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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1인 가구 청약통장, 정말 쓸모없나? 공공분양·민영주택·청년특공 가능 조건

    2026 1인 가구 청약통장, 정말 쓸모없나? 공공분양·민영주택·청년특공 가능 조건

    1인 가구는 부양가족이 없어 청약 가점에서 불리합니다. 그렇다고 2026년 현재 “혼자 살면 청약통장을 쓸 곳이 없다”거나 “1인 가구는 당첨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틀립니다.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공분양 청년 특별공급이 있고, 민영주택 일반공급에는 추첨 물량이 있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도 일정 요건을 갖춘 단독세대주에게 전용 60㎡ 이하 주택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1인 가구 청약 가능 여부부터 정리

    상황1인 가구 가능성핵심 조건
    공공분양 청년 특별공급가능만 19~39세, 미혼, 과거 주택소유 사실 없음 등
    민영주택 일반공급가능가입기간·예치금·지역별 1순위 요건
    민영주택 추첨제가능같은 순위 내 추첨물량 존재
    생애최초 특별공급조건부 가능단독세대주는 전용 60㎡ 이하 등
    공공분양 일반공급가능 여부를 공고별 확인가입기간·납입횟수·저축총액 등이 중요
    신혼부부 특별공급미혼 1인 가구는 해당하지 않음혼인 등 별도 자격 필요

    핵심은 “1인 가구인가” 하나가 아니라 어떤 공급유형에 넣느냐입니다.

    만 19~39세 미혼이라면 공공분양 청년특공부터 확인

    LH의 현행 공공분양 안내에는 청년 특별공급이 별도로 마련돼 있습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혼인 중이 아니고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무주택자가 기본 대상입니다. 청약통장은 가입 6개월 경과, 납입 6회 이상이 요구되고 납입횟수는 배점에도 반영됩니다.

    LH 안내 기준 청년특공의 납입횟수 배점은 24회 이상 3점, 12~23회 2점, 6~11회 1점입니다. 소득과 자산 기준도 별도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혼자 사니까 몇 년 넣은 통장도 아무 의미 없다”는 식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2026년 실제 LH 공공분양 일정에도 청년 특별공급이 편성돼 있어 제도상 이름만 남아 있는 공급유형도 아닙니다.

    민영주택은 가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1인 가구가 가장 불리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가점제입니다. 부양가족이 없기 때문에 가족 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민영주택 일반공급 전체가 가점제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2026년 시행 중인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수도권 일부 공공주택지구·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에서 전용 60㎡ 이하 민영주택은 가점제 40%, 나머지는 추첨 방식입니다. 60㎡ 초과 85㎡ 이하는 가점제 70%, 나머지가 추첨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점제 비율을 40% 이하 범위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즉 가점이 낮다고 해서 자동으로 청약 가능성이 0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민영주택 1순위도 ‘가족이 많아야만’ 되는 것은 아니다

    민영주택 1순위는 기본적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지역·면적별 예치기준금액 등을 봅니다.

    현행 규칙상 일반적인 수도권은 가입 1년과 예치기준금액, 수도권 외 지역은 가입 6개월과 예치금 기준이 기본입니다.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과열지역은 가입 2년, 예치금, 세대주 여부, 최근 당첨이력 등 추가 요건이 붙습니다.

    따라서 “혼자 산다”는 사실과 “민영주택 1순위가 될 수 없다”는 말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도 1인 가구 길이 있다

    2026년 6월 15일부터 시행 중인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43조를 보면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모두 단독세대주 등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단독세대주는 주거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으로 제한됩니다. 또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서 일정 기간 소득세를 납부한 요건, 소득·자산 조건, 청약 1순위 등 다른 자격도 갖춰야 합니다. 국민주택 생애최초에는 저축액 600만원 요건도 있습니다.

    물량 배정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앞선 50%와 20% 구간은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신청자를 중심으로 배정되고, 그 뒤 남은 구간에서 그 밖의 요건 충족자가 포함됩니다. 따라서 “신혼가구와 똑같이 유리하다”는 뜻도 아닙니다.

    정확한 표현은 신청 길은 있지만 조건과 경쟁구조가 다르다입니다.

    40세 이상 미혼 1인 가구라면

    공공분양 청년 특별공급의 19~39세 연령 범위를 벗어나므로 이 경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청약통장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민영주택 일반공급·추첨제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을 별도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민영주택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자체가 가점 항목에도 들어가므로 오래된 통장을 단순히 “1인가구라 필요 없다”는 이유만으로 해지하기 전에는 실제 목표 주택의 공급방식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1인 가구에게 통장을 유지할 실익이 큰 경우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한다면 활용 가능성을 먼저 살펴볼 만합니다.

    • 만 19~39세 미혼으로 공공분양 청년 특별공급 대상 가능성이 있다.
    • 민영주택 소형 평형 추첨제를 노리고 있다.
    •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을 충족할 가능성이 있다.
    • 공공분양 일반공급도 함께 검토한다.
    • 국민임대 등 납입횟수를 활용하는 공공주택을 고려한다.
    • 장기적으로 결혼이나 세대구성이 바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반대로 실제 청약 의사가 없고 공공주택·정책대출 등 통장의 다른 활용처도 없다고 판단된다면 유지에 따른 기회비용을 따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당첨 가능’과 ‘당첨이 쉽다’는 구분해야 한다

    1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인기 지역에서 당첨되기 쉽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청년특공도 소득·자산·거주기간·납입횟수 등으로 경쟁하고, 민영 추첨제도 신청자가 많으면 당첨 확률이 낮아집니다. 생애최초 역시 공급 물량과 자격 조건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1인 가구도 된다”를 당첨 보장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다만 반대로 “1인 가구라서 청약통장은 아무 쓸모도 없다”는 주장 역시 현재 제도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혼자 살면 청약 가점이 낮은 건 맞나요?

    부양가족이 없는 1인 가구가 민영주택 가점제에서 불리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민영주택에는 추첨제 물량도 있으므로 가점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청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미혼 30대도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나요?

    공공분양 청년 특별공급은 19~39세 미혼 무주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도 일정 요건을 갖춘 단독세대주에게 전용 60㎡ 이하 주택의 신청 경로가 있습니다.

    만 40세가 넘으면 1인 가구는 청약할 수 없나요?

    청년 특별공급의 연령 대상에서는 벗어나지만 민영 일반공급·추첨제 등 다른 경로는 별개입니다.

    1인 가구인데 오래된 청약통장을 해지해도 될까요?

    가점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민영 추첨제, 생애최초, 공공분양·임대 활용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해지 후 일반적으로 과거 가입이력이 그대로 복원되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행복주택이나 국민임대에도 청약통장이 도움이 되나요?

    유형과 공고마다 다릅니다. 일부 국민임대는 납입횟수를 순위나 배점에 사용하므로 개별 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국가법령정보센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8조 민영주택 일반공급, 시행 2026-06-15. 제28조 원문
    2. 국가법령정보센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43조 생애최초 특별공급, 시행 2026-06-15. 제43조 원문
    3. LH청약플러스, 공공분양 특별공급 신청자격 안내, 확인 2026-09-14. LH 분양가이드
    4. LH청약플러스, 2026년 공공분양 입주자모집공고, 2026-07. 공고 확인
    5. 국가법령정보센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7조 국민주택 일반공급, 시행 2026-06-15. 제27조 원문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9-14. 청년 특별공급의 연령·소득·자산 기준, 생애최초 공급방식, 민영주택 가점·추첨 비율, 규제지역 지정이 변경되면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2026 청약통장 해지할까 유지할까? 최소 납입·임대 활용·대출 우대까지 체크리스트

    2026 청약통장 해지할까 유지할까? 최소 납입·임대 활용·대출 우대까지 체크리스트

    청약 당첨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바로 해지하는 것이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앞으로 청약할 생각이 없는데 무조건 최대 금액을 납입하는 것도 모든 사람에게 맞는 선택은 아닙니다.

    2026년에는 청약통장 자체의 납입 실적뿐 아니라 소득공제, 디딤돌대출 우대금리, 일부 공공임대의 납입횟수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특히 “최소 2만원만 넣어 두면 된다”는 조언은 절반만 맞습니다.

    결론부터 보면: 해지보다 먼저 확인할 5가지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해지 버튼부터 누르기보다 통장을 유지했을 때 남는 혜택을 먼저 계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확인 항목해당하면 주의할 이유
    앞으로 분양주택 청약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해지하면 기존 가입기간과 납입실적을 일반적으로 그대로 되살릴 수 없음
    국민주택·공공분양을 생각하고 있다납입횟수와 저축총액이 입주자 선정에 사용될 수 있음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도 고려한다일부 유형은 납입횟수를 순위 또는 배점에 반영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를 받고 있다가입 5년 이내 일반 해지는 추징 규정을 확인해야 함
    앞으로 디딤돌대출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일정 가입기간·납입회차를 충족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될 수 있음

    현행 주택공급 규칙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월 납입액을 2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민주택 저축총액을 계산할 때는 월 25만원까지 인정합니다. 따라서 2만원 납입은 통장을 소액으로 유지하는 방법일 수 있지만, 공공분양 저축총액 경쟁까지 대비하는 방법과는 다릅니다.

    월 2만원만 넣으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민영주택 위주라면

    민영주택은 지역·면적별 예치기준금액과 가입기간을 갖춘 뒤 가점제 또는 추첨제로 경쟁합니다. 가점에는 청약통장 가입기간도 들어가기 때문에 장기 가입 자체가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반면 공공분양처럼 매달 인정저축액이 많은 사람을 같은 방식으로 줄 세우는 구조는 아닙니다.

    따라서 민영주택만 생각하면서 이미 필요한 예치금을 확보했다면 매달 25만원을 넣어야 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국민주택·공공분양까지 생각한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국민주택 일반공급은 전용 40㎡ 초과에서 저축총액, 40㎡ 이하에서 납입횟수를 주요 순차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월 저축총액 인정액은 최대 25만원입니다.

    2만원과 25만원을 똑같은 전략으로 보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납입을 줄이는 것과 해지는 완전히 다르다

    납입액을 줄이면 계좌와 기존 가입이력은 남습니다. 반면 일반적인 임의 해지는 계좌를 종료하는 행위입니다.

    현행 규칙에는 당첨 취소 등 특정 상황에서 해지된 통장을 되살릴 수 있는 특례가 있지만, 이것을 “언제든 마음이 바뀌면 예전 통장을 복원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보면 안 됩니다.

    따라서 현금흐름 부담 때문에 고민한다면 다음 세 선택지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1. 현재 금액 그대로 납입
    2. 납입액을 줄여 계좌 유지
    3. 계좌 자체를 해지

    이 세 가지는 결과가 다릅니다.

    소득공제를 받았다면 해지 전에 세금부터 확인

    2026년 현재 총급여 7천만원 이하 등 법정 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소득자 가운데 해당 과세기간에 무주택인 세대주 또는 세대주의 배우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에 대해 연 300만원 한도로 4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해지입니다.

    소득공제를 받은 사람이 가입일부터 5년 이내에 일반적인 사유로 통장을 해지하면 법에서 정한 추징세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법은 일정 납입액 누계에 6%를 적용하는 구조를 두고 있으며, 사망·해외이주 등 예외도 별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장에 있는 원금과 이자만 찾으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해지하면 예상하지 못한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디딤돌대출을 생각한다면 가입기간도 자산이다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에는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우대금리가 있습니다.

    현재 안내 기준으로 가입기간과 납입회차를 함께 충족하면 5년·60회 이상 0.3%p, 10년·120회 이상 0.4%p, 15년·180회 이상 0.5%p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적용 여부와 기간은 대출접수 시점의 상품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에서 이 통장을 우대금리 요건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대출기간 중 해지 여부 역시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분양을 포기해도 공공임대에서 쓸 수 있다

    “신축 분양은 안 할 것이니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는 판단도 너무 빠를 수 있습니다.

