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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능 우울증인가 번아웃인가? 퇴근 후 방전·과수면으로 구분하는 기준

    고기능 우울증인가 번아웃인가? 퇴근 후 방전·과수면으로 구분하는 기준

    회사에서는 출근도 하고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하고 맡은 업무도 처리합니다. 그런데 현관문을 닫는 순간 아무것도 하기 싫고, 주말에는 하루 종일 누워 있거나 잠만 자고 싶어집니다.

    이런 상태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흔히 ‘고기능 우울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먼저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 고기능 우울증은 정식 의학 진단명이 아닙니다. 미국정신의학회도 겉으로 일상을 유지하면서 우울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설명하는 표현일 뿐, 특정 진단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출근을 할 수 있으니 우울증이 아니다”, 반대로 “퇴근하면 방전되니 고기능 우울증이다”라고 단정하는 방식은 모두 피해야 합니다.

    번아웃과 우울증은 무엇이 다를까

    WHO의 ICD-11에서 번아웃은 질병이 아니라 성공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적인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나는 직업적 현상으로 분류됩니다. 핵심 특징은 에너지 고갈·탈진, 일에 대한 거리감이나 냉소, 직업적 효능감 저하입니다. 또 WHO는 번아웃을 직장 맥락에 한정하며 삶의 다른 영역까지 확대해 적용하지 않도록 설명합니다.

    반면 주요우울장애는 우울한 기분이나 흥미·즐거움의 상실을 비롯해 수면 변화, 피로, 집중력 저하, 무가치감 등 여러 증상이 일정 기간 이어지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주요우울장애의 진단에서는 일반적으로 최소 2주 이상의 지속성이 중요한 기준입니다.

    확인할 부분번아웃우울장애 평가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
    주된 맥락직장·업무직장뿐 아니라 일상 전반
    대표 특징탈진, 일에 대한 냉소·거리감, 효능감 저하우울감 또는 흥미·즐거움 상실과 여러 동반 증상
    수면·피로스트레스와 함께 나타날 수 있음불면이나 과수면, 피로가 증상에 포함될 수 있음
    진단 여부WHO상 의학적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음의료진이 증상·기간·기능 저하 등을 종합해 진단
    판단할 때 주의점“일하기 싫다” 하나로 판단 불가한두 증상이나 자가검진만으로 확정 불가

    퇴근 후 방전과 과수면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

    퇴근하고 아무것도 할 힘이 없거나 주말에 오래 자는 현상은 분명 살펴볼 신호입니다. 하지만 과수면이나 피로 하나만으로 우울증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도 우울증에서 피로와 수면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진단에는 기분·수면·활동 수준·생각 등 여러 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신체 건강 문제 역시 비슷한 증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신체검사나 다른 원인 확인도 필요합니다.

    오히려 다음 질문을 함께 보는 편이 유용합니다.

    1. 힘든 범위가 직장에 거의 한정돼 있는가

    회사·업무와 관련된 상황에서 탈진과 냉소가 두드러지는지, 아니면 휴일이나 업무와 무관한 활동에서도 무기력과 흥미 상실이 이어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휴일에 잠깐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유만으로 우울증을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2. 예전에는 즐겼던 것에도 흥미가 줄었는가

    게임, 운동, 친구 만나기, 음식, 취미처럼 전에는 자연스럽게 즐기던 활동이 더 이상 즐겁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는지는 우울장애 평가에서 중요한 정보입니다.

    3. 변화가 2주 이상 이어지고 있는가

    하루 이틀의 피로와 장기간 이어지는 변화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우울장애에서는 증상이 대부분의 날에 최소 2주 이상 이어지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 중 하나입니다.

    4. 생활 기능이 실제로 떨어지고 있는가

    출근 여부 하나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씻기, 식사, 집안일, 약속, 인간관계, 집중, 업무 수행처럼 이전에는 가능했던 일들이 눈에 띄게 어려워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중요합니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우울증을 배제할 수는 없다

    ‘고기능 우울증’이라는 표현이 생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상적인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하면서도 내부적으로 상당한 우울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별도의 ‘고기능 우울증 검사’를 받아 진단하는 질환이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실제 의료 평가에서는 주요우울장애를 비롯한 진단 기준과 개인의 전체 증상, 기간, 기능 변화를 확인합니다.

    언제 전문적인 평가를 고려해야 할까

    미국정신의학회는 기분에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기거나 일·학교·가정생활에 어려움이 나타날 때 의료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것을 권합니다. NIMH도 우울 증상이 대부분의 날에 지속되고 일상생활을 방해할 경우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변화가 겹친다면 “번아웃인지 아닌지”를 혼자 확정하는 것보다 의료진에게 전체 상태를 평가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 우울감이나 흥미 저하가 2주 이상 계속됨
    •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거의 자지 못하는 변화가 지속됨
    • 쉬어도 피로가 심하고 일상 기능이 떨어짐
    • 집중력이나 의사결정 능력이 이전보다 크게 저하됨
    • 자신이 가치 없다고 느끼거나 반복적으로 죽음에 관한 생각이 듦

    마지막과 같은 심각한 위기 신호가 있다면 일반적인 예약 시점을 기다리는 문제가 아니라 즉시 이용 가능한 응급의료 또는 위기지원 체계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기능 우울증과 번아웃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장에서는 일하지만 퇴근 후 방전되는 상태를 비교하는 직장인
    고기능 우울증과 번아웃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장에서는 일하지만 퇴근 후 방전되는 상태를 비교하는 직장인

    자가검진은 ‘확인할 계기’로 사용한다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자가검진도 정신건강 위험 영역을 선별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결과가 높다고 곧바로 특정 질환이 확정되는 것도 아니고, 낮다고 현재의 어려움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자가검진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증상이 얼마나 오래 이어졌는지,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 생활을 얼마나 방해하는지를 함께 보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기능 우울증과 지속성 우울장애는 같은 말인가요?

    같은 말로 보면 안 됩니다. ‘고기능 우울증’은 정식 진단명이 아니므로 특정한 정신질환과 일대일로 대응시키기 어렵습니다. 실제 진단은 의료진이 정식 진단 기준에 따라 판단합니다.

    주말에 오래 자면 번아웃인가요?

    과수면만으로 번아웃이나 우울증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수면 변화는 우울증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다른 수면·신체 건강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일도 잘하는데 우울증일 수 있나요?

    일을 계속 수행한다는 사실만으로 우울증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 기능을 유지하면서 우울 증상을 겪는 사람도 있으며, 중요한 것은 증상의 종류·기간·기능에 미치는 전체 영향입니다.

    번아웃이면 정신건강의학과에 갈 필요가 없나요?

    그렇게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우울·불안·수면 문제 등 다른 증상이 함께 있거나 생활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면 정확한 상태를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10. WHO ICD 분류, 국내 주요우울장애 안내 또는 정신건강 자가검진 체계가 변경될 경우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2027 최저임금 수습 90% 적용 조건, 편의점 알바는 직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7 최저임금 수습 90% 적용 조건, 편의점 알바는 직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7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0,7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2026년 10,320원보다 380원, 3.7% 오른 금액이며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월 209시간 기준 환산액은 2,236,300원입니다. 고용노동부는 2026년 8월 5일 이 금액을 최종 결정·고시했습니다.

    그런데 수습기간이라고 해서 누구나 최저임금의 90%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년 이상의 근로계약, 수습 시작 후 3개월 이내, 단순노무직이 아닐 것이라는 조건을 함께 따져야 합니다. 조건을 충족한다면 2027년 기준 10,700원의 90%인 시간당 9,630원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편의점이니까 단순노무직”이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현재 한국표준직업분류에서는 음식료품 판매원과 매장 계산원은 대분류 5 ‘판매 종사자’, 반면 **매장 정리원은 대분류 9 ‘단순 노무 종사자’**에 들어갑니다. 실제로 어떤 일을 주로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2027 최저임금 수습 90%는 언제 적용될까

    「최저임금법」 제5조와 시행령 제3조를 기준으로 보면 다음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최저임금법과 최저임금법 시행령에서 근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항목기준90% 적용과의 관계
    근로계약 기간원칙적으로 1년 이상의 기간을 정한 근로계약1년 미만이면 적용 불가
    수습 여부실제 수습 중인 근로자수습이 아니면 적용 불가
    수습 경과 기간수습을 시작한 날부터 3개월 이내3개월을 넘으면 적용 불가
    직종대분류 9 단순노무직이 아닐 것단순노무직이면 적용 불가
    2027년 적용 하한10,700원 × 90%시간당 9,630원

    따라서 “수습 3개월이니까 시급 9,630원”이라고 바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 먼저 계약기간과 직종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1350 상담례에서는 기간을 정하지 않은 무기계약도 1년 이상 근로계약에 포함해 안내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1350 상담 답변은 개별 사건을 확정하는 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자료는 아니므로, 실제 분쟁에서는 구체적인 계약 내용까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편의점 알바는 왜 업무를 따져봐야 할까

    최저임금 수습 감액에서 제외되는 단순노무직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한국표준직업분류 대분류 9 ‘단순 노무 종사자’를 기준으로 합니다. 단순노무직종 근로자 지정 고시에서 이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적용되는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통계청 분류표를 보면 편의점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업무가 서로 다른 대분류에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 주된 업무의 예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대분류수습 90% 판단
    식품·음료 등 상품 판매52128 음식료품 판매원5 판매 종사자다른 조건을 충족하면 적용 가능성 있음
    계산대 업무52141 매장 계산원5 판매 종사자다른 조건을 충족하면 적용 가능성 있음
    상품·매장 정리를 주된 업무로 수행95391 매장 정리원9 단순 노무 종사자수습 90% 적용 제외
    여러 업무를 함께 수행실제 업무 내용 확인 필요개별 판단사업장 명칭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움

    제8차 분류에서 음식료품 판매원(52128)과 매장 계산원(52141)은 대분류 5에, 매장 정리원(95391)은 대분류 9에 실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1350도 과거 편의점 관련 상담에서 일반적인 소규모 편의점 근로자를 매장판매종사원인 대분류 5로 안내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이 상담은 2018년 자료이므로, 현재 글에서는 이를 단독 근거로 사용하지 않고 2025년부터 시행 중인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와 함께 확인했습니다.

    결국 “편의점 알바”라는 채용공고 제목보다 실제 담당 업무가 무엇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계약기간별로 보면 더 간단합니다

    6개월짜리 아르바이트 계약이라면

    근로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므로 수습기간을 별도로 적었다고 하더라도 최저임금의 90%를 적용하는 요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027년에는 원칙적으로 시간당 10,700원 이상을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1년 계약이라면

    1년 이상 근로계약이라는 첫 번째 조건은 충족합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부족합니다.

    수습 중이어야 하고, 수습 시작 후 3개월 이내여야 하며, 담당 직종이 고시된 단순노무직에 해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 조건을 모두 확인한 뒤 90% 적용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수습기간을 6개월로 정했다면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이 6개월이라고 적혀 있어도 최저임금을 90% 수준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간은 수습 시작 후 최초 3개월 이내입니다. 4개월째부터는 이 규정을 근거로 최저임금을 10% 낮출 수 없습니다.

    내 근로계약서에서 먼저 확인할 5가지

    급여가 맞는지 확인하려면 시급만 보지 말고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1. 근로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2. 수습기간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3. 실제 근무 시작일을 기준으로 수습 3개월 이내인지 계산합니다.
    4. 채용공고와 근로계약서에 적힌 담당 업무를 확인합니다.
    5. 실제 업무가 판매·계산 중심인지, 매장 정리 등 대분류 9 업무 중심인지 현재 한국표준직업분류와 대조합니다.

    단순히 “알바”, “편의점 직원”, “매장 직원”이라고 적혀 있는 것만으로는 직업분류를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통계청은 한국표준직업분류를 개인이 수행하는 유사한 직무의 집합을 기준으로 작성한다고 설명합니다.

    사례로 보면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례 A. 6개월 계약 + 편의점 계산 업무

    계약기간이 1년 미만이므로 수습 90% 규정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직종을 추가로 따지기 전에 계약기간 조건에서 벗어납니다.

