캐릭터 만들기까지

    크랙 AI 사용법 2026: 시작부터 AI 캐릭터 만들기까지

    크랙 AI를 처음 접했다면 먼저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 크랙은 일반적인 질문·답변형 AI 챗봇보다는 캐릭터의 성격과 말투, 상황을 설정하고 그 캐릭터와 대화하며 이야기를 만드는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에 가깝습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기존 뤼튼의 ‘캐릭터 챗’을 독립 서비스로 분리해 2025년 4월 3일 크랙(Crack)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2026년 8월에는 지스타 2026 메인 스폰서로 공개되면서 다시 관심이 커졌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복잡한 기능부터 볼 필요는 없습니다. 캐릭터를 찾아 대화하는 것과 직접 캐릭터를 만드는 것부터 구분하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크랙 AI는 무엇을 하는 서비스인가

    크랙 공식 설명에 따르면 ‘캐릭터’는 고유한 성격과 말투를 가진 AI와 1:1로 대화하며 이야기를 즐기는 콘텐츠입니다. 복잡한 세계관을 먼저 이해해야 하는 방식보다는, 특정 인물의 설정과 대화 자체에 집중하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생성형 AI와 비교하면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일반 AI 챗봇크랙 AI 캐릭터
    주된 목적정보 검색·작성·업무 보조캐릭터 대화·스토리 체험
    기본 설정범용 AI성격·말투·세계관이 설정된 캐릭터
    사용 방식질문 → 답변캐릭터와 연속 대화
    직접 제작보통 별도 설정 필요서비스 안에서 캐릭터 제작 지원
    핵심 설정프롬프트·지시문캐릭터 설정·인트로·예시 대화·프롬프트

    크랙에서 직접 캐릭터를 제작할 때는 별도 코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식 제작 가이드는 캐릭터 설정 → 인트로 → 프롬프트 → 고급 기능 → 캐릭터 상세 순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크랙 AI 사용법: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하면 된다

    크랙을 처음 사용한다면 두 가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미 만들어진 캐릭터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캐릭터의 소개와 설정을 확인하고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 채팅을 시작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직접 AI 캐릭터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공식 도움말에서도 누구나 단계별 튜토리얼을 이용해 캐릭터 제작을 시작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직접 만들 계획이라면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1단계: 캐릭터의 기본 설정 만들기

    첫 단계에서는 프로필 사진, 캐릭터 이름, 한 줄 소개를 입력합니다.

    현재 공식 가이드 기준으로 이름은 특수문자와 이모지를 제외한 2~30자, 한 줄 소개는 30자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는 PNG·JPG·WebP 형식을 지원하며 5MB 이하 파일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줄 소개와 실제 AI 동작을 결정하는 프롬프트는 구분해야 합니다. 공식 프롬프트 설명에 따르면 프로필의 ‘한 줄 소개’는 AI에게 전달되는 캐릭터 프롬프트가 아닙니다.

    따라서 한 줄 소개에는 방문자가 빠르게 이해할 정보를 적고, 성격이나 행동 규칙은 이후 프롬프트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편이 맞습니다.

    2단계: 인트로와 예시 대화 설정하기

    인트로는 사용자가 캐릭터와 처음 만났을 때 현재 상황과 성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부분입니다.

    공식 가이드에서는 인트로와 함께 예시 대화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시 대화는 캐릭터의 말투와 성격을 보여주는 데 쓰이며, 여러 상황의 대화를 등록할수록 캐릭터가 어떤 방식으로 말해야 하는지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뚝뚝한 탐정 캐릭터를 만든다면 단순히 “무뚝뚝하다”고 쓰는 것보다 다음처럼 방향을 나눠 설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 평소 답변은 짧고 단정하게 한다.
    • 처음 보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친근하게 말하지 않는다.
    • 추리할 때는 관찰한 단서를 먼저 언급한다.
    • 확실하지 않은 사실은 단정하지 않는다.

    인트로와 예시 대화가 구체적일수록 실제 채팅에서 기대하는 캐릭터의 분위기를 잡기 쉽습니다.

    크랙 AI 캐릭터 만들기의 핵심은 프롬프트

    캐릭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말투가 자꾸 바뀌거나 설정과 다른 답을 한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프롬프트입니다.

    크랙 공식 가이드에서 캐릭터 프롬프트는 성격, 말투, 외모 등 대화에 반영해야 하는 지시 사항​을 작성하는 단계로 설명됩니다. 미리보기에서 실제 대화를 해보며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보다 기술적으로는 크랙이 캐릭터 응답을 생성할 때 여러 종류의 정보를 AI 모델에 전달합니다.

    공식 문서에서는 이를 크게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구성 요소역할
    시스템 프롬프트서비스가 내부적으로 적용하는 기본 지시
    캐릭터 프롬프트제작자가 작성한 캐릭터 설정
    기능 프롬프트예시 대화·상황 이미지·시작 설정·키워드북 등의 정보
    대화 히스토리사용자와 캐릭터가 지금까지 나눈 대화

    캐릭터 프롬프트는 현재 최대 3,000자​까지 지원됩니다.

    좋은 캐릭터 프롬프트를 만드는 방법

    처음부터 3,000자를 모두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성격과 행동을 구분해서 명확하게 작성하는 편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 순서가 실용적입니다.

    1. 정체성: 누구인지
    2. 성격: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3. 말투: 존댓말·반말·문장 길이·특징
    4. 관계: 사용자와 어떤 관계인지
    5. 배경: 필요한 세계관이나 과거
    6. 행동 원칙: 반드시 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설정을 수정한 뒤에는 미리보기 대화에서 서로 다른 상황을 몇 번 입력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범한 인사에는 잘 대응하지만 갈등 상황이나 예상 밖 질문에서 설정이 쉽게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4단계: 상황 이미지를 사용하는 고급 기능

    크랙은 텍스트 캐릭터만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공식 고급 기능 가이드에서는 특정 상황에 맞춰 노출할 상황 이미지를 등록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현재 최대 50개의 이미지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각 이미지에 상황 정보를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 배경 캐릭터라면 ‘교실’, ‘운동장’, ‘비 오는 하굣길’처럼 대화 상황에 맞는 이미지를 구분하는 식입니다.