    LH 국민임대의 일부 공급에서는 전용면적 50㎡ 초과 60㎡ 이하 주택의 경우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를 1순위, 6회 이상을 2순위로 두는 등 납입횟수를 활용합니다. 다른 공공주택 유형에서도 납입횟수가 배점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LH·SH 임대주택이 청약통장을 동일한 방식으로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지원 때는 해당 모집공고의 선정 기준을 봐야 합니다.

    해지 판단 체크리스트

    아래 질문에서 모두 “아니오”라면 해지를 검토할 근거가 상대적으로 커집니다.

    • 앞으로 분양주택에 청약할 가능성이 정말 없는가?
    • 공공분양이나 국민임대를 이용할 가능성도 없는가?
    • 지금까지 쌓인 가입기간·납입횟수를 잃어도 괜찮은가?
    • 최근 소득공제를 받은 사실이 없거나 해지 추징 문제가 없는가?
    • 디딤돌대출 등 정책대출의 청약통장 우대를 사용할 계획이 없는가?

    반대로 하나라도 걸린다면 “25만원을 계속 낼 것인가”와 “계좌 자체를 없앨 것인가”를 별개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현재 금리는 얼마인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국토교통부 고시 기준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 해지이율은 가입기간 1개월 초과 1년 미만 연 2.3%, 1년 이상 2년 미만 연 2.8%, 2년 이상 연 3.1%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일반 적금과 금리만 비교해 해지 여부를 정하기보다 청약·세제·대출·임대 활용 가치까지 합쳐 비교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약통장을 매달 2만원만 넣어도 되나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최소 월 납입금 자체는 2만원입니다. 그러나 국민주택의 저축총액 경쟁까지 생각한다면 월 최대 25만원까지 인정되기 때문에 2만원 납입과 25만원 납입의 효과는 다릅니다.

    당분간 청약할 계획이 없으면 납입을 멈춰도 되나요?

    해지와 납입 중단은 다릅니다. 다만 공공분양이나 공공임대에서 납입횟수·저축총액이 중요할 수 있으므로 목표 주택 유형을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청약통장을 해지한 뒤 다시 가입하면 이전 기간이 그대로 살아나나요?

    일반적인 임의 해지 후 재가입을 기존 통장의 단순 연장으로 보면 안 됩니다. 법령에는 당첨취소 등 특정 사유의 복원 특례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소득공제를 받은 적이 있으면 해지하면 안 되나요?

    무조건 해지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입일부터 5년 이내 해지 등 법에서 정한 조건에서는 추징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해지 전에 자신의 소득공제 이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약할 생각이 없어도 디딤돌대출 때문에 유지할 가치가 있나요?

    조건을 충족하면 가입기간과 납입회차에 따라 디딤돌대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정책대출 이용 가능성이 있다면 해지 전 확인할 항목입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국가법령정보센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시행 2026-06-15.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2. 국가법령정보센터,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이자율 및 운영에 관한 고시」, 시행 2026-01-01. 이자율 고시
    3. 국가법령정보센터,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 시행 2026-07-01.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
    4. 한국주택금융공사, 디딤돌대출 청약저축 우대금리 현행 안내, 확인 2026-09-14. 디딤돌대출 안내
    5. LH청약플러스, 국민임대 입주자선정 안내, 확인 2026-09-14. LH 임대가이드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9-14.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주택청약종합저축 인정금액, 소득공제 한도·대상, 디딤돌대출 우대금리 조건이 바뀌면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아이폰 17 Pro 케이스, 18 Pro에 호환될까? 케이스·보호필름 호환 여부 정리

    아이폰 17 Pro 케이스, 18 Pro에 호환될까? 케이스·보호필름 호환 여부 정리

    아이폰 17 Pro와 18 Pro의 크기를 보면 기존 케이스를 그대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Apple이 공개한 가로·세로·두께가 실제로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케이스는 크기만 맞는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Apple 정품 케이스는 17 Pro용과 18 Pro용이 따로 나뉘어 있고, 서드파티 업체의 안내도 제각각입니다. 17·18 세대를 함께 지원하는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 두 모델을 별도 제품으로 구분한 업체도 있습니다.

    보호필름은 또 사정이 다릅니다. 17 Pro와 18 Pro를 한 제품으로 지원하는 필름이 실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존 액세서리를 재사용하려면 휴대폰 크기보다 제조사가 적어 둔 호환 기종을 먼저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아이폰 17 Pro와 18 Pro 크기는 실제로 같다

    Apple 공식 사양에 나온 크기를 나란히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델세로가로두께무게
    iPhone 17 Pro150.0mm71.9mm8.75mm204g
    iPhone 18 Pro150.0mm71.9mm8.75mm211g
    iPhone 17 Pro Max163.4mm78.0mm8.75mm231g
    iPhone 18 Pro Max163.4mm78.0mm8.75mm249g

    17 Pro와 18 Pro는 세로 150.0mm, 가로 71.9mm, 두께 8.75mm로 같습니다. Pro Max도 두 세대의 외곽 치수가 동일합니다. 무게만 달라졌습니다. Apple iPhone 17 Pro 제품 사양 Apple iPhone 18 Pro 제품 사양

    이 정도만 보면 기존 케이스가 그대로 맞을 것 같지만, 케이스는 본체 바깥 크기만 보고 만들지 않습니다.

    같은 크기인데 케이스 호환 여부가 다른 이유

    옆면 버튼을 덮는 위치, 카메라 주변의 구멍과 턱, USB-C 포트와 스피커 개구부까지 맞아야 합니다.

    특히 카메라 렌즈 주변을 촘촘하게 감싸거나 버튼을 정확한 위치에서 눌러 주는 케이스는 작은 차이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Apple은 제품의 전체 크기는 공개하지만 케이스 제작에 필요한 버튼 위치와 카메라 개구부의 세부 치수를 모두 공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본체 크기가 같다는 사실만 가지고 기존 케이스 전체가 맞는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케이스 업체들의 안내도 서로 다릅니다.

    iFace는 17·18 Pro 공용 제품을 내놨다

    iFace는 2026년 9월 11일 공개한 아이폰 18 Pro·Pro Max용 케이스 가운데 이전 세대인 17 Pro·17 Pro Max와 함께 쓸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부터 두 세대를 함께 고려해 만든 케이스라면 이런 식의 공용 사용이 가능합니다. iFace 아이폰 18 Pro·Pro Max 케이스 출시 공지

    ESR은 17 Pro용과 18 Pro용을 따로 구분한다

    ESR의 안내는 다릅니다.

    ESR은 iPhone 18 Pro 케이스 FAQ에서 17 Pro 케이스와 18 Pro 케이스를 별도로 설계했다고 안내합니다. 18 Pro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의 호환 기종도 18 Pro로 구분합니다. ESR iPhone 18 Pro Cases

    같은 크기의 휴대폰이라도 케이스 설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셈입니다.

    그래서 17 Pro용이라고 적힌 케이스를 보고 곧바로 18 Pro에도 맞는다고 판단하기보다, 상품 페이지에 두 모델이 함께 적혀 있는지 확인하는 게 낫습니다.

    Apple 정품 17 Pro 케이스는 18 Pro에도 쓸 수 있을까

    Apple의 MagSafe형 iPhone 17 Pro 투명 케이스 페이지에는 호환 모델로 iPhone 17 Pro가 표시돼 있습니다.

    18 Pro용 투명 케이스는 별도 제품으로 판매되고, 호환 모델 역시 iPhone 18 Pro로 적혀 있습니다.

    Apple MagSafe형 iPhone 17 Pro 투명 케이스

    Apple이 기존 17 Pro 정품 케이스를 18 Pro용으로 공식 안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말이 곧 “17 Pro 케이스는 18 Pro에 물리적으로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 제품의 외곽 치수는 같으니 장착 자체가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문제는 카메라 주변과 버튼, 포트까지 제대로 맞느냐입니다. 기존 정품 케이스를 재사용하려면 이 부분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새로 살 예정이라면 굳이 애매한 17 Pro용을 고를 이유는 없습니다. 18 Pro 전용이나 제조사가 17·18 공용이라고 명시한 제품을 고르는 편이 깔끔합니다.

    보호필름은 17 Pro와 18 Pro 공용 제품이 있다

    보호필름은 케이스와 따로 봐야 합니다.

    Belkin의 UltraGlass 2 Screen Protector OVA193fq는 공식 호환 기종에 iPhone 17 Pro와 iPhone 18 Pro를 함께 올려두고 있습니다. Apple Store에서도 같은 제품을 두 모델용으로 판매합니다.

    Belkin UltraGlass 2 제품 페이지

    Pro Max용 UltraGlass 2 역시 Apple Store에서 17 Pro Max와 18 Pro Max 공용 제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도 범위를 넓혀서는 안 됩니다.

    Belkin의 특정 제품이 두 세대를 지원한다는 사실과, 시중의 모든 17 Pro 보호필름이 18 Pro에 맞는다는 주장은 전혀 다릅니다. 다른 필름을 구입한다면 상품 페이지의 호환 기종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17 Pro 케이스를 갖고 있다면 무엇을 보면 될까

    가장 먼저 볼 것은 제조사의 호환 기종입니다.

    상품 설명에 iPhone 17 Pro / iPhone 18 Pro가 함께 적혀 있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조사가 두 세대 사용을 전제로 만든 제품입니다.

    반대로 iPhone 17 Pro만 적혀 있다면 크기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18 Pro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Apple 정품 케이스처럼 세대별로 호환 모델을 나눠 둔 제품도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도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렌즈 하나하나를 감싸거나 카메라 모듈 가까이까지 올라오는 구조라면 단순한 범퍼형보다 호환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버튼을 완전히 덮는 케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휴대폰이 케이스 안에 들어가는 것과 버튼이 자연스럽게 눌리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필름은 별도로 확인하면 됩니다. 케이스가 맞지 않더라도 기존 필름은 공용일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보면 이렇게 나뉜다

    가지고 있는 액세서리18 Pro 재사용 판단
    제조사가 17 Pro·18 Pro 공용이라고 명시한 케이스재사용 가능
    iPhone 17 Pro만 호환 모델로 적힌 케이스제품별 확인 필요
    렌즈 개별 보호·정밀 카메라 링이 있는 17 Pro 케이스제조사 호환 표기 우선 확인
    Apple 정품 17 Pro 케이스Apple이 18 Pro 호환 모델로 표시하지 않음
    Belkin UltraGlass 2 OVA193fq17 Pro·18 Pro 공용 확인
    다른 17 Pro 보호필름제품별 호환 기종 확인 필요

    2026년 9월 14일 현재 iPhone 18 Pro의 일반 출시는 9월 18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정식 출시 뒤에는 실제 제품을 장착해 본 사례와 각 액세서리 업체의 호환 안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Apple iPhone 18 Pro

    지금 새 케이스를 주문한다면 기준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상품 상세 페이지에 iPhone 18 Pro가 적혀 있거나, 제조사가 iPhone 17 Pro·18 Pro 공용이라고 밝힌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기존 17 Pro 케이스를 갖고 있다면 일단 버릴 필요도 없습니다. 제조사의 호환표부터 확인하고, 정보가 없다면 정식 출시 뒤 실제 장착 사례까지 본 다음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폰 17 Pro 케이스를 18 Pro에 끼울 수 있나요?

    17 Pro와 18 Pro의 공식 외곽 치수는 150.0 × 71.9 × 8.75mm로 같습니다. 다만 모든 케이스가 공용인 것은 아닙니다. 두 세대를 함께 지원하는 제품도 있고, 18 Pro용을 따로 판매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사용하려는 케이스의 공식 호환 기종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Apple 정품 17 Pro 케이스도 18 Pro에 공식 호환되나요?