    사례 B. 1년 계약 + 수습 2개월째 + 계산·상품판매가 주 업무

    현재 분류상 음식료품 판매원과 매장 계산원은 대분류 5입니다. 따라서 단순노무직 예외에는 바로 해당하지 않으며, 다른 법적 요건까지 갖췄다면 90%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사례 C. 1년 계약 + 수습 1개월째 + 매장 정리가 주 업무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에서 매장 정리원은 대분류 9입니다. 실제 주된 업무가 이 직종에 해당한다면 단순노무직 예외 때문에 수습 90%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실제 편의점에서는 계산, 진열, 청소, 입고 정리 등을 한 사람이 함께 맡기도 합니다. 이런 혼합 업무는 온라인 글만으로 개별 직종을 확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계약서와 실제 업무 내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2027 최저임금 수습 90% 적용 조건을 편의점 판매·계산 업무와 매장 정리 업무 기준으로 확인하는 장면
    2027 최저임금 수습 90% 적용 조건을 편의점 판매·계산 업무와 매장 정리 업무 기준으로 확인하는 장면

    최저임금보다 적게 받은 것 같다면

    먼저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근무표, 채용공고와 업무지시 내용을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자신의 계약기간과 수습 시작일, 실제 업무를 기준으로 적용 최저임금을 다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직종 분류나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애매하면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1350 또는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법령과 공식 분류를 정리한 정보이며 개별 임금 분쟁에 대한 법률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핵심 요약

    • 2027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0,700원입니다.
    • 법적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수습근로자는 최초 3개월 동안 90%인 9,630원을 기준으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1년 미만 계약이라면 수습 90% 규정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 한국표준직업분류 대분류 9 단순노무직은 수습 90%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편의점의 음식료품 판매원·매장 계산원은 대분류 5, 매장 정리원은 대분류 9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편의점이라는 사업장 종류만 보지 말고 실제 맡은 업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FAQ

    수습기간 3개월이면 무조건 최저임금의 90%만 받아도 되나요?

    아닙니다. 1년 이상의 근로계약, 수습 시작일부터 3개월 이내라는 조건뿐 아니라 단순노무직 예외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6개월짜리 편의점 알바도 수습기간에는 9,630원을 받을 수 있나요?

    2027년 기준으로 근로계약 자체가 6개월이라면 법에서 정한 ‘1년 이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수습 90%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편의점 계산원은 단순노무직인가요?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에서 매장 계산원(52141)은 대분류 5 판매 종사자입니다. 따라서 계산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대분류 9 단순노무직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편의점에서 계산도 하고 상품 정리도 하면 어떻게 판단하나요?

    여러 업무를 함께 하는 경우에는 실제 수행하는 업무의 내용과 비중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분류표에서도 계산·판매와 매장 정리가 서로 다른 직종으로 나뉘기 때문에 “편의점 직원”이라는 명칭만으로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분쟁 가능성이 있다면 고용노동부에 실제 업무 내용을 제시해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1년 계약인데 수습기간이 6개월이면 6개월 내내 90%인가요?

    아닙니다. 최저임금법상 별도의 최저임금액을 적용할 수 있는 기간은 수습을 시작한 날부터 3개월 이내입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고용노동부,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 시간급 10,700원, 2026-08-05.
    2. 국가법령정보센터, 최저임금법 제5조, 확인일 2026-08-10.
    3. 국가법령정보센터, 최저임금법 시행령 제3조 개정 연혁, 확인일 2026-08-10.
    4. 국가법령정보센터, 최저임금법 제5조에 따른 단순노무직종 근로자 지정 고시, 확인일 2026-08-10.
    5. 통계청,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고시, 2024-07-01, 시행 2025-01-01.
    6. 고용노동부 1350, 편의점 근로자의 단순노무직 해당 여부 상담 사례, 2018-11-05.
    7. 연합뉴스,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700원…올해보다 3.7% 인상, 2026-07-14.
    8. 세무사신문, 최저임금 적용 제외, 2022-04-26.
  • 기사 응시자격 106학점, 전적대 학점만 채우면 될까? 18학점 조건까지 정리

    기사 응시자격 106학점, 전적대 학점만 채우면 될까? 18학점 조건까지 정리

    학점은행제로 기사시험 응시자격을 준비하다 보면 거의 반드시 106학점이라는 숫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문대나 대학교에서 이미 취득한 학점을 가져와 106학점만 만들면 바로 기사시험을 볼 수 있다”고 이해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Q-Net 안내를 보면 기사 응시자격의 106학점 경로에는 중요한 조건이 붙습니다. 106학점 중 기존 대학·전문대학 재학 중 취득한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전환해 인정받은 학점 이외의 학점이 최소 18학점 포함돼야 합니다.

    여기에 응시하려는 기사 종목의 관련학과·전공 요건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이 응시자격 안내가 관련학과에 한정되며, 전공과 실무경력 등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최종 확인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기사 106학점은 어떤 의미인가

    기사 응시자격에는 여러 경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산업기사 취득 후 일정 실무경력을 갖춘 사람, 동일·유사 직무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Q-Net은 기사 응시자격을 별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이용자에게 많이 알려진 것이 106학점 경로입니다.

    교육부가 2026년 1월 공개한 안내에서도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6학점 이상을 인정받은 사람은 일정 조건 아래 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106이라는 숫자만 보면 안 됩니다.

    핵심은 ‘106학점 중 18학점’ 조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현재 안내는 기사 응시자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06학점 이상을 인정받아야 하며, 그 안에는 학점인정 대상학교에서 취득한 학점 외의 학점이 18학점 이상 포함돼야 합니다.

    Q-Net의 응시자격 서류제출 안내도 같은 기준입니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으로 기사 응시자격을 증명할 경우 106학점 이상의 학점인정증명서가 필요하고, 일반 정규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전환해 인정받은 것 외에 18학점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고 명시합니다.

    교육부의 2026년 안내에서는 이 18학점에 포함될 수 있는 예로 다음 학점원을 제시합니다.

    • 시간제등록 이수학점
    • 평가인정학습과정 이수학점
    • 자격증 취득으로 인정받은 학점
    • 독학학위제 시험 합격 또는 면제과정 학점
    • 국가무형문화재 이수학점 등

    즉, 전적대 학점을 많이 보유하고 있더라도 그것만으로 106학점을 채우는 방식은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적대 100학점 + 추가 6학점이면 될까?

    이런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인정 학점 구성총학점18학점 조건단순 판단
    전적대 전환 100 + 별도 6106미충족106만으로 부족
    전적대 전환 88 + 별도 18106충족 가능다음 조건 확인
    전적대 전환 80 + 별도 26106충족 가능다음 조건 확인
    전적대 전환 106106미충족 가능별도 18학점 확인 필요

    표에서 중요한 표현은 “응시 가능”이 아니라 “18학점 조건 충족 가능”​입니다.

    18학점을 채웠다고 자동으로 모든 기사 종목에 응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응시 종목과 학점은행제 전공이 관련학과로 인정되는지 등 나머지 요건도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역시 관련학과에 국한된 기준이며 개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왜 전적대 학점 외에 18학점을 요구할까

    이 조건은 최근 새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개정 이유를 보면, 과거에는 3년제 전문대학 졸업자가 대학 재학 중 취득한 학점을 그대로 학점은행제로 전환한 뒤 106학점 기준을 이용해 대학졸업예정자로 인정받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06학점 중 대학 재학 중 취득한 학점을 전환한 것 이외의 학점을 18학점 이상 포함하도록 기준을 정비했습니다.

    따라서 18학점은 단순한 행정상 권장사항이 아니라 기사 응시자격을 판단할 때 실제로 확인해야 할 조건입니다.

    106학점을 채우기 전에 관련전공부터 확인해야 한다

    106학점과 18학점 조건만 보고 온라인 수업을 먼저 신청하는 것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국가기술자격 시험의 학점은행제 응시자격이 관련학과에 국한된다고 안내합니다. 실제 응시 가능 여부는 학습자의 전공과 실무경력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확인이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준비 순서는 다음이 안전합니다.

    1. 취득하려는 기사 종목을 먼저 정한다

    예를 들어 정보처리기사,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처럼 종목을 먼저 확정해야 합니다.

    2. 해당 종목의 관련학과 인정 범위를 확인한다

    Q-Net에서 기사 응시자격과 관련학과 인정범위를 확인합니다. 기사 등급은 관련학과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등의 경로를 인정하고 있으며, 106학점 역시 졸업예정자 판단 규정과 연결됩니다.

    3. 현재 인정받은 학점을 ‘출처별’로 나눈다

    단순 총점이 아니라 다음처럼 나누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전적대에서 가져온 학점
    • 평가인정 학습과정
    • 시간제등록
    • 자격증 학점
    • 독학학위제 학점
    • 기타 인정학점

    4. 전적대 외 학점이 최소 18학점인지 확인한다

    106학점을 넘더라도 별도 18학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기사 응시자격의 106학점 경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기사 응시자격 106학점과 전적대 외 18학점 조건을 확인하는 학점은행제 학습자
    기사 응시자격 106학점과 전적대 외 18학점 조건을 확인하는 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점을 수강했다고 바로 응시자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 하나 놓치기 쉬운 것이 학점인정 처리 시점입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해당 자격의 필기시험일 이전에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 신청 접수가 완료되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필기 합격 후 실기시험에 접수할 때는 최종학점인정일이 표시된 산업인력공단 제출용 학점인정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Q-Net 역시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으로 응시자격을 증명할 때 106학점 이상의 학점인정증명서에 최종학점인정일자가 포함돼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수업을 다 들은 날짜”와 “공식적으로 학점이 인정된 날짜”를 구분해야 합니다.

    기사 응시자격 106학점 체크리스트

    106학점 경로로 기사를 준비한다면 다음 항목을 순서대로 확인하세요.

    • 응시하려는 기사 종목을 확정했는가
    • 해당 종목에서 현재 학점은행제 전공이 관련학과로 인정되는가
    • 학점은행제에서 인정된 총학점이 106학점 이상인가
    • 대학·전문대학 재학 중 취득한 학점을 전환한 것 외의 학점이 18학점 이상인가
    • 필요한 학점이 단순 수강 완료가 아니라 실제 학점인정 처리됐는가
    • 해당 필기시험의 응시자격 심사기준일까지 조건을 충족하는가
    • Q-Net 응시자격 자가진단 및 필요 서류를 확인했는가
    • 실기 접수 전 산업인력공단 제출용 학점인정증명서를 준비할 수 있는가

    특히 전적대 학점이 많은 사람일수록 총학점만 보지 말고 학점의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요약

    기사 응시자격의 학점은행제 106학점 경로는 “총 106학점만 만들면 끝”인 제도가 아닙니다.

    현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Q-Net, 교육부 안내를 종합하면 106학점 중 대학·전문대학에서 취득한 뒤 전환한 학점 이외의 학점이 18학점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응시 종목의 관련학과·전공 인정 여부와 학점인정 처리 시점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준비할 때는 106학점 → 18학점 → 관련전공 → 학점인정 완료일 순으로 하나씩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FAQ

    기사 응시자격은 학점은행제 106학점만 있으면 무조건 되나요?

    무조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106학점 중 전적대 전환학점 외의 학점이 18학점 이상 포함돼야 하며, 관련학과·전공 등 다른 응시자격 요건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전적대 학점만으로 106학점을 채워도 되나요?

    현재 Q-Net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안내 기준으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전문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전환한 것 이외의 학점이 최소 18학점 포함돼야 합니다.

    온라인 강의 18학점을 들으면 조건을 채울 수 있나요?

    평가인정학습과정 이수학점은 18학점 조건에 포함될 수 있는 학점원으로 안내됩니다. 다만 실제 학점인정이 완료돼야 하며 전공 및 응시 종목별 조건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자격증으로 인정받은 학점도 18학점에 들어가나요?

    교육부의 2026년 안내에서는 자격증 취득 학점을 대학 재학 중 전환학점 외 학점의 예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학점인정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해당 자격 필기시험일 이전에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 신청 접수가 완료돼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실제 시험 회차별 응시자격 심사기준일과 제출기간은 Q-Net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응시자격 서류제출 안내, 2026년 확인.
    2.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자격 안내, 2026년 확인.
    3. 교육부, 「학점은행제에 학점인정을 받은 후 기사·산업기사에 응시할 수 있습니까?」, 2026-01-29.
    4.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 관련 중앙부처 법령해석 및 시행령 개정 이유.
    5. Q-Net, 기사 응시자격별 안내, 2026년 확인.
  • 기사 필기 면제기간 2년, 실기는 언제까지 접수해야 할까? 큐넷 기준 계산법

    기사 필기 면제기간 2년, 실기는 언제까지 접수해야 할까? 큐넷 기준 계산법

    기사 필기에 합격한 뒤 실기를 미뤘다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하나입니다. “2년 안에 실기시험까지 쳐야 하는 걸까, 아니면 원서접수만 하면 되는 걸까?”