    이미지가 많다고 반드시 더 좋은 캐릭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 이미지가 언제 등장해야 하는지를 AI가 구분할 수 있도록 상황 설명을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5단계: 캐릭터 상세와 공개 범위 설정

    마지막 단계에서는 캐릭터의 상세 설명과 장르, 대상 이용자, 해시태그, 공개 범위 등을 지정합니다.

    공식 가이드 기준으로 캐릭터 상세 설명은 최대 1,0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공개 범위는 세 가지입니다.

    • 공개: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되고 누구나 이용 가능
    • 링크 공개: 목록에는 일반적으로 노출되지 않고 공유 링크로 접근
    • 비공개: 제작자 자신만 이용

    처음 만드는 캐릭터라면 바로 전체 공개하기보다는 비공개 또는 링크 공개 상태에서 몇 차례 테스트한 뒤 공개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처음 만드는 사람이 자주 헷갈리는 부분

    한 줄 소개를 길게 쓰면 캐릭터 성격이 더 잘 반영될까?

    그렇지 않습니다.

    공식 설명에 따르면 프로필 단계의 한 줄 소개는 AI에게 전달되는 캐릭터 프롬프트가 아닙니다. 실제 행동과 말투를 바꾸려면 캐릭터 프롬프트나 예시 대화를 수정해야 합니다.

    설정을 많이 넣으면 무조건 답변이 좋아질까?

    설정 수보다 서로 충돌하지 않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말수가 적다”와 “모든 질문에 길고 자세하게 설명한다”를 동시에 강하게 지정하면 답변 방향이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성격, 말투, 행동 규칙을 분리해서 작성하고 미리보기에서 테스트하는 편이 낫습니다.

    다른 작품 캐릭터를 그대로 만들어도 될까?

    주의가 필요합니다.

    크랙 공식 캐릭터 상세 가이드에는 2차 창작인 경우 원작 IP 보호를 위해 해당 장르를 ‘2차창작’으로 선택하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운영 정책에서도 지적재산권·초상권·개인정보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실존 인물이나 기존 작품의 이미지·설정·대사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은 권리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직접 만든 캐릭터와 설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크랙 AI 사용법에 따라 프롬프트와 설정을 이용해 AI 캐릭터를 만드는 모습
    크랙 AI 사용법에 따라 프롬프트와 설정을 이용해 AI 캐릭터를 만드는 모습

    크랙 AI 캐릭터 제작 체크리스트

    처음 공개하기 전 아래 항목만 확인해도 설정 오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정체성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 성격과 말투가 서로 모순되지 않는가
    • 인트로만 읽어도 첫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가
    • 예시 대화에서 원하는 말투가 드러나는가
    • 프롬프트에 행동 원칙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는가
    • 미리보기에서 평범한 질문과 예상 밖 질문을 모두 테스트했는가
    • 공개 범위를 확인했는가
    • 사용한 이미지와 설정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가
    • 크랙 운영 정책에 어긋나는 내용이 없는가

    크랙은 운영 정책에서 텍스트뿐 아니라 프로필 이미지와 상황 이미지 등 캐릭터 구성 요소 전체에 정책이 적용된다고 안내합니다. 정책을 위반하면 캐릭터 공개 제한이나 계정 조치 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왜 지금 크랙 검색이 다시 늘었나

    크랙 자체는 2025년 4월 출시된 서비스이므로 2026년에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 관심 증가의 주요 계기는 2026년 8월 13일 지스타 2026 메인 스폰서 발표입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지스타조직위원회가 발표한 행사 계획에서 뤼튼의 크랙이 메인 스폰서로 선정됐으며, 비게임사가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는 첫 사례로 보도됐습니다. 조직위는 AI와 내러티브를 게임 산업의 중요한 흐름으로 언급했습니다.

    지스타 공식 사이트 기준 올해 BTC 전시는 2026년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11월 18일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예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행사 전후로 크랙 기능이나 신규 콘텐츠가 추가 공개된다면 현재 사용법도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핵심 요약

    크랙 AI 사용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의 설정을 일관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이라면 다음 순서만 기억하면 됩니다.

    캐릭터 기본 설정 → 인트로·예시 대화 → 프롬프트 → 미리보기 테스트 → 고급 기능 → 상세 정보·공개 범위 설정

    특히 프로필의 한 줄 소개와 실제 AI 행동을 결정하는 프롬프트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릭터가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름이나 소개를 바꾸기보다 프롬프트와 예시 대화를 먼저 점검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FAQ

    크랙 AI는 뤼튼과 같은 서비스인가요?

    운영사는 뤼튼테크놀로지스이지만 현재 크랙은 독립된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입니다. 기존 뤼튼의 캐릭터 챗을 별도 웹·앱으로 분리해 2025년 4월 정식 출시했습니다.

    크랙에서 직접 AI 캐릭터를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공식 튜토리얼에서 캐릭터 설정, 인트로, 프롬프트, 고급 기능, 캐릭터 상세의 단계별 제작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딩을 알아야 캐릭터를 만들 수 있나요?

    공식 제작 과정은 입력 폼과 설정 기능을 이용하는 방식이므로 일반적인 캐릭터 제작에 코딩 지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크랙 캐릭터 프롬프트는 몇 자까지 입력할 수 있나요?

    현재 공식 도움말 기준 캐릭터 프롬프트는 최대 3,000자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만든 캐릭터를 나만 사용할 수도 있나요?