    Apple의 17 Pro용 투명 케이스에는 호환 모델로 17 Pro가 표시돼 있습니다. 18 Pro용 케이스는 별도 제품으로 판매합니다. 현재 Apple이 기존 17 Pro 정품 케이스를 18 Pro용으로 공식 안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17 Pro Max 케이스와 18 Pro Max도 같은 기준인가요?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17 Pro Max와 18 Pro Max의 공식 외곽 치수는 163.4 × 78.0 × 8.75mm로 동일합니다. 케이스는 제조사와 제품에 따라 호환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폰 17 Pro 보호필름은 18 Pro에서도 쓸 수 있나요?

    제품에 따라 가능합니다. Belkin UltraGlass 2 OVA193fq는 공식 호환 기종에 17 Pro와 18 Pro가 모두 올라가 있습니다. 다른 필름도 제품별 호환 목록을 확인해야 합니다.

    MagSafe가 같으면 케이스도 맞는 것 아닌가요?

    MagSafe 지원 여부와 케이스가 본체에 정확히 맞는지는 별개입니다. 자석 충전은 작동하더라도 카메라 개구부나 버튼 부분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MagSafe만 보고 세대 간 케이스 호환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Apple, iPhone 17 Pro 및 iPhone 17 Pro Max 제품 사양, 2026-09-14 확인. https://www.apple.com/kr/iphone-17-pro/specs/
    2. Apple, iPhone 18 Pro 및 iPhone 18 Pro Max 제품 사양, 2026-09-14 확인. https://www.apple.com/kr/iphone-18-pro/specs/
    3. Apple, MagSafe형 iPhone 17 Pro 투명 케이스, 동일 모델 출시 2025년 9월. https://www.apple.com/kr/shop/product/mgft4fe/a/magsafe%ED%98%95-iphone-17-pro-%ED%88%AC%EB%AA%85-%EC%BC%80%EC%9D%B4%EC%8A%A4
    4. Apple, MagSafe형 iPhone 18 Pro 투명 케이스, 동일 모델 출시 2026년 9월. https://www.apple.com/kr/shop/product/mkdu4fe/a/magsafe%ED%98%95-iphone-18-pro-%ED%88%AC%EB%AA%85-%EC%BC%80%EC%9D%B4%EC%8A%A4
    5. iFace, 아이폰 18 Pro·Pro Max 케이스 출시, 2026-09-11. https://iface.kr/article/news/1/1604/
    6. ESR, iPhone 18 Pro Cases FAQ, 2026-09-14 확인. https://www.esrtech.com/collections/iphone-18-pro-cases
    7. Belkin, UltraGlass 2 Screen Protector for iPhone 17 Pro, 2026-09-14 확인. https://www.belkin.com/kr/p/ultraglass-2-%EA%B0%95%ED%99%94%EC%9C%A0%EB%A6%AC-%EB%B3%B4%ED%98%B8%ED%95%84%EB%A6%84-iphone-17-pro%EC%9A%A9/OVA193fq.html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9-14

    iPhone 18 Pro·Pro Max 정식 출시일인 2026년 9월 18일 이후 실제 장착 사례가 늘어나거나 Apple·액세서리 제조사가 호환 기종 표기를 바꾸면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메라 주변을 정밀하게 감싸는 케이스와 버튼 커버형 제품은 제조사의 호환 안내를 우선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아이폰 듀오 기존 앱 호환성: 은행·증권 앱은 실행되고 큰 화면 최적화도 될까?

    아이폰 듀오 기존 앱 호환성: 은행·증권 앱은 실행되고 큰 화면 최적화도 될까?

    아이폰 듀오를 보고 가장 먼저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앱입니다. 지금 쓰는 아이폰 앱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지, 특히 은행이나 증권 앱처럼 인증과 거래가 중요한 앱도 별문제 없이 쓸 수 있는지가 구매 결정에 꽤 큰 영향을 줍니다.

    2026년 9월 14일 기준으로는 이렇게 보는 게 정확합니다. 기존 iPhone 앱은 iPhone Duo에서 재컴파일 없이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앱이 열린다고 해서 7.6인치 내부 화면까지 제대로 활용하는 건 아닙니다. 화면을 어떻게 쓰는지는 앱이 어떤 SDK와 레이아웃을 적용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이폰 듀오는 10월 23일 정식 출시 예정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KB스타뱅킹, 신한 슈퍼SOL, 증권사 MTS가 실제 판매용 듀오에서 로그인부터 인증·이체·주문까지 모두 정상 작동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Apple Newsroom)

    기존 아이폰 앱은 아이폰 듀오에서도 실행된다

    Apple 개발자 문서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건 기존 앱의 실행 여부입니다. 기존 iPhone 앱을 Duo용으로 다시 컴파일하지 않아도 실행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차이는 그다음부터 생깁니다.

    iOS 27 SDK를 적용한 앱은 Duo의 내부 화면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고, iOS 27.1 SDK까지 대응하면 화면 가장자리까지 레이아웃을 확장하면서 표준 내비게이션과 도구 모음도 Duo 화면에 맞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앱 호환성은 한 덩어리로 보면 안 됩니다.

    구분의미현재 판단
    실행 가능앱이 설치되고 실행됨기존 iPhone 앱은 원칙적으로 가능
    큰 화면 적응내부 디스플레이에 맞춰 레이아웃이 자연스럽게 바뀜앱마다 다름
    Duo 전용 최적화사이드바, 접힘 상태, Split View 등 Duo 특징을 적극 활용최신 SDK와 개발사 대응 필요

    앱이 열린다고 곧바로 ‘Duo 최적화 완료’라고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같은 앱인데 화면 활용이 달라지는 이유

    아이폰 듀오는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화면 크기가 크게 달라집니다. 외부 화면에서는 기존 아이폰처럼 보이던 앱도 내부 화면에서는 훨씬 넓은 공간을 받게 됩니다.

    Apple은 개발자에게 기기의 가로·세로 방향보다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화면 공간에 맞춰 UI를 바꾸라고 안내합니다. 표준 내비게이션 구조를 쓰면 작은 화면에서는 열을 접고, 화면이 넓어졌을 때는 사이드바나 여러 열로 확장하는 식입니다. (Apple Developer)

    반대로 화면 폭을 고정해 만든 앱이나 특정 방향만 고려한 앱, 위치를 직접 지정한 커스텀 UI가 많은 앱은 얘기가 다릅니다. 실행은 되더라도 내부 화면에 빈 공간이 생기거나 기존 아이폰 화면을 넓게 띄운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기존 앱 호환성과 Duo 대화면 최적화를 따로 확인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은행·증권 앱은 지금 어디까지 확인됐나

    국내에서 많이 쓰는 금융 앱 몇 가지를 2026년 9월 14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앱현재 App Store 표기최근 공개 버전Duo 전용 대응 공개 여부
    KB스타뱅킹iPhone, iPad6.5.13 · 8월 28일확인되지 않음
    신한 슈퍼SOLiPhone 전용20.0.30 · 9월 14일확인되지 않음
    미래에셋증권 M-STOCKiPhone 전용7.8.3 · 9월 10일확인되지 않음
    삼성증권 mPOPiPhone 전용3.1.8 · 8월 28일확인되지 않음

    KB스타뱅킹은 App Store에서 iPhone과 iPad를 모두 지원하는 앱으로 표시됩니다. 신한 슈퍼SOL, 미래에셋증권 M-STOCK, 삼성증권 mPOP은 iPhone 전용입니다. (KB스타뱅킹 App Store)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App Store에 ‘iPhone 전용’이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아이폰 듀오에서 실행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Duo 역시 iPhone이고, Apple도 기존 iPhone 앱이 재컴파일 없이 실행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네 앱의 현재 공개 업데이트 내역에서는 iPhone Duo나 Duo 전용 레이아웃 지원을 명시한 문구를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건 ‘기존 앱을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 구조가 마련돼 있다’는 데까지입니다.

    로그인·이체·주문은 출시 후 따로 봐야 한다

    금융 앱은 앱이 켜지는지만 확인해서 끝나지 않습니다.

    생체 인증, 모바일 OTP, 인증서, 카메라를 이용한 신분증 촬영, 문서 제출처럼 실제 거래 과정에서 쓰는 기능이 많기 때문입니다. KB스타뱅킹과 신한 슈퍼SOL은 신분 확인과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고, M-STOCK과 mPOP도 인증과 거래 단계에서 여러 기능을 이용합니다. (KB스타뱅킹 App Store)

    아이폰 듀오를 실제로 쓸 생각이라면 다음 항목까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확인 항목이유
    로그인·생체 인증앱 실행과 인증 기능 정상 작동은 별개일 수 있음
    모바일 OTP·인증서금융 거래에 필요한 핵심 기능
    계좌이체조회만 되는 상태와 실제 거래 가능 상태를 구분
    주식 주문·정정·취소증권 앱에서 가장 중요한 거래 기능
    신분증 촬영새로운 화면·카메라 배치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
    접고 펼친 뒤 작업 유지화면 형태가 바뀐 뒤 입력 내용과 작업 상태가 유지되는지 확인
    Split View좁아진 화면에서 버튼·차트·입력창이 깨지지 않는지 확인

    제품 출시일은 10월 23일입니다. 그전까지는 일반 소비자가 쓰는 정식 판매 기기의 호환성 사례가 충분히 쌓이기 어렵습니다. (Apple Newsroom)

    Split View는 되지만 iPad처럼 자유롭지는 않다

    아이폰 듀오는 iPhone 최초로 두 앱을 나란히 띄우는 Split View를 지원합니다.

    사진 앱에서 이미지를 찾으면서 반대편 Mail로 끌어다 놓거나, 자주 쓰는 두 앱 조합을 저장해 다시 불러오는 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Safari처럼 같은 앱을 두 창으로 띄우는 사용법도 Apple이 소개했습니다. (Apple Newsroom)

    다만 현재 공개된 핸즈온에서는 두 앱이 50:50 비율로 고정됩니다. iPad처럼 가운데 경계를 끌어서 한쪽 화면을 더 크게 만드는 방식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acRumors)

    메신저는 좁게 두고 영상이나 차트를 넓게 보고 싶었던 사용자라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50:50 고정에는 개발사가 대응해야 할 화면 크기를 줄여주는 면도 있을 수 있지만, 이는 Apple이 공식적으로 밝힌 설계 이유가 아닙니다. 구매할 때는 현재 제공되는 기능 자체만 보는 편이 낫습니다.

    이미 Duo에 맞춘 서드파티 앱도 있다

    모든 서드파티 앱이 기존 아이폰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건 아닙니다.

    Apple은 iPhone Duo 발표에서 Netflix, Zoom, Slack을 Duo 활용 사례로 직접 소개했습니다. Zoom은 공유 콘텐츠와 참가자를 함께 표시하고, Slack은 넓어진 작업공간을 활용하는 식입니다. (Apple Newsroom)

    Duo에 맞게 앱을 손보면 넓은 화면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례입니다.

    물론 이 몇 개 앱이 잘 된다고 해서 App Store 전체가 같은 수준으로 대응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반쯤 접어서 쓸 때는 어떨까

    아이폰 듀오는 완전히 펼치거나 닫는 것 외에도 여러 각도로 세워 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Apple 개발자 가이드는 화면을 일부 접었을 때 버튼이나 알림이 힌지 부분과 겹치지 않도록 위치를 옮기고, 콘텐츠와 조작 영역을 위아래로 나누는 방식을 안내합니다. 시스템 표준 구성요소를 쓰면 일부 동작은 자동으로 적응합니다. (Apple Developer)

    커스텀 인터페이스가 많은 앱은 개발사가 직접 대응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Duo가 반접기를 지원한다’와 ‘내가 쓰는 앱이 반접기에서 잘 작동한다’는 같은 얘기가 아닙니다.