    결론부터 정리하면, 국가기술자격 필기 합격자는 원칙적으로 합격일부터 2년간 해당 종목의 필기시험이 면제됩니다. 실제 실기시험일이 그 2년을 넘더라도 필기 면제기간 안에 실기시험 원서접수가 가능한 회차라면 응시할 수 있는 운영 사례가 확인됩니다. 국가기술자격 검정기관 FAQ에서도 면제기간이 11월 20일까지이고 실기시험이 그 이후에 진행되는 사례에 대해, 접수일 기준으로 면제를 적용해 접수가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다만 개인별 면제 종료일은 단순히 달력에서 2년을 더하는 것보다 Q-Net에 표시된 본인의 면제기간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시험 시행 횟수나 접수기간과 면제 만료일이 겹치는 경우 별도 조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도 2026년에 2024년 필기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면제기간 조정 안내를 게시했습니다.

    기사 필기 면제기간은 기본적으로 2년

    현행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21조는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합격자에게 필기시험 합격일부터 2년간 같은 종목의 필기시험을 면제하도록 규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2년이라는 기간이 자격증 전체의 유효기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 필기 합격 자체가 2년 동안 실기 응시를 위한 면제 근거가 됨
    • 이 기간 내 다시 필기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음
    • 실기에서 불합격하더라도 면제기간이 남아 있다면 다시 실기 접수 가능
    • 최종적으로 실기까지 합격해야 국가기술자격을 취득

    Q-Net도 연간 시험일정에서 필기시험 면제기간을 별도로 안내하고 있으며, 실기시험은 정해진 회차별 원서접수기간에 접수해야 합니다.

    2년 안에 실기시험까지 끝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필기 면제 종료일이 11월 20일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구분예시 날짜판단
    필기 면제 종료일11월 20일기준
    실기 원서접수10월 25~27일면제기간 내
    실제 실기시험11월 26일 이후면제기간 이후
    접수 가능 여부가능 사례 확인시험일보다 접수 시점이 중요

    실제 공식 검정기관 FAQ에 이와 같은 사례가 있습니다. 필기 면제기간은 11월 20일까지였지만 실기 원서접수는 10월에 진행됐고 실제 실기시험은 11월 2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경우 접수일 기준으로 면제가 적용돼 실기 접수가 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따라서 “면제 종료일까지 실기시험을 모두 끝내야 한다”고 단순하게 계산하면 실제보다 응시 가능 기간을 짧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실기 회차를 찾는 방법

    내가 언제까지 실기에 도전할 수 있는지는 다음 네 날짜를 순서대로 보면 됩니다.

    1. Q-Net에서 필기 면제기간을 확인한다

    먼저 기억에 의존해 필기시험을 본 날짜에 2년을 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Net에서는 시험 면제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면제 만료일과 접수기간이 겹치는 경우 등에 별도 조정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확인할 항목

    • 종목명
    • 필기 합격일 또는 합격자 발표일
    • Q-Net에 표시된 면제 시작일
    • Q-Net에 표시된 면제 종료일

    2. 해당 종목의 실기 원서접수기간을 찾는다

    기사·산업기사라고 해서 모든 종목이 모든 회차에 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Q-Net 역시 회차마다 시행 종목이 다르므로 종목별 일정을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기사 3회가 있으니 3회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 종목이 해당 회차에서 실제 시행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면제 종료일과 실기 접수기간을 비교한다

    판단의 핵심입니다.

    실기 접수를 할 수 있는 시점에 필기 면제가 유효한지 확인합니다.

    특히 면제 만료일이 실기 접수기간 도중에 걸리거나 주말·공휴일과 연결되는 경우에는 공단이 면제기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2026년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출처의 안내에서 이러한 조정 사례가 확인됩니다.

    4. 실기시험 날짜가 면제 종료일 뒤라고 바로 포기하지 않는다

    면제기간이 10월에 끝나는데 실기시험은 11월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응시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확인한 공식 FAQ 사례처럼 면제기간 내 접수가 가능했다면 실제 시험일이 이후인 사례에서도 응시가 허용됐습니다.

    2년 동안 시험이 거의 없는 종목은 예외가 있다

    시행 횟수가 적은 종목은 별도로 봐야 합니다.

    현행 시행령은 필기 합격일부터 2년 동안 해당 검정이 2회 미만으로 시행된 경우, 그다음 이어지는 필기시험 1회까지 면제하도록 예외를 두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도 과거 연 1회 시행 종목 등에 대해 이 규정을 적용해 면제기간을 별도로 연장한 사례를 안내했습니다.

    2026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행계획에도 일부 종목은 시행 조정제도가 적용되며, 격년 시행 종목의 경우 시행령 제21조에 따라 실기 응시 기회를 확보하도록 필기 면제기간을 별도로 설정할 예정이라고 안내돼 있습니다.

    따라서 연 1회 또는 격년 시행 종목이라면 일반적인 “정확히 2년” 계산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기사 필기 면제기간 2년과 마지막 실기 원서접수 가능 시점을 확인하는 수험생
    기사 필기 면제기간 2년과 마지막 실기 원서접수 가능 시점을 확인하는 수험생

    필기 합격예정자는 응시자격 서류도 확인해야 한다

    기사·산업기사처럼 응시자격 제한이 있는 종목은 필기시험 점수만 통과했다고 바로 실기에 접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Q-Net은 응시자격 서류를 제출해 합격 처리된 사람에 한해 실기시험 접수가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기사·산업기사의 온라인 응시자격 서류 제출기한도 별도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필기 면제기간이 충분히 남아 있더라도 응시자격 서류처리를 놓치면 해당 실기 회차를 접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실기 접수 가능 회차 체크리스트

    실기를 미뤄둔 상태라면 다음 순서대로 확인하면 됩니다.

    • Q-Net에서 해당 종목 필기 면제 종료일 확인
    • 올해와 다음 연도의 해당 종목 실기 시행 회차 확인
    • 각 회차의 실기 원서접수일 확인
    • 면제 만료일이 접수기간과 겹치는지 확인
    • 면제기간 조정 공지가 있는지 확인
    • 기사·산업기사라면 응시자격 서류가 승인됐는지 확인
    • 최종적으로 Q-Net 원서접수 화면에서 면제 적용 여부 확인

    면제기간 종료가 임박했다면 단순 계산보다 Q-Net 마이페이지의 개인별 면제정보와 해당 연도 공지를 우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 요약

    기사 필기 합격 후 2년은 실기시험을 반드시 끝내야 하는 날짜라기보다 필기시험 면제가 적용되는 기간입니다. 현행 법령은 필기 합격일부터 2년간 필기시험을 면제하며, 공식 검정기관 운영 사례에서는 면제기간 안에 실기 원서접수가 가능하다면 실제 실기시험일이 면제기간 이후여도 응시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험 횟수가 적은 종목, 면제 종료일과 접수기간이 겹치는 경우에는 별도 조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응시 가능 회차는 자신의 Q-Net 면제정보와 실기 원서접수일을 함께 비교해야 정확합니다.

    FAQ

    기사 필기 합격 후 정확히 2년 안에 실기까지 합격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법령상 2년은 필기시험 면제기간입니다. 공식 검정기관 사례에서는 면제기간 내 실기 원서접수가 가능했다면 실제 실기시험일이 면제기간 이후여도 응시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실기시험을 한 번 떨어지면 필기를 다시 봐야 하나요?

    필기 면제기간이 남아 있다면 일반적으로 필기를 다시 볼 필요 없이 다음 실기시험에 접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접수 가능 여부는 Q-Net에 표시된 개인별 면제기간과 시행 회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면제 종료일이 실기 접수기간 중간에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별도 조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2026년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련 안내에서도 면제 만료일이 실기 접수기간 중인 경우 전체 접수기간 내 접수가 가능하도록 조정하는 사례가 확인됩니다.

    2년 동안 실기시험이 거의 열리지 않은 종목도 똑같나요?

    예외가 있습니다. 2년 동안 검정이 2회 미만 시행된 경우 시행령에 따라 그다음 이어지는 필기시험 1회를 추가로 면제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필기 면제기간은 어디에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한가요?

    Q-Net의 개인 면제정보를 우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별도 면제기간 조정이 전산에 반영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합격일에 2년을 더해서만 판단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21조, 2026년 시행 법령.
    2.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실기시험 접수안내 및 연간 국가기술자격 시험일정, 2026년 확인.
    3. 고용노동부, 「2026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행계획(재공고)」, 2025-12-04.
    4.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합격자 면제기간 조정 관련 2026년 안내.
    5.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자격검정 FAQ, 필기 면제기간 종료 후 실기시험일이 배정된 사례의 접수 기준.
  • 2026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 1,000원·200억원·KIND 공시 확인 순서

    2026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 1,000원·200억원·KIND 공시 확인 순서

    2026년 8월 10일 기준으로 코스닥 투자자가 먼저 구분해야 할 숫자는 주가 1,000원과 시가총액 200억원​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하루 1,000원 아래로 내려가거나 시가총액이 하루 20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고 바로 상장폐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각 30매매거래일 연속 기준 미달 → 관리종목 지정 → 90매매거래일 내 45매매거래일 연속 기준 회복이라는 절차를 거칩니다.

    따라서 보유 종목을 점검할 때는 현재 주가만 볼 것이 아니라 KIND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지정 우려 공시가 나왔는지, 어떤 기준 때문에 지정됐는지​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 2026년 7월 1일부터 강화·신설된 코스닥의 주가·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을 설명하는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2026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 먼저 표로 정리하면

    2026년 7월 1일부터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은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높아졌습니다. 동시에 보통주 종가가 1,000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도 새로 도입됐습니다.

    구분관리종목 지정 기준지정 후 회복 기준이후 변화
    주가 미달보통주 종가가 1,000원 미만인 상태가 30매매거래일 연속 지속90매매거래일 안에 1,000원 이상을 45매매거래일 연속 유지현재 확인된 규정상 1,000원 기준
    시가총액 미달보통주 시가총액이 200억원 미만인 상태가 30매매거래일 연속 지속90매매거래일 안에 200억원 이상을 45매매거래일 연속 유지2027년 1월 1일부터 300억원

    금융위원회의 2026년 5월 13일 최종 상장규정 개정 승인 자료와 한국거래소 실제 관리종목 공시에서 같은 구조가 확인됩니다.

    중요한 점은 주가 기준과 시가총액 기준이 별개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라는 것입니다. 주가가 1,000원을 넘더라도 시가총액 기준을 계속 밑돌 수 있고, 반대로 시가총액이 200억원을 넘더라도 종가 1,000원 미만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 항목을 따로 점검해야 합니다.

    1,000원 아래로 한 번 내려가면 상장폐지될까?

    아닙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보통주 종가가 1,000원 미만인 상태로 30매매거래일 연속 이어질 때 관리종목 지정 요건에 해당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980원으로 하루 마감했다고 해서 곧바로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 대상이 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오히려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것은 다음 흐름입니다.

    1. 종가 1,000원 미만이 시작됐는지 확인
    2. 미달 상태가 연속 몇 매매거래일인지 확인
    3. KIND에 관리종목 지정우려 공시가 나왔는지 확인
    4. 30매매거래일 연속 미달 시 관리종목 지정 여부 확인
    5. 지정 이후 90매매거래일 동안 회복 상태 확인

    실제로 한국거래소는 2026년 8월 7일 유니슨에 대해 종가 1,000원 미만 상태가 25매매거래일 지속됐다​고 알리며 이후 5매매거래일 더 지속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지정 우려 안내를 냈습니다.

    즉, 투자자가 기사에서 단순히 “1,000원 미만 종목”이라는 표현을 봤다면 현재 가격뿐 아니라 연속 미달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가총액 200억원 아래도 같은 방식이다

    시가총액 기준도 비슷합니다.

    2026년 상반기까지 코스닥의 시가총액 기준은 150억원이었지만, 2026년 7월 1일부터 200억원으로 상향됐습니다. 금융위원회가 기존 상향 일정을 앞당긴 결과입니다.

    현재 코스닥 보통주 시가총액이 200억원 미만인 상태로 30매매거래일 연속 이어지면 관리종목 지정 요건에 들어갑니다.

    실제 사례도 이미 나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바른손이앤에이를 시가총액 미달 사유로 2026년 8월 6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공시에는 2026년 말까지 적용되는 기준이 200억원,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기준이 300억원​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자료를 인용한 이투데이 보도에서도 7월 기준 강화 이후 시가총액 미달 관리종목 지정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가총액 190억원이면 바로 상장폐지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도 현재 시총 숫자 하나만 보면 오해하기 쉽습니다.

    시총이 190억원으로 하루 마감했다고 즉시 상장폐지 사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 200억원 미만 상태가 30매매거래일 연속 유지되는지가 첫 단계입니다.

    다만 시가총액은 주가와 발행주식 수에 따라 움직이므로 기준 부근에 있는 기업은 주가 변동만으로 기준 위·아래를 오갈 수 있습니다.

    관리종목이 되면 90일 동안 무엇을 회복해야 하나

    관리종목 지정 이후가 두 번째 단계입니다.

