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마다 은행 열매 냄새에 대한 민원이 반복되면서 은행나무를 다른 수종으로 교체하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냄새가 나는 은행나무가 지금까지 도심 가로수로 많이 심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은행나무는 도시의 매연과 열악한 토양을 비교적 잘 견디고 병해충 피해가 적으며, 성장한 뒤에는 미세먼지 저감과 그늘 형성에도 기여하는 수종입니다.
하지만 열매 냄새, 수나무의 꽃가루, 겨울철 낙엽과 수종 편중이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나무와 다른 수종 가운데 하나를 절대적인 정답으로 정하기보다 도로 폭과 보행량, 토양, 제설제 사용량, 필요한 그늘의 크기를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먼저 장단점을 정리하면
| 구분 | 은행나무의 평가 |
|---|---|
| 도시 적응력 | 매연·대기오염과 일부 염류 스트레스에 비교적 강한 편 |
| 병해충 | 다른 도시 수목보다 피해가 적지만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님 |
| 미세먼지 | 국립산림과학원이 제시한 미세먼지 저감 우수 교목에 포함 |
| 여름 그늘 | 성목의 수관이 충분히 유지되면 보도 차광과 온도 저감에 기여 |
| 경관 | 가을철 노란 단풍이 뚜렷하고 가로수길 경관 형성에 유리 |
| 열매 | 암나무에서 냄새와 보행 불편 발생 가능 |
| 꽃가루 | 수나무에서 봄철 꽃가루가 발생 |
| 겨울 기능 | 낙엽수이므로 겨울에는 잎을 통한 먼지 포집 기능이 줄어듦 |
| 관리 조건 | 좁은 보호판과 과도한 가지치기는 수관과 환경 기능을 약화시킴 |
서울 가로수 세 그루 중 한 그루가 은행나무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서울의 가로수는 총 28만8,877그루입니다. 이 가운데 은행나무는 10만97그루로 약 34.7%를 차지합니다.
은행나무 다음으로는 양버즘나무 4만4,749그루, 느티나무 3만9,664그루, 왕벚나무 3만5,238그루 순입니다. 은행나무는 여전히 서울에서 가장 많은 가로수입니다. 해당 통계는 2026년 3월 31일 갱신됐으며 2024년까지의 자료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가로수 현황 통계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진 이유를 단순히 묘목 가격이나 관행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도심의 불리한 환경에서도 비교적 생존하기 쉽고, 병해충 관리 부담이 적으며, 일정한 가로경관을 만들 수 있다는 특성이 함께 작용했습니다.
첫 번째 이유: 도시 공해와 환경 스트레스에 강하다
도로변 나무는 일반 산림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자랍니다.
- 자동차 배기가스와 도로 먼지
- 좁고 단단하게 굳은 토양
- 부족한 빗물과 산소
- 여름철 포장면의 고온
- 겨울철 제설제
- 전선과 간판으로 인한 반복적인 가지치기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널리 사용된 가장 큰 이유는 이런 환경을 비교적 잘 견디기 때문입니다.
2026년 발표된 실험 연구에서는 은행나무가 대기오염과 토양 염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비교 대상 수종보다 광합성 기능의 감소가 작게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낮은 기공 밀도와 두꺼운 잎 조직 등이 대기오염 스트레스에 견디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은행나무의 도시 환경 스트레스 반응 연구
다만 이 결과를 “은행나무는 제설제에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서는 은행나무·이팝나무·왕벚나무 모두 제설제에 의해 잎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하거나 잎 크기가 작아지는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가로수 제설제 피해 조사
도시 적응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과 아무런 관리 없이 생존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이유: 병해충 피해가 적은 편이다
은행나무는 일반적으로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수종으로 평가됩니다. 은행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종합한 2022년 연구도 은행나무에 발생하는 질병이 비교적 적다고 설명합니다. 은행나무 생태 특성 종합 연구
이 특성은 수천 그루를 관리해야 하는 지자체에 중요합니다. 병해충 발생이 잦은 수종은 반복적인 진단과 방제, 고사목 교체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은행나무에 병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조기에 낙엽이 지는 은행나무 잎마름병이 확인돼 있습니다. 뿌리 주변의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제설제와 유해물질이 쌓여도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생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산림청 은행나무 잎마름병 정보
따라서 정확한 표현은 “병해충이 없는 나무”가 아니라 “도시 가로수 가운데 병해충 피해가 비교적 적고 관리하기 수월한 수종”입니다.