    구매 전에는 이 순서로 확인하면 된다

    은행이나 증권 앱 때문에 듀오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앱 이름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먼저 App Store의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합니다. 개발사가 ‘iPhone Duo 지원’, ‘iOS 27.1 대응’, ‘대화면 최적화’ 같은 내용을 따로 적었는지 보면 됩니다.

    그다음에는 은행이나 증권사 공지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새 iOS가 나올 때 금융사는 OS 호환성이나 권장 앱 버전을 따로 공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은 실기기 확인입니다. 10월 23일 이후 실제 판매용 기기에서 로그인만 되는지 볼 게 아니라 인증, 이체, 주문, 신분증 촬영까지 자신이 자주 쓰는 기능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업무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금융 앱이 있다면 출시 직후 기존 아이폰을 바로 초기화하거나 처분하는 건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핵심 기능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한 다음 옮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2026년 9월 14일 현재 기존 iPhone 앱을 Duo용으로 다시 만들어야만 실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Apple은 기존 앱이 재컴파일 없이 실행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차이는 화면 활용에서 생깁니다. 최신 SDK와 적응형 레이아웃을 적용한 앱은 내부 화면, Split View, 사이드바, 여러 접힘 상태를 더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

    은행·증권 앱은 아직 ‘Duo에서 모든 기능 검증 완료’라고 말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지금 확인된 내용만 놓고 보면 기존 앱은 실행할 수 있지만, 금융 앱별 대화면 최적화와 실제 거래 기능은 10월 출시 전후 업데이트와 실기기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존 아이폰 앱은 아이폰 듀오에서 아예 안 열릴 수도 있나요?

    Apple은 기존 iPhone 앱이 별도 재컴파일 없이 iPhone Duo에서 실행된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오래된 코드나 앱 자체 보안 정책처럼 개별 앱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까지 모두 보증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KB스타뱅킹이나 신한 슈퍼SOL은 아이폰 듀오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플랫폼 차원에서는 기존 iPhone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6년 9월 14일 현재 두 앱의 공개 업데이트 내역에서 Duo 전용 최적화를 명시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로그인·인증·이체까지 실제 판매용 기기에서 정상 작동하는지는 정식 출시 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KB스타뱅킹 App Store)

    증권사 MTS도 마찬가지인가요?

    네. 미래에셋증권 M-STOCK과 삼성증권 mPOP도 현재 App Store에서 iPhone 앱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Duo 전용 대응을 명시한 업데이트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문, OTP, 신분증 촬영 같은 기능은 출시 후 실제 기기에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M-STOCK App Store)

    Split View에서 한 앱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나요?

    현재 핸즈온 자료에서는 두 앱이 50:50으로 나뉘며, iPad처럼 분할선을 움직여 비율을 조절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acRumors)

    언제 호환성 정보를 다시 확인하면 좋나요?

    Xcode 27.1과 Duo 개발 도구가 공개되는 시점, 10월 16일 사전 주문 직전, 10월 23일 정식 출시 직후가 주요 확인 시점입니다.

    이후 은행·증권 앱에서 Duo 또는 iOS 27.1 대응 업데이트가 나오면 앱별 판단도 다시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Apple Developer)

    출처 및 참고자료

    1. Apple, Apple, iPhone Duo 공개, 2026-09-09. Apple 한국 Newsroom 자료 보기
    2. Apple Developer, Prepare your app for iPhone Duo, 2026년 9월 접근. Apple Developer 자료 보기
    3. Apple Developer, Get Ready for iPhone Duo, 2026-09-09 공개 자료. iPhone Duo 개발자 허브 보기
    4. Apple App Store, KB스타뱅킹, 2026-09-14 확인. KB스타뱅킹 App Store 보기
    5. Apple App Store, 신한 슈퍼SOL, 2026-09-14 확인. 신한 슈퍼SOL App Store 보기
    6. Apple App Store, 미래에셋증권 M-STOCK, 2026-09-14 확인. M-STOCK App Store 보기
    7. Apple App Store, 삼성증권 mPOP, 2026-09-14 확인. mPOP App Store 보기
    8. MacRumors, iPhone Duo Can Do Split View, But Not Like Your iPad, 2026-09-11. 기사 보기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9-14. Xcode 27.1 및 Duo 시뮬레이터 공개, 국내 주요 금융 앱의 iPhone Duo·iOS 27.1 대응 공지, 2026년 10월 23일 정식 출시 후 실기기 호환성 결과가 나오면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사람인 과제형 역량면접 교육 신청, 대상·일정·CPI-A 자격까지 확인

    사람인 과제형 역량면접 교육 신청, 대상·일정·CPI-A 자격까지 확인

    사람인이 과제형 역량면접 전문가 자격인증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름만 보면 취업준비생을 위한 면접 특강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번 과정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주 대상은 취업교육 컨설턴트입니다.

    현재 공개된 일정은 2026년 10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장소는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사람인 본사 교육장이며, 신청은 10월 28일까지 받습니다.

    교육을 들었다고 CPI-A 자격이 바로 발급되는 것도 아닙니다. 교육을 마친 뒤 별도 평가를 통과해야 합니다. 공식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확인되는 자격명은 사람인이 발급하는 전문면접관(CPI)이며, 등록번호는 2020-000403입니다. A등급도 이 자격의 등급 가운데 하나로 등록돼 있습니다.

    일정과 신청 정보부터 확인해보면

    확인 항목현재 확인된 내용
    교육명과제형 역량면접 전문가 자격인증 교육
    주요 대상취업교육 컨설턴트
    신청 마감2026년 10월 28일
    교육 일시2026년 10월 30일 오후 1시~6시
    교육 장소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사람인 본사 교육장
    모집 규모16~24명, 4개 조
    주요 내용과제형 면접 특강, 실무 실습 2회
    실습 방식실제 면접 과제·평가표 활용, 전문면접관 퍼실리테이터 피드백
    자격 취득교육 이수 후 평가 통과 시 CPI-A 취득 가능
    신청 경로에듀사람인 교육 신청·모집 공고
    교육비·세부 제출사항공개 기사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공식 모집 공고 확인 필요

    에듀사람인 공식 사이트에는 별도의 교육신청 메뉴가 있습니다. 실제로 신청할 때는 기사에 적힌 내용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모집 공고에서 비용, 참가 조건, 환불 기준을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교육비와 세부 지원 자격은 현재 공개된 기사만으로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취준생이 아니라 취업교육 컨설턴트 대상

    이번 교육에서 가장 헷갈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사람인은 이 과정을 취업교육 컨설턴트가 발표, 토론 등 과제형 면접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취업준비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학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나 취업캠프, 진로·취업 컨설팅 현장에서 면접 교육을 담당한다면 살펴볼 만한 과정입니다. 발표형·토론형 면접을 어떻게 운영하고 평가하는지 직접 익혀야 하는 사람에게도 맞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취업 면접을 준비하려는 일반 취업준비생을 위한 면접 특강은 아닙니다. 사람인에는 구직자를 위한 AI 모의면접이나 1대1 면접 코칭처럼 목적이 다른 서비스가 따로 있습니다.

    신청 전에 확인할 것

    • 현재 취업교육이나 진로교육, 취업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는지
    • 발표·토론·과제수행형 면접을 실제로 지도할 일이 있는지
    • 10월 30일 서울 강서구 현장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지
    • 면접 평가표 작성과 피드백 실습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지
    • CPI-A 자격을 취득한 뒤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
    • 교육비와 세부 참가 조건을 공식 모집 공고에서 확인했는지

    보도 내용에서는 취업교육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력 연수나 소속기관, 보유 자격 등 추가 제한이 있는지는 기사만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참가 대상인지 애매하다면 신청 전에 공식 공고를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교육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우나

    과정은 이론 강의만 듣고 끝나는 방식이 아닙니다.

    과제형 역량면접의 구조와 최근 면접 방식에 관한 특강을 들은 뒤 두 차례 실무 실습을 진행합니다. 실제 채용 현장에서 사용하는 형태의 과제와 평가표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모집 인원은 16~24명이고 4개 조로 나뉩니다. 각 조에는 전문면접관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실습 과정에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사람인은 기존 전문면접관 교육에서도 질문 설계, 발표·토론면접 운영, 평가표 이해, 모의면접 등을 실습 중심으로 다뤄왔습니다.

    이번 과정도 비슷한 방향에서 과제형 면접 실습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계내용
    9월 14일교육 일정 공개
    ~10월 28일에듀사람인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
    10월 30일 13:00~18:00과제형 역량면접 특강·실습 참여
    교육 후별도 평가 진행
    평가 통과 시CPI-A 취득, 과제형 면접 샘플·교육용 가이드 제공

    CPI-A는 어떤 자격인가

    기사만 보면 CPI-A가 국가자격인지 민간자격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확인되는 공식 자격명은 전문면접관(CPI, Certified Professional Interviewer)입니다. 발급기관은 사람인, 등록번호는 2020-000403, 주무부처는 고용노동부로 표시돼 있습니다.

    등급은 1급·2급·A등급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A등급 직무내용에는 기업의 채용 과정과 평가 기준을 안내하고, 각종 선발도구 대응 방법과 면접역량을 코칭하는 업무가 포함됩니다.

    따라서 이번 교육에서 안내하는 CPI-A는 별도의 국가자격증이라기보다 사람인이 운영하는 등록 민간자격 전문면접관(CPI)의 A등급으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여기서 하나 더 구분할 게 있습니다.

    등록 민간자격과 국가공인 민간자격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도 두 유형을 따로 구분합니다. CPI-A를 국가자격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피하는 게 맞습니다.

    실제 취업교육 현장에서 CPI 전문면접관을 활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대학생 대상 면접 롤플레이 프로그램에서 CPI 전문면접관을 초빙해 인성·직무 모의면접과 피드백을 진행한 사례가 공개돼 있습니다.

    다만 한 기관에서 활용한 사례가 있다고 해서 모든 대학이나 기업에서 CPI를 같은 수준으로 인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격증 이름보다 본인의 업무에 실제로 쓸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신청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내용

    교육비는 공식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검색되는 기사에는 이번 과정의 정확한 교육비가 나오지 않습니다. 과거 사람인 면접 교육에는 무료 과정과 유료 과정이 모두 있었기 때문에 예전 교육비를 이번 과정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참가 자격도 세부 조건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취업교육 컨설턴트가 주요 대상이라는 사실은 확인됐지만, 별도의 경력 조건이나 소속기관 조건이 붙는지는 공개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평가 방식도 아직 공개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 알려진 내용은 교육 이수 후 소정의 평가를 통과해야 CPI-A를 받을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시험 방식과 합격 기준은 모집 공고에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해볼 것은 자격 취득 목적입니다.

    대학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캠프, 취업 컨설팅, 면접 코칭처럼 실제 현장에서 과제형 면접을 지도한다면 활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반대로 단순히 이력서에 적을 자격증 하나를 추가하려는 목적이라면 교육 내용과 활용처를 먼저 살펴보는 편이 낫습니다.

    신청할 생각이라면 이렇게 확인하세요

    먼저 에듀사람인 공식 사이트의 교육신청 메뉴에서 과제형 역량면접 전문가 자격인증 교육 모집 공고를 찾습니다.

    공고에서 참가 대상, 교육비, 환불 조건, 평가 방법을 확인한 뒤 일정을 살펴보면 됩니다.

    교육은 10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서구에서 진행됩니다. 온라인 과정으로 안내된 교육이 아니므로 현장 참석이 가능한지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모집 규모도 16~24명으로 크지 않습니다. 참여할 계획이라면 10월 28일이라는 마감 날짜만 보는 것보다 실제 모집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FAQ

    사람인 과제형 역량면접 교육 신청 마감은 언제인가요?