    기존 제도에서는 일정 기간 기준을 회복하면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었지만, 2026년 개정으로 회복 조건이 강화됐습니다.

    현재는 관리종목 지정 후 90매매거래일 이내에 기준 이상인 상태가 45매매거래일 연속 유지돼야 관리종목 해제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시가총액 미달 사례라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30매매거래일 연속
    → 관리종목 지정
    → 90매매거래일 안에 시총 200억원 이상을 45매매거래일 연속 유지
    → 조건을 충족하면 관리종목 해제

    한국거래소의 실제 관리종목 지정 공시는 이 조건을 충족한 날의 다음 날 관리종목이 해제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지정 해제사유 발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정되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주가 미달도 같은 구조이며 기준만 1,000원으로 달라집니다.

    KIND에서 내 종목 상장폐지 위험 확인하는 방법

    단순 검색 기사보다 먼저 확인할 곳은 한국거래소의 기업공시채널 KIND입니다.

    1단계. 관리종목 현황 확인

    KIND 관리종목 현황에서는 현재 관리종목과 지정일, 지정 사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현재 목록입니다.

    보유 종목이 표시된다면 먼저 지정 사유를 확인합니다.

    시가총액 미달인지, 다른 관리종목 사유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2단계. 관리종목 지정 전이라면 ‘지정 우려’ 공시 확인

    아직 관리종목 목록에는 없더라도 기준 미달 기간이 쌓이고 있다면 한국거래소의 기타시장안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KIND 기타시장안내에는 관리종목지정우려종목 등의 공시가 올라옵니다.

    한국거래소의 2026년 8월 7일 유니슨 공시처럼 주가 1,000원 미달이라는 사유와 현재까지 이어진 매매거래일 수가 명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단계. 공시를 열어 세 가지를 확인

    개별 공시에서는 특히 다음 세 가지를 봐야 합니다.

    • 지정 또는 지정 우려 사유
    • 기준 미달이 이어진 매매거래일 수
    • 관리종목 지정 후 필요한 해제 조건

    시가총액 미달로 이미 관리종목이 된 경우에는 공시에 현재 적용되는 시가총액 기준과 회복 조건이 구체적으로 표시됩니다.

    4단계. DART의 재무정보도 별도로 확인

    주가와 시가총액은 상장폐지 기준 전체가 아닙니다.

    2026년 상장규정 개정에서는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과 공시위반 관련 요건도 강화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반기 완전자본잠식을 실질심사 요건에 추가하고 공시위반 기준도 강화했습니다.

    따라서 KIND에서 주가·시총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고 해서 모든 상장폐지 위험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2026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을 확인하며 주가와 시가총액, KIND 관리종목 공시를 점검하는 투자자
    2026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을 확인하며 주가와 시가총액, KIND 관리종목 공시를 점검하는 투자자

    액면병합하면 1,000원 기준을 피할 수 있을까

    주식 수를 합치는 액면병합은 이론적으로 주당 가격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2026년 최종 규정에는 동전주 기준을 주식병합이나 감자로 반복해서 우회하기 어렵도록 별도의 방지 조치가 포함됐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승인한 최종 개정안에는 최근 1년 안에 주식병합·감자를 실시한 기업의 추가 조치와 관리종목 지정 이후 과도한 비율의 주식병합·감자를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도 이번 동전주 요건이 기존보다 긴 연속 회복 기간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비교적 엄격한 구조라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액면병합 공시만 보고 상장폐지 위험이 해소됐다고 판단하기보다 최종적으로 적용되는 거래소 규정과 해당 회사의 KIND 공시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027년에는 시가총액 기준이 또 오른다

    이번 기준은 2026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은 2026년 7월 1일 200억원으로 상향된 뒤 2027년 1월 1일부터 300억원으로 다시 올라갈 예정입니다.

    따라서 2026년 말 기준을 가까스로 통과한 기업이라도 시가총액이 200억~300억원 사이에 머물러 있다면 2027년에는 적용 기준이 달라집니다.

    올해 작성된 기사나 블로그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기준 날짜가 2026년인지 2027년인지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026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 확인 체크리스트

    보유 종목이 걱정된다면 다음 순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 현재 보통주 종가가 1,000원 미만인지
    • 현재 보통주 시가총액이 200억원 미만인지
    • 단순 하루 미달인지, 연속 미달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지
    • KIND에 관리종목지정우려 공시가 있는지
    • KIND 관리종목 목록에 실제 지정됐는지
    • 지정 사유가 주가인지 시가총액인지 다른 요건인지
    • 지정 후 90매매거래일 회복기간이 진행되고 있는지
    • 45매매거래일 연속 회복 조건을 충족했는지
    • DART에서 자본잠식 등 재무 관련 위험이 별도로 있는지
    • 2027년 시가총액 300억원 기준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지

    핵심 요약

    2026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에서 주가와 관련해 기억할 숫자는 1,000원, 시가총액은 200억원입니다.

    다만 둘 중 하나를 하루 밑돈다고 곧바로 상장폐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30매매거래일 연속 미달해야 관리종목 지정 요건이 발생하며, 지정 뒤에는 90매매거래일 안에 기준 이상을 45매매거래일 연속 유지하는 회복 조건이 적용됩니다.

    또한 2027년 1월부터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은 300억원으로 높아집니다.

    따라서 검색 결과에서 특정 종목을 ‘상폐 위험주’라고 표현했다는 이유만으로 판단하기보다 KIND에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와 공시 날짜, 연속 미달 기간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

    FAQ

    주가가 999원이 되면 바로 관리종목인가요?

    아닙니다. 코스닥 보통주 종가가 1,000원 미만인 상태로 30매매거래일 연속 지속​돼야 해당 주가 기준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요건에 들어갑니다.

    시가총액이 199억원이면 바로 상장폐지되나요?

    아닙니다. 2026년 하반기 코스닥 기준으로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상태가 30매매거래일 연속 이어져야 먼저 관리종목 지정 요건이 발생합니다.

    관리종목이 되면 45일만 200억원을 넘으면 되나요?

    단순 누적 45일이 아니라 45매매거래일 연속 기준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가총액 미달 관리종목은 90매매거래일 이내 연속 45매매거래일 동안 기준 이상을 유지하면 지정 해제 조건을 충족합니다.

    2027년에도 시가총액 200억원 기준인가요?

    아닙니다. 현재 확정된 규정에 따르면 코스닥 시가총액 미달 기준은 2027년 1월 1일부터 300억원으로 상향됩니다.

    내 종목이 관리종목인지 가장 먼저 어디서 확인하나요?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KIND 관리종목 현황을 확인하면 됩니다. 아직 지정 전이라면 KIND 기타시장안내의 관리종목 지정 우려 공시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금융위원회, 상장폐지 개혁방안 시행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규정 개정 승인, 2026-05-13.
    2. 금융위원회,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 2026-02-12.
    3. 한국거래소 KIND, 바른손이앤에이 관리종목 지정, 2026-08-05.
    4. 한국거래소 KIND, 유니슨 관리종목 지정우려 안내, 2026-08-07.
    5. 자본시장연구원, 상장폐지 개혁방안 시행을 위한 상장규정 개정의 의미와 과제, 2026-06-29.
    6. 연합뉴스, ‘동전주 상폐’ 초읽기…219개 종목 위기, 시총만 8조원, 2026-06-21.
    7. 이투데이, ‘시총 미달’로 상장폐지 관리종목 17배 급증, 2026-08-05.
    8. 전자신문, 올해 코스닥 퇴출러시 본격화, 2026-08-05.
  •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 참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상장폐지 이후 절차까지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 참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상장폐지 이후 절차까지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2026년 9월 2일 공개매수가 끝나는 순간 보유 주식이 자동으로 사라지거나 주당 6,700원에 강제 매각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에스제이투자홀딩스는 골프존홀딩스의 상장폐지와 완전자회사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차 공개매수 이후에는 실제 확보 지분에 따라 자진 상장폐지, 주식의 포괄적 교환, 지배주주의 소수주주 주식 매도청구 같은 별도 절차가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현재 확정된 2차 공개매수 조건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
    공개매수자에스제이투자홀딩스
    공개매수 대상보통주 5,742,701주
    발행주식총수 대비13.41%
    공개매수가1주당 6,700원
    공개매수 기간2026년 8월 10일~9월 2일
    결제 예정일2026년 9월 4일
    목적상장폐지 및 완전자회사화 추진

    금융감독원 DART에는 8월 10일 2차 공개매수 신고서가 제출됐고, 이데일리와 뉴시스도 대상 수량 574만2701주, 주당 6,700원, 9월 2일까지라는 조건을 동일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으면 당장 어떻게 되나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할 부분입니다.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는 것 자체는 주식 포기가 아닙니다.

    2차 공개매수 청약을 하지 않으면 보유한 골프존홀딩스 주식은 그대로 남습니다. 공개매수 기간 종료만으로 공개매수자가 해당 주식을 취득하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9월 2일 이후에도 골프존홀딩스가 상장 상태를 유지하고 정상적으로 거래된다면 주주는 계속 주식을 보유하거나 시장에서 매도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에스제이투자홀딩스는 애초 공개매수 신고에서 충분한 지분을 확보한 뒤 자진 상장폐지와 완전자회사화를 추진하고, 필요한 경우 포괄적 주식교환이나 소수주주 주식 전부 취득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즉, 선택지를 시간 순서대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차 공개매수 기간에 6,700원으로 응모한다.
    2. 공개매수에는 응하지 않고 상장 상태에서 계속 보유한다.
    3. 상장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장내에서 별도로 매도한다.
    4. 실제 상장폐지가 진행되면 정리매매·장외매수 등 당시 공지된 절차를 확인한다.
    5. 포괄적 주식교환이나 지배주주 매도청구가 추진되면 해당 거래의 가격·일정·주주 권리를 다시 판단한다.

    따라서 “2차 공개매수에 안 팔면 그대로 비상장주식을 영원히 들고 있어야 한다” 또는 “결국 무조건 6,700원에 강제로 팔린다”고 지금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1차 공개매수에서 이미 얼마나 확보했나

    1차 공개매수는 2026년 6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8월 7일 공개된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974만2319주가 응모했고 공개매수자는 이를 전량 취득했습니다. 공개매수자와 특별관계인의 합산 지분은 **발행주식총수 기준 76.85%**가 됐고, 자기주식을 제외한 의결권 있는 주식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85.24% 수준입니다.

    여기서 숫자를 잘 봐야 합니다.

    85.24%와 상법상 95%는 같은 기준이 아니다

    기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85.24%는 자기주식을 제외한 의결권 있는 주식을 분모로 계산한 수치입니다.

    반면 상법 제360조의24가 규정한 지배주주의 소수주주 주식 매도청구 요건은 원칙적으로 회사의 발행주식총수 95% 이상을 자기의 계산으로 보유하는 주주입니다. 법에는 일정한 모·자회사 보유분 합산 규정도 별도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85.24%를 확보했으니 95%까지 9.76%포인트만 더 사면 된다”

    라고 단순 계산하면 안 됩니다.

    분모와 법률상 지분 산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차 공개매수에 끝까지 응하지 않으면 가능한 네 가지 경로

    1. 상장이 유지되는 동안 계속 주주로 남는 경우

    공개매수 이후에도 곧바로 상장폐지가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개매수는 지분을 확보하는 과정이고, 상장폐지는 별도의 절차입니다. 따라서 실제 상장폐지 관련 공시가 나오기 전에는 DART와 한국거래소 공시를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상장 상태이고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동안에는 시장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공개매수가 6,700원과 장내 매도가격은 서로 다른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공개매수 참여 여부를 판단할 때 장내 가격, 공개매수 조건, 향후 절차를 함께 확인해야 하며 어느 쪽이 항상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2. 자진 상장폐지 후 별도 매도 기회가 제공되는 경우

    1차 공개매수 설명서에서 공개매수자는 상장폐지가 이뤄지더라도 소액주주가 정리매매와 상장폐지 이후 일정 기간의 장외매수 절차를 통해 주식을 매도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해당 설명서에는 상장폐지 후 6개월간 장외매수 기간이 언급돼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현재 시점에서 “상장폐지 후 반드시 6개월 동안 6,700원에 사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상장폐지가 결정될 경우 그 시점의 거래소 공시와 장외매수 조건, 가격, 기간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공개매수 조건과 상장폐지 후 매수 조건은 서로 다른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3.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 추진되는 경우

    에스제이투자홀딩스 측이 처음부터 후속 수단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던 방식입니다.