    가능합니다. 공개 범위를 공개, 링크 공개, 비공개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공개를 선택하면 제작자 자신만 해당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뤼튼테크놀로지스, 「뤼튼,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 ‘크랙’ 정식 출시한다」, 2025-03-24.
    2. 크랙 공식 고객센터, 「캐릭터 만들기」 및 캐릭터 제작 단계별 가이드, 2026-08-21 확인.
    3. 크랙 공식 고객센터, 「프롬프트의 이해」, 2026-08-21 확인.
    4. G-STAR 공식 사이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 전시개요」, 2026-08-21 확인.
    5. 연합뉴스, 「지스타 메인 스폰서에 뤼튼 AI ‘크랙’…3N2K는 전원 불참」, 2026-08-13.
    6. 이데일리, 「지스타, AI·웹툰으로 외연 확장…메인 스폰서 뤼튼 ‘크랙’」, 2026-08-13.
  • Windows 보안 부팅 인증서 업데이트 확인 방법: 2026년 만료 후 내 PC는 무엇을 해야 할까

    Windows 보안 부팅 인증서 업데이트 확인 방법: 2026년 만료 후 내 PC는 무엇을 해야 할까

    Windows PC의 보안 부팅 인증서 업데이트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하려면 먼저 Windows 보안 → 디바이스 보안 → 보안 부팅을 확인하면 됩니다. 최신 상태라면 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래된 신뢰 구성을 사용 중이라는 경고가 나온다면 Windows Update를 모두 적용한 뒤 다시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2026년 8월 21일 기준으로 Microsoft는 2011년에 발급된 기존 Secure Boot 인증서를 2023년 인증서로 교체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누적 업데이트에서도 인증서 배포 범위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기존 인증서가 만료됐다고 해서 PC가 곧바로 부팅 불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 인증서를 받지 못한 PC도 일반적으로 Windows는 계속 시작되고 표준 Windows Update 역시 설치됩니다. 대신 향후 Windows Boot Manager나 Secure Boot 데이터베이스처럼 부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새로운 보안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왜 2026년에 Secure Boot 인증서를 바꾸는가

    Secure Boot는 Windows가 시작되기 전에 실행되는 부트로더와 펌웨어 구성 요소의 전자서명을 검사합니다. 신뢰되지 않은 코드가 운영체제보다 먼저 실행되는 것을 막는 역할입니다.

    문제는 현재 많은 PC가 사용하는 인증서 일부가 2011년에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Microsoft가 공개한 주요 만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인증서만료일교체 인증서주요 역할
    Microsoft Corporation KEK CA 20112026년 6월 24일Microsoft Corporation KEK 2K CA 2023Secure Boot DB·DBX 업데이트 서명
    Microsoft UEFI CA 20112026년 6월 27일Microsoft UEFI CA 2023 등서드파티 부트로더·EFI 앱 등
    Microsoft Windows Production PCA 20112026년 10월 19일Windows UEFI CA 2023Windows 부트로더 서명

    따라서 2026년 6월을 한 번의 단일 마감일로 이해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일부 인증서는 이미 만료됐고, Windows 부트로더와 관련된 주요 인증서 하나는 2026년 10월 19일 만료 예정입니다.

    내 PC의 보안 부팅 인증서 업데이트 상태 확인 방법

    개인용 Windows 10·11 PC라면 복잡한 명령어부터 실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1. Windows 보안 앱을 연다

    시작 메뉴에서 Windows 보안을 검색해 실행합니다.

    2. 디바이스 보안으로 이동한다

    디바이스 보안을 선택한 뒤 보안 부팅 항목을 확인합니다.

    Microsoft는 2026년 4월부터 Windows 보안 앱에 Secure Boot 인증서 상태를 추가했습니다. 여기에서 새 인증서 적용 여부와 조치 필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표시되는 상태에 따라 판단한다

    Microsoft 안내를 실제 행동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Windows 보안 상태의미우선 할 일
    필요한 인증서 업데이트가 모두 적용됨정상추가 조치 없음
    오래된 부팅 신뢰 구성을 사용 중업데이트가 아직 완전히 적용되지 않음Windows Update 최신 상태로 갱신
    만료 후에도 구형 인증서를 사용 중별도 대응 필요 가능Windows Update 후 제조사 지원 페이지 확인
    Secure Boot 자체가 꺼져 있음인증서 문제와 별개의 상태PC 제조사 안내에 따라 Secure Boot 설정 확인

    노란색이나 빨간색 아이콘이 보인다고 해서 곧바로 BIOS를 수정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Microsoft가 개인 사용자에게 권장하는 첫 번째 대응은 Windows Update를 최신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ASUS와 MSI 역시 일반 사용자에게 Windows Update를 통한 자동 업데이트를 우선 안내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인데 업데이트가 아직 안 됐다면

    여기서 가장 헷갈리기 쉽습니다.

    2026년 8월 현재 Microsoft의 최신 Windows 11 보안 업데이트는 새 Secure Boot 인증서의 자동 배포를 아직 계속하고 있다고 명시합니다. 즉, 모든 PC가 같은 날 한꺼번에 인증서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Microsoft는 장치의 업데이트 성공 신호와 호환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대상을 넓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 순서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1. Windows Update에서 사용 가능한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합니다.
    2. PC를 재부팅합니다.
    3. Windows 보안의 디바이스 보안 → 보안 부팅 상태를 다시 확인합니다.
    4. 여전히 조치 필요 상태라면 PC 또는 메인보드 제조사의 Secure Boot 인증서 안내를 찾습니다.
    5. 제조사가 BIOS·UEFI 업데이트를 별도로 요구하는 모델인지 확인합니다.

    Microsoft는 일부 장치에서 추가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BIOS에서 인증서를 직접 바꿔야 할까

    대부분의 개인 사용자는 처음부터 BIOS에서 인증서를 수동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ASUS도 Windows Update를 통한 방법을 우선 권장하고 있으며, Windows Update로 인증서를 받지 못하거나 최신 업데이트를 설치했는데도 인증서가 갱신되지 않은 경우 등에 한해 UEFI BIOS를 통한 수동 방법을 안내합니다.