    현재 공개된 일정으로는 2026년 10월 28일까지입니다. 교육은 이틀 뒤인 10월 30일에 진행됩니다.

    일반 취업준비생도 신청하는 교육인가요?

    공개된 안내에서 주요 대상은 취업교육 컨설턴트입니다. 일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접 대비 강의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구체적인 참가 자격은 공식 모집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CPI-A는 국가자격증인가요?

    국가자격으로 보면 안 됩니다.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는 사람인의 전문면접관(CPI)이 등록번호 2020-000403의 민간자격으로 등록돼 있고, A등급이 포함돼 있습니다.

    교육을 들으면 CPI-A를 바로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현재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교육을 이수한 뒤 별도 평가를 통과해야 CPI-A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교육비는 얼마인가요?

    현재 확인 가능한 기사만으로는 이번 교육의 정확한 비용을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신청 전 에듀사람인 공식 모집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민간자격정보서비스 — 전문면접관(CPI) 자격 기본정보·등록번호·등급 정보 https://www.pqi.or.kr/inf/qul/infQulBasDetail.do?qulId=70635
    2. 에듀사람인 — 사람인이 운영하는 교육 서비스·교육신청 메뉴 https://www.edusaramin.co.kr/
    3. 사람인 — 전문면접관 자격인증위원회 및 CPI 교육 소개 https://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109153&listType=news
    4. ZDNet Korea — 2026년 과제형 역량면접 전문가 교육 일정·대상·신청 정보 https://zdnet.co.kr/view/?no=20260914092339
    5. 한경 JOB&JOY — 교육 규모·커리큘럼·CPI-A 안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609143254d
    6. 전자신문 — 교육 대상·실습 구성·신청 마감 확인 https://www.etnews.com/20260914000086
    7. C&E교육 — CPI 전문면접관의 취업교육 현장 활용 사례 https://www.cneedu.co.kr/25/?bmode=view&idx=168564977
  • 산정특례 재등록 95개 질환 검사 기준 변경: 9월 15일부터 대상·신청 방법

    산정특례 재등록 95개 질환 검사 기준 변경: 9월 15일부터 대상·신청 방법

    2026년 9월 15일부터 희귀·중증난치질환 95개 질환의 산정특례 재등록 기준이 달라집니다. 재등록 때 반복해서 받아야 했던 일부 영상검사나 근전도검사 등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개정의 중심입니다.

    그렇다고 95개 질환이 모두 검사 없이 재등록되는 것은 아닙니다. 질환에 따라 임상진단만 확인하는 경우가 있고, 치료이력이나 장애 정도·수술 필요성을 함께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질환은 검사 자체가 없어지는 대신 필수검사 항목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본인 질환이 대상에 들어가는지, 9월 15일 전후 어느 기준을 적용받는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9월 15일부터 달라지는 내용

    이번 개정 대상은 모두 95개 질환입니다.

    • 희귀질환 58개
    • 극희귀질환 32개
    • 중증난치질환 5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6년 9월 9일 「희귀질환 및 중증난치질환 산정특례 등록기준 및 필수검사항목」 개정 내용을 공고했고, 새 기준은 9월 15일부터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재등록 때 임상진단 외에 영상검사, 근전도검사 등 질환별 필수진단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질환 특성에 따라 이런 검사를 임상진단이나 기존 치료이력 확인으로 대신합니다.

    구분기존 기준2026년 9월 15일 이후
    기본 방식임상진단과 질환별 필수검사 확인임상진단 중심으로 재등록 판단
    일부 질환영상검사·근전도 등 필요임상진단만으로 확인
    일부 질환필수진단검사 필요임상진단과 치료이력 확인
    장애·수술 관련 질환검사 기준 충족 필요장애 정도 또는 수술 필요성 등을 함께 확인
    일부 특수 질환필수검사 2종필요한 검사 1종으로 축소

    재등록 절차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재등록을 위해 다시 받아야 했던 검사를 질환 특성에 맞게 줄인 것에 가깝습니다.

    95개 질환이 모두 같은 방식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개정 내용을 보면 대상 질환은 대략 네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변경 방식대상 규모대표 예시
    임상진단만으로 재등록희귀 19개 + 극희귀 13개길랭-바레증후군, 모왓-윌슨 증후군 등
    임상진단 + 치료내역 확인희귀 33개 + 극희귀 12개 + 중증난치 5개선천성 골경화증, 알스트롬 증후군, 신생물딸림 신경근육병증 및 신경병증 등
    임상진단 + 수술 필요성·장애 정도 등 확인희귀 5개 + 극희귀 6개다발선천외골증, 색소실조증 등
    필수검사항목 축소2개기면병 및 탈력발작, 선천성 간 섬유증

    이 때문에 ‘95개 질환 검사 면제’라는 표현만 보고 판단하면 실제 기준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질환은 임상진단만 확인하면 되지만, 다른 질환은 그동안 치료를 받아왔다는 기록이 필요합니다. 장애 정도나 수술 필요성을 확인해야 하는 질환도 있습니다.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질환명과 상병코드를 공단의 최신 등록기준표와 대조해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내 질환이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

    가장 확실한 자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월 9일 게시한 개정 공고와 첨부 등록기준표입니다.

    질환 이름만 비슷하다고 판단하기보다는 다음 내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병원에서 진단받은 정확한 질환명
    2. 상병코드와 산정특례 특정기호
    3. 등록기준표에 적힌 재등록 조건
    4. 필수검사항목 또는 치료이력 확인 여부

    같은 질환군에 속해 보여도 세부 상병코드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등록을 앞두고 있다면 병원 원무·보험 담당 부서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질환 코드를 기준으로 문의하는 편이 빠릅니다.

    9월 14일 이전에 확진받았다면 어느 기준을 적용할까

    시행일이 9월 15일이라고 해서 이날부터 접수하는 모든 사람이 새 기준을 적용받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시행일 직전에 확진받았거나 등록 신청을 준비하던 사람은 진단확진일과 공단 신청일을 함께 봐야 합니다.

    상황적용 기준신청 방식
    확진일·신청일 모두 9월 14일 이전기존 기준EDI 또는 공단 지사
    확진일·신청일 모두 9월 15일 이후변경된 기준EDI 또는 공단 지사
    확진일은 9월 14일 이전, 신청은 15일 이후이고 신규등록은 확진 후 30일 이내 또는 재등록 기간 내기존 기준공단 지사 접수, EDI 불가
    확진일은 9월 14일 이전이고 15일 이후 신규등록하면서 확진 후 30일 초과새 기준을 적용하려면 9월 15일 이후 재확진 필요재확진 후 신청

    마지막 항목은 신규등록의 경계 사례입니다. 이미 산정특례를 적용받고 있는 환자의 일반적인 재등록 절차와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행일 전후에 걸려 있다면 임의로 판단하기보다 확진일과 신청 예정일을 알려주고 병원이나 공단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치료이력 확인이 필요한 질환은 무엇을 준비할까

    새 기준에서 ‘치료내역 확인’이 필요한 질환이라면 특정 약 한 가지를 복용했는지만 확인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기존에 어떤 치료를 받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의무기록이 근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진료 경과기록
    • 처방 내역
    • 약물 투약 기록
    • 질환별 등록기준에 명시된 치료 기록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현재 병원에서 재등록을 진행한다면 이전 의료기관의 자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필요한 기록의 종류는 질환마다 다릅니다. 자료를 미리 모두 발급받기보다는 현재 재등록을 진행할 의료기관에 어떤 기록이 필요한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재등록 예정이라면 이것부터 확인

    재등록 시기가 가까운 사람이라면 아래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1. 정확한 질환명과 상병코드를 확인한다.
    2. 9월 9일 공단 개정 공고의 등록기준표에서 해당 질환을 찾는다.
    3. 임상진단만 필요한지, 치료이력까지 확인하는지 살펴본다.
    4. 다른 병원에서 치료받았다면 이전 진료기록이 필요한지 현재 병원에 묻는다.
    5. 확진일이나 신청일이 9월 15일 전후라면 어느 기준이 적용되는지 확인한다.
    6. 기준이 애매하면 검사를 임의로 생략하지 말고 병원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한다.

    특히 이미 검사를 예약했거나 재등록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다면 바로 취소하기보다는 담당 의료진에게 개정 기준 적용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부담률 인하는 9월 15일 변경과 별개다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번 9월 15일 변경은 재등록 때 필요한 검사 기준을 손보는 내용입니다.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이 이날부터 곧바로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는 희귀·중증난치질환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을 현재 10%에서 단계적으로 낮출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2026년 12월부터 7%, 2028년 상반기부터 5%로 낮아질 예정입니다.

    따라서 아래 두 일정은 따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구분일정
    95개 질환 재등록 검사기준 개선2026년 9월 15일
    희귀·중증난치질환 본인부담률 7% 적용 예정2026년 12월
    본인부담률 5% 적용 예정2028년 상반기

    FAQ

    95개 질환은 9월 15일부터 검사를 전혀 받지 않아도 되나요?

    아닙니다. 재등록 과정에서 요구되던 필수진단검사 기준이 완화되는 것입니다.

    임상진단만으로 재등록할 수 있는 질환도 있지만 치료이력, 장애 정도, 수술 필요성 또는 일부 검사를 추가로 확인하는 질환도 있습니다.

    길랭-바레증후군도 이번 대상에 포함되나요?

    포함됩니다. 길랭-바레증후군은 이번 재등록 기준 개선의 대표 사례 가운데 하나로 안내됐습니다.

    기존에 요구되던 근전도검사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기준이 바뀝니다.

    9월 14일 전에 확진받고 15일 이후 신청하면 새 기준을 적용받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확진일이 9월 14일 이전이라면 신청 시점과 신규등록·재등록 조건에 따라 기존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시행일 전후에 걸리는 경우에는 확진일과 신청일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받은 치료기록도 인정되나요?

    치료이력을 확인해야 하는 질환이라면 다른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기록이나 처방·투약 기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지는 해당 질환의 등록기준과 현재 재등록을 진행하는 의료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내 질환이 95개 대상에 들어가는지는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6년 9월 9일 「희귀질환 및 중증난치질환 산정특례 등록기준 및 필수검사항목」 개정 공고와 첨부 등록기준표를 확인하면 됩니다.

    질환명만 보지 말고 상병코드와 특정기호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보장 수준 높아진다 중증·희귀난치 환자 197만 명에 연 8천억 원 지원」, 2026-09-08
    2. 국민건강보험공단, 「희귀질환 및 중증난치질환 산정특례 등록기준 및 필수검사항목」 개정 공고, 2026-09-09
    3.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Law,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4.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희귀·중증난치 95개 질환 재등록 문턱 낮춘다…진단검사 부담 완화」, 2026-09-10
    5. 뉴시스, 「내일부터 ‘케네디병’ 등 95개 희귀질환 재등록 간소화」, 2026-09-14
    6. 머니투데이, 「희귀·중증난치질환 산정특례 재등록 간소화…95개 질환 진단검사 면제」, 2026-09-14
    7. 연합뉴스, 「희귀·난치환자 본인부담 10→5%…중증 2형 당뇨도 기기 지원」, 2026-09-08

    ※ 이 글은 산정특례 제도 변경 내용을 정리한 정보입니다. 실제 등록·재등록 가능 여부와 필요한 검사·서류는 질환별 등록기준과 의료진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LG화학 장화웨이 초고순도 IPA, C3-IPA·HP-IPA 차이와 공급망 변화

    LG화학 장화웨이 초고순도 IPA, C3-IPA·HP-IPA 차이와 공급망 변화

    LG화학이 중국 정밀화학 소재기업 장화웨이(江化微·Jianghua Micro)와 반도체용 초고순도 IPA 사업 협력에 나섭니다. LG화학이 생산한 C3-IPA를 장화웨이에 공급하면, 장화웨이가 중국 현지에서 이를 한 번 더 정제해 HP-IPA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양사는 AI 반도체와 HBM 등 선단 반도체 분야 공급을 목표로 품질 경쟁력과 상업화 방안을 함께 검토할 계획입니다.