    주식의 포괄적 교환은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 전부를 취득해 완전모회사·완전자회사 관계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상법 제360조의3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주식교환계약을 작성하고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하며, 해당 승인에는 상법이 정한 특별결의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주주가 남아 있어도 향후 별도의 주식교환 절차를 밟아 완전자회사화가 추진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이때 반대 주주에게는 법이 정한 요건과 절차를 충족할 경우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됩니다.

    상법 제360조의5에 따르면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가 주주총회 전에 서면으로 반대 의사를 통지한 경우 주주총회 결의일부터 20일 이내에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매수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매수가격이 합의되지 않는 경우에는 법원이 공정한 가액을 결정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주식교환 공시가 나온다면 단순히 교환가격만 볼 것이 아니라 다음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주식교환 상대방
    • 주식교환 대가
    • 기준일과 주주총회 일정
    • 반대의사 통지 기간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
    • 회사가 제시한 매수가격 산정 근거

    4. 지배주주가 소수주주에게 매도를 청구하는 경우

    또 다른 방법은 상법 제360조의24에 따른 지배주주의 매도청구권, 이른바 스퀴즈아웃입니다.

    상법상 발행주식총수의 95% 이상을 자기 계산으로 보유하는 등 요건을 갖춘 지배주주는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다른 주주에게 주식 매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전에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하며, 매매가액의 산정 근거와 공인된 감정인의 평가 등도 주주총회 통지 사항에 포함됩니다.

    여기서도 공개매수 가격 6,700원이 자동으로 그대로 적용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법에 따르면 매매가액은 지배주주와 소수주주의 협의로 정하고, 매도청구를 받은 날부터 30일 안에 가격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양측 모두 법원에 가격 결정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법원은 회사의 재산상태와 그 밖의 사정을 고려해 공정한 가격을 산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즉 공개매수 → 95% 요건 충족 → 자동으로 6,700원 강제매도​라는 단순한 구조가 아닙니다.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 참여 여부와 상장폐지 이후 절차를 확인하는 개인 투자자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 참여 여부와 상장폐지 이후 절차를 확인하는 개인 투자자

    그럼 6,700원은 이후에도 보장될까

    현재 확정된 것은 2차 공개매수가가 주당 6,700원이라는 사실​입니다.

    향후 모든 후속 거래의 가격이 지금부터 무조건 6,700원으로 확정돼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골프존홀딩스 이사회는 8월 3일 공개매수에 찬성 의견을 내면서 향후 포괄적 주식교환 등의 절차가 진행되는 경우에도 법무부의 기업 조직개편 관련 가이드라인을 고려해 6,700원보다 낮지 않은 대가가 지급되도록 감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참고할 만한 회사 측 입장이지만,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주식교환이나 지배주주 매도청구의 최종 거래조건이 이미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후속 거래가 공시되면 그 문서에 적힌 가격과 산정 근거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공개매수가 6,700원이 적정한 가격인지는 별개의 문제

    2차 공개매수가가 1차와 동일한 6,700원이라는 사실과 그 가격이 기업가치 측면에서 적정한지는 구분해야 합니다.

    골프존홀딩스 이사회는 독립이사 중심 특별위원회와 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공개매수의 목적과 가격·절차가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일부 주주는 가치평가 방식과 6,700원이라는 가격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6,700원이 싸다거나 비싸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개별 주주가 확인해야 할 것은 “공개매수 가격이 얼마인가”와 “그 가격에 응할 것인가”를 별개의 질문으로 보는 것​입니다.

    2차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확인할 공시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고 계속 보유한다면 이후에는 주가 자체보다 다음 공시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확인할 체크리스트

    • 2026년 9월 2일 2차 공개매수 최종 청약 결과
    • 2026년 9월 4일 공개매수 결제 결과
    •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의 최종 지분 변동
    • 한국거래소의 자진 상장폐지 관련 공시
    • 정리매매 일정과 거래 조건
    • 상장폐지 후 장외매수 조건
    • 주식의 포괄적 교환 결정 여부
    • 주주총회 기준일·일정
    • 반대주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조건
    • 지배주주 소수주주 매도청구 절차 여부
    • 각 후속 절차에서 제시되는 가격과 산정 근거

    특히 2차 공개매수에 몇 주가 실제 응모됐는지가 다음 절차를 판단하는 출발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 이후 예상 흐름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절차를 단순화하면 이렇습니다.

    단계현재 상태미참여 주주가 확인할 것
    1차 공개매수완료974만2319주 취득
    2차 공개매수진행 중9월 2일까지, 주당 6,700원
    2차 결과 발표예정실제 확보 지분
    자진 상장폐지 추진가능거래소 공시와 일정
    정리매매·장외매수상장폐지 시 확인가격·기간·방법
    포괄적 주식교환가능성 있음교환 대가·주총·매수청구권
    지배주주 매도청구법정 요건 충족 시 가능95% 요건·가격 산정·법원 절차

    이 표에서 중요한 부분은 2차 공개매수 이후의 절차 대부분이 아직 확정된 일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확정된 것은 2차 공개매수 자체입니다.

    핵심 요약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보유 주식이 9월 2일 즉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대주주 측은 자진 상장폐지와 완전자회사화를 명확하게 추진하고 있으므로 이후에는 보통주를 계속 보유하는 문제보다 어떤 후속 기업구조 개편 절차가 선택되는지가 더 중요해집니다.

    정리하면 다음 네 가지를 기억하면 됩니다.

    • 2차 공개매수 불참 = 즉시 강제매도는 아니다.
    • 2차 공개매수 가격은 6,700원이지만 향후 모든 거래가격이 자동으로 6,700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 85.24%라는 현재 의결권 기준 지분과 상법상 95% 매도청구 요건은 계산 기준이 다르다.
    • 9월 2일 이후에는 공개매수 결과와 상장폐지·주식교환 관련 후속 공시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 글은 공개매수와 상장폐지 절차를 이해하기 위한 정보이며 특정 주식의 매수·매도 또는 공개매수 참여 여부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FAQ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상장폐지 주식이 되나요?

    아닙니다. 공개매수 마감과 상장폐지는 별개의 절차입니다.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우선 주식을 계속 보유하게 되며, 실제 상장폐지가 결정되는지와 일정은 별도 공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9월 2일 이후에도 골프존홀딩스 주식을 팔 수 있나요?

    회사가 계속 상장돼 있고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동안에는 장내 매도가 가능합니다. 실제 상장폐지가 결정된다면 정리매매와 상장폐지 이후 매수 절차가 별도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당시 공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공개매수 설명서에서는 정리매매와 상장폐지 후 일정 기간의 장외매수 계획이 제시됐습니다.

    상장폐지 뒤에도 무조건 주당 6,700원을 받을 수 있나요?

    현재 확정된 6,700원은 2차 공개매수가입니다. 향후 주식교환, 장외매수 또는 지배주주 매도청구가 실제 추진될 경우에는 해당 거래의 공식 공시에 나온 가격과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포괄적 주식교환에 반대하면 방법이 있나요?

    상법상 요건을 충족한 반대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됩니다. 사전에 정해진 방법으로 반대 의사를 통지하고 행사기간을 지켜야 하므로 실제 주식교환 공시가 나오면 일정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85.24%라면 곧바로 소수주주 주식을 강제 매수할 수 있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85.24%는 자기주식을 제외한 의결권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이고, 상법 제360조의24의 지배주주 매도청구권은 발행주식총수 95% 이상을 자기 계산으로 보유하는 등의 별도 요건을 요구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금융감독원 DART, 「GOLFZON HOLDINGS / Tender Offer Statement」, 2026년 8월 10일.
    2. 금융감독원 DART, 「GOLFZON HOLDINGS / Post Tender Offer Report」, 2026년 8월 7일.
    3. 한국거래소 KIND, 「골프존홀딩스 공개매수설명서」, 2026년 6월 29일.
    4. 국가법령정보센터, 「상법 제360조의24 지배주주의 매도청구권」, 현행 2026년 7월 23일 시행 법률.
    5. 국가법령정보센터, 「상법 제360조의3·제360조의5 및 제374조의2」, 주식교환과 반대주주 주식매수청구권.
    6. 법무부,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규범 가이드라인」 관련 발표, 2026년 2월 25일.
    7. 연합인포맥스, 「터톤캐피탈 반발 속 골프존홀딩스 공개매수 마감…실질 지분 85% 확보」, 2026년 8월 7일.
    8. 이데일리, 「에스제이투자홀딩스, 골프존홀딩스 2차 공개매수…상폐 속도」, 2026년 8월 10일.
  • 오버워치 넥슨 연동 안 하면? 8월 12일부터 배틀넷·Steam 이용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오버워치 넥슨 연동 안 하면? 8월 12일부터 배틀넷·Steam 이용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6년 8월 12일부터 한국 오버워치 PC 서비스 방식이 바뀝니다.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질문은 “오버워치 넥슨 연동 안 하면 게임을 아예 못 하는가?”​입니다.

    답부터 정리하면 어떤 플랫폼으로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에서 Battle.net PC 버전을 계속 이용하려면 넥슨 계정과의 연동이 필요합니다. 반면 기존 Steam 이용자는 넥슨 계정을 연동하지 않고도 Steam에서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번 변경은 한국의 Battle.net PC 서비스가 중심이며, Steam과 콘솔은 기존처럼 블리자드가 운영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연동 버튼부터 누르기보다 앞으로 Battle.net·넥슨 PC 서비스를 이용할지, Steam이나 콘솔을 유지할지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버워치 넥슨 연동 안 하면 어떻게 되나

    플랫폼별로 보면 답이 간단합니다.

    현재 이용 방식넥슨 계정 연동8월 12일 이후
    한국 Battle.net PC필요미연동 상태에서는 한국 Battle.net PC 플레이 제한
    넥슨 PC 서비스필요연동 후 이용 가능
    Steam 기존 이용자불필요기존 Steam에서 계속 플레이 가능
    PlayStation·Xbox·Switch불필요콘솔 서비스 자체는 기존 블리자드 운영 유지

    블리자드는 한국 Battle.net PC 환경에서 오버워치를 계속 플레이하려면 넥슨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계정 연동을 완료하면 기존 진행 상황을 유지하면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Steam만 계속 사용할 이용자라면 넥슨 연동이 필수는 아닙니다. 블리자드 공식 안내에도 현재 한국에서 Steam을 이용하는 플레이어는 넥슨 계정을 연동하지 않고 기존처럼 플레이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8월 11일까지 연동하지 않으면 계정이나 스킨이 사라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구분해야 할 것은 사전 계정 연동 이벤트 마감과 계정 데이터 유지 여부입니다.

    넥슨과 블리자드는 8월 12일 서비스 시작에 앞서 사전 계정 연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 기간에 연동한 이용자에게는 스킨, 신화 프리즘, 전리품 상자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하지만 사전 연동 기간을 놓쳤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오버워치 기록이 삭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한국 Battle.net PC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결국 넥슨 계정과 Battle.net 계정의 연동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기존 진행 상황은 연동 후 유지된다고 블리자드가 공식 안내했습니다.

    즉, 8월 11일은 “몇 년간 모은 스킨을 지키기 위한 데이터 이전 마감일”로 이해하기보다 사전 연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일정으로 구분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기존 스킨과 진행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된다

    Battle.net 계정을 넥슨 계정과 연동한다고 새 계정을 처음부터 키워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식 안내와 복수의 보도 내용을 종합하면 기존 오버워치의 진행 상황을 유지한 채 한국 PC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는 구조입니다. 전자신문도 계정 연동 시 기존 스킨·재화·진척도 등 플레이 기록이 유지된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기존 Battle.net PC 이용자가 확인해야 할 부분은 “데이터를 새 서버로 직접 옮겨야 하나?”보다 내가 실제 플레이 기록을 보유한 Battle.net 계정을 제대로 연동했는가입니다.

    Steam 이용자라면 8월 11일 오전 3시를 따로 봐야 한다

    Steam은 사전 연동 일정과 별개의 중요한 시간이 있습니다.

    블리자드 공식 안내에 따르면 2026년 8월 11일 오전 3시 이후 한국 지역에서는 Steam 오버워치를 새로 시작하는 절차가 제한됩니다. 이미 Steam을 통해 오버워치를 이용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넥슨 계정을 연동하지 않아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Steam을 이용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Steam에 남을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다면, 사전 연동 이벤트 마감만 볼 것이 아니라 Steam 관련 일정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Steam 기존 이용자에게 중요한 점

    • 이미 Steam에서 오버워치를 이용 중이라면 넥슨 연동 없이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넥슨 계정을 Battle.net 계정과 연동하면 같은 계정으로 Steam을 계속 사용하는 데 제한이 생깁니다.
    • 다시 Steam을 이용하려면 넥슨 계정 연동 해제가 필요합니다.