    수동 Secure Boot 키 변경은 단순한 Windows 설정 변경과 다릅니다. 잘못된 키 구성은 부팅 환경이나 BitLocker 같은 보안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제조사에서 해당 모델용 절차를 명시하지 않았다면 임의로 키를 삭제하거나 초기화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인증서가 이미 만료됐다면 PC가 부팅되지 않는가

    일반적으로는 아닙니다.

    Microsoft는 새 인증서를 받지 못한 장치도 기존 Windows를 계속 시작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표준 Windows 업데이트 역시 계속 설치된다고 명시합니다.

    달라지는 부분은 향후 부팅 단계 보안 업데이트입니다.

    새 인증서가 없는 장치는 앞으로 발견되는 부트 체인 취약점에 대한 일부 보호, Windows Boot Manager 업데이트, Secure Boot 데이터베이스와 폐기 목록 업데이트 등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MSI 역시 인증서가 만료돼도 Windows 자체는 정상 부팅될 수 있지만 부트로더용 보안 업데이트와 시작 단계 보안 수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즉, 상황을 다음처럼 구분해야 합니다.

    “인증서 만료 = 즉시 PC 사용 불가”가 아니라 “인증서 미갱신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향후 부팅 보안 업데이트를 받기 어려워질 수 있음”​에 가깝습니다.

    새 인증서가 들어왔는지 더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Windows 보안 앱에서 정상 상태가 확인된다면 일반 사용자는 그 결과를 우선 기준으로 삼아도 됩니다.

    조금 더 기술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경우 제조사들은 PowerShell을 이용해 UEFI 데이터베이스에 새 인증서가 포함됐는지 검사하는 방법도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ASUS는 KEKMicrosoft Corporation KEK 2K CA 2023, dbWindows UEFI CA 2023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다만 이 방법은 상태를 조회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했다고 해서 임의로 Secure Boot 키를 삭제하거나 강제로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조사별 확인이 필요한 경우

    다음 상황에서는 Windows Update만 반복하기보다 PC 제조사의 지원 페이지를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 Windows Update를 모두 적용했는데도 Secure Boot 인증서 경고가 계속 표시되는 경우
    • Microsoft 안내에서 장치가 새 인증서를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표시되는 경우
    • 오래된 PC 또는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 BIOS·UEFI 펌웨어가 오랫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은 경우
    • 기업 관리 PC나 서버처럼 조직 정책이 적용된 장치
    • 듀얼 부팅이나 서드파티 부트로더를 사용하는 경우

    Microsoft도 2026년 6월부터 인증서 업데이트가 차단되는 장치를 위한 별도 안내 문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동 업데이트 대상이지만 일부 장치는 하드웨어·펌웨어 조건 때문에 추가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ASUS와 MSI 역시 2026년 들어 제품별 Secure Boot 인증서 업데이트 문서를 별도로 공개했습니다.

    보안 부팅 인증서 업데이트 확인 상태를 보여주는 Windows PC와 Secure Boot 보안 개념 이미지
    보안 부팅 인증서 업데이트 확인 상태를 보여주는 Windows PC와 Secure Boot 보안 개념 이미지

    Windows 10도 확인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이 문제는 Windows 11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Microsoft의 Secure Boot 인증서 상태 안내는 Windows 10과 Windows 11 모두를 대상으로 합니다. Windows 10의 지원되는 ESU·LTSC 환경에서도 2026년 8월 업데이트를 통해 새 인증서 배포 대상이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Windows 10 사용자는 운영체제 자체의 지원 상태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Secure Boot 인증서 갱신 여부와 Windows 버전의 지원 종료 여부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 확인할 체크리스트

    • Windows Update를 최신 상태로 설치했다.
    • 업데이트 후 한 번 이상 재부팅했다.
    • Windows 보안 → 디바이스 보안 → 보안 부팅 상태를 확인했다.
    • “모든 필요한 인증서 업데이트 적용” 상태면 추가 조치를 하지 않는다.
    • 오래된 부팅 신뢰 구성 경고가 있으면 Windows Update를 다시 확인한다.
    • 경고가 계속되면 PC·메인보드 제조사의 2026 Secure Boot 인증서 지원 문서를 확인한다.
    • 제조사 안내 없이 Secure Boot 키를 임의 삭제하거나 초기화하지 않는다.
    • 업무용·기업 관리 PC라면 조직의 IT 관리자 정책을 우선 따른다.

    핵심 요약

    2026년 Secure Boot 인증서 문제 때문에 정상 작동 중인 PC가 특정 날짜에 일제히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Microsoft의 2011 Secure Boot 인증서는 2026년에 순차적으로 만료되고 있으며, 2023년 인증서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현재도 Windows Update를 통한 자동 배포가 진행 중입니다.

    개인 사용자가 먼저 할 일은 단순합니다.

    Windows Update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Windows 보안 → 디바이스 보안 → 보안 부팅에서 인증서 상태를 확인하면 됩니다.

    정상으로 표시되면 별도 작업은 필요 없습니다. 경고가 계속될 때만 제조사의 BIOS·UEFI 지원 여부를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FAQ

    Secure Boot 인증서가 만료되면 Windows가 바로 부팅되지 않나요?

    아닙니다. Microsoft는 새 인증서를 받지 못한 PC도 기존 Windows가 계속 시작되고 일반 Windows Update 역시 설치된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앞으로 새 부팅 단계 보안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Windows 보안에서 초록색으로 나오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되나요?

    필요한 Secure Boot 인증서 업데이트가 모두 적용됐다는 상태라면 Microsoft 기준으로 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노란색 상태가 나오면 BIOS부터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Microsoft는 우선 최신 Windows Update 설치를 안내합니다. 그래도 상태가 바뀌지 않을 때 제조사 안내를 확인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Secure Boot 인증서는 Windows Update로 자동 변경되나요?