    다만 지금 당장 제품 공급이 시작되는 건 아닙니다. 2026년 9월 14일 현재 확인된 단계는 업무협약(MOU)입니다. 공급 시점이나 물량, 고객사, 계약 단가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발표는 중국 반도체 업체에 납품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아니라, 현지에서 HP-IPA를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한 협력 틀을 만들었다는 소식에 가깝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

    확인 항목현재 확인되는 내용
    협력 단계반도체용 HP-IPA 사업 협력 MOU
    LG화학 역할프로필렌 기반 C3-IPA 원료 생산·공급
    장화웨이 역할중국 현지 정제 및 HP-IPA 생산 역량 결합
    목표 제품반도체 세정·건조 공정용 초고순도 HP-IPA
    목표 시장중국을 포함한 반도체 소재 시장
    목표 고객군AI 반도체·HBM 등 선단 반도체 분야
    아직 미공개상업 공급 시작일, 확정 공급량, 고객사, 매출 규모

    LG화학은 전남 여수에서 프로필렌 기반 C3-IPA를 연간 16만5천 톤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면 이 가운데 일부가 장화웨이의 HP-IPA 생산 원료로 쓰이게 됩니다.

    C3-IPA와 HP-IPA는 무엇이 다른가

    둘 다 IPA지만 같은 제품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C3-IPA는 프로필렌과 물을 반응시켜 만드는 고순도 IPA입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재료 분야에도 쓰입니다. HP-IPA는 여기서 한 단계 더 정제한 제품입니다. 웨이퍼 세정과 건조처럼 불순물 관리 기준이 더 까다로운 공정에 들어갑니다.

    구분C3-IPAHP-IPA
    기본 성격프로필렌 기반 고순도 IPAC3-IPA를 추가 정제한 초고순도 IPA
    주요 용도반도체 등 전자재료 분야고청정 웨이퍼 세정·건조 공정
    중요 관리 요소수분·불순물 수준미량 금속·수분·잔류물 등 더 엄격한 관리
    이번 협력에서의 역할LG화학이 공급할 원료장화웨이 정제 역량과 결합해 생산 추진

    반도체용 소재는 표시된 순도 숫자 하나만으로 품질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증발하고 난 뒤 웨이퍼 표면에 무엇이 남는지, 금속 성분과 수분이 어느 정도까지 관리되는지, 같은 품질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도 함께 봐야 합니다.

    LG화학도 반도체용 IPA에서 수분과 금속 이온, 유기 불순물 등 여러 항목을 관리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세정 공정에서 IPA를 왜 쓸까

    웨이퍼를 씻을 때는 초순수가 많이 쓰입니다. 문제는 세정이 끝난 뒤입니다.

    표면에 물이 남은 상태로 마르면 워터마크나 잔류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세한 패턴 사이에 액체가 남아 있다가 증발하면 표면장력 때문에 구조물이 달라붙거나 쓰러지는 현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IPA는 물과 잘 섞이고 표면장력이 낮은 데다 비교적 빠르게 증발합니다. 그래서 웨이퍼 표면에 남은 물을 밀어낸 뒤 건조하는 공정에 활용됩니다.

    일반적인 소독용 알코올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IPA는 단순한 세정제가 아니라 물을 걷어내고 오염과 잔류물을 줄이는 정밀 공정 소재에 가깝습니다.

    LG화학과 장화웨이가 만들려는 공급 구조

    공개된 내용을 순서대로 놓으면 공급망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LG화학 여수 공장 C3-IPA 생산 → 중국 장화웨이로 원료 공급 → 현지 정제 → 반도체용 HP-IPA 생산 → 고객 평가 → 상업 공급

    LG화학은 원료 생산을 맡고, 장화웨이는 중국 현지 정제·제조 능력을 보탭니다.

    장화웨이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초고순도 습식 전자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회사가 공개한 제품군에도 IPA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협력도 단순 유통 계약보다는 LG화학 원료 + 장화웨이 현지 정제에 가깝습니다. 중국에서 최종 고순도 제품을 만들고 현지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려는 셈입니다.

    아직은 계획 단계입니다. 어느 정도 물량을 생산할지, 어떤 업체가 실제 제품을 승인할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확정된 것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이번 발표에서 가장 헷갈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현재 확인된 내용

    • LG화학과 장화웨이가 반도체용 HP-IPA 사업 협력 MOU를 맺었습니다.
    • LG화학의 C3-IPA 생산 능력과 장화웨이의 현지 정제 능력을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 중국 현지 HP-IPA 공급 체계와 상업화를 추진합니다.
    • AI 반도체와 HBM 등 선단 반도체 분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내용

    • HP-IPA 상업 공급 시작일
    • 연간 HP-IPA 생산·공급 물량
    • 실제 납품할 중국 반도체 고객사
    • 고객사 품질 인증 완료 여부
    • 이번 사업에서 발생할 LG화학의 구체적인 매출 규모
    • MOU가 장기 공급계약으로 넘어가는 시점

    후속 발표를 볼 때는 MOU 체결보다 고객 인증, 양산 개시, 장기 공급계약, 실제 출하 같은 표현이 나오는지를 보는 편이 낫습니다. 이 단계까지 가야 사업 진행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장화웨이는 어떤 회사인가

    장화웨이의 정식 명칭은 Jiangyin Jianghua Microelectronics Materials입니다.

    중국 장쑤성을 기반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LED 제조 공정에 쓰이는 초고순도 습식 전자화학 소재를 생산합니다. 회사 공식 제품 자료에는 황산, 과산화수소, 불산과 함께 IPA도 전자화학 소재 제품군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고순도 화학물질을 정제하고 혼합하는 생산 라인과 미량 불순물 관리 기술도 주요 사업 역량으로 소개합니다.

    LG화학이 완제품 HP-IPA를 바로 수출하는 대신 장화웨이의 현지 정제 능력과 손잡은 배경도 이런 사업 구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은 네 가지

    MOU가 실제 반도체 소재 사업으로 이어지는지는 후속 발표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

    1. 상업화 일정이 나오는가

    시험 생산이나 협력 논의를 넘어 실제 양산과 공급 시점이 공개되는지가 먼저입니다.

    2. 고객 인증이나 공급계약이 체결되는가

    반도체 소재는 공정에 투입하기 전에 고객사 평가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 승인이나 장기 공급계약 발표가 나오면 사업 단계가 한 단계 더 진행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HP-IPA 생산 물량이 공개되는가

    LG화학이 밝힌 연간 16만5천 톤은 C3-IPA 생산능력입니다.

    이 숫자를 장화웨이가 생산할 HP-IPA 규모로 보면 안 됩니다. 이번 협력에 투입될 원료 물량과 최종 HP-IPA 생산량은 아직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4. 중국 밖으로 사업이 넓어지는가

    현재 발표의 중심은 중국 현지 공급망입니다. 이후 다른 아시아 시장이나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까지 공급 범위가 넓어지는지도 지켜볼 부분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봐야 하나

    LG화학과 장화웨이가 추진하는 방식은 어렵지 않습니다. LG화학이 C3-IPA를 만들고, 장화웨이가 중국에서 이를 더 정제해 반도체용 HP-IPA로 공급하는 구조입니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해질수록 세정과 건조 과정에서 미량 불순물이나 잔류물을 관리하기가 더 까다로워집니다. HP-IPA처럼 순도 관리 기준이 높은 습식 전자화학 소재가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사업 단계는 아직 MOU입니다.

    앞으로 볼 것은 협약 자체가 아니라 고객 평가 → 양산 일정 → 공급계약 → 실제 출하로 이어지는지입니다. 이 순서가 확인돼야 이번 협력이 실제 매출과 공급망 변화로 연결됐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FAQ

    LG화학과 장화웨이의 HP-IPA 공급은 이미 시작됐나요?

    아닙니다. 현재 공개된 단계는 사업 협력을 위한 MOU입니다. 상업 공급 시작일과 확정 공급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C3-IPA와 HP-IPA는 같은 제품인가요?

    기본 물질은 모두 IPA지만 정제 수준과 쓰이는 공정이 다릅니다. C3-IPA는 프로필렌을 원료로 만든 고순도 IPA이고, HP-IPA는 이를 추가로 정제해 웨이퍼 세정·건조처럼 청정도 기준이 더 높은 공정에 쓰는 제품입니다.

    반도체 세정에서 IPA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웨이퍼에 남은 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IPA는 물과 잘 섞이고 표면장력이 낮으며 증발이 빨라 건조 공정에 유리합니다. 워터마크나 미세 패턴 손상 위험을 줄이는 데도 활용됩니다.

    LG화학 C3-IPA 생산능력 16만5천 톤이 모두 HP-IPA로 생산되나요?

    아닙니다. 16만5천 톤은 LG화학의 전체 C3-IPA 연간 생산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에 얼마나 투입될지, 장화웨이가 HP-IPA를 얼마나 생산할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발표가 나와야 사업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나요?

    제품 평가 완료, 고객사 인증, HP-IPA 양산 개시, 장기 공급계약, 실제 출하 같은 발표를 보면 됩니다. 현재 MOU만으로 이 과정이 모두 끝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LG화학, IPA 제품 정보 — 반도체·LCD 세정용 IPA 및 HP-IPA 제품 정보
    2. LG화학 블로그, 반도체 수율을 지키는 마지막 한 방울, 고순도 IPA, 2026-09-02
    3. Jiangyin Jianghua Microelectronics Materials, 회사 및 전자화학 소재 제품 정보
    4. 연합뉴스, LG화학, 중국 정밀화학소재 기업과 반도체 세정 소재사업 협력, 2026-09-14
    5. 界面新闻, LG化学与江化微签署谅解备忘录,拟联合开发生产高纯度异丙醇, 2026-09-12
    6. Solid State Phenomena, IPA Adsorption Phenomenon on a Wafer Surface
    7. Eastman, EastaPure Ultra High Purity Isopropyl Alcohol
  • 아이폰 암호를 잊었을 때 초기화 없이 가능한 경우와 사진 확인 순서

    아이폰 암호를 잊었을 때 초기화 없이 가능한 경우와 사진 확인 순서

    아이폰 잠금 암호를 완전히 잊었다면 대부분은 초기화 없이 잠금을 해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iOS 17 이상에서 암호를 바꾼 지 72시간 이내이고 이전 암호를 기억한다면, 기기를 지우지 않고 새 암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Apple도 암호를 잊었을 때 이 방법을 먼저 시도하도록 안내합니다.

    이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바로 초기화부터 하기보다, 먼저 사진이 iCloud 사진이나 기존 백업에 남아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먼저 72시간 예외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조건에 모두 해당한다면 사진과 데이터를 지우지 않고 잠금 암호를 다시 설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iOS 17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 현재 암호를 설정한 지 72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 변경 전 사용하던 이전 암호는 기억한다.
    • 이전 암호를 설정에서 수동으로 만료시키지 않았다.
    • 잠긴 아이폰이 셀룰러 또는 Wi-Fi에 연결되어 있다.
    • 해당 아이폰에 Apple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고 나의 찾기가 켜져 있다.

    잠금 화면에서 암호를 여러 번 잘못 입력해 ‘iPhone을 사용할 수 없음’ 화면이 나오면 ‘암호를 잊어버렸습니까?’ → ‘이전 암호 입력’을 선택합니다. 이전 암호를 입력한 뒤 새로운 암호를 설정하면 됩니다.

