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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2분기 순이익 180억원, 영업이익은 늘었는데 90% 줄어든 이유

    카카오 2분기 순이익 180억원, 영업이익은 늘었는데 90% 줄어든 이유

    카카오의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9%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연결 당기순이익은 179억8천만원으로 89.5% 감소했습니다.

    두 숫자가 반대로 움직인 핵심 이유는 본업의 영업이익이 무너져서가 아닙니다. 카카오가 공식 실적자료에서 밝힌 연결 제외·지분 매각 등에 따른 중단영업손실 약 1,808억원과 계속사업 법인세비용 약 1,651억원이 순이익 단계에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이를 순서대로 보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영업이익 2,770억원 → 계속사업 세전이익 3,638억원 → 법인세비용 1,651억원 반영 → 계속사업 순이익 1,987억원 → 중단사업손실 1,807억원 반영 → 최종 연결 순이익 약 180억원입니다.

    카카오가 8월 6일 발표한 수치는 외부감사인의 회계 검토가 완료되기 전 잠정 실적입니다. 향후 반기보고서와 회계 검토 과정에서 일부 수치가 달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카카오 2분기 실적을 숫자로 비교하면

    카카오 공식 Fact Sheet의 연결손익계산서를 기준으로 2025년 2분기와 2026년 2분기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2025년 2분기2026년 2분기전년 동기 대비
    매출약 1조9,175억원약 2조985억원+9.4%
    영업이익2,039억원2,770억원+35.9%
    영업이익률10.6%13.2%+2.6%p
    계속사업 세전이익2,399억원3,638억원+51.7%
    계속사업 법인세비용232억원1,651억원+612.6%
    계속사업 순이익2,167억원1,987억원-8.3%
    중단사업 순이익-449억원-1,807억원적자 지속
    연결 당기순이익1,718억원약 180억원-89.5%

    카카오가 발표자료에서 사용하는 반올림 수치로는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 당기순이익 180억원입니다. 정확한 Fact Sheet 수치는 각각 2조984억5,600만원, 2,770억1,600만원, 179억8,000만원입니다.

    영업이익은 오히려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순이익 감소만 보면 카카오의 본업 수익성이 크게 나빠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 단계의 숫자는 정반대입니다.

    2026년 2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1조2,3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6% 증가했습니다. 톡비즈는 12.3%, 플랫폼 기타는 21.7% 성장했습니다. 전체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35.9%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10.6%에서 13.2%로 상승했습니다.

    매경ECONOMY와 KB증권 역시 광고·페이 등 플랫폼 사업의 성장이 이번 분기 영업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적에서 ‘영업이익 증가’와 ‘순이익 급감’을 같은 이유로 설명하면 안 됩니다.

    영업이익까지는 카카오가 계속 운영하는 사업의 매출과 비용이 주로 반영되고, 그 아래 순이익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는 기타·금융·지분법 손익, 법인세, 중단사업 손익 등이 추가로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원인, 법인세비용이 1,651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카카오의 계속사업 기준 세전이익은 오히려 크게 늘었습니다.

    2025년 2분기 2,399억원이었던 계속사업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이번 분기 3,638억원으로 51.7% 증가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영업이익 증가 흐름과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차이가 커지는 지점은 그다음입니다.

    계속사업 법인세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 약 232억원에서 이번 분기 1,651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그 결과 세금을 반영한 계속사업 연결 당기순이익은 약 1,987억원으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2분기 IR 자료만으로 1,651억원의 법인세비용이 늘어난 세부 원인을 항목별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세무·회계 조정 내역은 반기보고서 주석 등 추가 공시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두 번째 원인, 중단영업손실 1,808억원이 순이익을 크게 낮췄다

    순이익을 180억원 수준까지 떨어뜨린 더 직접적인 항목은 중단사업 손실입니다.

    카카오 공식 발표자료에는 2026년 2분기에 “연결 제외·지분 매각 등에 따른 중단영업손실 1,808억원”을 인식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실제 Fact Sheet에서는 다음 구조가 확인됩니다.

    • 계속사업 연결 당기순이익: 1,987억2,400만원
    • 중단사업 순이익: -1,807억4,400만원
    • 최종 연결 당기순이익: 179억8,000만원

    즉,

    1,987억원 – 1,807억원 ≈ 180억원

    이라는 계산입니다.

    머니투데이는 카카오게임즈가 연결 대상에서 제외된 영향을 주요 배경으로 분석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 지분율이 낮아지면서 연결 대상에서 제외했고, 포털 다음 운영사 AXZ 지분도 매각했습니다. 매경ECONOMY 역시 계열사 연결 제외와 지분 매각 과정의 중단영업손실이 이번 순이익 감소에 반영됐다고 전했습니다.

    중단영업손실 1,808억원을 곧바로 현금 1,808억원 유출로 보면 안 된다

    여기서 한 가지 구분할 부분이 있습니다.

    중단영업손실은 손익계산서에 표시되는 회계상 손익이고, 현금흐름표에 나타나는 현금 유출액과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IFRS 5는 중단영업 손익에 중단사업 자체의 세후 손익뿐 아니라 매각 대상의 평가나 처분 과정에서 발생한 손익 등을 별도로 표시하도록 규정합니다. 현금흐름은 별도의 현금흐름 정보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중단영업손실이 1,808억원이니 현금이 정확히 1,808억원 빠져나갔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실제 현금 영향과 구체적인 손실 구성은 후속 반기보고서의 주석과 현금흐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연결 순이익은 180억원인데 카카오 별도 순이익은 3,184억원이다

    검색하다 보면 카카오의 순이익 숫자가 서로 달라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 공식 Fact Sheet에는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3,184억2,900만원으로 나옵니다. 반면 지금까지 설명한 179억8,000만원은 카카오와 연결 종속회사를 합산한 연결 기준 순이익입니다.

    기준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카카오 연결 기준약 180억원
    카카오 별도 기준약 3,184억원

    두 숫자 가운데 하나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재무제표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번처럼 계열사 지분 매각과 연결 제외가 큰 영향을 미친 분기에는 연결과 별도 기준을 확인하지 않고 숫자 하나만 비교하면 실적을 잘못 해석하기 쉽습니다.

    카카오 2분기 순이익 감소와 영업이익 증가, 중단영업손실 및 법인세비용의 관계를 표현한 이미지
    카카오 2분기 순이익 감소와 영업이익 증가, 중단영업손실 및 법인세비용의 관계를 표현한 이미지

    이번 카카오 실적에서 확인할 4가지 숫자

    주가 방향을 예측하기보다 실적 자체를 읽는 목적이라면 다음 네 항목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영업이익 2,770억원
      본업의 영업 수익성이 이번 분기에 악화됐는지 확인하는 숫자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했습니다.
    2. 계속사업 세전이익 3,638억원
      법인세와 중단사업 손익을 반영하기 전 단계입니다. 전년 동기보다 51.7% 증가했습니다.
    3. 법인세비용 1,651억원
      세전이익과 세후 계속사업 순이익의 차이를 크게 만든 항목입니다.
    4. 중단영업손실 1,808억원
      계속사업 순이익이 최종 연결 순이익 180억원까지 줄어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항목입니다.

    이 네 숫자를 함께 보면 이번 카카오 실적을 단순히 “영업은 잘했는데 순이익이 나빴다” 정도로 요약하는 것보다 구조가 명확해집니다.

    발표부터 후속 확인까지 타임라인

    날짜내용
    2026년 8월 6일 오전카카오 2분기 잠정 영업실적 관련 공시
    2026년 8월 6일 09:00카카오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2026년 8월 6일2분기 IR 자료·Fact Sheet 공개
    2026년 8월 7일증권사·시장 후속 분석 진행
    향후반기보고서·회계 검토 자료에서 세부 항목 재확인 필요

    한국거래소 공시에는 카카오의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이 2026년 8월 6일 오전 9시로 확인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도 같은 날 연결·별도 잠정 영업실적 공시가 등록됐습니다.

    핵심 요약

    카카오 2분기 순이익이 약 90% 감소한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35.9% 늘었지만, 연결 제외·지분 매각 등에 따른 중단영업손실 약 1,808억원과 법인세비용 약 1,651억원이 순이익 단계에서 반영되면서 최종 연결 당기순이익이 약 180억원까지 줄었습니다.

    계속사업 세전이익 자체는 51.7% 증가했기 때문에 이번 순이익 급감을 곧바로 본업 악화와 같은 의미로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중단영업손실의 세부 구성과 법인세비용 증가 원인은 아직 잠정 실적자료만으로 모두 확인할 수 없으므로, 반기보고서가 나오면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내용은 공개된 재무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또는 투자 판단을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FAQ

    카카오 2분기 순이익은 정확히 얼마인가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79억8,000만원입니다. 카카오 발표자료에서는 십억원 단위로 반올림해 180억원으로 표시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은 정확히 89.5%입니다.

    영업이익이 늘었는데 왜 순이익은 줄었나요?

    영업이익 이후에 법인세와 중단사업 손익 등이 추가로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분기에는 계속사업 법인세비용 약 1,651억원과 중단영업손실 약 1,808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중단영업손실 1,808억원은 모두 현금 손실인가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중단영업손익은 IFRS상 손익계산서의 회계 분류이고 현금흐름과 별도로 공시됩니다. 구체적인 현금 영향은 현금흐름표와 관련 주석을 확인해야 합니다.

    순이익 급감은 카카오 본업이 나빠졌다는 뜻인가요?

    이번 분기 수치만 놓고 그렇게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5.9%, 계속사업 세전이익은 51.7% 증가했습니다. 순이익 감소 폭이 커진 주요 지점은 법인세와 중단사업 손익입니다.

    앞으로 어떤 자료가 나오면 다시 확인해야 하나요?

    현재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회계 검토 완료 전 잠정치입니다. 2026년 반기보고서와 회계 검토 결과, 실적 정정 공시가 나오면 법인세비용과 중단영업손실의 세부 내용 및 확정 수치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카카오 Investor Relations,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2026-08-06. 카카오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
    2. 카카오 Investor Relations, 2026년 2분기 Fact Sheet, 2026-08-06. 카카오 2026년 2분기 Fact Sheet
    3. 한국거래소 KIND,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2026-08-06. 한국거래소 카카오 IR 일정·내용
    4. 금융감독원 DART, 카카오 잠정 영업실적 관련 공시, 2026-08-06.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확인
    5. IFRS Foundation, IFRS 5 Non-current Assets Held for Sale and Discontinued Operations. IFRS 5 중단영업 기준
    6. KB증권, 카카오 2Q26 실적 분석, 2026-08-06. KB증권 카카오 실적 분석
    7. 매경ECONOMY,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인데 왜?…당기순이익 89% 감소한 ‘카카오’, 2026-08-06. 매경ECONOMY 카카오 실적 분석
    8. 머니투데이, 카카오게임즈 덜어낸 카카오…순익 90%↓, 2026-08-06. 머니투데이 카카오 연결범위 분석
  • PLAUD vs 클로바노트 vs 직접 녹음+AI 요약, 회의 기록 방식 어떻게 고를까

    PLAUD vs 클로바노트 vs 직접 녹음+AI 요약, 회의 기록 방식 어떻게 고를까

    AI 회의록을 쓰려다 보면 선택지가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PLAUD 같은 전용 AI 녹음기를 살 것인지, 네이버 클로바노트처럼 스마트폰·PC에서 바로 쓰는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가지고 있는 녹음 도구로 먼저 녹음한 뒤 ChatGPT 같은 AI로 정리할 것인지입니다.

    어느 한쪽이 무조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회의 횟수, 통화 녹음 필요 여부, 초기 비용, 사용하는 기기, 녹음 데이터를 어디까지 맡길 수 있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2026년 8월 현재의 공식 정책을 기준으로 세 방식을 비교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고르면

    • 별도 기기를 사고 싶지 않고 한국어 회의·강의를 가볍게 기록한다면: 개인용 클로바노트
    • 회의·인터뷰·통화를 자주 녹음하고 ‘버튼을 눌러 바로 기록’하는 전용 장비가 필요하다면: PLAUD
    • 이미 AI 유료 서비스를 쓰고 있고 요약 형식을 자유롭게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 직접 녹음+AI 요약
    • Mac에서 ChatGPT Plus·Pro 등을 쓰고 있다면: 별도 전사 서비스 없이 ChatGPT Record도 비교 대상

    이렇게 보는 편이 단순히 “어느 AI의 성능이 더 좋나”를 따지는 것보다 실제 구매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PLAUD·클로바노트·직접 녹음+AI 요약 비교

    항목PLAUD개인용 클로바노트직접 녹음+AI 요약
    별도 기기PLAUD 기기 필요필요 없음기존 스마트폰·PC·녹음기 활용 가능
    초기 비용기기 구매비 발생무료 시작 가능기존 장비를 쓰면 추가 하드웨어 비용 없음
    기본 전사량Starter 월 300분프로모션 기준 월 300분사용하는 전사·AI 서비스에 따라 다름
    추가 사용량Pro 월 1,200분, Unlimited 제공선택적 품질 향상 데이터 수집 동의 시 월 300분 추가서비스별 요금제에 따라 다름
    AI 요약제공월 15회 프로모션 제공원하는 LLM과 프롬프트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 가능
    녹음→전사→요약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처리하나의 서비스에서 처리여러 단계를 직접 연결할 수 있음
    통화 녹음기기별 지원 기능이 강점기기·환경별 기능 확인 필요스마트폰 OS·녹음 방식에 따라 달라짐
    작업 자동화상대적으로 높음높음직접 구성할수록 수작업 증가
    데이터 설정 확인PLAUD 정책·Private Cloud Sync 확인데이터 품질 향상 선택 동의 여부 확인사용하는 녹음·전사·LLM 각각 확인
    잘 맞는 사용자회의·인터뷰·통화 기록이 잦은 사람별도 구매 없이 시작하려는 사람AI 활용에 익숙하고 출력물을 자유롭게 만들 사람

    공식 정책 기준 PLAUD Starter는 월 300분, Pro는 월 1,200분의 전사를 제공합니다. Unlimited는 월별 분 제한 대신 하루 최대 24시간 한도를 적용합니다.