    지원되는 개인용 PC와 일부 비관리 업무용 PC에서는 단계적으로 자동 배포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누적 업데이트에서도 Microsoft는 배포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6월이 지났는데 지금 확인해도 늦었나요?

    아닙니다. 일부 2011 인증서는 6월에 만료됐지만 Windows 부트로더에 사용되는 Microsoft Windows Production PCA 2011의 만료일은 2026년 10월 19일입니다. Microsoft도 8월 현재 새 인증서 배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Microsoft Support, Secure Boot certificate update status in the Windows Security app, 2026-04-02.
    2. Microsoft Support, When Secure Boot certificates expire on Windows devices, 2026-02-10.
    3. Microsoft Support, Windows Secure Boot certificate expiration and CA updates.
    4. Microsoft Support, August 11, 2026—KB5121003, 2026-08-11.
    5. Microsoft Support, If you’re prevented from updating Secure Boot certificates, 2026-06-29.
    6. ASUS Support, Windows Secure Boot certificate expiration and certificates updates, 2026-05-28.
    7. MSI Korea, Windows Secure Boot certificates update, 2026-04-29.
    8. Ars Technica, Windows’ original Secure Boot certificates expire in June—here’s what you need to do, 2026-02-10.
  • SKT 3G 전환 지원 혜택 총정리: 대상 단말·신청 방법·종료일은 언제?

    SKT 3G 전환 지원 혜택 총정리: 대상 단말·신청 방법·종료일은 언제?

    SKT 3G를 쓰고 있다면 당장 휴대전화가 끊기는 것은 아닙니다. 2026년 8월 20일부터 중단된 것은 3G 단말과 HD Voice 미지원 LTE 단말을 이용한 신규 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이며, 기존 이용자는 현재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SK텔레콤은 3G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할 계획이고,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LTE·5G 전환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무료 단말 교체, 단말 구매 지원금, 요금 할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거나 해지하는 경우를 위한 별도 지원도 있습니다. 실제 3G 종료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핵심만 먼저 확인하기

    구분2026년 8월 20일 기준
    3G 신규 가입중단
    3G 단말로 번호이동중단
    3G 단말로 기기변경·유심기변중단
    HD Voice 미지원 LTE 단말 신규 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중단
    기존 3G 이용현재 가능
    LTE·5G 전환 지원8월 20일부터 시행
    실제 3G 종료일아직 확정되지 않음
    최종 종료 절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 필요

    특히 뉴스 제목에서 볼 수 있는 ‘3G 종료’와 ‘3G 신규 가입 중단’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현재는 종료를 위한 사전 단계가 시작된 상태입니다. SKT 공식 Q&A도 실제 서비스 종료일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안내합니다.

    내가 SKT 3G 전환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

    SKT가 공식적으로 안내한 전환 대상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확인 항목해당하면 전환 대상
    3G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해당
    3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해당
    LTE 휴대전화지만 HD Voice를 지원하지 않는다해당

    마지막 항목이 특히 중요합니다. LTE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모두 3G 종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HD Voice를 지원하지 않아 음성통화를 3G망으로 처리하는 LTE 단말은 3G망이 종료되면 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정확한 대상 여부는 다음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월드 앱·웹의 3G 종료 안내 페이지에서 ‘내 정보 조회하기’
    • 가까운 T월드 매장
    • SKT 고객센터 114

    PC 웹에서는 가족 회선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SKT가 안내하고 있습니다.

    SKT 3G 전환 지원 혜택 비교

    2026년 8월 20일 0시 기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기존 이용자는 LTE·5G 전환 시 세 가지 지원 방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함께쓰기나 스마트기기 회선은 별도 기준이 있으므로 일반 휴대전화 회선과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선택단말 지원요금 지원
    ① 무료 단말 교체지정 LTE·5G 단말 3종 중 1대24개월간 월 최대 1만2천원 할인
    ② 원하는 단말 구매 지원최대 38만원24개월간 월 최대 1만2천원 할인
    ③ 요금 할인 중심별도 단말 지원 대신24개월간 월정액 최대 70%, 총 최대 70만원 할인

    기존 결합할인과 장기고객 혜택은 LTE·5G로 전환해도 유지됩니다. 리필 쿠폰 지원도 있으나 실제 적용 조건은 기기 교체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단계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떤 지원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까?

    휴대전화가 너무 오래됐다면 ① 무료 단말 교체부터 확인할 만합니다. 단말 비용을 별도로 부담하지 않으면서 요금 할인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료 교체 대상 단말은 SKT가 지정한 모델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새로 살 휴대전화가 따로 정해져 있다면 ② 구매 지원금 방식을 비교하는 편이 낫습니다. 최대 38만원의 단말 지원과 요금 할인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쓸 수 있는 LTE·5G 단말을 이미 보유했거나 단말 구매보다 통신비 절감을 우선한다면 ③ 요금 할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유불리는 현재 요금제, 새 단말 가격, 결합할인, 약정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단순히 표시된 최대 금액만 비교해서 선택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65세 이상 3G 가입자는 요금제도 확인

    만 65세 이상 3G 가입자가 LTE·5G로 전환하면 기존 뉴실버요금제 월 9,900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조치가 마련됐습니다. 가입 후 다른 요금제로 변경하지 않으면 해당 요금제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SKT 안내입니다.

    고령층 가족의 3G 휴대전화를 대신 확인하고 있다면 단말 무료 교체 여부뿐 아니라 이 요금제 적용 가능 여부도 함께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통신사로 옮기거나 해지해도 지원받을 수 있나?

    SKT의 LTE·5G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서비스를 해지하거나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하는 고객에게는 일반 휴대전화 회선 기준 4만원의 해지지원금이 제공됩니다.