세 번째 이유: 미세먼지를 잎과 가지에 붙잡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6년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우수한 대표적인 교목으로 다음 네 수종을 제시했습니다.
- 버즘나무
- 은행나무
- 이팝나무
- 느티나무
이 수종들은 수관이 넓고 잎이 많으며, 잎 표면 구조가 미세먼지를 붙잡는 데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수 자료
나무가 미세먼지를 줄이는 과정은 공기청정기 필터와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 잎과 가지 표면에 입자가 붙는 흡착
- 수관이 도로 먼지의 이동을 가로막는 차단
- 나무 주변에서 입자가 가라앉는 침강
- 일부 작은 입자가 잎의 기공이나 왁스층에 포집되는 과정
따라서 “은행나무가 미세먼지를 모두 흡수한다”는 표현보다 “잎과 가지가 입자를 포집하고 확산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설명이 더 정확합니다.
은행나무가 미세먼지 제거 1위라는 뜻은 아니다
은행나무가 저감 우수 수종에 포함됐다고 해서 모든 환경에서 가장 많은 미세먼지를 제거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수종별 결과는 다음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 잎 한 장의 표면 구조와 거칠기
- 나무 한 그루가 가진 전체 잎 면적
- 나무의 나이와 수관 크기
- 잎이 붙어 있는 기간
- 강수량과 풍속
- 도로와 건물의 배치
- 가지치기로 줄어든 수관의 크기
- 교목과 관목의 배치
일부 연구에서는 은행나무의 단위 잎면적당 포집량이 다른 수종보다 낮게 나타났지만, 국립산림과학원의 종합평가에서는 넓은 수관과 잎의 총량 등을 고려해 우수 교목에 포함됐습니다.
측정 기준이 다른 연구의 순위를 그대로 비교하면 결론이 달라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나무가 너무 빽빽하면 통풍을 막을 수도 있다
가로수가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은 무조건 한 방향으로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고층 건물 사이의 좁은 도로에서는 나무의 수관이 바람을 막아 차량 오염물질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풍동 실험에서도 가로수의 간격과 밀도가 도로협곡 내부의 오염물질 분포를 크게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로수와 도로협곡 통풍에 관한 풍동 연구
이것은 가로수가 공기질에 나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도로 폭과 건물 높이, 바람 방향을 고려하지 않고 수관이 큰 나무를 지나치게 조밀하게 심으면 특정 보행 구간의 농도가 높아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수종뿐 아니라 나무 사이의 간격, 수관 높이, 하부 관목과의 조합까지 설계해야 합니다.
네 번째 이유: 여름철 그늘과 온도 저감에 기여한다
은행나무가 성목으로 자라고 수관이 충분히 유지되면 보도에 그늘을 만들고 포장면이 직접 가열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잎의 증산작용도 나무 주변의 열을 낮추는 데 기여합니다.
서울의 13개 가로노선 31개 지점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교목 1열과 관목’ 식재유형의 차도 측 고온구간과 보도 사이 평균 온도차가 다음과 같이 측정됐습니다.
| 수종 | 연구에서 측정된 평균 온도차 |
| 양버즘나무 | 2.57℃ |
| 은행나무 | 2.00℃ |
| 느티나무 | 1.84℃ |
| 소나무 | 1.35℃ |
이 수치는 은행나무가 모든 도로의 기온을 정확히 2℃ 낮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조사 당시의 도로 구조와 식재유형에서 측정된 차이입니다.
실제 그늘 효과는 수종 이름보다 수관 폭과 밀도, 나무의 크기, 가지치기 정도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은행나무라도 자연스러운 수관이 남아 있는 성목과 줄기만 남을 정도로 강하게 가지치기한 나무는 그늘 효과가 크게 다릅니다.
가을 경관과 긴 수명도 장점이다
은행나무는 가을철 잎이 비교적 일정한 시기에 노란색으로 변해 연속적인 가로수 경관을 만들기 좋습니다.
오래 살 수 있고 성목이 된 뒤에도 도시 경관과 그늘을 장기간 제공한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반면 동일한 수종이 한 도로에 집중되면 특정 시기에 낙엽이 한꺼번에 발생하고, 봄철 꽃가루와 가을철 열매 문제도 같은 시기에 집중될 수 있습니다.