    개인용 클로바노트는 현재 정식 버전 오픈 프로모션으로 월 300분을 무료 제공합니다. 선택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 수집에 동의하면 300분이 추가됩니다. AI 요약은 월 15회입니다.

    PLAUD는 무엇에 돈을 내는 방식인가

    PLAUD의 차이는 소프트웨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녹음 전용 하드웨어부터 전사·요약까지 한 흐름으로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2026년 8월 7일 국내 공식 판매 페이지의 표시 정가는 Plaud Note 64GB 269,000원, Plaud Note Pro 64GB 319,000원입니다. 기간별 할인가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장기 비교에서는 정가를 기준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기를 산 뒤 AI 사용량도 확인해야 합니다.

    PLAUD 글로벌 공식 멤버십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Starter: 무료, 전사 월 300분
    • Pro: 전사 월 1,200분
    • Unlimited: 최대 하루 24시간 전사
    • 미사용 전사 시간은 다음 달로 이월되지 않음

    Pro와 Unlimited에는 월간·연간 결제가 있고 현지 세금이나 결제 지역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기 한 번만 사면 이후 AI 전사를 무제한 무료로 쓴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PLAUD가 잘 맞는 경우

    • 매주 회의나 인터뷰가 여러 번 있다.
    • 스마트폰을 책상에 놓는 것보다 별도 녹음 버튼이 편하다.
    • 통화 기록까지 하나의 장비 흐름으로 관리하고 싶다.
    • 녹음→전사→요약→검색을 한 서비스에서 처리하고 싶다.
    • 하드웨어 구매 비용보다 기록 과정에서 손이 덜 가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한 달에 회의를 한두 번 정도 녹음한다면 전용 하드웨어 비용의 효용이 상대적으로 작아질 수 있습니다.

    클로바노트는 어디까지 무료인가

    개인용 네이버 클로바노트는 별도 기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PC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공식 도움말 기준 현재 프로모션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사용 시간 월 300분
    • 품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 수집에 선택 동의하면 추가 300분
    • 1회 녹음·파일 업로드 길이 최대 180분
    • AI 요약 월 15회
    • 현재 개인용 추가 사용 시간을 유료로 구매하는 기능은 없음

    여기서 추가 300분을 받기 위한 선택 동의는 그냥 보너스 버튼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는 해당 품질 향상 동의를 한 경우 일부 데이터를 비식별화한 뒤 인공지능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선택 동의는 설정에서 다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감한 회사 회의나 상담 내용을 다룬다면 무료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먼저 회사의 데이터 처리 기준과 해당 동의 내용을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회사에서 쓰는 클로바노트는 별도 상품

    개인용과 기업용은 구분해야 합니다.

    NAVER WORKS 클로바노트의 Lite 상품은 2026년 8월 현재 월간 계약 기준 기업당 월 20,000원으로 표시되며, 월 변환 시간 1,000분과 AI 요약 25회를 제공합니다. 연간 계약 가격은 별도로 책정됩니다.

    기업용은 관리·감사·보안 기능 등이 추가되므로 개인용 무료 클로바노트와 가격만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직접 녹음해서 AI에 넣는 방법은 정말 가장 간단할까

    가능한 방법이지만 “아무 녹음 파일을 아무 LLM에 넣으면 끝”이라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AI 서비스마다 음성 파일 입력과 전사 기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마트폰이나 PC로 녹음
    2. 음성을 전사해 텍스트로 변환
    3. 전사본을 ChatGPT 같은 LLM에 입력
    4. “결정사항·담당자·마감일 중심 회의록으로 정리해줘”처럼 원하는 형식으로 요약

    이 방식의 장점은 최종 결과물을 마음대로 바꾸기 쉽다는 것입니다.

    회의록 외에도 이메일, 프로젝트 체크리스트, 업무 지시서, FAQ, 고객 상담 정리 등으로 다시 가공할 수 있습니다.

    반면 녹음·전사·AI 요약을 서로 다른 서비스로 연결하면 단계가 늘어나고, 각 서비스의 데이터 처리 정책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ChatGPT에는 회의 녹음 기능이 따로 있다

    2026년 8월 현재 ChatGPT에는 Record 기능이 있습니다.

    공식 안내 기준으로 회의나 음성 메모를 직접 녹음하고 전사·요약할 수 있으며, 현재 대상은 Plus·Pro·Business·Enterprise·Edu 워크스페이스의 macOS 데스크톱 앱입니다. 한 번의 Record 세션은 현재 최대 4시간입니다.

    따라서 Mac 사용자이면서 이미 해당 ChatGPT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PLAUD를 사기 전에 Record 기능으로 자신의 회의 환경에서 먼저 시험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OpenAI도 Record의 전사 결과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현재 비영어 음성의 정확도는 영어보다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중요한 이름·수치·결정사항은 원음을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개인정보와 회의 데이터 처리는 어떻게 다른가

    세 방식을 고를 때 기능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클로바노트

    노트 데이터는 사용자가 해당 노트를 영구 삭제하거나 서비스를 탈퇴하기 전까지 저장됩니다. 휴지통의 노트는 1년 뒤 자동 삭제됩니다.

    품질 향상용 데이터 수집에 선택 동의하면 일부 비식별 데이터가 인공지능 성능 향상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PLAUD

    PLAUD는 2026년 AI 데이터 정책에서 명시적 동의가 없는 한 녹음·전사·요약 내용을 AI 모델 훈련·최적화·개발에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AI 처리에 사용하는 외부 공급자에게도 모델 학습 등 2차 이용을 금지하는 계약을 적용한다고 설명합니다.

    녹음과 전사본의 장기 저장 여부는 Private Cloud Sync 설정과 사용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앱 설정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ChatGPT Record

    Record에서 발생한 음성 파일은 전사 후 삭제된다고 OpenAI가 안내합니다.

    다만 개인용 Plus·Pro 사용자가 Improve the model for everyone을 켜두었다면 Record에서 생성한 전사본과 요약 결과는 모델 개선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Business·Enterprise·Edu는 기본적으로 학습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결국 어느 서비스를 쓰든 “녹음이 가능한가”와 “녹음 내용을 AI 처리에 보내도 되는가”는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회사 회의라면 참석자 녹음, 사내 보안 규정,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처리 기준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 PLAUD와 ChatGPT도 다른 사람을 녹음할 때 필요한 동의를 확인하라고 명시적으로 안내합니다.

    PLAUD와 클로바노트, 직접 녹음 후 AI 요약 방식의 회의 기록 방법을 비교한 이미지
    PLAUD와 클로바노트, 직접 녹음 후 AI 요약 방식의 회의 기록 방법을 비교한 이미지

    어느 서비스가 전사 정확도가 가장 높은가

    현재 자료만으로 PLAUD, 클로바노트, ChatGPT를 1·2·3위로 줄 세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적힌 성능 홍보 문구만 비교해 실제 한국어 회의 정확도를 판단할 수 없고, 동일한 녹음 파일·소음·마이크 거리·화자 수 조건에서 세 서비스를 반복 테스트한 독립 자료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구매 전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본인이 실제로 자주 겪는 환경과 비슷한 10~20분 녹음으로 시험하는 것입니다.

    다음 네 가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1. 사람 이름과 회사명 같은 고유명사를 얼마나 틀리는가
    2. 여러 사람이 말할 때 화자를 제대로 나누는가
    3. 숫자·날짜·금액을 정확히 기록하는가
    4. 요약에서 실제 결정사항과 ‘다음 할 일’을 누락하지 않는가

    전사 오류율 몇 퍼센트라는 광고 문구보다 이 테스트가 실제 업무 선택에는 훨씬 직접적입니다.

    상황별로 고르면

    한 달에 회의가 몇 번 없고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다

    클로바노트부터 테스트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별도 기기 구매가 없고 기본 무료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회의·인터뷰·통화를 기록한다

    PLAUD의 편의성이 비용을 상쇄하는지 계산해볼 만합니다.

    구매 판단의 핵심은 AI 모델 성능보다 전용 녹음 장치를 가지고 다니면서 버튼 한 번으로 기록하는 흐름이 실제 업무 시간을 줄여주는지입니다.

    회의록 형식을 회사마다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

    직접 녹음+LLM 방식이 유연합니다.

    전사본만 확보하면 회의 요약, 결정사항, 담당자별 할 일, 고객 요구사항 등 원하는 구조로 계속 재가공할 수 있습니다.

    Mac을 쓰고 이미 ChatGPT Plus나 Pro를 결제하고 있다

    새 장비를 사기 전에 ChatGPT Record를 먼저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별도 Record 추가요금 없이 해당 기능이 포함돼 있지만 지원 플랫폼과 한도는 바뀔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체크리스트

    PLAUD를 바로 살지 고민된다면 아래 중 몇 개가 해당하는지 보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 매주 5시간 이상 회의·인터뷰를 녹음한다.
    • 스마트폰 녹음을 매번 켜고 파일을 옮기는 과정이 번거롭다.
    • 전화 녹음이 중요하다.
    • 회의 직후 자동 전사·요약이 바로 필요하다.
    • 별도 하드웨어를 휴대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다.

    대부분 해당한다면 전용 장비의 가치가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월 몇 시간 수준의 대면 회의가 전부이고 스마트폰만으로 충분하다면, 먼저 무료 클로바노트나 이미 구독 중인 AI 서비스를 시험한 뒤 결정하는 편이 비용을 줄이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PLAUD 기기를 사면 AI 전사를 계속 무료로 쓸 수 있나요?

    기본 Starter에서 월 300분의 전사가 제공되지만, 더 많은 사용량을 원하면 Pro나 Unlimited 멤버십을 검토해야 합니다.

    개인용 클로바노트는 유료로 시간을 추가할 수 있나요?

    2026년 8월 7일 공식 도움말 기준으로 개인용 추가 사용 시간을 구매하는 유료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업용 NAVER WORKS 클로바노트는 별도 유료 상품입니다.

    클로바노트 600분을 쓰려면 무엇에 동의해야 하나요?

    기본 300분 외 추가 300분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선택적 데이터 수집 동의를 한 경우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동의된 일부 데이터를 비식별화해 AI 성능 향상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ChatGPT만 있으면 PLAUD가 필요 없나요?

    사용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ChatGPT Record는 현재 macOS 데스크톱의 지원 요금제에 한정되고, PLAUD는 별도 전용 녹음 하드웨어가 주는 휴대·통화 녹음·원스톱 기록 흐름이 핵심 차이입니다.

    세 서비스 중 한국어 정확도가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현재 확인 가능한 자료만으로 공정한 1위를 정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실제 회의 환경과 비슷한 샘플을 동일 조건에서 전사해 고유명사, 화자 구분, 숫자, 요약 누락을 비교하는 방법이 가장 실용적입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07. PLAUD 국내 기기 가격과 AI 멤버십, 개인용 클로바노트 무료 사용 시간·AI 요약 정책, NAVER WORKS 요금, ChatGPT Record 지원 운영체제와 대상 요금제가 변경되면 다시 비교해야 합니다.

  • ChatGPT가 내 정보를 기억하는 이유는? 메모리·대화 저장·AI 학습 차이와 삭제 방법

    ChatGPT가 내 정보를 기억하는 이유는? 메모리·대화 저장·AI 학습 차이와 삭제 방법

    며칠 전에 했던 고민을 ChatGPT가 새 대화에서 다시 꺼내거나, 내가 선호하는 방식에 맞춰 답하면 조금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한 말을 내가 잊었는데 AI는 왜 기억하지?”, “내 대화를 전부 학습하고 있는 건가?”라는 의문도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는 ChatGPT가 나를 기억하는 것과 내 대화가 AI 모델 개선에 쓰이는 것을 따로 봐야 합니다. 메모리, 과거 채팅 참조, 채팅 기록 보관, 모델 개선용 데이터 사용은 같은 기능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할 네 가지

    구분무엇을 하는 기능인가끄거나 삭제하면
    메모리취향·관심사·목표 등 향후 답변에 도움이 될 맥락을 개인화에 활용이후 답변에서 해당 정보 활용을 줄이거나 중단
    과거 채팅 참조이전 대화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 새 대화에 반영과거 대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중단
    채팅 기록대화를 계정에 저장해 나중에 다시 열 수 있게 함해당 대화를 계정에서 제거
    모델 개선용 데이터 사용허용된 개인용 대화를 OpenAI 모델 개선에 활용할 수 있게 함Improve the model for everyone을 끄면 이후 새 대화는 모델 개선에 사용되지 않음

    따라서 ChatGPT가 예전 정보를 활용했다는 사실만으로 그 정보가 이미 AI 모델 자체에 학습돼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OpenAI는 개인화용 Memory와 모델 개선 여부를 서로 다른 설정으로 제공합니다.

    ChatGPT가 예전 고민이나 성향을 기억하는 이유

    현재 Memory가 활성화된 ChatGPT는 이전 채팅 등에서 이후 대화에 도움이 될 정보를 개인화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새로운 Memory Summary 방식도 도입됐습니다. 사용자가 공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중요한 맥락을 계속 갱신하며, 설정의 개인화 영역에서 ChatGPT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을 확인·수정할 수 있습니다. 계정이나 기능 배포 상태에 따라 기존의 ‘저장된 메모리’ 방식이 함께 보일 수도 있습니다.