    즉, Battle.net PC와 Steam을 한 계정으로 번갈아 사용하던 이용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넥슨 연동 후에는 Steam·콘솔을 같은 방식으로 병행하기 어렵다

    이번 변경에서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한국 PC 서비스에 사용할 Battle.net 계정을 넥슨 계정과 연결하면, 8월 12일 이후 그 연동 상태에서는 Steam이나 콘솔에서 같은 방식으로 계속 이용할 수 없습니다. 독립 IT 매체의 공식 공지 분석에서도 Steam·콘솔 이용자는 연동 전에 어떤 플랫폼을 유지할지 판단해야 한다고 정리돼 있습니다.

    원래 콘솔과 Steam 서비스 자체는 넥슨 퍼블리싱 대상이 아닙니다. 블리자드는 Steam PC 버전과 콘솔 버전은 계속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같은 Battle.net 계정을 넥슨 한국 PC 서비스에 연동했을 때 생기는 플랫폼 사용 제한입니다.

    평소 PC Battle.net만 사용했다면 판단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다음에 해당한다면 연동 전에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 Battle.net과 Steam을 번갈아 이용한다.
    • PC와 PlayStation·Xbox·Switch를 같은 Battle.net 계정으로 사용한다.
    • 해외 친구와 자주 플레이한다.
    • Steam을 향후 주력 플랫폼으로 사용할 생각이 있다.

    넥슨 연동과 Steam은 매칭 상대도 달라진다

    8월 12일부터는 접속 경로만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블리자드 공식 안내에 따르면 한국 Steam 이용자는 한국 외 지역 플레이어와 다른 한국 Steam 이용자와 매칭될 수 있지만, Battle.net PC 또는 넥슨 클라이언트로 접속하는 한국 서비스 이용자와는 매칭 구조가 분리됩니다.

    조선비즈 역시 서비스 전환을 앞두고 한국 PC 이용자와 Steam 이용자의 매치메이킹 풀이 분리되는 문제를 주요 변화로 다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한다면 단순히 “나는 접속만 되면 된다”로 끝나지 않습니다.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어느 플랫폼을 선택할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연동했다가 다시 Steam으로 돌아가려면 주의해야 한다

    넥슨 연동을 했다가 마음이 바뀌어 Steam으로 돌아가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가볍게 결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블리자드는 넥슨 계정을 연동한 뒤 다시 Steam 이용을 원하면 계정 연동 해제 절차가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식 공지를 분석한 복수 매체에 따르면 8월 12일 이후 연동을 해제한 Battle.net 계정에는 12개월의 재연동 제한이 적용됩니다. 연동을 해제한 직후 다시 넥슨 한국 PC 서비스로 돌아오는 방식이 제한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사전 보상만 보고 연동한 뒤 나중에 Steam으로 옮기겠다는 계획이라면 이 조건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오버워치 넥슨 연동 안 하면 달라지는 Battle.net PC와 Steam 이용 방식을 비교하는 계정 연동 이미지
    오버워치 넥슨 연동 안 하면 달라지는 Battle.net PC와 Steam 이용 방식을 비교하는 계정 연동 이미지

    내 경우에는 어떤 선택이 맞을까

    복잡해 보이지만 자신의 이용 방식만 보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Battle.net PC만 이용했다면

    한국에서 기존 Battle.net PC 오버워치를 계속 플레이할 계획이라면 넥슨 계정 연동을 진행하는 쪽이 자연스럽습니다.

    연동 후에도 Battle.net 런처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넥슨 연동 = 반드시 넥슨플러그로만 실행”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관련 보도에서도 연동 완료 계정은 기존 Battle.net과 넥슨 서비스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Steam만 이용한다면

    기존 Steam 이용자는 넥슨 계정 연동 없이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 Steam 관련 신규 이용 제한 일정과 별도 매치메이킹 구조는 확인해야 합니다.

    PC와 콘솔을 함께 쓴다면

    가장 신중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콘솔은 기존처럼 블리자드가 운영하지만, 넥슨에 연동한 같은 Battle.net 계정의 플랫폼 이용 조건이 달라집니다. 기존 스킨과 진행 기록이 어느 계정에 연결돼 있는지부터 확인한 뒤 선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8월 12일 전 확인할 체크리스트

    연동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만 확인하면 큰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평소 오버워치를 Battle.net, Steam, 콘솔 중 어디에서 가장 많이 하는지 확인합니다.
    2. 주요 스킨·전적·진척도가 저장된 Battle.net 계정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3. 앞으로 Steam이나 콘솔을 계속 병행할 계획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Steam을 이용하려면 8월 11일 오전 3시 관련 제한 일정을 확인합니다.
    5. 함께 플레이하는 친구가 Battle.net·넥슨과 Steam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는지 확인합니다.
    6. 넥슨 연동 후 해제할 가능성이 있다면 12개월 재연동 제한을 먼저 확인합니다.
    7. 사전 연동 보상을 원한다면 이벤트 종료 전에 연동 상태를 확인합니다.

    핵심 요약

    오버워치 넥슨 연동 안 하면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을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Battle.net PC 버전을 계속 이용하려면 넥슨 계정 연동이 필요하지만, 기존 Steam 이용자는 넥슨 계정을 연결하지 않고도 Steam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연동 후 플랫폼 선택입니다. 넥슨에 연동한 Battle.net 계정은 Steam·콘솔 이용 방식에 제한이 생기며, 8월 12일 이후 연동을 해제하면 재연동 제한도 고려해야 합니다.

    Battle.net PC만 쓰던 이용자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Steam·콘솔을 함께 이용하던 사람은 사전 보상보다 앞으로 사용할 플랫폼을 먼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AQ

    오버워치 넥슨 연동을 안 하면 8월 12일부터 게임을 못 하나요?

    한국 Battle.net PC 환경에서는 넥슨 계정 연동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존 Steam 이용자는 넥슨 계정을 연동하지 않아도 Steam에서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넥슨 연동을 하면 기존 스킨이 초기화되나요?

    블리자드는 Battle.net과 넥슨 계정 연동 후 기존 진행 상황을 유지한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넥슨 계정을 연동한 뒤에도 Battle.net 런처를 쓸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계정 연동과 넥슨플러그 강제 사용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연동 후에도 기존 Battle.net을 통한 접속이 지원되는 것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Steam 이용자도 반드시 넥슨 연동을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기존 한국 Steam 이용자는 별도 넥슨 계정 연동 없이 Steam에서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넥슨 연동 후 Steam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Steam으로 다시 이용하려면 넥슨 계정 연동 해제가 필요합니다. 8월 12일 이후 해제한 Battle.net 계정에는 12개월 재연동 제한이 적용된다고 안내돼 있으므로 결정 전에 반드시 최신 공식 FAQ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Blizzard Entertainment, 「오버워치 한국 PC 서비스 변경에 관한 안내」, 2026년 7월 6일.
    • Blizzard Entertainment, 「한국에서의 오버워치 (6월 4일 업데이트)」, 2026년 6월 3일.
    • 넥슨, 「8/7(금) 사전 다운로드 안내」, 2026년 8월 7일.
    • 넥슨 뉴스룸, 오버워치 8월 12일 국내 서비스 및 사전 계정연동 안내, 2026년 7월.
    • 전자신문, 「넥슨, ‘오버워치’ 8월 12일 국내 서비스 시작·사전 계정연동 개시」, 2026년 7월 7일.
    • 조선비즈, 넥슨 운영을 앞둔 오버워치의 서버·매칭 구조 변화 보도, 2026년 7월 13일.
    • 보드나라, 「블리자드 배틀넷 오버워치의 넥슨 계정 연동 시작, 스팀…」, 2026년 7월 8일.
  • 2026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과목 비교: 25개 기관 자격·중복지원까지

    2026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과목 비교: 25개 기관 자격·중복지원까지

    2026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원서접수가 8월 10일 시작됐습니다. 이번 채용 규모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5개 기관, 총 133명입니다. 일반모집 120명, 장애인 구분모집 6명, 보훈 구분모집 7명으로 나뉩니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지원 기회가 한 번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 기관에 동시에 지원할 수 없고, 같은 기관 안에서도 여러 모집단위에 중복지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채용인원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지원자격, 필기과목, 근무 분야를 먼저 비교해야 합니다.

    먼저 확인할 핵심 내용

    • 원서접수: 2026년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5시까지
    • 중복지원: 1개 기관의 1개 모집단위만 가능
    • 공통 필기: NCS 5개 영역 50문항, 50분
    • 인성검사: 전 기관 공통 210문항, 30분
    • 필기시험: 2026년 9월 5일
    • 필기합격자 발표: 2026년 9월 22일

    공통 일정과 지원 규칙은 경기도 공식 공고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일정

    구분일정확인할 내용
    시험 공고2026년 7월 24일기관별 공고문과 직무기술서 확인
    원서접수8월 10일 10:00~8월 14일 17:001개 기관·1개 모집단위만 지원 가능
    지원서 삭제 마감8월 14일 16:00최종 제출 후 변경하려면 이 시각 전 삭제 후 재작성
    필기시험 장소 공고8월 28일시험장, 입실시간, 준비물 확인
    필기시험9월 5일인성검사와 NCS·전공시험 시행
    점수 사전공개9월 15~17일본인 점수 확인
    필기합격자 발표9월 22일이후 일정은 기관별로 진행
    서류·면접·최종발표9월 이후기관별 일정이 서로 다름

    입사지원서는 수험번호가 발급돼야 최종 접수가 완료된 것입니다. 최종 제출 후에는 바로 수정할 수 없으며, 모집단위나 인적사항을 바꾸려면 접수 마감일 오후 4시 전까지 기존 지원서를 삭제하고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중복지원은 어디까지 금지될까

    중복지원 제한은 다음 두 경우에 모두 적용됩니다.

    1.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관광공사처럼 서로 다른 두 기관에 함께 지원하는 경우
    2.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행정직과 기술직처럼 같은 기관의 서로 다른 모집단위에 함께 지원하는 경우

    두 경우 모두 허용되지 않습니다. 장애인이나 보훈 대상자가 일반모집 자격도 충족하더라도 일반모집과 구분모집에 동시에 원서를 낼 수 없습니다. 결국 ‘가장 합격 가능성이 높은 한 자리’를 먼저 고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공통 필기시험 구조

    전 기관은 1교시에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인성검사는 210문항, 30분이며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됩니다. 미응시하면 불합격 처리되므로 전공시험이 없는 모집단위라도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NCS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영역별 10문항씩 총 50문항을 50분 동안 풉니다. 기관과 직무에 따라 NCS만 보는 곳도 있고, NCS에 경영학·행정학·전산학·기술과목 등을 더하는 곳도 있습니다.

    장애인 구분모집 6명은 NCS와 기관별 전공시험을 면제받고 인성검사만 시행합니다. 대상 기관은 경기연구원 1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1명입니다.