경관의 통일성과 수종 다양성 사이에 균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은행나무의 단점도 분명하다
암나무의 열매 냄새
암나무에서는 가을에 씨앗이 떨어집니다. 외피가 손상되면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고 보도에 밟힌 열매가 미끄럼과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열매가 생긴다는 이유만으로 건강한 성목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기 채취, 수거망, 낙과 청소와 선택적 교체의 비용을 먼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수나무의 봄철 꽃가루
수나무는 열매를 만들지 않지만 봄에 꽃가루를 생산합니다. 은행나무 꽃가루는 일부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에게 감작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가 대표적인 고위험 알레르기 수종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부족하지만, 수나무를 한 구간에 집중해 심을 때에는 꽃가루 발생원과 주변 수종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잎이 없다
은행나무는 낙엽수입니다. 겨울과 이른 봄에는 잎 표면을 통한 미세먼지 포집과 그늘 기능이 크게 줄어듭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겨울철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상록수로 소나무·서양측백·홍가시나무를, 보행자 호흡 높이의 관목으로 회양목과 꽃댕강나무를 제시했습니다.
은행나무 한 수종만으로 모든 계절의 기능을 해결하기보다 상록수와 관목을 섞는 다층 식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대체 수종은 무엇이 좋을까?
아래 비교는 절대적인 순위가 아닙니다. 각 수종이 어떤 도로에 적합한지를 판단하기 위한 표입니다.
| 수종 | 주요 장점 | 확인할 단점 | 적합한 환경 |
| 은행나무 | 도시 스트레스 적응력, 병해충 피해가 적음, 노란 단풍, 미세먼지 저감 | 암나무 열매, 수나무 꽃가루, 겨울 낙엽 | 공해 노출이 크고 장기 생존성이 중요한 도로 |
| 버즘나무류 | 넓은 수관과 강한 그늘, 미세먼지 저감, 빠른 녹음 형성 | 넓은 생육공간과 반복적인 수관 관리 필요 | 보도가 넓고 큰 그늘이 필요한 대로 |
| 느티나무 | 넓은 그늘, 경관성, 미세먼지·빗물 차집 기능 | 성목의 수관과 뿌리가 넓어 충분한 공간 필요 | 보도와 식재대가 넓은 도로·광장 |
| 이팝나무 | 흰 꽃과 단정한 경관, 미세먼지 저감 우수 교목에 포함 | 성목 그늘 규모 확인 필요, 제설제 피해 가능 | 비교적 좁은 도로와 경관 중심 구간 |
| 상록수·관목 혼합 | 겨울철에도 잎 유지, 보행자 호흡 높이에서 차단 가능 | 수종별 내한성과 생육 폭 검토 필요 | 미세먼지의 계절별 보완이 필요한 구간 |
이팝나무가 무조건 은행나무보다 좋은 것은 아니다
이팝나무는 5월의 흰 꽃과 비교적 단정한 수형 때문에 은행나무 대체 수종으로 자주 검토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미세먼지 저감 우수 교목에도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이팝나무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서는 피해가 확인된 이팝나무 가운데 제설제 관련 피해목의 비율이 42%였고, 피해목의 잎에서는 건전한 나무보다 높은 농도의 제설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제설제를 많이 사용하는 도로라면 수종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눈을 가로수 아래에 쌓지 않고 제설제가 뿌리 주변 토양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조치가 함께 필요합니다.

큰 그늘이 필요하면 버즘나무나 느티나무도 비교해야 한다
버즘나무류는 수관이 넓고 잎이 많아 그늘과 미세먼지 포집 능력이 좋은 수종입니다. 서울 온도 연구에서도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큰 평균 온도차가 측정됐습니다.
다만 수관이 매우 커질 수 있어 좁은 보도, 전선이 있는 도로, 상가 간판이 밀집한 구간에는 관리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느티나무 역시 성장하면 넓은 수관을 형성합니다. 국내 조경수의 빗물 차집 연구에서는 느티나무의 평균 수관 차집비율이 31.0%, 은행나무는 26.9%로 측정됐습니다. 도시 조경수의 빗물 차집 연구
느티나무의 장점을 유지하려면 뿌리와 수관이 성장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좁은 보호판에 심은 뒤 반복적으로 강한 가지치기를 한다면 수종 자체의 장점을 살리기 어렵습니다.