    기존 메모리 구조에서는 특히 두 기능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장된 메모리

    이름, 음식 취향, 업무 방식처럼 장기간 참고하면 좋은 정보를 저장해 새 대화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채팅 기록 참조

    특정 내용을 별도 메모리로 저장하지 않았더라도 과거 채팅에서 관련 맥락을 참고해 답변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OpenAI는 과거 대화의 모든 내용을 똑같이 기억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맥락을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무엇이 유용한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메모리와 AI 학습은 왜 다른가

    가장 많이 혼동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용 ChatGPT의 Settings → Data Controls에는 Improve the model for everyone이라는 별도의 설정이 있습니다.

    이를 끄면 채팅 기록 자체는 계정에 계속 남겨두면서, 이후 생성되는 새 대화가 모델 개선에 사용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즉 다음 두 상태가 가능합니다.

    • 이전 대화를 내 계정에는 보관한다.
    • 그 새 대화를 모델 개선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반대로 메모리를 끈다는 것은 개인화를 끄는 쪽에 가깝습니다. 학습 여부를 제어하려면 Data Controls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ChatGPT Business·Enterprise·Edu와 API는 또 다릅니다. 해당 조직용 서비스의 입력과 출력은 기본적으로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고 OpenAI가 안내하고 있습니다.

    내 정보를 제대로 지우려면 채팅만 삭제하면 될까

    경우에 따라 부족할 수 있습니다.

    OpenAI 공식 안내에 따르면 저장된 메모리는 채팅 기록과 별도로 관리될 수 있습니다. 과거 채팅에서 생긴 메모리가 저장돼 있다면 원래 채팅을 삭제했다고 해서 저장된 메모리까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 정보를 최대한 제거하려는 목적이라면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편이 명확합니다.

    1. ChatGPT가 무엇을 기억하는지 확인

    Settings → Personalization → Memory 영역에서 메모리 정보를 확인합니다.

    현재 적용된 메모리 방식에 따라 Memory Summary나 저장된 메모리 관리 화면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ChatGPT에게 “나에 대해 무엇을 기억하고 있어?”라고 물어보는 방법도 공식 도움말에서 안내합니다.

    2. 필요 없는 메모리를 삭제

    기억시키고 싶지 않은 정보를 메모리에서 제거합니다.

    3. 그 정보가 들어 있는 원래 채팅도 삭제

    저장된 메모리와 원래 대화는 별개로 남을 수 있으므로, 특정 정보를 완전히 정리하려면 원문 채팅까지 함께 삭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채팅은 사용자가 직접 삭제하기 전까지 계정에 저장됩니다. 삭제된 채팅은 계정에서 바로 사라지고, 원칙적으로 30일 이내 OpenAI 시스템에서 영구 삭제 대상으로 처리됩니다. 이미 비식별화됐거나 법률·보안상 보관 의무가 있는 경우는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4. 앞으로 모델 개선에 쓰이는 것도 원하지 않으면 학습 설정 확인

    Settings → Data Controls → Improve the model for everyone을 확인합니다.

    개인용 워크스페이스에서 이를 끄면 이후 새 대화는 모델 개선용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민감한 내용을 한 번만 물어보고 싶다면 임시 채팅

    계속 개인화할 필요가 없는 내용을 묻는다면 Temporary Chat, 즉 임시 채팅​도 선택지가 됩니다.

    현재 공식 안내에 따르면 임시 채팅은 다음과 같이 처리됩니다.

    • 일반 채팅 기록에 나타나지 않음
    • 개인화를 위한 메모리를 새로 만들지 않음
    • 기존 개인화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음
    • 모델 개선에 사용되지 않음
    • 안전·보안 목적상 사본을 최대 30일 보관할 수 있음

    다만 GPT가 외부 Action을 사용해 제3자 서비스로 정보를 보내는 경우에는 그 제3자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별도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ChatGPT 메모리와 과거 대화 저장, AI 학습 설정과 개인정보 삭제의 차이를 표현한 이미지
    ChatGPT 메모리와 과거 대화 저장, AI 학습 설정과 개인정보 삭제의 차이를 표현한 이미지

    원하는 사용 방식별 설정

    원하는 방식확인할 설정
    예전 취향은 기억했으면 좋지만 모델 학습에는 쓰고 싶지 않음Memory 사용 + Improve the model for everyone 끄기
    완전히 새로운 상태에서 대화하고 싶음Memory·과거 채팅 참조를 끄거나 임시 채팅 사용
    과거 특정 개인정보를 지우고 싶음관련 메모리와 원래 채팅을 모두 삭제
    민감한 질문을 일회성으로 하고 싶음임시 채팅 고려
    회사 기밀을 다뤄야 함조직 정책과 Business·Enterprise 등 조직용 데이터 정책 확인

    여기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기억하지 않게 하기”, “내 계정에서 기록을 지우기”, “모델 학습에 사용하지 않기”가 서로 다른 작업이라는 점​입니다.

    세 가지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메모리만 끄고 채팅을 그대로 남기거나, 반대로 채팅만 지운 뒤 저장된 메모리는 그대로 두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ChatGPT가 예전 대화를 말하면 내 대화를 이미 학습했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메모리와 과거 채팅 참조는 개인화를 위한 기능이고, 모델 개선을 위한 데이터 사용 여부는 Data Controls에서 별도로 관리됩니다.

    메모리를 끄면 이전 채팅도 삭제되나요?

    아닙니다. 메모리와 채팅 기록은 별도입니다. 기존 채팅을 제거하려면 해당 대화 자체를 삭제해야 합니다.

    채팅을 삭제하면 ChatGPT가 기억한 내용도 바로 없어지나요?

    저장된 메모리가 별도로 존재한다면 채팅 삭제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정 정보를 완전히 제거하려면 저장된 메모리와 해당 정보를 공유한 채팅을 함께 삭제하는 것이 공식 안내입니다.

    대화는 남기고 AI 학습만 끌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개인용 ChatGPT에서는 Improve the model for everyone을 끄면 채팅 기록은 유지하면서 이후 새 대화가 모델 개선에 사용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임시 채팅이면 아무 데이터도 남지 않나요?

    일반 채팅 기록에는 나타나지 않고 모델 개선에도 사용되지 않지만, OpenAI는 안전 목적으로 최대 30일 사본을 보관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07. ChatGPT의 Settings → Personalization 메모리 구조, Memory Summary 제공 범위, Improve the model for everyone, 임시 채팅의 보관 정책이 바뀌면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전 국민 AI 이용 지원, 실제 정책은 어디까지? 2026 ‘AI 기본사회’와 접근성 지원 정리

    전 국민 AI 이용 지원, 실제 정책은 어디까지? 2026 ‘AI 기본사회’와 접근성 지원 정리

    ‘전 국민 무료 AI’라는 표현만 보면 정부가 ChatGPT나 Gemini 유료 구독료를 대신 내주는 정책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6년 8월 7일 현재 확인되는 정책은 그 구조가 아닙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것은 국산 AI 모델을 기반으로 별도의 범용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모두의 AI’ 사업​입니다. 아직 국민이 가입해 사용하는 단계는 아니며, 현재는 서비스를 만들 민간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리하면: 기존 AI 구독료를 지원하는 정책은 아니다

    현재 공개된 정책을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궁금한 내용2026년 8월 7일 현재
    ChatGPT·Gemini·Claude 유료 구독료를 정부가 대신 내주나?확인된 정책 아님
    정부가 별도의 전 국민 AI 서비스를 만들고 있나?맞음. ‘모두의 AI’ 사업 추진 중
    지금 국민이 바로 가입할 수 있나?아직 불가. 사업자 공모 단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인가?필수·핵심 기능 무료 제공 원칙
    모든 고급 기능까지 무료인가?확정 아님. 특화·고급 기능은 유료화 가능
    소득에 따라 부자에게 더 많은 AI 비용을 부담시키나?현재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를 국산 AI 모델을 활용한 범용 AI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해외 AI 서비스의 개인 유료 요금제를 국가가 결제해 주는 방식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2026년 8월 7일 현재 어디까지 왔나

    정책은 이미 사업 공고 단계까지 진행됐지만, 서비스 출시 전입니다.

    7월 13일: ‘모두의 AI’ 사업 공모 시작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7월 13일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을 공고했습니다. 공고 목적에는 국민이 국산 AI 서비스를 쉽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7월 29일: 수정 공고

    과기정통부는 7월 29일 사업 수정 공고를 게시했습니다. 이후 참여 기업 접수 마감은 기존 8월 11일에서 8월 18일 오후 5시로 연장됐습니다.

    9월 베타·12월 정식 서비스가 현재 목표

    접수 기간이 연장됐지만 정부가 제시한 일정은 9월 베타서비스, 12월 정식 출시 목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확정된 이용 개시일이 아니라 현재 사업 추진 목표입니다. 실제 출시일은 개발과 사업자 선정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두의 AI’에서 실제 제공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현재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범용 AI 챗봇

    일반적인 질문, 문서 작성, 정보 활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AI 챗봇을 전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첫 번째 축입니다.

    과기정통부의 최초 사업 발표에서는 무료·이용량 제한 없는 범용 챗봇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후 사업 설명회에서는 이용량이 증가하더라도 필수·핵심 기능은 무료로 유지한다는 원칙을 다시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모두의 AI가 무료’라는 표현을 앞으로 제공되는 모든 기능이 영구적으로 무료라는 뜻으로 확대해서는 안 됩니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필수 기능은 무료로 제공하되 기업이 고급 기능이나 맞춤형 특화 서비스로 수익을 내는 구조도 허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범위현재 확인된 방향
    필수·핵심 AI 기능무료 제공 유지 원칙
    기본 이용량이용량 제한 없이 제공하는 방향
    고급·특화 기능향후 유료 서비스 가능
    세부 요금제아직 확정된 국민용 최종 요금표 없음

    공공 AI 에이전트

    두 번째 축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공공 AI 에이전트입니다.

    정부는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먼저 안내하고 신청 절차까지 지원하는 형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7년 이후에는 이를 더욱 고도화해 ‘1인 1 AI 에이전트’ 형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다만 2026년 8월 현재 구체적인 지원 대상 서비스, 본인인증 방식, 실제 신청 대행 범위 등은 최종 이용자 서비스가 공개된 뒤 확인해야 할 항목입니다.

    ‘AI 기본사회’는 무료 챗봇 하나를 뜻하지 않는다

    ‘모두의 AI’와 ‘AI 기본사회’도 같은 말은 아닙니다.

    정부업무평가포털에서 ‘AI 기본사회’는 의료·교육·금융 등 사회 전반에 AI를 활용해 국민의 기본적 삶과 안전을 뒷받침하는 더 넓은 정책 방향으로 제시돼 있습니다. ‘모두의 AI’는 그 방향을 구현하는 여러 사업 가운데 국민의 AI 접근성과 활용을 넓히는 핵심 사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하반기 과기정통부 업무계획에는 다음 정책이 함께 묶여 있습니다.

    • 범용 AI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인 ‘모두의 AI’
    •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
    • 온라인 AI 교육 플랫폼 ‘모두의 AI배움터’
    • 전국 69개 거점과 찾아가는 교육으로 구성되는 AI디지털배움터

    즉 AI 이용 격차를 단순히 구독료 문제로만 접근하지 않고, 서비스 접근성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확대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부자는 더 내고 가난한 사람은 덜 내는 AI’인가

    현재 공개된 공식 자료만 보면 그렇게 설명할 근거는 없습니다.

    ‘모두의 AI’의 현재 구조는 사용자의 소득을 계산해 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정부가 초기 인프라를 지원하고, 2027년부터는 전 국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동시에 사업자는 필수 기능의 무료 제공을 유지하면서 별도의 수익모델을 마련하도록 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다음 두 문장은 구분해야 합니다.

    확인된 내용: 정부 재원을 활용해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AI 서비스를 지원한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 건강보험료처럼 소득에 따라 개인별 AI 분담금을 걷거나, 고소득층에게 더 비싼 AI 이용료를 부과한다.

    향후 별도의 재원조달 정책이 발표된다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지만, 2026년 8월 7일 현재 공개된 사업공고와 업무계획만으로는 소득별 AI 이용료 차등제를 현재 정책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아직 확정됐다고 보면 안 되는 것

    사업 방향이 구체화됐다고 해도 실제 국민이 사용할 때 중요한 세부조건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1. 최종 사업자

    현재는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 단계입니다. 어떤 기업과 서비스가 최종 선정되는지는 확정 전입니다.

    2. 국민 이용 자격과 가입 절차

    ‘전 국민’이라는 정책 방향은 공개됐지만 연령 제한, 본인인증 방식, 미성년자 이용 방식 등 실제 가입조건은 최종 서비스 공개 전까지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3. 무료와 유료 기능의 정확한 경계

    정부는 필수 기능 무료 원칙을 밝혔지만 어떤 기능까지 필수로 볼지, 어떤 특화 기능을 유료로 제공할지는 최종 서비스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장기 운영비

    과기정통부는 2027년부터 전 국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연도별 예산 규모와 장기 재원 구조까지 현재 자료만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2026년 전 국민 AI 지원 정책과 모두의 AI 서비스의 보편적 접근 범위를 설명하는 개념 이미지
    2026년 전 국민 AI 지원 정책과 모두의 AI 서비스의 보편적 접근 범위를 설명하는 개념 이미지

    현재 기준으로 가장 정확한 해석

    ‘전 국민 AI 지원 정책’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부가 기존 해외 AI 유료 구독료를 국민 대신 결제하는 정책이 아니라, 국산 AI를 기반으로 필수 기능을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별도 AI 서비스를 만들어 보편적으로 제공하려는 사업입니다.

    서비스는 아직 출시 전입니다. 2026년 8월 7일 현재 사업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고, 현재 목표는 9월 베타와 12월 정식 출시입니다.