    또 전환·해지·타사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약금도 면제한다고 SKT가 밝혔습니다. 스마트기기 회선은 해지지원금이 2만원으로 별도 기준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기존 약정이 남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SKT LTE·5G 전환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원 프로그램과 다른 통신사의 요금 조건을 함께 비교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어디에서 하나?

    SKT 3G 전환 지원은 2026년 8월 20일부터 시행됐습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신청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월드 웹·모바일 안내 페이지
    2. SKT 고객센터 114
    3. 가까운 T월드 매장
    4.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

    명의자가 장기 입원이나 해외 체류 등으로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다만 자필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계 증빙자료가 필요할 수 있고 신청 유형별 서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고객센터나 매장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3G 휴대전화에서 LTE·5G 스마트폰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표현한 이동통신 서비스 전환 이미지
    오래된 3G 휴대전화에서 LTE·5G 스마트폰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표현한 이동통신 서비스 전환 이미지

    3G는 정확히 언제 종료되나?

    현재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부 기사에는 2027년 말 종료 목표가 표시돼 있지만, 이를 확정된 서비스 종료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SKT 공식 Q&A는 실제 종료일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고객 전환과 보호조치 이행 상황, 망 운영 여건을 점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거쳐야 합니다.

    과기정통부 역시 8월 20일 보도 과정에서 구체적인 종료 시점은 정해두지 않았으며, 사업자별 현황과 IoT 등 회선 전환 상황을 확인한 뒤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정확한 표현은 “SKT가 3G 종료 절차를 시작했고 신규 가입은 중단됐지만 최종 종료일은 미확정”​입니다.

    지금 해야 할 행동 체크리스트

    • 내 휴대전화가 3G 단말인지 확인한다.
    • LTE 단말이라면 HD Voice 지원 여부를 확인한다.
    • T월드·114에서 전환 지원 대상 회선인지 조회한다.
    • 무료 단말 교체, 구매 지원, 요금 할인 세 가지를 비교한다.
    • 현재 결합할인과 장기고객 혜택이 유지되는지 확인한다.
    • 65세 이상이면 뉴실버요금제 적용 여부도 확인한다.
    • 타사 이동을 고려한다면 4만원 지원과 위약금 면제 조건을 확인한다.
    • ‘2027년 종료’를 확정 날짜로 생각하지 말고 SKT와 과기정통부의 후속 발표를 확인한다.

    FAQ

    SKT 3G 휴대전화는 8월 20일부터 바로 끊기나요?

    아닙니다. 2026년 8월 20일부터 신규 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 등이 중단됐지만 기존 3G 서비스는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실제 종료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LTE 휴대전화도 교체해야 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LTE 단말이라도 HD Voice를 지원하지 않고 음성통화에 3G망을 사용하는 단말은 전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T월드나 114에서 회선을 조회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반드시 SKT의 LTE나 5G로 바꿔야 하나요?

    아닙니다. 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해 SKT LTE·5G로 전환할 수도 있고, 해지하거나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후자를 선택하는 대상 고객에게도 별도 해지지원금과 위약금 면제 조치가 마련돼 있습니다.

    무료 휴대전화 모델은 무엇인가요?

    SKT는 지정 LTE·5G 단말 3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모델·재고 등 실제 선택 조건은 공식 안내 페이지와 매장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G 종료일이 2027년 12월 31일로 확정된 건가요?

    아닙니다. SKT가 2027년 종료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보도가 있지만 공식 Q&A상 실제 종료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과기정통부 승인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SK텔레콤, 「3G 서비스 신규가입 중단 및 서비스 종료 계획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6-08-20. SKT 공식 Q&A 확인
    2. SK텔레콤, 「SKT, 3G 서비스 신규 가입 중단 발표」, 2026-08-20. SKT 공식 보도자료 확인
    3. 머니투데이방송, 「SKT, 3G 신규 가입 중단…서비스 종료 추진」, 2026-08-20.
    4. 머니투데이, 「SKT, 2027년말 3G 서비스 종료…이날부터 신규 가입 중단」, 2026-08-20.
    5. 관련 정부 입장이 포함된 3G 종료 보도, 2026-08-20.
  • 챗GPT 광고 넣는법: 한국 광고주 Ads Manager 신청·비용·노출 방식

    챗GPT 광고 넣는법: 한국 광고주 Ads Manager 신청·비용·노출 방식

    한국에서도 이제 챗GPT 광고를 직접 집행할 수 있습니다. OpenAI의 최신 안내에서 대한민국은 Ads Manager 이용 가능 국가로 표시돼 있으며, 2026년 8월 11일에는 ChatGPT Ads의 한국 출시도 공식 발표됐습니다.

    광고주가 가장 먼저 할 일은 OpenAI Ads Manager Beta에서 광고 계정을 만들고 사업자·결제 정보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한국 캠페인의 현재 최소 일일 예산은 캠페인당 25,000원​이며, 광고 방식은 노출 중심 CPM, 클릭 중심 CPC, 전환 최적화 oCPC 등으로 나뉩니다.

    즉, 예전처럼 “ChatGPT 광고에 관심 있는 기업이 신청서를 제출하고 기다리는 단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은 현재 Ads Manager 이용 가능 국가에 포함돼 있고 셀프서비스 광고 관리 환경이 마련돼 있습니다. 다만 계정 검증과 광고 심사를 거쳐야 실제 광고가 게재됩니다.

    챗GPT 광고, 한국에서 지금 가능한가?

    2026년 8월 20일 기준으로는 가능합니다.

    OpenAI는 8월 11일 영국·멕시코·브라질·일본·대한민국에서 ChatGPT Ads가 출시됐다고 공식 업데이트했습니다. 별도의 Ads Manager 이용 가능 국가 페이지에서도 한국이 Available 상태로 확인됩니다.