    25개 기관 채용인원·필기과목·자격요건 비교

    아래 표의 ‘주요 자격’은 기관 선택에 필요한 핵심 조건만 압축한 것입니다. 연령 기준일, 인정 자격증의 정확한 종목, 경력 인정범위, 가산점은 반드시 연결된 기관별 공고문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기관인원주요 모집 분야필기과목주요 자격·주의사항
    경기주택도시공사50명행정 상경·법률·문화재, 토목·건축·도시계획·조경·전기, 보훈 행정NCS+직렬별 전공 2과목. 보훈 행정은 경영학행정 일반은 별도 자격 없음. 기술직은 해당 산업기사 이상 또는 인정 경력 필요
    경기평택항만공사3명기록물, 행정, 전기NCS+기록물관리학개론·경영학·전기공학 중 해당 과목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전기 분야 산업기사 이상 필요. 행정은 별도 자격 없음
    경기관광공사2명관광 일반, 관광 외국어전 모집단위 NCS+관광학외국어 분야는 TOEIC 800, TEPS 309, TOEFL iBT 91, G-TELP 76 중 하나 필요
    경기교통공사3명기록물관리, 철도, 보훈 행정NCS+기록관리학 / 철도공학·운전이론 / 경영학·행정학기록물·철도 분야 자격을 세부 공고에서 확인. 행정 1명은 보훈 구분모집
    경기연구원3명시설운영, 전산, 장애인 회계NCS+산업안전관리론 / 전산학·소프트웨어공학. 장애인 회계는 인성검사만학사학위, 행정경력 등 여러 인정경로가 있음. 회계 1명은 장애인 구분모집
    경기문화재단1명전시기획·운영NCS+박물관학·교육학별도 자격요건 없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8명일반행정NCS+경영학별도 자격요건 없음
    경기테크노파크4명사업관리 3명, 전산관리 1명사업관리 NCS만, 전산관리 NCS+전산학학사학위 취득·예정 또는 고졸 후 관련 경력 3년 등 인정경로 확인
    한국도자재단1명문화행정NCS+경영학·행정학별도 자격요건 없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6명전기, 기록물, 기계, 소방NCS+전력공학·전기설비 / 기록관리·전자기록 / 기계일반·열역학 / 소방원론·법규모든 분야에 기사·기능사·산업기사·전문요원 등 필수자격이 있음. 전기 4급은 경력도 필요
    경기도미래세대재단5명회계 1명, 보훈 3명, 기록물 1명NCS+경영학·회계학 / 경영학·행정학 / 기록관리학·전자기록관리론회계 자격증,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필요. 3명은 보훈 구분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3명일반행정 2명, 안전관리 1명NCS+콘텐츠 전공 / 산업안전관리론일반행정은 별도 자격 없음. 안전관리는 법령상 안전관리자 자격 필요
    경기대진테크노파크2명일반직NCS만별도 자격요건 없음
    경기도의료원4명수원·파주·안성병원 행정직NCS+보건행정학별도 자격요건 없음. 근무 병원별 모집단위 확인
    경기복지재단2명회계, 기록물NCS+회계학 / 기록물관리학개론·전자기록관리론회계는 학위·경력·사회복지사 등 인정경로 중 하나, 기록물은 전문요원 자격 필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4명장애인 행정 2명, 시설행정 1명, 사무지원 1명장애인 행정은 인성검사만, 시설은 NCS+건축계획·시공, 사무지원은 NCS만일반직은 전문학사 이상, 사무지원은 고졸 후 사무경력 1년 필요
    경기도일자리재단6명일반행정 2명, 직업상담 3명, 기록물 1명일반행정 NCS+경영학, 직업상담 NCS+직업상담학·직업정보론, 기록물 NCS+기록관리·전자기록직업상담사 또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필요. 장애인 일반행정은 인성검사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3명급여복무, 구매계약, 연구행정전 모집단위 NCS만전문학사 이상. 급여복무는 관련 경력 3년도 필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4명일반행정 일반 3명, 장애인 1명일반 NCS+경영학, 장애인은 인성검사만일반은 별도 자격 없음. 장애인 구분모집 자격 확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3명일반행정NCS+사회복지학공공기관·사회복지시설 사무경력, 관련 자격 등 인정경로 중 하나 필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1명환경NCS+환경공학별도 자격요건 없음
    경기도사회적경제원2명보훈 사업운영 1명, 장애인 총무 1명보훈 사업운영 NCS+경영학, 장애인 총무는 인성검사만두 자리 모두 구분모집으로 일반 지원자는 지원 불가
    킨텍스6명일반 5명, AI·정보보안 1명일반 NCS만, AI·정보보안 NCS+소프트웨어공학·정보보안전 모집단위 공인영어 필요. AI·정보보안은 지정 자격증도 필요
    경기도체육회1명행정직NCS+체육상식·경영학별도 자격요건 없음
    경기도장애인체육회6명일반직 6급 3명, 8급 3명전 모집단위 NCS+체육학6급·8급 모두 공무원·공공기관·체육행정 등 일정 경력 필요

    기관별 인원 합계는 133명이며, 가장 많은 곳은 경기주택도시공사 50명입니다. 그다음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이고,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킨텍스·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각각 6명을 선발합니다. 전체 기관별 인원은 경기도 보도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지원자가 25개 기관의 필기과목과 자격요건을 비교하는 모습
    2026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지원자가 25개 기관의 필기과목과 자격요건을 비교하는 모습

    어떤 기관부터 골라야 할까

    1. 필수자격 충족 여부부터 확인하기

    채용인원이 많아도 필수자격이 없으면 지원할 수 없습니다. 기록물 분야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전기·기계·소방 분야는 지정 국가기술자격, 직업상담 분야는 직업상담사 자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격증이 없는 지원자라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의료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처럼 별도 자격요건이 없는 모집단위부터 확인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다만 ‘별도 자격요건 없음’은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공통 결격사유와 연령 요건 외에 별도의 학력·경력·자격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2. 이미 준비한 전공과목과 겹치는지 보기

    상경계열 준비자는 경영학·회계학·행정학을 보는 기관을 묶어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술직 준비자는 토목·건축·전기·기계·소방 등 본인의 기사 시험이나 전공 공부와 겹치는 곳이 유리합니다.

    전공시험 준비가 부족하다면 NCS만 시행하는 모집단위를 우선 비교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기테크노파크 사업관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일반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사무지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개 행정 분야, 킨텍스 일반 분야가 있습니다. 단, NCS만 본다고 해서 지원자격까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킨텍스는 공인영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학력과 일부 경력 조건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3. 채용인원과 필기 선발배수를 함께 보기

    채용인원이 많은 기관은 최종 선발 규모가 크지만 지원자도 몰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1명을 뽑는 기관이라도 필기 합격자를 5배수 이상 선발하거나 내 전공과 자격이 정확히 맞으면 면접까지 갈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을 고를 때는 다음 순서가 실용적입니다.

    1. 지원자격 충족 여부
    2. 필기과목 준비도
    3. 채용인원과 필기 선발배수
    4. 근무지와 실제 직무
    5. 서류·면접 방식과 임용일

    원서접수 전 최종 체크리스트

    • 1개 기관의 1개 모집단위만 선택했는가
    • 공고문 기준일에 필요한 자격증·어학점수·경력을 갖췄는가
    • 자격증과 가산점 증빙서류를 발급할 수 있는가
    • 직무기술서의 근무지와 담당업무를 확인했는가
    • NCS 외 전공시험 과목과 문항 수를 확인했는가
    • 자기소개서에 학교명, 출신지, 가족관계 등 블라인드 위반 내용을 넣지 않았는가
    • 사진 파일 규격을 맞췄는가
    • 최종 제출 전 오탈자와 모집단위를 재확인했는가
    • 제출 후 수험번호가 발급됐는가

    자주 묻는 질문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두 기관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할 수 없습니다. 서로 다른 기관에 복수지원하는 것과 같은 기관의 여러 모집단위에 중복지원하는 것 모두 금지됩니다. 1개 기관의 1개 모집단위만 선택해야 합니다.

    최종 제출한 지원서를 수정할 수 있나요?

    최종 제출 후 바로 수정할 수는 없습니다. 변경이 필요하면 8월 14일 오후 4시 전까지 기존 지원서를 삭제하고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오후 4시 이후에는 삭제할 수 없으며 전체 접수는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접수가 완료됐는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수험번호가 발급돼야 최종 지원이 완료된 것입니다. 지원서를 작성했더라도 수험번호가 없다면 최종 제출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기관이 같은 NCS 시험을 보나요?

    공통 NCS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 5개 영역에서 각 10문항씩 출제됩니다. 다만 기관과 모집단위에 따라 전공시험 유무와 과목, 반영비율, 과락 기준, 필기 합격배수가 다릅니다.

    장애인 구분모집도 NCS를 보나요?

    이번 하반기 통합채용의 장애인 구분모집 6명은 NCS와 기관별 전공시험이 면제됩니다. 인성검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이후 서류·면접 방식은 기관별 공고에 따릅니다.

    경기도 거주자만 지원할 수 있나요?

    공통 공고에는 모든 기관에 일괄 적용되는 경기도 거주 제한이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다만 지원자격은 기관과 모집단위마다 다르므로 선택한 기관의 공고문에서 주소지, 학력, 경력, 자격 조건을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

    2026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25개 기관이 같은 기간에 원서를 받지만, 실제 시험과 자격요건은 하나의 채용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특히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채용인원만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먼저 필수자격을 충족하는 모집단위만 남기고, 그다음 이미 준비한 NCS와 전공과목이 가장 많이 겹치는 기관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 제출 전에는 직무기술서, 근무지, 가산점 증빙, 블라인드 작성 기준까지 확인하고 수험번호 발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2026년 8월 10일 공개된 공통 공고와 기관별 채용공고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시험장소, 세부 일정, 공고 정정사항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공식 확인처

  •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1차 미사용 재신청과 도서 사용처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1차 미사용 재신청과 도서 사용처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이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올해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006년생과 2007년생입니다. 신청 당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경기·인천이면 15만 원, 그 밖의 비수도권 지역이면 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추가 발급에서 특히 확인해야 할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상반기에 패스를 발급받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지원금이 회수된 사람은 다시 신청할 수 없습니다. 둘째, 기존 공연·전시·영화뿐 아니라 도서 구매에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핵심 정리

    구분내용
    신청 대상대한민국 국적의 2006~2007년 출생자
    추가 신청 기간2026년 8월 10일 오전 10시~11월 30일 오후 5시 59분
    수도권 지원금15만 원
    비수도권 지원금20만 원
    지원금 기준 지역신청 당시 주민등록상 거주지
    사용 가능 분야공연·전시·영화·도서
    사용 기한발급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신청 방식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온라인 신청
    발급 방식지역별 예산 범위에서 신청순 발급

    추가 발급은 상반기 전액 미사용자에게서 회수한 지원금을 활용해 진행됩니다. 따라서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더라도 지역별 예산이 소진되면 그 전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보도자료, 추가 발급 일정 안내

    내가 신청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출생연도만 맞는다고 모두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 연도 이용 여부와 2026년 상반기 발급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상황추가 신청 가능 여부
    2006~2007년생이고 2026년 상반기에 신청하지 않음가능
    2025년 패스 포인트를 실제로 사용함불가능
    2025년에 신청했지만 실제 사용 금액이 전혀 없음가능할 수 있음
    2026년 상반기 패스를 발급받고 일부라도 사용함재신청 대상 아님
    2026년 상반기 발급 후 7월 31일까지 전액 미사용불가능
    예매 후 전액 취소해 7월 31일 기준 실제 사용액이 0원불가능

    2025년 이용자는 모두 일괄 제외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포인트 사용 여부가 중요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세 안내에는 2025년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지만, 실제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반면 2026년 상반기 발급자는 기준이 다릅니다. 7월 31일까지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전액 회수됐다면 이번 추가 발급에 다시 신청할 수 없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용자 모집 안내

    신청 이력이 복잡하거나 전년도 취소·환불 내역이 있다면 공식 누리집의 자격 검증 결과를 확인하거나 고객지원센터 1577-1968로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차 발급 후 일부만 사용했다면 어떻게 될까?

    7월 31일까지 지원금 중 일부라도 실제로 사용했다면 남은 포인트는 회수되지 않습니다. 별도로 추가 발급을 신청할 필요 없이 기존 잔액을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예매했다가 전액 취소해 7월 31일 기준 실제 결제 금액이 0원이 됐다면 전액 미사용자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7월 31일에 포인트를 사용해 8월 이후 공연을 예매했다면 미사용 회수 대상이 아닙니다. 반대로 공연을 예매했다가 전액 환불받아 실제 사용액이 남지 않았다면 회수 대상입니다. 거제시 미사용자 회수 기준 안내

    수도권 15만 원, 비수도권 20만 원의 기준

    지원 금액은 학교나 직장 소재지가 아닌 신청 당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 서울·경기·인천: 15만 원
    • 그 밖의 비수도권 지역: 20만 원

    현금이나 실물카드로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 검증을 통과하면 지정된 협력판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발급됩니다.

    지자체 예산이 확보된 지역에서만 발급되며, 같은 날 신청하더라도 지역별 신청 현황에 따라 발급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도서 구매도 가능

    이번 추가 발급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 범위에 도서가 포함됐습니다. 다만 지원금 전액을 책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주 지역전체 지원금도서 사용 한도
    수도권15만 원최대 3만 원
    비수도권20만 원최대 4만 원

    도서 사용 한도는 전체 지원금의 20%입니다. 3만 원 또는 4만 원이 별도로 추가 지급되는 구조가 아니라, 이미 받은 15만 원 또는 20만 원 안에서 책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입니다.

    또한 서점ON과 YES24에서 사용한 금액을 합산해 한도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비수도권 이용자가 YES24에서 2만 원을 사용했다면 다른 도서 구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도는 최대 2만 원이 남습니다. YES24 청년문화예술패스 도서 이용 안내

    도서는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을까?

    도서 구매가 가능한 협력판매처는 다음 두 곳입니다.

    모든 책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화예술·인문·문학 등 패스 적용 대상으로 분류된 도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YES24에서는 책 상세 페이지 상단에 표시되는 ‘청년패스’ 아이콘을 확인하면 됩니다. 검색창에 청년패스를 입력해 적용 가능한 도서만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YES24를 이용할 때는 다음 조건도 확인해야 합니다.