    따라서 지금 확인해야 할 것은 ‘누가 AI 비용을 더 내느냐’보다 어떤 서비스가 선정되는지, 실제 무료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국민 가입조건과 개인정보 처리 기준이 어떻게 확정되는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 국민의 ChatGPT 유료 요금제를 정부가 지원하나요?

    현재 확인된 정책은 아닙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는 국산 AI 모델을 중심으로 별도의 대국민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기존 ChatGPT·Gemini·Claude 등의 개인 유료 구독료 지원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모두의 AI’를 지금 사용할 수 있나요?

    2026년 8월 7일 현재는 사용할 수 있는 국민용 정식 서비스가 아닙니다. 참여 사업자를 모집하는 단계이며, 수정 공고 기준 기업 신청 마감은 8월 18일 오후 5시입니다. 현재 목표는 9월 베타, 12월 정식 출시입니다.

    정말 이용량 제한 없이 무료인가요?

    정부는 범용 서비스와 필수·핵심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용량이 늘어나도 핵심 무료 기능을 유지한다는 원칙을 밝혔습니다. 다만 고급 기능이나 맞춤형 특화 서비스는 유료로 운영할 가능성이 있어 ‘모든 기능이 무조건 무료’라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고소득층이 AI 비용을 더 부담하게 되나요?

    현재 공개된 모두의 AI 공고와 정부 업무계획에서는 이용자의 소득에 따라 AI 요금이나 분담금을 차등 부과하는 제도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현재 발표된 구조는 정부 지원과 민간 사업자의 수익모델을 함께 활용하면서 필수 기능의 보편적 무료 이용을 유지하는 방향입니다.

    AI 기본사회와 모두의 AI는 같은 정책인가요?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AI 기본사회는 의료·교육·금융 등 사회 전반에서 AI를 활용해 국민의 기본적 삶과 안전을 지원하려는 더 넓은 정책 방향이고, 모두의 AI는 전 국민의 AI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07

    사업자 선정 결과, 9월 베타서비스 실제 개시일, 12월 정식 출시 일정, 국민 가입조건, 무료·유료 기능 범위, 개인정보 처리방침, 2027년 정부 예산 구조가 발표되면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남편 공무원연금·아내 국민연금이라면? 배우자 사망 후 유족연금 선택 총정리

    남편 공무원연금·아내 국민연금이라면? 배우자 사망 후 유족연금 선택 총정리

    남편은 공무원연금, 아내는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부부라면 한쪽이 사망했을 때 국민연금 부부와 똑같은 ‘유족연금 30% 규칙’이 적용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연금끼리 겹치는 경우와 국민연금·공무원연금처럼 서로 다른 연금제도의 급여가 겹치는 경우는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도 국민연금 수급자와 직역연금 수급자 부부의 경우 한쪽이 사망하면 두 제도의 유족급여가 제한 없이 지급되는 구조라고 공식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먼저 공무원 유족연금은 얼마인가

    공무원연금법상 퇴직연금이나 조기퇴직연금을 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이 사망하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유족에게 퇴직유족연금이 지급됩니다.

    현재 퇴직유족연금의 기본 지급률은 사망한 공무원이 받았거나 받을 수 있었던 퇴직연금 또는 조기퇴직연금의 **60%**입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 퇴직연금이 월 200만원인 수급자가 사망했고 배우자가 퇴직유족연금 수급요건을 충족한다면 기본적으로 비교할 퇴직유족연금은 월 120만원입니다.

    다만 여기서 생존 배우자가 어떤 연금을 받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남편 공무원연금 200만원, 아내 국민연금이라면

    남편이 공무원 퇴직연금 월 200만원을 받고 있고 아내는 자신의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남편 사망 후 공무원 퇴직유족연금은 기본적으로:

    200만원 × 60% = 120만원

    입니다.

    아내가 받고 있던 연금이 국민연금 노령연금이라면 공무원연금법 제40조의 부부공무원 감액 대상이나 제41조의 다른 직역연금 수급자 감액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급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는 전제에서:

    아내의 국민연금 + 남편의 공무원 퇴직유족연금

    구조가 가능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도 국민연금 수급자와 직역연금 수급자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한 경우 국민연금과 직역연금 유족급여가 제한 없이 지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연금 부부와 결과가 다른 이유

    국민연금 부부의 경우 한 사람에게 국민연금법상 노령연금과 유족연금이라는 두 국민연금 급여가 동시에 생깁니다.

    국민연금법 제56조에 따라 이때는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 본인 노령연금 + 유족연금 30%
    • 유족연금 100%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공무원연금 퇴직유족연금은 국민연금법에 따른 유족연금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법률과 연금제도에서 발생한 급여입니다.

    그래서 국민연금법 제56조의 ‘30%’ 규칙을 공무원 퇴직유족연금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부부가 둘 다 공무원연금을 받는다면 결과가 다시 달라진다

    이번에는 두 배우자가 모두 공무원 퇴직연금을 받는 경우입니다.

    공무원연금법 제40조는 퇴직연금 또는 조기퇴직연금 수급자가 배우자의 퇴직유족연금도 받게 되면 퇴직유족연금액의 절반을 빼고 지급하도록 규정합니다.

    예를 들어:

    • 남편 퇴직연금: 200만원
    • 남편 사망으로 발생하는 퇴직유족연금: 120만원
    • 아내도 자신의 공무원 퇴직연금을 받고 있음

    이라면 아내에게 추가되는 퇴직유족연금은:

    120만원 × 50% = 60만원

    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이 사례에서는 사망한 배우자의 퇴직연금 200만원을 기준으로 보면 30%에 해당하지만, 법의 계산 순서는 200만원의 30%가 아니라 퇴직유족연금 60%를 먼저 산정한 뒤 그 유족연금의 절반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세 조합을 비교하면 이해하기 쉽다

    부부의 연금 조합한쪽 사망 후 기본 구조
    국민연금 + 국민연금본인 국민연금 + 국민 유족연금 30% 또는 국민 유족연금 전액 중 선택
    국민연금 + 공무원연금자신의 국민연금과 공무원 퇴직유족연금을 각각 받을 수 있음
    공무원연금 + 공무원연금자신의 공무원 퇴직연금 + 배우자 퇴직유족연금의 50%

    첫 번째와 두 번째를 혼동하면 “국민연금 받는 배우자도 공무원 유족연금의 일부만 받는다”는 잘못된 결론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민연금+공무원연금 조합이 언제나 더 유리하다고 일반화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가입·재직기간, 실제 연금액, 유족 인정 여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유족연금에서는 혼인 시기도 확인해야 한다

    공무원연금에서는 배우자라고 해서 언제 혼인했든 자동으로 유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무원연금법상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공무원 재직 당시 혼인관계에 있던 사람이어야 하며 사실혼 관계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직 후 새로 혼인한 경우라면 단순히 현재 법률상 배우자라는 사실만으로 퇴직유족연금이 지급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검색할 때 연금액만 볼 것이 아니라 유족 인정요건도 같이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남편이 공무원연금, 아내가 국민연금인데 아내가 먼저 사망하면?

    반대 상황에서도 ‘30% 중복급여 조정’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남편의 공무원 퇴직연금은 국민연금법 제56조에서 말하는 국민연금법상 급여가 아닙니다. 공무원연금공단도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이 별개로 지급되는 점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내의 국민연금 사망으로 남편에게 국민연금 유족연금 수급권이 생기는 경우에는 국민연금 유족연금의 수급요건과 지급액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을 받는 부부의 배우자 사망 후 유족연금 수령 구조를 비교하는 모습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을 받는 부부의 배우자 사망 후 유족연금 수령 구조를 비교하는 모습

    군인연금이나 사학연금도 똑같은가

    큰 틀에서는 공무원·군인·사학·별정우체국연금을 ‘직역연금’으로 구분합니다. 현행 연금연계법에서도 이 네 제도를 직역연금으로 정의합니다.

    다만 유족연금의 지급률과 임용·임관 시기별 경과규정까지 모두 똑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군인연금의 퇴역유족연금은 국방부 안내상 2013년 7월 이후 신규 임용자는 퇴역연금의 60%, 이전 임용자는 70%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연금이 60%이니 군인·사학연금도 전부 60%”라고 한꺼번에 계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 순서는 이렇게 잡으면 된다

    부부가 서로 다른 공적연금을 받고 있다면 사망 후 연금을 확인할 때 다음 네 가지부터 구분하면 됩니다.

    1. 사망한 배우자가 어떤 연금을 받고 있었는지
    2. 생존 배우자 본인의 연금이 국민연금인지 직역연금인지
    3. 해당 제도의 유족 인정요건을 충족하는지
    4. 두 연금 사이에 중복급여 조정 규정이 있는지

    특히 국민연금+국민연금과 국민연금+공무원연금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남편이 공무원연금 200만원을 받다가 사망하면 국민연금을 받는 아내는 공무원 유족연금 120만원을 받을 수 있나요?

    공무원 퇴직유족연금의 기본 지급률은 퇴직연금 또는 조기퇴직연금의 60%입니다. 아내가 공무원·군인·사학 등 직역연금이 아니라 국민연금을 받고 있다면 직역연금 간 1/2 감액 규정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다만 실제 유족 자격을 갖췄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내의 국민연금을 포기해야 공무원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일반적인 국민연금 노령연금과 공무원 퇴직유족연금의 조합에서는 국민연금 부부에게 적용되는 국민연금법 제56조의 선택 규칙과 동일하게 처리되지 않습니다. 공식 자료상 두 제도 급여는 제한 없이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부부가 모두 공무원연금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생존 배우자의 자기 퇴직연금은 유지하면서 배우자의 퇴직유족연금은 50%가 감액됩니다. 퇴직유족연금 자체가 사망자의 퇴직연금의 60%라면 일반적인 사례에서는 사망자의 퇴직연금 기준 약 30%가 추가되는 결과가 됩니다.

    군인연금도 공무원연금과 유족연금 지급률이 같나요?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국방부 안내에 따르면 퇴역유족연금은 2013년 7월 이후 신규 임용자는 퇴역연금의 60%, 그 이전 임용자는 70%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임관 시기 등 개별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퇴직한 뒤 결혼한 배우자도 공무원 퇴직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현행 공무원연금법상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공무원 재직 당시 혼인관계가 있었던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퇴직 후 혼인이라면 별도의 적용요건과 경과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07. 공무원연금법의 퇴직유족연금 지급률, 직역연금 간 중복 조정 규정, 국민연금과 직역연금 사이의 병급 규정 또는 군인·사학연금 유족급여가 개정되면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국민연금 부부 중 한 명 사망하면 얼마 받나? 유족연금 30% 계산과 선택 방법

    국민연금 부부 중 한 명 사망하면 얼마 받나? 유족연금 30% 계산과 선택 방법

    부부가 각각 국민연금을 받고 있어도 두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각자의 노령연금을 그대로 받습니다. 문제가 달라지는 시점은 한쪽 배우자가 사망해 남은 배우자에게 유족연금 수급권까지 동시에 생겼을 때입니다.

    이때 흔히 “사망한 배우자 연금의 30%만 받을 수 있다”고 이해하기 쉽지만 정확한 계산법은 다릅니다. 30%를 곱하는 대상은 사망한 배우자가 받던 노령연금액이 아니라, 별도로 산정된 유족연금액입니다.

    부부가 살아 있을 때는 각자 국민연금을 받는다

    국민연금은 부부를 한 가입단위로 보는 제도가 아닙니다. 각자가 가입기간과 보험료 납부기록에 따라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했다면 부부가 동시에 각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도 부부 모두 노령연금 수급권이 있다면 각각 지급된다고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월 200만원, 아내가 월 100만원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면 두 사람이 생존한 동안 부부의 월 국민연금은 300만원입니다.

    배우자 한 명이 사망한 뒤에는 이 합산액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자 사망 후 생기는 두 가지 선택

    남은 배우자에게 자신의 노령연금과 배우자의 사망으로 발생한 유족연금 수급권이 함께 생기면 국민연금법의 중복급여 조정이 적용됩니다.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선택실제 지급 구조
    본인 노령연금 선택본인 노령연금 100% + 산정된 유족연금의 30%
    유족연금 선택산정된 유족연금 100%만 지급

    국민연금법 제56조는 두 개 이상의 국민연금 급여가 겹치면 원칙적으로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고, 선택하지 않은 급여가 유족연금이면 그 **유족연금액의 30%**를 추가 지급하도록 규정합니다.

    “200만원의 30%인데 왜 36만원인가?”가 생기는 이유

    여기서 가장 많이 생기는 계산 착오가 있습니다.

    사망한 배우자의 노령연금이 월 200만원이라고 해서 곧바로

    200만원 × 30% = 60만원

    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유족연금액을 산정합니다.

    국민연금의 유족연금 지급률은 가입기간에 따라 현재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 가입기간 10년 미만: 기본연금액의 40%
    • 10년 이상 20년 미만: 기본연금액의 50%
    • 20년 이상: 기본연금액의 60%

    여기에 조건에 따라 부양가족연금액이 반영됩니다.

    따라서 유족연금이 최종적으로 월 120만원으로 산정됐다는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남은 배우자의 본인 노령연금이 월 100만원이라면:

    유족연금 120만원 × 30% = 36만원

    본인 노령연금을 선택했을 때:

    100만원 + 36만원 = 136만원

    이렇게 136만원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이 예에서 120만원을 단순히 “200만원 × 60%”로 확정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 유족연금은 사망자의 가입기간, 기본연금액, 부양가족연금액 등을 기준으로 공단이 산정하므로 개인별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유족연금을 전액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본인의 노령연금을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 노령연금보다 유족연금이 훨씬 크다면 유족연금 전액을 선택하고 자신의 노령연금 지급을 정지시키는 방식이 더 많은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앞의 사례를 그대로 사용하면:

    • 본인 노령연금: 100만원
    • 산정된 유족연금: 120만원

    두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택월 지급액
    본인 노령연금 + 유족연금 30%136만원
    유족연금 전액120만원

    이 경우에는 136만원을 받는 첫 번째 선택이 금액상 큽니다.