    광고주 입장에서 구분해야 할 것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확인 항목현재 상태
    한국에서 ChatGPT 광고 노출가능
    한국 광고주의 Ads Manager 이용가능
    광고 등록 즉시 자동 노출아님
    계정 검증필요
    결제 정보 등록필요
    광고·랜딩페이지 심사필요
    최소 일일 캠페인 예산25,000원
    CPM 캠페인지원
    CPC 캠페인지원
    전환 최적화 oCPC지원

    OpenAI Ads Manager는 여전히 Beta 제품입니다. 따라서 지원 기능과 국가, 입찰·타기팅 옵션은 앞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챗GPT 광고 넣는법: 처음부터 순서대로

    1. Ads Manager에서 광고 계정 만들기

    ChatGPT 광고 캠페인은 OpenAI Ads Manager Beta에서 관리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다음 준비가 필요합니다.

    • 업무용 이메일에 연결된 OpenAI 계정
    • 회사 또는 브랜드 정보
    • 브랜드 로고
    • 청구 프로필
    • 결제 수단
    • 광고 클릭 후 연결할 랜딩페이지

    계정을 만든 뒤에는 광고주 확인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OpenAI는 신청량에 따라 계정 검증이 순차적으로 처리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OpenAI Ads Manager 시작 페이지

    2. 캠페인 목적 선택하기

    현재 대표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적과금 기준적합한 경우
    CPM1,000회 노출브랜드 인지도·도달 확대
    CPC유효 클릭사이트 방문·트래픽 확보
    oCPC클릭 과금, 전환 최적화구매·신청 등 전환 행동 확보

    CPC 캠페인의 경우 OpenAI는 초기 최대 CPC 입찰가로 미화 3~5달러 수준을 검토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이것은 고정 광고 단가가 아니라 시작 입찰가에 관한 권장치이며, 실제 비용을 보장하는 가격표가 아닙니다.

    oCPC를 이용하려면 전환 추적을 먼저 설정하고 지원되는 전환 이벤트를 지정해야 합니다.

    한국 최소 광고비는 얼마인가?

    한국 캠페인의 최소 일일 예산은 현재 25,000원​입니다.

    OpenAI의 국가별 최소 캠페인 지출 표에는 South Korea가 25,000 KRW로 표시돼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최소 일일 예산과 실제 광고비가 같은 개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일 예산을 25,000원으로 설정해도 CPC 캠페인은 실제 클릭과 입찰 상황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고, CPM 캠페인은 노출에 따라 비용이 계산됩니다.

    또한 일일 예산은 엄격하게 매일 정확히 같은 금액을 사용하는 구조가 아니라 일별 지출이 다소 오르내릴 수 있는 운영 기준입니다. 총비용을 더 강하게 제한하려면 캠페인 전체 예산 설정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처음 집행한다면 확인할 예산 체크리스트

    • CPM과 CPC 중 캠페인 목적에 맞는 방식을 골랐는가?
    • 한국 최소 일일 예산 25,000원을 확인했는가?
    • 랜딩페이지 방문 이후 측정할 전환을 정했는가?
    • UTM 등 유입 추적 구조를 준비했는가?
    • 처음부터 여러 캠페인으로 예산을 지나치게 분산하지 않았는가?

    광고는 어디에 표시될까?

    ChatGPT 광고는 일반 답변에 광고 문장을 끼워 넣는 방식이 아닙니다.

    OpenAI 설명에 따르면 광고는 ChatGPT 답변 아래 별도로 구분된 광고 영역에 나타나며 광고주 이름, 로고, 제목, 설명, 랜딩페이지, 이미지 등이 포함됩니다. 광고는 답변 생성 시스템과 별도로 운영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차이는 전통적인 검색광고처럼 특정 키워드 하나를 구매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광고 그룹에는 context hints를 넣어 광고와 관련된 대화 주제나 상황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검색광고의 완전 일치 키워드와 같지 않으며 특정 질문에 반드시 광고를 노출시키는 기능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여행 상품이라면 단순히 여행이라는 단어를 지정하는 것보다 사용자가 어떤 여행을 비교하고 결정하는 상황에서 제품이 관련되는지를 설명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어떤 ChatGPT 이용자에게 광고가 보이나?

    현재 공식 안내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ChatGPT 이용 유형광고 노출 가능 여부
    Free가능
    Go가능
    Plus광고 없음
    Pro광고 없음
    Business광고 없음
    Enterprise광고 없음
    Edu광고 없음
    18세 미만으로 확인·추정된 이용자광고 제외

    따라서 “모든 ChatGPT 이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한다”는 방식으로 광고 예상 도달 범위를 계산하면 안 됩니다.

    광고가 ChatGPT 답변 순위까지 올려주나?

    그렇지 않습니다.

    OpenAI는 광고가 ChatGPT 답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광고주가 답변을 조정하거나 순위를 바꿀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는 사용자의 개별 대화 내용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ChatGPT Ads와 일반적인 AI 검색 노출, 이른바 GEO·AI 검색 최적화는 별개의 문제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돈을 내고 ChatGPT 광고를 집행했다고 해서 동일 브랜드가 답변 본문에서 더 많이 인용되거나 추천된다고 가정해서는 안 됩니다.

    광고 소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기본 광고 단위에는 다음 정보가 사용됩니다.

    • 광고주 또는 브랜드명
    • 로고·파비콘
    • 광고 제목
    • 설명 문구
    • 랜딩페이지
    • 이미지

    OpenAI는 제목을 짧고 명확하게 작성하고, 제품이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광고를 권장합니다. 광고 제목·설명·이미지뿐 아니라 연결되는 랜딩페이지도 광고 정책 심사 대상입니다.

    캠페인 생성 화면에서는 광고 그룹 단위로 컨텍스트 힌트와 최대 입찰가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대화형 AI 광고 캠페인의 예산과 광고 소재를 설정하는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
    노트북에서 대화형 AI 광고 캠페인의 예산과 광고 소재를 설정하는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

    광고를 만들었는데 노출되지 않는다면?