건강한 은행나무 성목을 모두 교체하면 안 되는 이유
큰 나무를 제거하고 어린 묘목을 심으면 새로운 나무가 성목으로 자랄 때까지 전체 수관과 잎 면적이 줄어듭니다. 그 기간에는 그늘, 미세먼지 포집, 빗물 차집과 경관 기능도 함께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관이 넓고 잎이 많을수록 미세먼지와 냉각 기능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에서 도출되는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따라서 가로수 교체는 다음 순서로 검토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 나무가 고사했거나 쓰러질 위험이 있는지 확인
- 뿌리와 줄기의 건강 상태 진단
- 열매 민원이 관리로 해결 가능한지 비교
- 현재 성목이 제공하는 그늘과 수관 면적 평가
- 교체할 나무의 성목 크기와 생육공간 확인
- 동일 수종이 해당 구간에 과도하게 집중되는지 확인
- 교체 후 어린나무가 성장하는 동안의 그늘 감소 검토
현행 가로수 수종선정 기준도 지역의 기후와 토양, 경관, 보건 영향, 환경오염 저감과 기후 조절 기능을 함께 고려하도록 규정합니다. 가로수 수종선정 법정 기준
도로 조건별 선택 방법
보도가 넓고 여름철 그늘이 중요한 대로
수관이 큰 기존 은행나무·버즘나무류·느티나무를 우선 보전하고, 위험목만 선별적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상가 간판과 전선이 밀집한 좁은 도로
성목의 수관 폭이 비교적 작은 수종이나 수형이 좁게 자라는 품종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묘목 상태만 보지 말고 10~20년 뒤 예상되는 수관과 뿌리 크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설제를 많이 사용하는 도로
수종 선택과 함께 제설제 살포 거리, 오염된 눈의 적치 위치와 토양 배수시설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팝나무나 은행나무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염류 피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학교·병원·주거시설 주변
꽃가루를 많이 만드는 수종의 집중 식재를 피하고, 수종 다양성과 실제 꽃가루 관측자료를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철 미세먼지가 중요한 구간
낙엽 교목만 연속으로 심기보다 상록수와 회양목·꽃댕강나무 같은 관목을 함께 배치하는 다층 구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은행나무는 왜 가로수로 많이 심었나요?
도시 공해와 열악한 생육환경에 비교적 잘 견디고 병해충 피해가 적으며, 성장한 뒤에는 그늘과 미세먼지 포집, 가을 단풍 경관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은행나무가 미세먼지를 흡수하나요?
잎과 가지 표면에 미세먼지를 붙잡고 이동을 차단하는 기능이 중심입니다. 일부 작은 입자는 기공이나 왁스층에 포집될 수 있지만, 공기 중 미세먼지를 모두 흡수해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미세먼지 저감에 가장 좋은 가로수는 은행나무인가요?
하나의 수종을 절대적인 1위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버즘나무·은행나무·이팝나무·느티나무를 대표적인 우수 교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실제 효과는 수관과 잎의 총량, 계절, 식재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은행나무는 그늘이 부족한 나무인가요?
성목이 자연스러운 수관을 유지하면 보도에 그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지를 반복적으로 강하게 자르면 같은 은행나무라도 그늘과 냉각 기능이 크게 줄어듭니다.
암나무를 모두 수나무로 바꾸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열매 냄새는 줄일 수 있지만 수나무는 봄철 꽃가루를 생산합니다. 모든 암나무를 일괄 교체하기보다 열매 민원이 심한 구간과 관리가 가능한 구간을 구분해야 합니다.
은행나무 대신 어떤 나무가 가장 좋은가요?
큰 그늘이 필요하면 버즘나무류와 느티나무, 꽃과 단정한 경관이 중요하면 이팝나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미세먼지 기능을 보완하려면 상록수와 관목의 혼합 식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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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at.eseoul.go.kr/statHtml/statHtml.do?conn_path=I3&orgId=201&tblId=DT_201004_J010015 - 국립산림과학원, 「미세먼지 잡는 가로수 따로 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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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aw.go.kr/flDownload.do?bylClsCd=110201&flSeq=103300075&gubun= - 국립산림과학원, 「왕벚나무·은행나무 주요 가로수, 제설제로 몸살」, 2025
https://nifos.forest.go.kr/kfsweb/cop/bbs/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1036&ctgryLrcls=CTGRY150&mn=UKFR_03_03_01&nttId=3202953&orgId=kfri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년 8월 11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서울시의 2025년 가로수 수종별 통계나 국립산림과학원의 새로운 수종별 정량평가가 공개되면 비교 수치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