    반대로 본인 노령연금이 월 50만원이라면:

    50만원 + 120만원 × 30% = 86만원

    유족연금 전액 120만원보다 적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유족연금 전액을 선택하는 편이 금액상 큽니다.

    어느 쪽이 큰지 빠르게 확인하는 기준

    본인 노령연금을 A, 산정된 유족연금을 S라고 하면 비교식은 간단합니다.

    • 본인 연금 선택: A + 0.3S
    • 유족연금 선택: S

    따라서 본인 노령연금이 유족연금의 70% 이상이면 본인 노령연금 + 유족연금 30%가 금액상 같거나 커집니다.

    반대로 본인 노령연금이 유족연금의 70%보다 작으면 유족연금 전액이 더 커집니다.

    다만 실제 청구 전에는 예상치가 아니라 국민연금공단이 산정한 유족연금액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사망자가 받던 국민연금의 60%가 무조건 유족연금은 아니다

    “가입기간이 20년 이상이면 60%”라는 규정 때문에 사망자가 월 200만원을 받았다면 유족연금은 무조건 120만원이라고 계산하기 쉽습니다.

    법에서 말하는 지급률은 기본연금액 등에 적용하는 유족연금 산정률입니다. 사망자가 실제 지급받던 최종 월 노령연금과 모든 경우에 단순한 비례관계를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연기연금 가산분 등은 유족연금 산정에 그대로 반영되지 않는 항목도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연기 지급으로 증가한 노령연금 가산액은 유족연금 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본인의 상황을 계산할 때는 다음 세 숫자를 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1. 현재 본인이 받는 노령연금
    2. 배우자 사망으로 공단이 산정한 유족연금
    3. 그 유족연금의 30%
    국민연금 부부 중 한 명 사망 후 본인 노령연금과 유족연금 30% 선택 금액을 비교하는 모습
    국민연금 부부 중 한 명 사망 후 본인 노령연금과 유족연금 30% 선택 금액을 비교하는 모습

    확인할 때 가장 중요한 체크리스트

    배우자가 사망한 뒤 국민연금 금액을 비교할 때는 다음 순서로 확인하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사망자의 생전 노령연금액에 바로 30%를 곱하지 않는다.
    • 먼저 유족연금 수급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 국민연금공단이 산정한 유족연금액을 확인한다.
    • 본인 노령연금 + 유족연금 30%를 계산한다.
    • 유족연금 전액과 비교한다.
    • 더 큰 금액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실제 수급권·지급정지 조건도 함께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남편이 국민연금 200만원을 받았다면 아내가 60만원을 추가로 받나요?

    그렇게 단순 계산하지 않습니다. 30%는 남편의 생전 노령연금 200만원이 아니라 산정된 유족연금액에 적용합니다. 유족연금이 120만원으로 산정된 사례라면 30%는 36만원입니다.

    본인 국민연금을 포기하고 배우자 유족연금만 받을 수 있나요?

    본인의 노령연금과 유족연금 수급권이 동시에 생긴 경우 유족연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유족연금 전액이 지급되고 본인의 노령연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본인 노령연금과 유족연금을 모두 100% 받을 수 있나요?

    두 급여가 모두 국민연금법에 따른 급여라면 원칙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중복급여 조정이 적용돼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본인 노령연금을 선택하는 경우 선택하지 않은 유족연금액의 3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가입기간이 길면 유족연금 지급률도 높아지나요?

    현행 지급률은 가입기간 10년 미만 40%, 10년 이상 20년 미만 50%, 20년 이상 60%입니다. 실제 월 지급액은 기본연금액과 부양가족연금액 등 개별 조건을 반영해 산정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07. 국민연금법 제56조의 유족연금 중복지급률 30%, 제74조의 유족연금 지급률, 유족 범위 또는 2026년 연금개혁 후 산식이 추가로 변경되면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2026 폭염 근로자 휴식시간 기준, 체감온도 33·35·38도 작업중지는 무엇이 다를까

    2026 폭염 근로자 휴식시간 기준, 체감온도 33·35·38도 작업중지는 무엇이 다를까

    2026년 현재 폭염 근로자 휴식시간 기준에서 가장 먼저 기억할 숫자는 체감온도 33℃와 ‘2시간 이내 20분’​입니다.

    사업장 체감온도가 33℃ 이상이고 해당 작업이 법령상 ‘폭염작업’에 해당하면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매 2시간 이내에 20분 이상의 휴식을 줘야 합니다. 반면 체감온도 35℃와 38℃에서 정부가 제시하는 옥외작업 중지는 같은 성격의 법정 휴식시간 기준이 아니라 2026년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권고입니다.

    이 차이를 모르고 33℃·35℃·38℃를 모두 ‘작업금지 법정 기준’으로 이해하면 실제 현장에서 혼동하기 쉽습니다.

    31℃·33℃·35℃·38℃ 기준부터 한눈에 정리

    체감온도기준의 의미사업장에서 확인할 조치성격
    31℃ 이상장시간 작업이면 법령상 ‘폭염작업’에 해당할 수 있음냉방·통풍장치, 작업시간 조정, 적절한 휴식 등법령상 보건조치 대상
    33℃ 이상폭염작업 중 법정 휴식기준 적용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법적 의무
    35℃ 이상2026년 폭염경보 단계 대응 강화옥외작업 중단 또는 작업시간대 적극 조정정부의 단계별 작업중지 권고
    38℃ 이상폭염중대경보 수준의 극단적 더위긴급조치가 필요한 작업을 제외한 옥외작업 중단정부의 단계별 작업중지 권고

    국가법령정보센터의 현행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폭염으로 사업장 체감온도가 31℃ 이상이 되는 장소에서의 장시간 작업을 ‘폭염작업’으로 정의합니다. 사업주는 이런 작업에 냉방·통풍장치를 설치·가동하거나 작업시간대를 조정해 폭염 노출을 줄이고, 필요한 휴식을 부여하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합니다.

    33℃는 법정 휴식시간을 가르는 기준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작업장소에서 폭염작업을 한다면 기준이 더 명확해집니다.

    현행 안전보건규칙 제560조 제3항은 사업주가 매 2시간 이내에 20분 이상의 휴식을 주도록 규정합니다. 2025년 7월 신설돼 현재도 적용되는 규정입니다.

    여기서 표현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시간 일한 다음 20분을 쉰다’기보다 법령 문구 그대로 ‘매 2시간 이내에 20분 이상’​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장 체감온도가 33℃를 넘고 폭염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면 근무 시작 후 휴식 없이 2시간을 넘기는 방식으로 운영해서는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35℃부터는 일을 하면 불법일까?

    그렇게 단순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26년 폭염 대책에서 체감온도에 따라 옥외작업을 단계적으로 줄이거나 멈추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8일 발표한 집중점검 방침에서는 체감온도 35℃ 이상이면 옥외작업을 중단하거나 작업시간대를 적극 조정하고, 38℃ 이상에서는 긴급조치가 필요한 작업을 제외한 모든 옥외작업을 중단​하는 조치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초부터 시행된 정부 대책에서도 35℃ 이상에서는 무더위 시간대의 옥외작업 중지, 38℃ 이상에서는 긴급작업 외 옥외작업 중지를 강하게 권고하는 방향이 제시됐습니다.

    따라서 세 숫자는 이렇게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 33℃: 법령에 명시된 20분 휴식 의무
    • 35℃: 옥외작업 중지·시간대 조정이 강하게 요구되는 정부 권고 단계
    • 38℃: 긴급작업 외 옥외작업 중지가 권고되는 최고 단계

    35℃와 38℃ 기준을 33℃의 법정 휴식시간 규정과 똑같은 조문상의 ‘자동 작업금지 기준’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기상청 폭염특보 기준과 사업장 기준도 구분해야 한다

    숫자가 같은 이유로 또 하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2026년부터 폭염특보를 다음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상특보주요 체감온도 기준
    폭염주의보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폭염경보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폭염중대경보35℃ 이상이 2일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38℃ 이상이 하루 이상 예상되는 경우 등

    폭염중대경보는 2026년 6월 새로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의 지역 단위 특보와 사업장의 실제 작업환경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사업장 안전 기준에서는 실제 작업장소의 체감온도가 중요합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햇볕, 복사열, 통풍 상태, 작업장 구조 등에 따라 근로자가 노출되는 환경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상청 역시 야외작업장은 공식 기상관측 지점보다 체감온도가 높을 수 있다며 작업장에 온·습도계를 비치하고 체감온도와 조치사항을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내 작업장은 폭염 휴식 기준에서 제외될까?

    아닙니다.

    법령의 ‘폭염작업’ 정의는 옥외작업으로만 한정돼 있지 않습니다.

    체감온도가 31℃ 이상이 되는 작업장소에서 장시간 일한다면 실내도 폭염작업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폭염작업에 대한 기본 보건조치를 설명하면서 실내·옥외를 구분하지 않고 냉방·통풍장치, 작업시간 조정, 휴식 등의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공장, 창고처럼 지붕이 있더라도 내부 열이 빠져나가지 않아 체감온도가 올라가는 곳이라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만 35℃·38℃에서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작업중지’ 조치는 특히 옥외작업을 대상으로 한 단계별 권고​라는 점은 구분해야 합니다.

    33℃ 이상이면 예외 없이 반드시 20분을 쉬어야 하나?

    원칙은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의 휴식입니다.

    다만 법령에는 매우 제한적인 예외도 있습니다.

    작업 특성상 휴식을 부여하기 매우 곤란하고, 대신 개인용 냉방·통풍장치를 지급·가동하거나 보냉장구를 착용하게 하는 등 근로자의 체온 상승을 줄일 수 있는 조치를 한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가 바쁘다’, ‘납기가 급하다’는 이유만으로 휴식시간을 생략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외 적용 여부는 작업 특성과 실제 냉각조치 등을 함께 따져야 하므로 개별 사업장의 법적 판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의 확인을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현장에서 확인할 폭염 작업 체크리스트

    폭염이 시작되면 단순히 날씨 앱의 최고기온만 확인하기보다 다음 항목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작업장 체감온도를 확인한다.
      31℃·33℃·35℃·38℃ 가운데 현재 어느 단계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2. 33℃ 이상이면 휴식시간을 확인한다.
      폭염작업이라면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의 휴식이 확보되는지 살펴봅니다.
    3. 냉방·통풍과 쉴 장소를 확인한다.
      폭염작업에서는 냉방·통풍, 작업시간 조정, 적절한 휴식 등 노출 저감조치가 필요합니다.
    4. 35℃ 이상이면 옥외작업 시간대를 다시 조정한다.
      2026년 노동부는 이 단계에서 옥외작업 중단 또는 작업시간대 적극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5. 38℃ 이상이면 긴급하지 않은 옥외작업을 멈추는 기준을 확인한다.
      정부는 긴급조치 작업 외 모든 옥외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6. 근로자의 이상 증상을 바로 확인한다.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심한 피로, 의식저하 등은 온열질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에도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 확인된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된 뒤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는 경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폭염 근로자 휴식시간 기준에 따라 그늘진 휴게공간에서 쉬는 작업자와 작업장 체감온도를 확인하는 관리자
    폭염 근로자 휴식시간 기준에 따라 그늘진 휴게공간에서 쉬는 작업자와 작업장 체감온도를 확인하는 관리자

    왜 2026년에는 38℃ 기준까지 따로 봐야 하나

    2026년부터는 폭염 대응 체계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기상청이 기존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보다 높은 ‘폭염중대경보’​를 새로 도입했고, 체감온도 38℃가 극단적인 더위의 주요 판단기준으로 들어갔습니다.

    질병관리청 분석에서도 체감온도가 38℃ 수준에 도달할 때 사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맞춰 노동부도 2026년부터 33℃·35℃·38℃로 옥외작업 대응 단계를 세분화해 현장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건설·조선·물류·제조업 등 폭염·질식사고 취약사업장 1,000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하고 있으며,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은 9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핵심 요약

    폭염 근로자 휴식시간 기준은 숫자의 성격을 나눠서 기억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31℃는 장시간 작업 시 ‘폭염작업’ 여부를 판단하는 출발점입니다.

    33℃가 되면 폭염작업 근로자에게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의 휴식을 줘야 하는 법정 기준이 적용됩니다.

    35℃에서는 옥외작업을 중단하거나 작업시간대를 적극 조정하도록 정부가 권고하고 있습니다.

    38℃에서는 긴급조치가 필요한 작업 외 모든 옥외작업을 중단하도록 권고하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35℃나 38℃가 되기 전까지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해석도, “35℃가 되는 순간 모든 작업이 법적으로 자동 금지된다”는 해석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2026년 폭염 현장에서는 31℃부터 보건조치를 시작하고, 33℃에서는 법정 휴식시간을 지키며, 35℃·38℃에서는 옥외작업 중지 권고까지 단계적으로 강화한다​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FAQ

    체감온도 33℃가 되면 몇 분을 쉬어야 하나요?

    폭염작업을 하는 근로자에게 사업주는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의 휴식을 줘야 합니다. 현행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560조 제3항에 명시된 기준입니다.

    체감온도 35℃가 넘으면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가요?

    35℃는 33℃의 법정 휴식 의무와 같은 방식의 자동 작업금지 조문은 아닙니다. 2026년 노동부는 35℃ 이상에서 옥외작업 중단 또는 작업시간대 적극 조정을 강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 38℃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6년 정부 지침은 긴급조치가 필요한 작업을 제외한 옥외작업을 중단하도록 권고합니다. 38℃는 새로 도입된 폭염중대경보와 연결되는 극단적 더위 단계이기도 합니다.