    Apple 공식 안내: 이전 암호로 72시간 이내에 새 암호 설정하기

    암호를 바꾼 지 오래됐거나 이전 암호도 기억하지 못한다면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초기화하기 전에 사진부터 세 곳에서 확인합니다

    잠금 해제 방법이 없다고 바로 아이폰을 지울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이 이미 다른 곳에 저장돼 있다면 초기화 후 다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iCloud.com의 사진을 확인합니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같은 Apple 계정으로 iCloud.com에 로그인한 뒤 사진 보관함을 확인합니다.

    아이폰에서 iCloud 사진 동기화가 켜져 있었다면 사진과 비디오는 iCloud에 저장되고 다른 Apple 기기나 iCloud.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Apple 공식 안내: iCloud.com에서 사진 및 비디오 확인하기

    예전 사진까지 실제로 보인다면 중요한 사진부터 별도로 내려받아 보관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반대로 iCloud.com에 사진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백업이 없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iCloud 사진의 동기화와 iCloud 기기 백업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2. 기존 iCloud 기기 백업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새 아이폰이나 다른 iPad가 있다면 설정에서 Apple 계정의 iCloud 백업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c이나 Windows용 iCloud에서도 기기 백업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백업이 남아 있다면 백업 시점을 확인해 두세요. 잠긴 아이폰을 재설정한 뒤 해당 백업을 이용해 데이터와 설정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Apple도 암호를 재설정하기 위해 기기를 지운 뒤 백업이 있다면 복원하도록 안내합니다.

    Apple 공식 안내: iCloud 기기 백업 확인하기

    3. 예전에 Mac이나 PC에 만든 백업도 확인합니다

    예전에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해 백업한 적이 있다면 Finder, Apple 기기 앱 또는 iTunes에 기존 백업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Apple은 Mac과 PC에서 저장된 iPhone 백업을 찾고 관리하는 방법을 별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새 백업을 지금 만들 수 있는지는 잠금 상태와 컴퓨터 신뢰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우선 이미 존재하는 백업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Apple 공식 안내: 컴퓨터에 저장된 iPhone 백업 찾기

    위 조건이 모두 아니라면 공식 절차는 아이폰을 지우는 것입니다

    72시간 암호 재설정을 사용할 수 없고 현재 암호도 기억하지 못한다면, Apple의 공식 복구 절차는 아이폰을 재설정해 기존 암호를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기기의 데이터와 설정이 삭제됩니다. 재설정 후 기존 iCloud 또는 컴퓨터 백업이 있다면 이를 이용해 복원할 수 있습니다.

    Apple 공식 안내: 암호를 잊은 iPhone 재설정하기

    따라서 사진이 아이폰 내부에만 있고, iCloud 사진에도 없으며, 이전 iCloud·컴퓨터 백업도 없다면 Apple의 공식 암호 복구 절차로는 그 사진을 보존한 채 잠금 암호만 제거할 수 없습니다.

    특히 사진이 중요하다면 암호를 계속 추측하기 전에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1. 최근 72시간 안에 암호를 변경했는지 떠올린다.
    2. 이전 암호를 기억한다면 ‘암호를 잊어버렸습니까?’에서 이전 암호 재설정을 시도한다.
    3. 다른 기기나 컴퓨터에서 iCloud 사진을 확인한다.
    4. 기존 iCloud 백업과 Mac·PC 백업이 있는지 확인한다.
    5. 보존 가능한 사본을 확인한 뒤에만 아이폰 재설정을 결정한다.

    핵심은 초기화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는 것보다, 72시간 예외가 적용되는지와 사진 사본이 실제로 어디에 남아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입니다.

  • PC 카카오톡에는 대화가 남아 있는데 휴대폰에서 사라졌다면

    PC 카카오톡에는 대화가 남아 있는데 휴대폰에서 사라졌다면

    PC 카카오톡에 예전 대화가 그대로 보여도 그 화면의 데이터를 휴대폰 카카오톡으로 직접 가져오는 절차는 카카오의 공식 복원 안내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휴대폰에서 대화를 되돌릴 수 있는지는 기존 대화 임시 백업이나 톡클라우드 백업이 있느냐로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카카오 고객센터도 대화를 백업한 이력이 있을 때 복원 화면이 나타난다고 안내합니다.

    카카오 고객센터 대화 백업·복원 공식 안내

    복원 가능 여부는 세 경우로 나눠 보면 됩니다

    대화 임시 백업을 미리 해둔 경우

    무료 대화 임시 백업이 남아 있다면 같은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해 복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백업 완료 후 14일 안에 복원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백업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무료 백업은 모든 자료를 저장하는 방식도 아닙니다.

    • 일반 채팅의 텍스트 대화가 중심입니다.
    • 사진·동영상 등 멀티미디어와 첨부파일은 제외됩니다.
    • 4,000자가 넘는 장문 메시지는 제외됩니다.
    • 비밀채팅과 오픈채팅도 백업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PC에서 사진과 파일까지 보이는 상황이라도 무료 백업으로 휴대폰에 모두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톡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던 경우

    톡클라우드는 대화와 미디어 파일을 자동 백업하는 카카오의 공식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는 백업된 대화와 미디어를 다른 기기에서 다시 조회·복원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톡클라우드 공식 서비스 안내

    이미 휴대폰 로그인을 끝내면서 최초 복원 단계를 지나쳤더라도 톡클라우드는 다시 시도할 경로가 있습니다.

    카카오톡 → 더보기 → 톡클라우드 → 메뉴 → 설정 → 대화내용 복원

    카카오 고객센터가 현재 안내하는 경로입니다.

    다만 톡클라우드를 사용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과거 대화가 저장된 것은 아닙니다. 시작 이전 자료는 별도로 과거 데이터 백업을 하지 않았다면 복원할 수 없고, 톡클라우드 가입 전에 해당 기기에서 이미 삭제한 말풍선도 복원되지 않는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오픈채팅과 비밀채팅 역시 백업 대상이 아닙니다.

    백업은 없고 PC에만 대화가 남아 있는 경우

    이 경우가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카카오 공식 도움말에서 안내하는 복원 과정은 무료 백업이나 톡클라우드의 백업 이력을 기준으로 합니다. 반면 PC 화면에 남은 로컬 대화 기록을 파일처럼 스마트폰에 넣어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되돌리는 절차는 해당 공식 안내에서 제시하지 않습니다.

    즉, PC에서 대화가 보인다는 사실과 휴대폰에서 복원 가능한 백업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서로 다릅니다.

    이 상태라면 PC의 대화가 유일한 사본일 수 있으므로 복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전 PC 카카오톡을 삭제·초기화하거나 저장된 자료를 정리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요한 대화와 파일도 별도로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확인할 순서

    휴대폰에서 먼저 카카오톡 → 더보기 → 설정 → 백업으로 들어가 기존 대화 임시 백업 기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백업이 있고 복원 가능 기간이 남아 있다면 그 백업이 첫 번째 복원 경로입니다.

    톡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톡클라우드 설정에서 대화내용 복원을 확인합니다. 특히 이미 재로그인을 마친 상태라면 톡클라우드는 앱 안에서 다시 복원을 시도할 수 있는 공식 경로가 있습니다.

    두 곳 모두 복원할 백업이 없다면 PC에 남아 있는 대화를 휴대폰 카카오톡 안으로 직접 되돌릴 수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추가 로그인·재설치를 반복하기보다 PC에 남은 기록을 먼저 보존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현재 휴대폰에서 재로그인 이후 새로 주고받은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면 앱을 다시 설치하거나 복원 절차를 시도하기 전에 별도로 남겨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결국 판단 기준은 단순합니다. 휴대폰 대화가 사라졌더라도 기존 대화 임시 백업이나 톡클라우드 백업이 있으면 공식 복원 절차를 확인할 수 있지만, 과거 백업 없이 PC 화면에만 대화가 남은 상태는 공식적인 PC→휴대폰 직접 복원 방법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 이동형 TV에 티빙·쿠팡플레이 추가할 수 있을까? 구매 전 OS부터 확인하세요

    이동형 TV에 티빙·쿠팡플레이 추가할 수 있을까? 구매 전 OS부터 확인하세요

    이동형 TV의 상품 상세페이지에 티빙이나 쿠팡플레이 아이콘이 없더라도 추가 설치가 가능한 제품은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이동형 TV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확인해야 할 것은 기본으로 표시된 OTT 목록이 아니라 TV 운영체제와 앱스토어 지원 여부입니다.

    조립한 뒤 전원만 켠다고 OTT가 곧바로 재생되는 것도 아닙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보통 Wi-Fi 연결과 초기 설정을 거친 뒤 필요한 앱을 설치하고, 각 OTT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티빙·쿠팡플레이 설치 여부는 이렇게 판단하면 됩니다

    Google TV·Android TV라면 앱스토어부터 확인

    Google TV는 홈 화면에서 원하는 앱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Android TV 역시 Google Play 스토어에서 TV용 앱을 내려받는 방식입니다. 다만 운영체제가 맞는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앱의 설치를 보장할 수는 없으므로 실제 TV의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이 검색되는지가 최종 확인 기준입니다. Google TV 앱 설치 공식 도움말

    2026년 9월 14일 기준 티빙은 별도의 Android TV 앱을 제공하며, Google Play 안내에는 Android OS 8.0 이상을 지원 단말 조건으로 적고 있습니다. TVING 안드로이드TV 공식 Google Play 페이지

    쿠팡플레이 공식 안내에서는 Android TV 6.0 이상을 지원 대상으로 안내합니다. 따라서 Android TV 계열 제품이라면 OS 버전을 먼저 보고, 구입하려는 정확한 모델에서 쿠팡플레이 앱을 설치할 수 있는지까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쿠팡플레이 공식 지원 기기 안내

    webOS나 Tizen도 ‘앱 설치 가능 여부’를 봐야 합니다

    LG webOS 제품은 Apps 또는 LG 콘텐츠 스토어에서 앱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도 지원 앱이 TV 모델과 사용 지역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검색했을 때 나타나지 않는 앱은 해당 TV에서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안내합니다. LG전자 TV 앱 설치 공식 안내

    삼성 스마트 TV도 삼성 TV 앱스에서 지원 앱을 찾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 TV 앱스 공식 안내

    쿠팡플레이는 현재 공식적으로 다음 스마트 TV 환경을 지원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 삼성 스마트 TV: Tizen 3.0 이상, 2017년 이후 모델
    • LG 스마트 TV: webOS 3.5 이상, 2017년 이후 모델
    • Android TV: Android 6.0 이상

    제품 판매 페이지에서 넷플릭스·유튜브 같은 몇 가지 OTT만 보여준다고 해서 그 목록을 설치 가능한 앱 전체로 볼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특정 OTT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설치할 수 있다고 가정해서도 안 됩니다. OS → 버전 → 실제 앱스토어 검색 결과 순서로 확인하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가 없는 제품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일부 이동형 디스플레이는 몇 가지 OTT만 기본 제공하고 자유롭게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앱스토어가 없을 수 있습니다. 상품 설명에 운영체제 이름이나 Google Play, Apps 같은 앱스토어가 명시되지 않았다면 티빙이나 쿠팡플레이를 나중에 추가할 수 있다고 전제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티빙이나 쿠팡플레이가 구매 목적에서 중요하다면 주문 전에 다음 네 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 운영체제: Google TV, Android TV, webOS, Tizen 등 구체적인 OS가 적혀 있는가
    • OS 버전: 원하는 OTT의 지원 조건에 맞는가
    • 앱스토어: 원하는 앱을 검색하고 추가 설치할 수 있는가
    • HDMI 입력: 자체 OS에서 앱을 지원하지 않을 때 외부 스트리밍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가

    Android TV 외부 기기는 HDMI 단자가 있는 TV나 모니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자체 OS의 앱 지원이 부족한 제품에서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Google 공식 안내도 외부 Android TV 기기를 사용할 때 HDMI와 HDCP를 지원하는 TV 또는 모니터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Android TV 연결·설정 공식 도움말

    조립한 뒤 바로 OTT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화면과 스탠드를 조립하고 전원을 켜는 것까지는 바로 할 수 있지만, 스마트 기능을 사용하려면 최초 설정이 남아 있습니다.