    광고 등록이 끝났다고 곧바로 게재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항목부터 확인하는 것이 빠릅니다.

    1. 광고 계정 검증이 완료됐는지
    2. 청구 프로필과 결제 수단이 정상인지
    3. 캠페인 시작일이 현재 날짜를 포함하는지
    4. 광고가 심사를 통과했는지
    5. 광고·랜딩페이지가 OpenAI 광고 정책을 위반하지 않는지
    6. 입찰가와 예산이 지나치게 낮지 않은지
    7. 컨텍스트 힌트가 광고 상품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Ads Manager에서 Not serving 상태가 표시될 경우 해당 상태에 표시되는 원인을 확인해 수정한 뒤 다시 제출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업종이 ChatGPT 광고를 할 수 있을까?

    아닙니다.

    ChatGPT 광고는 아직 초기 확장 단계이기 때문에 광고 가능 업종에 제한이 있습니다. OpenAI는 생활·소비재, 지역 서비스, 여행·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제품·교육 등 비교적 일반적인 소비자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치 콘텐츠, 도박, 무기, 불법 상품, 성인성 콘텐츠 등은 광고가 제한되며 금융·의료 등 일부 규제 업종에는 추가적인 승인이나 지역 제한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광고 소재뿐 아니라 최종 랜딩페이지까지 정책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캠페인 제작에 돈을 쓰기 전에 자사 업종이 현재 광고 허용 대상인지 확인하는 단계를 먼저 넣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 국내 광고주도 움직이고 있나?

    8월 20일 모비데이즈는 자동차 생활용품 기업 불스원의 ChatGPT 광고 도입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광고 채널 전략부터 캠페인 실행까지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불스원의 특정 광고가 이미 실제 사용자에게 노출됐다는 증거라기보다, 국내 기업의 ChatGPT Ads 도입 움직임이 시작됐다는 사례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한국에서는 앞서 6월부터 광고 파일럿 확대가 보도됐고, 8월에는 OpenAI가 한국 출시와 Ads Manager 이용 가능 상태를 명확히 확인했습니다.

    지금 시작하려는 광고주 행동 순서

    준비해야 할 것을 한 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OpenAI Ads Manager에서 계정을 만든다.
    • 광고주·브랜드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한다.
    • 계정 검증을 완료한다.
    • 청구 프로필과 결제 수단을 등록한다.
    • 광고하려는 제품·서비스가 정책상 허용되는지 확인한다.
    • CPM·CPC·oCPC 가운데 목적을 정한다.
    • 한국 최소 일일 예산 25,000원을 기준으로 테스트 범위를 정한다.
    • 광고 그룹의 대화 맥락과 컨텍스트 힌트를 설계한다.
    • 제목·설명·이미지·랜딩페이지를 만든다.
    • UTM 또는 전환 추적을 설정한다.
    • 광고 심사를 거쳐 캠페인을 시작한다.
    • 노출수·클릭수·CTR·평균 CPC·평균 CPM·전환을 확인한다.

    모바일 앱이나 웹 전환을 별도 분석 플랫폼에서 측정해야 하는 광고주는 AppsFlyer의 공식 ChatGPT Ads 연동처럼 외부 측정 파트너 지원 여부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AppsFlyer는 ChatGPT Ads 캠페인의 앱 설치와 웹사이트 전환 측정을 지원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FAQ

    챗GPT 광고 넣는법은 무엇인가요?

    한국 광고주는 OpenAI Ads Manager Beta에서 광고 계정을 만들고 계정 검증, 결제 설정, 캠페인 생성, 광고 그룹·소재 등록, 심사 순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Ads Manager 이용 가능 국가입니다.

    챗GPT 광고 최소 비용은 얼마인가요?

    현재 한국의 최소 일일 캠페인 예산은 25,000원​입니다. 실제 CPC·CPM 비용은 캠페인의 입찰과 게재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키워드를 사면 해당 질문에서 광고가 무조건 나오나요?

    아닙니다. ChatGPT Ads의 컨텍스트 힌트는 관련 대화와 광고의 연결을 돕는 신호이지 검색광고의 완전 일치 키워드가 아닙니다. 특정 대화에서 노출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광고하면 ChatGPT 답변에도 우리 회사가 더 많이 추천되나요?

    그렇게 볼 근거는 없습니다. OpenAI는 광고 시스템과 ChatGPT 답변이 분리돼 있으며 광고주가 답변이나 순위를 변경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모든 ChatGPT 사용자에게 광고가 보이나요?

    아닙니다. 현재 Free·Go 사용자는 광고를 볼 수 있지만 Plus, Pro, Business, Enterprise, Edu 플랜에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18세 미만으로 확인되거나 추정되는 사용자 역시 광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OpenAI — Testing ads in ChatGPT, 2026년 8월 11일 업데이트. 한국 포함 신규 국가 출시 확인. OpenAI 공식 발표 보기
    2. OpenAI Help Center — Ads Manager Availability. 대한민국 Ads Manager 이용 가능 상태 확인. Ads Manager 국가별 이용 가능 여부
    3. OpenAI Help Center — Create Campaigns for ChatGPT. 한국 최소 일예산, CPM·CPC·oCPC 및 캠페인 설정 기준.
    4. OpenAI — Ad policies, 2026년 8월 10일 업데이트. 허용·제한 광고와 광고주 심사 정책. OpenAI 광고 정책
    5. 뉴시스 — 모비데이즈, 불스원 챗GPT 광고 도입 지원, 2026년 8월 20일. 국내 광고주 도입 신호.
    6. AppsFlyer Support — ChatGPT Ads(OpenAI) 연동 설정, 2026년 7월 14일 업데이트. 모바일·웹 전환 측정 지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