    실내 물류센터도 33℃ 휴식기준이 적용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법령상 폭염작업은 옥외작업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폭염으로 작업장 체감온도가 31℃ 이상이 되는 장소에서 장시간 작업한다면 실내도 대상이 될 수 있고, 33℃ 이상에서는 법정 휴식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기상청이 폭염주의보를 내리지 않으면 휴식시간을 안 줘도 되나요?

    사업장에서는 지역 기상특보뿐 아니라 실제 작업장소의 체감온도와 작업환경을 확인해야 합니다. 산업안전보건규칙은 체감온도 33℃ 이상인 작업장소에서의 폭염작업을 기준으로 휴식 의무를 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2027 대구 임용 선발인원 392명, 유·초·중등 원서접수와 1차 시험 일정

    2027 대구 임용 선발인원 392명, 유·초·중등 원서접수와 1차 시험 일정

    2027 대구 임용 선발인원은 2026년 8월 5일 사전예고 기준 총 392명입니다. 유치원 20명, 초등 132명, 중등 214명, 특수 26명으로 예고됐습니다. 특수교사 26명은 특수(유치원) 2명, 특수(초등) 22명, 특수(중등) 2명입니다. 2026학년도보다 전체 선발예정인원이 134명 늘었습니다.

    지금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은 유·초 계열과 중등 계열의 일정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유치원·초등·특수(유·초)는 9월 9일 시행계획 공고, 9월 28일~10월 2일 원서접수, 11월 7일 1차 시험 순서입니다. 중등·특수(중등)는 9월 30일 시행계획 공고, 10월 12~16일 원서접수, 11월 28일 1차 시험이 예정돼 있습니다.

    단, 392명은 현재 ‘사전예고’ 인원입니다. 대구교육청이 9월에 발표하는 시행계획 공고에서 최종 선발예정인원과 세부 응시사항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2027 대구 임용 선발인원 분야별 정리

    현재 공개된 사전예고를 지원 분야별로 풀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2027학년도 사전예고 인원
    유치원 교사20명
    초등 교사132명
    중등 교사214명
    특수(유치원)2명
    특수(초등)22명
    특수(중등)2명
    합계392명

    특수교사를 하나로 묶으면 26명이며, 유치원·초등·중등 일반 선발인원과 합쳐 총 392명입니다.

    2026학년도와 비교하면 134명 증가

    대구 지역의 2027학년도 선발예정 규모는 2026학년도보다 상당히 커졌습니다.

    분야2026학년도 규모2027학년도 사전예고증감
    유치원11명20명+9명
    초등78명132명+54명
    중등157명214명+57명
    특수 전체12명26명+14명
    합계258명392명+134명

    2026학년도 인원은 대구교육청이 밝힌 분야별 증가분을 2027학년도 사전예고 인원에서 역산한 값입니다. 연합뉴스·뉴시스·CBS 보도에서 전체 증가 규모와 분야별 증감이 동일하게 확인됩니다.

    특히 중등은 157명에서 214명으로 57명, 초등은 78명에서 132명으로 54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다만 이 숫자만으로 특정 과목의 경쟁률이 낮아진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중등 지원자는 9월 30일 시행계획에서 과목별 선발인원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유·초 임용 일정과 중등 임용 일정은 따로 봐야 합니다

    두 계열의 일정을 하나의 달력처럼 정리하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구분시행계획 공고원서접수1차 시험
    유치원·초등·특수(유·초)2026년 9월 9일9월 28일~10월 2일11월 7일
    중등·특수(중등)2026년 9월 30일10월 12~16일11월 28일

    유치원·초등 지원자

    유치원 20명, 초등 132명에 특수(유치원) 2명과 특수(초등) 22명을 더하면 유·초 계열 사전예고 규모는 176명입니다.

    가장 가까운 확인 날짜는 9월 9일입니다. 이날 시행계획이 나오면 사전예고 인원이 그대로 유지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원서접수는 9월 28일 시작됩니다.

    중등 지원자

    중등 일반 214명과 특수(중등) 2명을 합하면 현재 중등 계열 선발예정 규모는 216명입니다.

    하지만 중등 수험생에게 총 214명보다 중요한 숫자는 자신의 과목별 선발인원입니다. 9월 30일 시행계획에서 국어·수학·영어 등 과목별 인원과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 등 비교과 모집 여부 및 세부 조건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92명은 확정 선발인원일까?

    아직 확정 인원으로 보면 안 됩니다.

    교원 임용시험의 사전예고는 시험 전에 개략적인 선발예정인원을 미리 알리는 절차입니다. 대구교육청의 2027학년도 사전예고 연기 안내에서도 관련 규정에 따라 개략적인 선발예정인원을 예고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검색되는 392명은 지원 계획을 세우는 기준으로 활용하되 다음 날짜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9월 9일: 유치원·초등·특수(유·초) 시행계획
    • 9월 30일: 중등·특수(중등) 시행계획

    선발인원뿐 아니라 응시자격, 제출·입력사항, 시험 세부방식 등도 시행계획 공고가 최종 기준이 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미리 확인

    대구교육청이 앞서 공개한 2027학년도 유·초 임용시험 참고사항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이 안내돼 있으며, 기존 5년의 성적 인정기간 제한은 폐지됐습니다. 인정 범위는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 가운데 3급 이상인 성적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 공식 2026년 일정에 따르면 제8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9월 15~22일 원서접수, 10월 17일 시험, 10월 30일 합격자 발표 일정입니다.

    아직 한국사 인증등급이 없다면 시험 일정만 보고 바로 접수 가능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9월 9일 또는 9월 30일 대구교육청 시행계획에서 성적 입력·제출 방식과 인정 기준을 다시 대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지금 지원 분야별로 해둘 일

    유치원·초등·특수(유·초)

    • 9월 9일 시행계획 공고 확인
    • 사전예고 인원과 본공고 인원 비교
    • 응시자격과 제출·입력사항 재확인
    • 9월 28일~10월 2일 원서접수 일정 저장
    • 11월 7일 1차 시험 일정 확보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 상태 확인

    중등·특수(중등)

    • 9월 30일 시행계획 공고 확인
    • 자신의 과목별 선발인원 확인
    •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 등 지원 분야별 모집 여부 확인
    • 10월 12~16일 원서접수 일정 저장
    • 11월 28일 1차 시험 일정 확보
    • 2차 시험 방식과 세부 응시사항은 본공고 기준으로 확인
    2027 대구 임용 선발인원과 원서접수 일정을 확인하며 교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지원자
    2027 대구 임용 선발인원과 원서접수 일정을 확인하며 교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지원자

    사전예고와 본공고를 비교해서 봐야 하는 이유

    사전예고가 공개되면 몇 명 뽑는지에 관심이 먼저 쏠립니다. 하지만 실제 지원 단계에서는 다음 세 가지가 더 중요해집니다.

    첫째, 내가 지원하는 세부 분야의 인원이 유지됐는가입니다. 특히 중등은 전체 214명보다 과목별 선발인원이 실질적인 지원 판단 기준입니다.

    둘째, 원서접수 때 필요한 조건과 입력사항이 무엇인가입니다. 지난해 방식만 보고 준비하기보다 해당 연도의 시행계획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사전예고 이후 변경사항이 있는가입니다. 8월 자료를 저장해 두었다가 9월 본공고와 나란히 비교하면 변경점을 놓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핵심 요약

    • 2027 대구 임용 선발인원: 사전예고 기준 총 392명
    • 유치원 20명 · 초등 132명 · 중등 214명 · 특수 26명
    • 2026학년도 대비 134명 증가
    • 유·초 계열 시행계획: 9월 9일, 접수 9월 28일~10월 2일, 1차 11월 7일
    • 중등 계열 시행계획: 9월 30일, 접수 10월 12~16일, 1차 11월 28일
    • 392명은 사전예고 인원이므로 실제 지원 전에는 반드시 9월 시행계획과 대조해야 함

    FAQ

    2027 대구 임용 선발인원 392명은 최종 확정인가요?

    아닙니다. 2026년 8월 5일 발표된 사전예고 기준 선발예정인원입니다. 유·초 계열은 9월 9일, 중등 계열은 9월 30일 시행계획이 발표되면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전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인원을 미리 알리는 절차입니다.

    유·초 계열은 몇 명인가요?

    유치원 20명, 초등 132명, 특수(유치원) 2명, 특수(초등) 22명을 합쳐 176명입니다.

    대구 중등 임용은 몇 명을 선발하나요?

    현재 사전예고 기준 중등 일반 교사는 214명, 특수(중등)는 2명​입니다. 중등 수험생은 총인원보다 9월 30일 시행계획에 나올 세부 과목별 인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서접수와 1차 시험은 언제인가요?

    유치원·초등·특수(유·초)는 9월 28일~10월 2일 접수 후 11월 7일 1차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중등·특수(중등)는 10월 12~16일 접수, 11월 28일 1차 시험 일정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몇 급이 필요한가요?

    대구교육청의 2027학년도 임용시험 참고사항은 3급 이상을 안내하고 있으며 기존 5년 성적 유효기간 제한은 폐지됐습니다. 다만 지원 계열별 실제 입력·제출 절차는 9월 시행계획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대구광역시교육청,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 2026-08-05
      대구교육청 유·초 계열 교원 임용시험 공고
    2. 대구광역시교육청, 2027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 2026-08-05
      대구교육청 중등 계열 교원 임용시험 공고
    3. 국사편찬위원회, 2026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 일정, 확인일 2026-08-07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식 일정
    4. 연합뉴스, 대구 공립 교사 392명 뽑는다…작년 대비 134명 늘어, 2026-08-05
      연합뉴스 기사 보기
    5. 뉴시스, 대구교육청, 2027학년도 공립교사 392명 선발 예고, 2026-08-05
      뉴시스 기사 보기
    6. CBS 노컷뉴스, 대구시교육청 2027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392명 선발, 2026-08-05
      노컷뉴스 기사 보기
  • 티웨이항공 주식병합 거래정지, 트리니티항공 보유주식 5주는 어떻게 바뀌나

    티웨이항공 주식병합 거래정지, 트리니티항공 보유주식 5주는 어떻게 바뀌나

    티웨이항공 주식병합 거래정지가 2026년 8월 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재 법인명은 트리니티항공이며, 이번 병합은 기존 보통주 5주를 신주 1주로 합치는 5대1 방식입니다.

    가장 궁금한 부분부터 보면 간단합니다.

    기존 주식이 정확히 5의 배수라면 5주당 신주 1주가 배정됩니다. 5의 배수가 아니라면 1주 미만으로 남는 부분은 단수주가 되고, 회사 공시상 신주 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예정된 신주 상장일은 8월 31일, 단주대금 지급일은 9월 7일입니다.

    이 글은 공시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티웨이항공 주식병합 후 내 주식은 몇 주가 될까

    병합 비율은 5대1입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기존 보유수량을 5로 나눈 뒤 정수 부분은 신주가 되고, 남는 부분은 단수주가 됩니다.

    기존 보유주식병합 후 온주단수주예정 처리
    1주0주0.2주0.2주 상당 현금
    4주0주0.8주0.8주 상당 현금
    5주1주없음신주 1주
    7주1주0.4주신주 1주 + 0.4주 상당 현금
    12주2주0.4주신주 2주 + 0.4주 상당 현금
    23주4주0.6주신주 4주 + 0.6주 상당 현금

    예를 들어 7주를 가지고 있다면 7 ÷ 5 = 1주 + 2/5주이므로 신주 1주와 단수주 0.4주가 생기는 구조입니다.

    단수주 현금 금액은 지금 확정할 수 없습니다. 공시에는 신주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고 명시돼 있기 때문입니다.

    위 표는 병합 비율을 이해하기 위한 단순 계산 예시입니다. 실제 계좌 반영과 지급 내역은 거래 증권사 및 향후 회사·한국거래소 안내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티웨이항공 주식병합 거래정지 일정

    현재 공시 기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내용
    2026년 6월 18일이사회에서 주식병합 결정
    2026년 7월 3일유상증자 반영 후 발행주식 수 정정 공시
    2026년 7월 24일임시주주총회에서 주식병합 안건 가결
    2026년 8월 7일매매거래 정지 시작
    2026년 8월 11일주식병합 효력 발생 예정
    2026년 8월 28일매매거래 정지 종료 예정
    2026년 8월 31일병합 신주 상장 예정
    2026년 9월 7일단주대금 지급 예정

    한국거래소 정정 공시에 따르면 거래정지 예정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31일입니다. 주주총회 자료에는 단주대금 지급 예정일이 9월 7일로 기재돼 있습니다.

    7월 24일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주식병합 승인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따라서 6월의 단순한 이사회 계획 단계에서 이미 주총 승인 단계까지 넘어온 상태입니다.

    다만 회사는 관계기관 협의와 처리 과정에서 일정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8월 31일과 9월 7일 전에는 공시를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기사마다 발행주식 수가 다를까

    이 부분은 오래된 기사만 보면 혼동하기 쉽습니다.

    6월 18일 최초 발표 당시에는 발행주식 수가 다음과 같이 안내됐습니다.

    • 병합 전: 412,969,485주
    • 병합 후: 82,593,897주

    당시 뉴시스 등 기사에도 이 수치가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7월 3일 정정 공시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발행주식 총수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최신 정정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병합 전: 510,530,459주
    • 병합 후: 102,106,091주

    한국거래소 정정 공시에는 변경 사유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한 발행주식 총수 변동’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글이나 계산에서 회사 전체 발행주식 수를 사용할 때는 6월 18일의 초기 수치가 아니라 7월 3일 정정 수치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주식병합은 감자와 같은 것일까

    이번 공시에서 회사는 이번 주식병합이 자본금 자체를 줄이는 일반적인 의미의 감자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주당 액면가는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되고 발행주식 수는 약 5분의 1로 줄어듭니다. 회사가 밝힌 목적은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입니다.