    Google TV를 예로 들면 Google은 초기 설정에 Google 계정과 Wi-Fi 또는 이더넷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이후 화면 안내에 따라 설정을 끝내고 앱을 설치합니다. Google TV 초기 설정 공식 안내

    실제 사용 순서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탠드와 화면을 조립하고 전원을 연결합니다.
    2. 언어·지역 등 처음 나오는 기본 설정을 진행합니다.
    3. Wi-Fi에 연결하고 필요한 계정 설정을 마칩니다.
    4. 앱스토어에서 티빙·쿠팡플레이를 검색해 설치합니다. 이미 설치돼 있다면 이 단계는 건너뜁니다.
    5. 각 OTT 계정에 로그인한 뒤 시청합니다.

    따라서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꼭 사용할 예정이라면 ‘기본 OTT 몇 개 제공’이라는 문구보다 정확한 OS와 앱스토어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운영체제나 앱스토어가 불명확한 제품이라면 판매자에게 정확한 모델명 기준으로 두 앱의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결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 One UI 홈 데이터 삭제 후 홈 화면이 초기화됐을 때 복구하는 방법

    One UI 홈 데이터 삭제 후 홈 화면이 초기화됐을 때 복구하는 방법

    One UI 홈의 데이터를 삭제한 뒤 앱 아이콘 위치와 위젯 배치가 초기화됐다면, 설치된 앱 자체가 삭제된 것이 아니라 홈 화면 구성 정보가 기본값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삼성 공식 안내에서도 One UI Home의 데이터를 지우면 홈 화면 레이아웃·설정·홈 화면 앱 배치가 기본값으로 초기화되지만 기존 앱 데이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예전 배치로 되돌릴 수 있는지는 초기화 전에 만들어진 홈 화면 백업이 남아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삼성 클라우드와 Smart Switch 모두 홈 화면을 백업 대상으로 지원하지만, 복원할 백업본이 없다면 삼성 계정에 로그인하는 것만으로 삭제된 이전 배치를 다시 만들어 주는 공식 복구 기능은 없습니다.

    먼저 삼성 클라우드의 ‘데이터 복원’을 확인하세요

    삼성 클라우드의 백업·복원 항목에는 홈 화면의 구성과 배경화면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백업이 존재한다면 홈 화면만 선택해 이전 구성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서비스 안내 기준으로는 다음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 → 계정 및 백업 → 삼성 클라우드 → 데이터 복원

    데이터 복원 화면에서 이전에 백업된 휴대전화를 선택한 뒤 복원 항목을 확인합니다. ‘홈 화면’ 항목이 나타나고 초기화 전 백업이 남아 있다면 해당 항목을 선택해 복원하면 됩니다. 삼성은 데이터 복원 과정에서 복원할 기기와 항목을 직접 선택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삼성 클라우드 백업·복원 공식 안내

    반대로 데이터 복원 화면에 사용할 수 있는 백업이 없거나 홈 화면 항목이 없다면, 삼성 클라우드에서는 이전 배치를 불러올 원본이 없는 상태입니다.

    삼성 클라우드 백업이 없다면 Smart Switch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삼성 클라우드에 백업이 없더라도 과거에 PC용 Smart Switch로 휴대전화를 백업한 적이 있다면 한 번 더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안내하는 Smart Switch PC 백업 항목에는 ‘홈 화면’이 설정·Samsung Pass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PC에 백업본이 남아 있다면 Smart Switch에서 휴대전화를 연결하고 복원할 항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PC 백업을 사용했다면 기본 백업 폴더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indows: 문서 → Samsung → SmartSwitch → backup
    • Mac: 사용자 폴더 → Samsung → SmartSwitch

    예전에 Smart Switch 백업을 만든 기억이 없다면 새로 백업한다고 해서 삭제 전 홈 화면 배치가 되살아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것은 초기화되기 전에 저장된 백업본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Smart Switch PC 백업·복원 공식 안내

    백업이 전혀 없다면 무엇을 복구할 수 있을까

    삼성 클라우드에도 이전 백업이 없고 Smart Switch로 만들어 둔 백업도 없다면, 삭제 전의 아이콘 위치와 폴더·위젯 배치를 자동으로 복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때는 현재 설치된 앱을 이용해 홈 화면을 다시 구성해야 합니다.

    다만 사진이나 연락처, 앱 내부 데이터까지 함께 지워진 상황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One UI 홈 데이터 삭제만 했다면 기존에 설치된 앱의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삼성의 공식 설명입니다.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이 없어졌더라도 앱스 화면을 열어 설치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복구 가능 여부는 다음처럼 판단하면 빠릅니다.

    • 삼성 클라우드 데이터 복원에 초기화 전 백업과 ‘홈 화면’이 있다: 홈 화면 항목을 선택해 복원
    • 삼성 클라우드는 없지만 과거 Smart Switch PC 백업이 있다: Smart Switch의 홈 화면 백업 항목 확인 후 복원
    • 어느 쪽에도 초기화 전 백업이 없다: 앱은 그대로 두고 아이콘·폴더·위젯을 수동으로 다시 배치

    메뉴 이름이나 진입 경로는 휴대전화 모델과 One UI·앱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삼성도 Smart Switch 안내에서 모델과 적용 소프트웨어, 앱 버전에 따라 화면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 이케아 수납 침대 프레임, 말름·브림네스·노르들리는 쓰임이 다릅니다

    이케아 수납 침대 프레임, 말름·브림네스·노르들리는 쓰임이 다릅니다

    수납이 가장 중요하다면 한 제품을 무조건 고르기보다 무엇을 얼마나 자주 꺼내는지부터 정하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계절 이불처럼 부피가 크고 자주 꺼내지 않는 물건은 MALM 말름 오토만, 옷이나 침구를 자주 꺼낸다면 BRIMNES 브림네스, 낮은 프레임과 부드럽게 닫히는 서랍을 원한다면 NORDLI 노르들리가 더 잘 맞습니다.

    제품 구성은 2026년 9월 14일 이케아 코리아 공식 페이지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LERVIK 레르비크는 현재 국내 공식 제품 페이지를 확인하지 못해 현행 수납형 제품 비교에서는 제외했습니다.

    부피 큰 물건을 한꺼번에 넣는다면 말름 오토만

    MALM 말름 오토만침대는 서랍을 여러 개 두는 방식이 아니라 매트리스 아래 침대판을 들어 올려 하부 공간 전체를 여는 구조입니다. 150×200cm 모델의 수납부 내부 치수는 깊이 201cm, 폭 151cm, 높이 27cm입니다. 미드빔과 침대갈빗살도 포함됩니다. MALM 말름 오토만침대 공식 제품 정보

    이 구조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특히 잘 맞습니다.

    • 계절 이불이나 여분의 베개처럼 크고 부피가 있는 물건을 보관한다.
    • 수납물을 매일 꺼내지는 않는다.
    • 침대 양옆에 서랍을 길게 빼낼 공간이 부족하다.
    • 여러 개의 작은 서랍보다 하나의 큰 수납공간을 선호한다.

    반대로 옷 한 벌이나 작은 물건을 하루에도 여러 번 꺼낸다면 매번 침대판을 들어야 하는 오토만 구조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케아 공식 상품평에서도 넓은 수납공간을 장점으로 꼽는 반응이 반복되지만, 침대판을 들어 올릴 때 힘이 든다는 경험담도 함께 확인됩니다. 사용감은 매트리스와 사용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후기만으로 단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특히 매트리스 무게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케아는 이 오토만침대에 사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 최대 중량을 50kg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주 꺼내는 수납이라면 브림네스가 편합니다

    BRIMNES 브림네스 150×200cm 수납침대프레임에는 침대 아래 서랍 4개가 들어갑니다. 각 서랍의 공식 내부 치수는 폭 94cm, 깊이 54cm, 높이 20cm입니다. BRIMNES 브림네스 수납침대프레임 공식 제품 정보

    오토만과 가장 큰 차이는 접근 방식입니다. 매트리스나 침구를 건드리지 않고 옆에서 서랍만 열면 되므로 잠옷, 여분의 시트, 계절 옷처럼 비교적 자주 꺼내는 물건을 나눠 보관하기 좋습니다.

    다만 침대 옆 공간을 먼저 봐야 합니다. 협탁이나 서랍장, 벽 때문에 서랍을 충분히 당겨낼 수 없다면 4개의 분리 수납공간이 있다는 장점이 크게 줄어듭니다.

    공식 상품평에서도 수납공간과 서랍 사용성을 좋게 평가한 경험담이 있는 반면 침대 높이, 조립 규모, 내구성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도 함께 확인됩니다. 사용자 후기는 제품 구조를 이해하는 보조 자료로 보되 몇 건의 후기만으로 내구성을 일반화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낮은 프레임과 서랍 사용감을 중시하면 노르들리

    NORDLI 노르들리 120×200cm 모델은 높이 30cm의 낮은 프레임 아래에 서랍 3개가 들어갑니다. 서랍 내부는 폭 58cm, 깊이 51cm, 높이 16cm이며 완충식 서랍을 사용해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됐습니다. 침대갈빗살도 포함됩니다. NORDLI 노르들리 수납침대프레임 공식 제품 정보

    브림네스보다 낮은 프레임을 찾거나 서랍을 여닫을 때의 부드러운 작동을 중요하게 본다면 확인할 만한 선택입니다. 공식 상품평에도 서랍이 부드럽게 움직인다는 경험과 수납 만족도가 확인됩니다. 반면 직접 조립이 번거롭다는 의견과 내구성에 대한 상반된 경험도 있어 후기 평가는 엇갈립니다.

    세 제품의 수납 치수를 그대로 순위로 만들면 안 됩니다

    공식 치수만 보면 말름의 내부 공간, 브림네스의 서랍, 노르들리의 서랍 크기를 숫자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규격과 전혀 다른 수납 구조를 단순히 리터로 환산해 수납량 순위를 만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확인한 모델도 말름과 브림네스는 150×200cm, 노르들리는 120×200cm로 조건이 다릅니다. 실제 구매에서는 용량 계산보다 아래처럼 수납 방식으로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 부피 큰 물건·사용 빈도 낮음: MALM 말름 오토만
    • 옷·침구를 자주 꺼냄: BRIMNES 브림네스
    • 낮은 프레임·완충식 서랍 선호: NORDLI 노르들리
    • 침대 양옆 공간이 매우 좁음: 측면 서랍형보다 MALM 오토만부터 검토

    매트리스 규격보다 프레임 실측을 먼저 확인하세요

    침대를 놓을 공간을 잴 때는 제품명에 붙은 150×200cm만 보고 결정하면 안 됩니다. 이케아도 침대 프레임의 규격 표시는 매트리스 크기를 기준으로 하며, 프레임 실제 크기는 별도로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150×200cm 기준으로 공식 실측은 다음과 같습니다.

    • MALM 말름 오토만: 폭 166cm, 길이 209cm
    • BRIMNES 브림네스: 폭 156cm, 길이 206cm

    따라서 침실 폭이 빠듯하다면 매트리스가 들어가는지만 볼 것이 아니라 프레임 외곽 치수와 서랍을 열 공간까지 합쳐서 재야 합니다. 말름 오토만을 고른다면 사용할 매트리스의 실제 무게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수납을 많이 해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한 제품을 고른다면 말름 오토만이 눈에 띄지만, 매일 사용하는 물건까지 넣을 계획이라면 브림네스나 노르들리의 서랍형 구조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수납량보다 꺼내는 빈도와 침대 주변 여유 공간을 먼저 정하면 선택지가 훨씬 선명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