    다만 단수주 발생 때문에 공시상 자본금은 다음과 같이 400원 줄어듭니다.

    • 병합 전 자본금: 51,053,045,900원
    • 병합 후 자본금: 51,053,045,500원

    공시도 이 400원 감소를 별도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5대1 병합을 한다고 실제 주가가 무조건 5배 오르거나 투자 가치가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 수와 1주 단위가 재조정되는 기업행위이며, 신주 상장 이후 실제 시장가격은 다시 시장에서 결정됩니다.

    티웨이항공 주식병합 거래정지와 5대1 병합 후 보유주식 및 단수주 변화를 표현한 이미지
    티웨이항공 주식병합 거래정지와 5대1 병합 후 보유주식 및 단수주 변화를 표현한 이미지

    티웨이항공인데 왜 공시는 트리니티항공으로 나올까

    현재 회사의 법인등기상 사명은 이미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됐습니다.

    다만 운항과 안전 관련 국내외 승인 절차가 끝날 때까지 홈페이지와 앱 등 고객 접점에서는 기존 이름인 티웨이항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 공식 FAQ는 기존 예약에 변화가 없고 항공사 코드 TW와 편명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안내합니다.

    그래서 주식 관련 공시에서는 ‘트리니티항공’이 나오는데, 항공권이나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티웨이항공’이 함께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서로 다른 회사가 아니라 사명 전환 과정에 있는 동일 법인입니다.

    지금 주주가 확인할 항목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가격 전망보다 일정과 계좌 반영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1. 병합 전 내 보유주식 수를 확인합니다.
    2. 보유수량을 5로 나눠 신주 수량과 예상 단수주를 계산합니다.
    3. 8월 7~28일은 현재 공시상 거래정지 예정기간이라는 점을 확인합니다.
    4. 8월 31일 병합 신주 상장 및 계좌 반영 여부를 확인합니다.
    5. 단수주가 있다면 9월 7일 예정된 단주대금 지급 내역을 확인합니다.
    6. 일정 변경 공시가 없는지 한국거래소 공시를 다시 확인합니다.

    핵심 요약

    티웨이항공의 현재 법인명인 트리니티항공은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합니다.

    현재 공식 일정대로라면 주식 매매는 2026년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정지되고 병합 신주는 8월 31일 상장 예정입니다. 5의 배수로 떨어지지 않아 생기는 1주 미만 단수주는 신주 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환산하며, 단주대금 지급 예정일은 9월 7일입니다.

    특히 6월 기사에 나온 발행주식 수와 7월 이후 공시의 숫자가 다른 것은 오류가 아니라 유상증자를 반영한 정정 때문입니다. 현재 확인할 때는 510,530,459주→102,106,091주​로 정정된 최신 공시를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FAQ

    티웨이항공 주식을 5주만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5대1 병합이므로 단순 비율상 신주 1주가 됩니다. 회사 공시에서도 병합 전 액면가 100원 주식 5주를 병합 후 액면가 500원 주식 1주로 만드는 구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5주 미만만 보유하고 있으면 주식이 없어지나요?

    신주 1주에 못 미치는 부분은 단수주가 됩니다. 회사는 1주 미만 단수주를 신주 상장 첫날 종가 기준으로 계산해 현금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7주나 12주처럼 5의 배수가 아니면 어떻게 되나요?

    단순 비율로 보면 7주는 신주 1주와 단수주 0.4주, 12주는 신주 2주와 단수주 0.4주가 됩니다. 단수주의 실제 현금 지급액은 신주 상장 첫날 종가가 결정된 뒤 계산할 수 있습니다.

    거래정지는 언제 끝나나요?

    현재 정정 공시 기준 거래정지 예정기간은 2026년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병합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31일입니다.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식병합을 하면 주가가 5배 오르는 건가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5대1 병합은 주식 수와 1주 단위를 조정하는 기업행위입니다. 병합 이후 실제 거래가격은 신주 상장 뒤 시장에서 형성되므로 수익이나 가격 상승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한국거래소 KIND, 「(정정) 주식병합 결정」, 2026-07-03 한국거래소 정정 공시 확인
    2. 한국거래소 KIND, 「주주총회 소집공고」, 2026-07-09 주식병합 세부 일정과 단수주 처리 확인
    3. 트리니티항공 공식 홈페이지, 사명변경 FAQ 및 보도자료 트리니티항공 사명변경 FAQ
    4. 뉴데일리, 「티웨이항공, 주총서 5대1 주식병합 안건 의결」, 2026-07-24 뉴데일리 기사 확인
    5. 뉴시스, 「트리니티항공, 보통주 5대1 주식병합」, 2026-06-18 뉴시스 기사 확인
    6. TBC, 「동전주 상폐 탈출…트리니티항공 5대1 주식병합 확정」, 2026-07-24 TBC 보도 확인
    7. 톱스타뉴스, 「트리니티항공,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고」, 2026-08-01 최근 거래정지 보도 확인
  • SteamOS vs Windows 차이: 빅픽처만 쓰는 것과 실제로 뭐가 다를까?

    SteamOS vs Windows 차이: 빅픽처만 쓰는 것과 실제로 뭐가 다를까?

    Windows PC에서 Steam을 켜고 Big Picture 모드로 들어가면 Steam Deck이나 Steam Machine과 상당히 비슷한 화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질문이 있습니다.

    “어차피 화면이 같다면 Windows에서 Big Picture만 쓰면 되는 것 아닌가?”

    UI만 놓고 보면 상당 부분 맞습니다. 하지만 Big Picture와 SteamOS는 애초에 종류가 다른 것입니다.

    Big Picture는 Steam 프로그램의 전체화면 인터페이스이고, SteamOS는 PC 전체를 구동하는 Linux 기반 운영체제입니다.

    가장 큰 차이부터 보면

    항목Windows + Big PictureSteamOS
    정체Windows 위에서 실행되는 Steam UILinux 기반 전체 운영체제
    Steam 화면Big Picture게임 모드 중심 UI
    Windows 프로그램그대로 사용Linux·Proton 호환 여부 필요
    게임 호환성Windows 기준 가장 넓음Proton·안티치트에 따라 차이
    빠른 일시중단·재개Windows 전원 관리에 의존SteamOS 통합 기능
    시스템 업데이트Windows·GPU 드라이버·Steam 별도SteamOS 시스템 업데이트로 통합
    데스크톱WindowsKDE Plasma 데스크톱 모드
    거실·패드 사용Steam 안에서는 편리OS 전체가 게임·패드 중심
    공식 일반 PC 지원Windows PC 전반현재 AMD 중심으로 확대 중

    Big Picture는 ‘화면’, SteamOS는 ‘컴퓨터 전체’

    Valve는 Big Picture를 TV와 컨트롤러를 사용하기 위한 Steam의 전체화면 모드라고 설명합니다. Windows 10 이상을 비롯해 macOS와 Linux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ndows를 그대로 둔 채 Steam이 켜질 때 Big Picture를 자동 실행하면 게임을 고르는 순간까지는 SteamOS와 꽤 비슷한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Steam 밖으로 나가는 순간 차이가 커집니다.

    Windows에서는 Windows 설정, 그래픽 드라이버,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업데이트, 보안 설정 같은 기존 PC 환경이 그대로 남습니다.

    SteamOS는 부팅부터 게임 모드, 업데이트, 전원 관리, 드라이버 관리까지 Valve가 게임용 환경으로 묶어 놓은 운영체제입니다.

    SteamOS의 장점은 일시중단·재개에서 체감하기 쉽다

    Valve가 SteamOS의 핵심 기능으로 내세우는 것 가운데 하나가 빠른 일시중단·재개입니다.

    Steam Deck에서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실행 중인 게임과 함께 절전 상태로 들어가고, 다시 켜면 중단했던 지점으로 빠르게 돌아옵니다. SteamOS 자체도 컨트롤러 중심 UI와 빠른 suspend/resume을 주요 기능으로 설명합니다.

    TV 옆에 PC를 놓고 콘솔처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단순히 Big Picture 화면이 예쁜 것보다 이런 전원 관리 통합이 더 큰 차이가 될 수 있습니다.

    대신 Windows 쪽이 게임 호환성은 편하다

    SteamOS는 Linux 기반입니다.

    Windows용 게임 상당수는 Valve의 Proton 호환 계층을 통해 실행됩니다. Valve는 Proton이 대부분의 주요 API를 지원하고 많은 게임이 별도 작업 없이 실행된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Steam에서 파는 Windows 게임은 전부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특히 안티치트가 중요합니다.

    Easy Anti-Cheat와 BattlEye 자체는 Proton 지원 기능이 있지만 게임 개발사가 해당 지원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Valve는 커널 공간에서 동작하는 안티치트는 현재 Proton에서 지원하지 않는다고 명시합니다.

    평소 플레이하는 경쟁형 온라인 게임이 Windows 전용 안티치트에 의존한다면 Windows + Big Picture가 훨씬 단순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SteamOS가 항상 FPS가 더 높은 것은 아니다

    운영체제가 가볍다는 이유만으로 SteamOS가 같은 PC에서 항상 높은 프레임을 낸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2026년 7월 같은 Steam Machine에 SteamOS와 Windows 11을 설치해 비교한 테스트에서는 많은 게임에서 두 운영체제가 몇 프레임 수준의 차이를 보이는 데 그쳤습니다. 게임과 드라이버에 따라 결과가 달라 한쪽이 전 영역에서 우위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SteamOS로 옮길 이유를 “FPS 상승” 하나로 잡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차이는 인터페이스 통합, 일시중단·재개, 게임 호환성, Windows 프로그램 필요 여부입니다.

    Windows + Big Picture가 더 맞는 경우

    다음에 해당한다면 Windows를 유지하는 편이 간단합니다.

    • Windows 전용 온라인 게임을 자주 플레이
    • PC Game Pass나 Windows 전용 앱을 중요하게 사용
    • NVIDIA 등 현재 SteamOS 공식 지원 범위 밖의 하드웨어 사용
    • 게임 외에 업무·영상 편집·각종 Windows 프로그램도 같은 PC에서 사용
    •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고 관리하고 싶지 않음

    이 경우 Big Picture를 자동 실행하도록 설정하면 Steam 게임을 고르는 화면에서는 충분히 콘솔에 가까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amOS가 더 잘 맞는 경우

    반대로 다음 조건이면 SteamOS의 장점이 커집니다.

    • PC를 TV 옆의 게임 전용 기기로 사용
    • Steam 라이브러리가 게임 생활의 중심
    • 패드만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하고 싶음
    • 빠른 일시중단·재개가 중요
    • AMD 기반 SteamOS 지원 하드웨어를 사용
    • Linux·Proton 호환성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음

    Valve 역시 SteamOS를 게임에 최적화하면서 일반 Linux 데스크톱 접근도 가능한 운영체제로 설명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데스크톱 OS를 무조건 대체하라고 권하지는 않습니다.

    SteamOS와 Windows Big Picture 모드의 차이를 거실 게이밍 환경에서 비교하는 이미지
    SteamOS와 Windows Big Picture 모드의 차이를 거실 게이밍 환경에서 비교하는 이미지

    결국 무엇을 선택하면 될까

    Big Picture 화면이 필요한 것뿐이라면 Windows를 지울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Windows에서 Steam Big Picture를 실행하면 Steam 라이브러리 탐색과 컨트롤러 중심 UI라는 핵심 경험은 얻을 수 있습니다.

    SteamOS로 바꿀 이유는 그 화면 때문이라기보다 부팅부터 전원 관리, 게임 실행, 업데이트까지 PC 전체를 콘솔에 가까운 구조로 바꾸고 싶은 경우​에 생깁니다.

    반대로 Windows 게임 호환성과 범용 PC 기능이 중요하다면 Windows + Big Picture가 오히려 더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Steam Big Picture와 SteamOS 화면은 같은 건가요?

    매우 비슷한 Steam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만 Big Picture는 Steam 클라이언트의 UI이고 SteamOS는 전체 운영체제입니다.

    SteamOS로 바꾸면 게임 프레임이 더 높아지나요?

    게임마다 다릅니다. 동일 Steam Machine 비교에서도 대부분 큰 차이가 없었던 사례가 있어 SteamOS가 항상 빠르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SteamOS에서 Windows 게임을 할 수 있나요?

    많은 게임을 Proton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 자체의 호환성, 런처, DRM, 안티치트에 따라 실행 여부가 달라집니다.

    Big Picture만 쓰면 콘솔처럼 사용할 수 있나요?

    게임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경험은 상당히 비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Steam 밖의 Windows 설정·업데이트·전원 관리까지 SteamOS처럼 통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 게임을 많이 한다면 어떤 쪽이 낫나요?

    자주 하는 게임의 안티치트 지원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커널 수준 안티치트 등 Proton에서 지원되지 않는 기술을 사용하는 게임이 중요하다면 Windows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07. SteamOS의 NVIDIA 지원, Proton 안티치트 지원 범위, Windows의 게임 전용 UI·전원 관리 기능이 크게 바뀌면 비교 내용을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Steam Machine 한국 출시 안 하나? 현재 정발 상태·한국 제외·직구 가능 여부 정리

    Steam Machine 한국 출시 안 하나? 현재 정발 상태·한국 제외·직구 가능 여부 정리

    2026년 8월 7일 기준 Steam Machine은 한국에 정식 판매되지 않습니다.

    일본·대만·홍콩에서는 6월 23일부터 KOMODO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지만, KOMODO는 당시 발표에서 “Steam Machine은 한국에서 유통되지 않는다”고 별도로 명시했습니다. 현재 KOMODO STATION의 한국어 페이지에서도 Steam Machine 공식 판매 지역은 일본·홍콩·대만으로 표시됩니다.

    중요한 점은 한국 출시가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된 것도 아니고, 추후 출시 일정이 발표된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 정발 상태부터 정리하면

    항목2026년 8월 7일 기준
    Steam Machine 한국 공식 판매없음
    일본판매
    대만판매
    홍콩판매
    한국 공식 가격발표 없음
    한국 출시 예정일발표 없음
    한국 제외 공식 이유공개되지 않음

    KOMODO의 6월 23일 공식 자료는 일본·대만·홍콩 출시 사실과 한국 미유통을 명시하지만 한국을 제외한 이유까지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Steam Controller는 한국에서 파는데 왜 Steam Machine만 빠졌나

    KOMODO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Steam Controller는 2026년 5월 5일부터 일본·한국·홍콩·대만에서 공식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가격도 16만8천 원으로 공개됐습니다. KOMODO는 현재도 한국에서 Steam Deck과 Steam Controller의 공식 판매업체입니다.

    반면 Steam Machine에 대해서는 KOMODO 스토어가 공식 판매 지역을 일본·홍콩·대만으로만 표시합니다. 제품별 유통 정책이 다른 셈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Valve 하드웨어가 전부 철수했다”거나 “KOMODO가 한국 사업을 접었다”는 해석은 현재 자료와 맞지 않습니다.

    한국어 페이지가 생겼으면 한국 출시 예정이라는 뜻일까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KOMODO STATION에는 한국어로 번역된 Steam Machine 제품 설명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같은 페이지에도 KOMODO가 Steam Machine의 공식 총판인 지역은 일본·홍콩·대만이라고 표시됩니다.

    한국어 페이지가 있다는 사실과 한국에서 주문·배송을 지원한다는 사실은 별개입니다.

    채용 공고, 한국어 번역, 제품 페이지 노출도 향후 정발 가능성을 추측하는 신호로 볼 수는 있지만, 출시 일정의 공식 근거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왜 한국만 제외됐나

    현재 공개된 공식 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댓글과 커뮤니티에서는 여러 설명이 나옵니다.

    • 한국 게이머의 게이밍 PC 보유율 때문이라는 추측
    • Steam Machine 가격이 높아서 판매량이 적을 것이라는 추측
    • 환율 때문이라는 추측
    • 초기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추측
    • 국내 규제나 인증 때문이라는 추측

    하지만 KOMODO나 Valve가 이 가운데 하나를 한국 미출시 이유라고 공식 발표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환율 때문에 한국 출시를 취소했다”, “한국 PC 사양이 높아서 밸브가 안 판다”처럼 원인을 확정해서 전달하는 것은 현재 기준으로 근거가 부족합니다.

    한국에서 직구할 수 있나

    여기서는 두 가지를 나눠야 합니다.

    KOMODO에서 한국 주소로 공식 주문

    현재 Steam Machine의 KOMODO 공식 판매지역이 일본·홍콩·대만으로 표시돼 있으므로 한국 정식 배송 상품으로 주문하는 경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개인 사용 목적으로 구입해 반입

    국립전파연구원 안내에 따르면 판매 목적이 아닌 개인 사용 목적의 방송통신기자재 1대는 적합성평가 면제 범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국내 법상 개인 반입의 적합성평가 면제 규정입니다.

    판매처가 한국 주소로 배송해 준다는 뜻도 아니고, 해외 판매처의 구매 제한·배송대행 가능 여부·보증·반품 조건까지 해결해 주는 제도도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면 “한국 공식 판매는 없지만 개인이 해외에서 구입해 반입하는 것과 한국 정발은 별개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다릴까, 해외 구매를 알아볼까

    한국 정식 유통과 A/S 편의성을 중요하게 본다면 현재로서는 추가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단순합니다.

    반대로 해외 구매를 고려한다면 제품 가격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배송비, 국내 반입 조건, 고장 발생 시 보증 처리, 반품 비용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Steam Machine은 일반 콘솔과 달리 SteamOS를 탑재한 PC이기도 합니다. Valve는 SteamOS 3.8에서 AMD 외장 GPU 기반 일반 데스크톱 지원도 확대하고 있으므로, Steam Machine 자체를 구하기 어렵다면 기존 AMD PC에 SteamOS를 설치하는 대안도 생겼습니다.

    Steam Machine 한국 출시 여부와 일본 대만 홍콩 판매 지역을 비교하는 이미지
    Steam Machine 한국 출시 여부와 일본 대만 홍콩 판매 지역을 비교하는 이미지

    앞으로 확인해야 할 공식 신호

    한국 정발 여부를 판단할 때는 다음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1. KOMODO가 Steam Machine 공식 총판 지역에 한국을 추가하는지
    2. 한국 원화 가격의 Steam Machine 상품이 실제 판매 페이지에 생성되는지
    3. Valve 또는 KOMODO가 한국 출시일·배송 시작일을 발표하는지

    이 중 하나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어 번역이나 위시리스트 표시만으로 출시를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Steam Machine은 한국에 출시됐나요?

    아닙니다. 2026년 8월 7일 기준 KOMODO의 공식 Steam Machine 판매 지역은 일본·홍콩·대만이며 한국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나중에 한국에 출시될 가능성은 없나요?

    가능성을 배제할 근거도 없지만, 현재 발표된 한국 출시 일정도 없습니다. 공식 유통 지역 변경이나 별도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한국만 제외된 이유가 뭔가요?

    Valve와 KOMODO는 한국을 제외한 이유를 공식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환율·수요·PC 보급률·물량 부족 등은 현재 확인된 공식 이유가 아닙니다.

    Steam Controller는 한국에서 정식 판매되나요?

    네. Steam Controller는 2026년 5월부터 KOMODO를 통해 한국에서도 공식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한 대 사서 들여오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국립전파연구원 안내상 개인 사용 목적으로 반입하는 기자재 1대는 적합성평가 면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판매처의 지역 제한과 배송·보증 조건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07. KOMODO의 Steam Machine 총판 지역에 한국이 추가되거나 한국 가격·출시일·배송 일정이 발표되면 즉시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SteamOS 일반 PC 설치 전 꼭 확인할 것: 지원 기기·듀얼부팅·데이터 삭제 주의사항

    SteamOS 일반 PC 설치 전 꼭 확인할 것: 지원 기기·듀얼부팅·데이터 삭제 주의사항

    SteamOS 3.8이 나오면서 남는 미니PC나 라데온 게이밍 PC를 거실용 게임기로 바꾸려는 선택지가 현실적으로 넓어졌습니다. 다만 “이제 아무 PC에 SteamOS를 깔면 된다”라고 이해하면 위험합니다.

    2026년 8월 7일 기준 Valve는 Steam Deck, Steam Machine, Legion Go S를 정식 SteamOS 지원 기기로 구분합니다. 그 밖의 Legion Go, ROG Ally 계열, 다른 AMD 휴대용 PC와 AMD 외장 그래픽 환경은 지원이 확대되는 단계입니다.

    특히 설치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데이터 삭제와 듀얼부트입니다.

    일반 PC 설치는 가능하지만 ‘모든 PC 공식 지원’은 아니다

    Valve의 현재 SteamOS 설치 안내를 기준으로 보면 지원 범위는 다음처럼 나눠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분2026년 8월 기준
    Steam Deck정식 지원
    Steam Machine정식 지원
    Legion Go S정식 지원
    Legion Go·ROG Ally·ROG Ally X베타 지원
    기타 AMD 기반 휴대용 PC베타 지원
    AMD 외장 GPU를 사용하는 PC베타 지원
    NVIDIA GPU PCValve의 현재 공식 지원 목록에 없음

    AMD 데스크톱 지원이 크게 확대된 것은 맞지만, 메인보드·Wi-Fi·Bluetooth·오디오·그래픽카드 조합까지 모든 일반 PC에서 동일하게 작동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NVIDIA 그래픽카드 PC 역시 “절대 설치할 수 없다”고 단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현재 Valve의 공식 지원표에 포함된 환경은 아닙니다. 메인 게임 PC라면 이 차이를 알고 접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식 설치 과정은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지운다

    Valve가 안내하는 기본 설치 절차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SteamOS 이미지를 내려받습니다.
    2. 8GB 이상의 USB 드라이브에 부팅 이미지를 만듭니다.
    3. 필요한 기기는 BIOS·UEFI에서 Secure Boot를 비활성화합니다.
    4. USB 복구 드라이브로 부팅합니다.
    5. 데스크톱에 나타나는 Wipe Device & Install SteamOS를 실행합니다.

    마지막 단계가 중요합니다. Valve는 이 작업이 사용자 정보, 설치된 게임,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한다​고 명시합니다.

    기존 Windows가 들어 있는 SSD에 그대로 시험 설치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파일을 외장 저장장치나 클라우드에 백업한 뒤, 가능하면 SteamOS용으로 비워 둔 별도 SSD를 사용하는 편이 데이터 손실 위험을 줄이기 쉽습니다.

    Windows와 SteamOS 듀얼부트는 아직 공식 설치 기능이 아니다

    Steam Deck과 Steam Machine 하드웨어 자체는 멀티부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Valve의 현재 Windows 지원 문서에는 SteamOS 듀얼부트 설치 마법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커뮤니티에는 파티션을 나누거나 별도의 부트로더를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는 Valve가 제공하는 표준 설치 절차와는 다릅니다.

    따라서 중요한 Windows PC에서 “설치 프로그램이 알아서 빈 파티션을 찾아 SteamOS만 추가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안 됩니다. 실제 영상 댓글에서도 설치 드라이브 선택 문제로 데이터를 잃었다는 경험담이 있었습니다.

    듀얼부트가 꼭 필요하다면

    현재 가장 보수적인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Windows SSD의 중요 데이터를 먼저 백업
    • SteamOS 전용으로 사용할 별도 SSD 준비
    • 설치할 디스크와 기존 시스템 디스크를 혼동하지 않도록 확인
    • 공식 듀얼부트 마법사가 나오기 전에는 커뮤니티 방식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메인 업무용 PC나 자료가 많은 PC라면 단일 SSD를 즉석에서 파티션 분할해 시험하기보다 테스트용 PC를 사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Secure Boot도 확인해야 한다

    Valve는 Steam Deck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기에서 USB SteamOS 이미지로 부팅하기 위해 Secure Boot를 꺼야 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Legion Go와 ROG Ally에 대해서는 별도 BIOS 설정 절차도 제공합니다.

    PC 제조사마다 BIOS 메뉴 이름과 진입 키가 다르므로 다른 제품의 메뉴를 그대로 따라 하면 안 됩니다.

    설치 전 체크리스트

    확인할 것판단 기준
    GPU현재는 AMD 계열이 공식 지원 범위에 가장 가까움
    중요 데이터외부에 백업했는지 확인
    설치 SSD지워도 되는 드라이브인지 확인
    듀얼부트공식 설치 마법사가 아직 없다는 점 확인
    Secure BootUSB 부팅에 비활성화가 필요한지 확인
    게임 호환성자주 하는 게임의 SteamOS·Proton 지원 여부 확인
    주변기기Wi-Fi·Bluetooth·패드·휠 등 별도 확인

    SteamOS 자체는 Valve가 설명하듯 Linux 기반이면서 Steam 게임에 맞춰 설계된 운영체제입니다. 일반 Linux 데스크톱 모드도 사용할 수 있고, Steam 생태계와 빠른 일시 중단·재개 기능도 제공합니다. 다만 Valve 역시 SteamOS를 일반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완전한 대체재로 보지는 말라고 안내합니다.

    SteamOS 일반 PC 설치 전 지원 하드웨어와 SSD 데이터 삭제 위험을 확인하는 모습
    SteamOS 일반 PC 설치 전 지원 하드웨어와 SSD 데이터 삭제 위험을 확인하는 모습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남는 AMD 미니PC나 별도의 거실용 게이밍 PC가 있고, 주로 Steam 게임을 하며 시스템을 직접 복구할 수 있는 사용자라면 SteamOS 3.8을 시험해 볼 이유가 충분합니다.

    반대로 업무 자료가 들어 있는 Windows 메인 PC 한 대만 가지고 있거나, NVIDIA 환경·Windows 전용 게임·프로그램 의존도가 높다면 당장 기존 시스템을 밀어버리기보다는 지원 범위가 더 넓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SteamOS를 설치하면 Windows가 없어지나요?

    Valve의 기본 Wipe Device & Install SteamOS 절차를 실행하면 설치 대상 장치의 사용자 데이터와 앱이 삭제됩니다. Windows가 설치된 동일 드라이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면 Windows도 보존된다고 기대하면 안 됩니다.

    Windows와 SteamOS를 공식적으로 듀얼부팅할 수 있나요?

    하드웨어의 멀티부트 자체는 가능하지만 Valve의 SteamOS 듀얼부트 설치 마법사는 2026년 8월 기준 아직 제공되지 않습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데스크톱에도 설치할 수 있나요?

    SteamOS 3.8 지원 안내에는 AMD 외장 GPU가 베타 지원 범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모든 메인보드와 GPU 조합의 완전한 호환을 보장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NVIDIA PC도 지원하나요?

    현재 Valve의 공식 SteamOS 지원표에는 NVIDIA GPU가 지원 대상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NVIDIA PC라면 설치 가능 사례와 공식 지원을 구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USB 하나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나요?

    SteamOS 이미지와 최소 8GB USB가 필요하며, Windows에서는 Rufus, macOS·Linux에서는 Balena Etcher를 이용하는 방법을 Valve가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기에 따라 Secure Boot 설정도 변경해야 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07. Valve가 NVIDIA 공식 지원, SteamOS 듀얼부트 설치 마법사, 일반 PC 정식 지원 범위를 추가하면 내용을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