    • 한 번에 책 한 권만 구매 가능
    • 다른 상품과 묶어서 결제할 수 없음
    • 지원금과 본인 결제수단을 함께 사용할 수 있음
    • 분철, 선물하기, 선물 포장, 사은품 구매에는 사용 불가
    • 이미 패스 포인트로 구매한 동일 도서는 다시 구매 불가
    • 취소·환불과 반품 신청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처리하는 것이 안전

    전자책이나 중고도서처럼 적용 여부가 불분명한 상품은 일반 도서라는 이유만으로 결제하지 말고, 상품 페이지의 청년패스 표시와 결제 화면의 포인트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과 공연 영화 도서 지원 혜택을 확인하는 청년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과 공연 영화 도서 지원 혜택을 확인하는 청년

    공연·전시·영화 사용처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총 9개 분야별 협력판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야협력판매처
    공연·전시NOL 티켓, YES24 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영화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도서서점ON, YES24 도서

    공연·전시·영화 티켓은 협력판매처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해야 합니다. 전화 결제나 현장 구매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영화는 금액과 별개로 이용 횟수가 제한됩니다.

    • 수도권 이용자: 최대 2회
    • 비수도권 이용자: 최대 4회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음악 콘서트와 지정 전시·영화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팬미팅, 강연, 종교 행사, 아동·가족 장르, 일부 체험전과 영화진흥위원회 코드 미등록 영화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합니다.

    1.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합니다.
    2. 본인인증 후 추가 발급을 신청합니다.
    3. 출생연도와 이전 이용 이력 등 신청 자격을 검증받습니다.
    4. 발급 결과와 지원 금액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합니다.
    5. 협력판매처에서 공연·전시·영화 또는 도서를 결제합니다.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다면 아이핀이나 공동인증서를 이용해 본인인증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잔액과 사용내역도 공식 누리집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월 31일에는 예매만 하면 될까?

    공연·전시·영화는 단순히 12월 31일까지 예매만 해두는 것이 아니라 관람일도 12월 31일 이내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12월 30일에 다음 해 1월 공연을 예매하는 방식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도서 역시 12월 31일까지 구매를 완료해야 합니다.

    사용기한이 지나고 남은 포인트는 국고와 지방비로 자동 반납되며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했는데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2006년생 또는 2007년생이고 이전 포인트 사용 이력 등 제외 사유가 없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상반기에 발급받았지만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할 수 없습니다. 7월 31일까지 실제 사용액이 없어 지원금이 전액 회수된 사람은 추가 발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상반기에 지원금 일부만 사용했습니다. 남은 금액도 회수되나요?

    일부라도 실제 사용했다면 남은 잔액은 회수되지 않습니다. 기존 포인트를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됩니다.

    20만 원을 모두 책 구매에 쓸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도서 사용 한도는 지원금의 20%로, 수도권은 최대 3만 원, 비수도권은 최대 4만 원입니다.

    교보문고나 알라딘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현재 공식적으로 안내된 도서 협력판매처는 서점ON과 YES24 도서입니다. 다른 서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신청 기간 안이면 반드시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신청순으로 발급하며 지역별 예산이 소진되면 11월 30일 전에도 마감될 수 있습니다.

    정리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은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2006·2007년생에게 최대 20만 원의 문화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만 상반기에 발급받고 전액 미사용으로 포인트가 회수됐다면 재신청할 수 없습니다. 도서 구매도 가능해졌지만 전체 지원금의 20%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서점ON과 YES24의 지정 도서로 제한됩니다.

    지역별 예산 소진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청 대상이라면 마감일까지 기다리기보다 공식 누리집에서 자격과 발급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패스키 기기 변경, 새 휴대폰에서 로그인되는 조건과 막혔을 때 복구 순서

    패스키 기기 변경, 새 휴대폰에서 로그인되는 조건과 막혔을 때 복구 순서

    패스키는 휴대폰을 바꾸면 무조건 사라지는 것도, 모든 새 기기로 자동 이전되는 것도 아닙니다. 새 휴대폰에서 기존 패스키를 사용할 수 있는지는 휴대폰 제조사보다 패스키를 어디에 저장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나 iCloud 키체인처럼 계정에 동기화되는 곳에 저장했다면 새 기기에서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반면 Windows Hello나 특정 기기에만 저장한 패스키라면 새 기기에서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패스키 기기 변경 시 먼저 확인할 결론

    새 휴대폰에서 기존 패스키로 로그인하려면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이 필요합니다.

    • 기존 패스키가 동기화형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 새 기기에서 동일한 Google·Apple·Microsoft 계정에 로그인해야 합니다.
    • 비밀번호와 패스키 동기화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 새 기기에 PIN·패턴·암호·생체인식 같은 화면 잠금이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 운영체제와 브라우저가 해당 패스키 관리자를 지원해야 합니다.

    FIDO Alliance는 패스키를 여러 기기에 동기화하는 유형과 특정 기기 또는 보안 키에만 저장하는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따라서 ‘패스키를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는 자동 이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FIDO Alliance 패스키 작동 원리

    저장 위치에 따른 새 기기 사용 가능 여부

    패스키 저장 위치새 기기 자동 사용필요한 조건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가능동일한 Google 계정, 동기화, 화면 잠금
    Apple iCloud 키체인가능동일한 Apple Account, iCloud 키체인, 이중 인증
    Microsoft 비밀번호 관리자가능동일한 Microsoft 계정과 지원 환경
    Windows Hello·기기 로컬 저장불가능새 기기에서 패스키 재등록
    스마트폰에만 로컬 저장불가능할 수 있음기존 기기 또는 서비스 복구 수단 필요
    FIDO2 물리 보안 키휴대폰 변경과 무관기존 보안 키를 직접 보유해야 함

    가장 중요한 구분은 ‘Android용 패스키’나 ‘아이폰용 패스키’가 아니라 동기화형 패스키인지 기기 귀속형 패스키인지입니다.

    내 패스키가 어디에 저장됐는지 확인하는 방법

    Android·갤럭시

    Chrome의 설정 →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 또는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 앱에서 패스키 목록을 확인합니다.

    목록에 해당 사이트나 앱이 표시된다면 대체로 Google 계정에 저장된 동기화형 패스키입니다. Google은 Android에서 생성한 패스키를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에 백업하고 Android 기기 사이에서 동기화한다고 안내합니다.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 패스키 안내

    삼성패스나 다른 비밀번호 관리자를 기본 공급자로 사용했다면 해당 앱에서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폰

    아이폰의 암호 앱에서 패스키 항목을 확인합니다. iOS 17 이전 버전에서는 설정 → 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정의 자동 완성 및 암호 항목에서 Apple 암호, Chrome 또는 제3자 비밀번호 관리자 중 어느 공급자가 활성화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아이폰에서 만들었더라도 저장 공급자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Windows PC

    Windows 11에서는 설정 → 계정 → 패스키에서 로컬에 저장된 패스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시되는 Windows Hello 패스키는 해당 PC에만 저장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Microsoft도 Windows Hello에 저장한 패스키는 로컬 기기에 저장되며, 동기화형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한 패스키와 구분된다고 설명합니다. Microsoft 패스키 저장 위치 안내

    Android에서 새 Android 휴대폰으로 변경한 경우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했다면 다음 순서로 확인합니다.

    1. 새 휴대폰에서 기존과 동일한 Google 계정에 로그인합니다.
    2. PIN·패턴·암호 또는 생체인식으로 화면 잠금을 설정합니다.
    3.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에서 비밀번호와 패스키 동기화를 확인합니다.
    4. 패스키를 사용했던 사이트나 앱의 로그인 화면을 다시 엽니다.
    5. 패스키가 표시되면 새 기기의 화면 잠금으로 인증합니다.

    분실한 Android 기기에 저장했던 패스키를 복구할 때는 이전 기기에서 사용한 화면 잠금 PIN·패턴·암호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Google은 새 기기에서 계정에 로그인한 뒤 분실한 기기의 잠금 정보를 입력해 패스키를 복구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휴대폰을 초기화하기 전에는 이전 화면 잠금 번호를 바로 변경하거나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에서 새 아이폰으로 변경한 경우

    Apple 암호 또는 iCloud 키체인에 저장한 패스키라면 다음 조건을 확인합니다.

    1. 새 아이폰에 동일한 Apple Account로 로그인합니다.
    2. Apple Account의 이중 인증을 완료합니다.
    3. 설정 → Apple Account → iCloud → 암호에서 이 아이폰 동기화를 켭니다.
    4. 필요하면 이전 기기 암호나 신뢰하는 Apple 기기로 새 기기를 승인합니다.
    5. 암호 앱에서 패스키가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iCloud 키체인은 일반적인 iCloud 백업에 포함돼 복원되는 방식이 아니라 iCloud를 통해 별도로 동기화됩니다. 백업 복원이 끝났는데 패스키가 보이지 않는다면 백업을 다시 복원하기보다 iCloud 키체인 동기화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Apple iCloud 키체인 설정 안내, iCloud 키체인 동기화 문제 해결

    기존 아이폰이 없어도 Apple Account, 등록된 전화번호, 이전 기기 암호 등 복구 조건을 충족하면 iCloud 키체인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변경한 경우

    기존 패스키가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됐다면 아이폰에서도 같은 관리자를 계속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 패스키를 아이폰에서 사용하려면 다음 조건이 필요합니다.

    • iOS 또는 iPadOS 17 이상
    • Chrome 설치
    • 기존과 동일한 Google 계정 로그인
    • 비밀번호와 패스키 동기화 활성화
    • 아이폰의 자동 완성 공급자로 Chrome 설정

    Google은 이 조건을 충족하면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된 패스키를 아이폰의 Chrome과 지원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아이폰용 Google 패스키 설정

    아이폰으로 바꿨다고 기존 Google 패스키를 반드시 Apple 암호로 옮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를 그대로 사용해 로그인한 다음, 필요하다면 각 서비스의 보안 설정에서 Apple 암호용 패스키를 추가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변경한 경우

    iCloud 키체인에 저장된 패스키는 갤럭시에 Apple Account로 로그인한다고 자동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존 아이폰을 아직 가지고 있다면 다음 순서가 현실적입니다.

    1. 갤럭시에서 해당 사이트의 패스키 로그인을 선택합니다.
    2. 다른 기기 사용 또는 유사한 항목을 선택합니다.
    3. 화면에 표시된 QR 코드를 기존 아이폰으로 스캔합니다.
    4. 아이폰의 Face ID·Touch ID·암호로 로그인합니다.
    5. 로그인 후 서비스 보안 설정에서 갤럭시용 새 패스키를 추가합니다.
    6. 새 패스키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한 뒤 기존 패스키를 정리합니다.

    QR 코드 방식에서는 두 기기의 Bluetooth가 켜져 있어야 하고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두 기기 모두 인터넷에 연결돼야 하지만 같은 Wi-Fi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Microsoft 패스키 문제 해결 안내

    iOS 26부터는 참여하는 비밀번호 관리자 앱 사이에서 패스키를 직접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습니다. 다만 모든 관리자 조합이 지원되는 것은 아니므로, 전송 메뉴가 확인되지 않으면 서비스에 로그인한 후 새 패스키를 등록하는 방법이 더 확실합니다. Apple의 패스키 전송 안내

    기존 휴대폰의 패스키가 비밀번호 관리자를 통해 새 휴대폰으로 동기화되는 모습
    기존 휴대폰의 패스키가 비밀번호 관리자를 통해 새 휴대폰으로 동기화되는 모습

    새 휴대폰에서 패스키가 보이지 않을 때 복구 순서

    1. 로그인한 계정을 확인합니다

    기존과 다른 Google·Apple·Microsoft 계정에 로그인해 있으면 동기화된 패스키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러 계정을 사용했다면 패스키를 생성할 당시의 계정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2. 화면 잠금을 설정합니다

    패스키는 Face ID나 지문 자체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기의 안전한 잠금 수단으로 개인 키 사용을 승인합니다. 화면 잠금이 꺼져 있으면 동기화된 패스키가 있어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비밀번호 관리자와 자동 완성 공급자를 확인합니다

    패스키는 Google에 저장돼 있는데 아이폰에서 Apple 암호만 활성화했거나, 제3자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했는데 공급자가 꺼져 있으면 로그인 목록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기존 기기로 QR 코드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기존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패스키를 새 기기로 옮기지 않아도 QR 코드를 통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새 기기의 비밀번호 관리자에 패스키를 추가하면 됩니다.

    5. 다른 로그인 수단을 사용합니다

    비밀번호, 이메일 인증, 복구 코드, 기존 로그인 세션 등 서비스가 제공하는 다른 수단으로 로그인합니다. 패스키를 기기 로컬에만 저장했고 기존 기기까지 분실했다면 해당 서비스의 계정 복구 절차가 필요합니다.

    6. 새 패스키를 등록합니다

    로그인에 성공하면 계정의 보안 설정에서 새 휴대폰용 패스키를 추가합니다. 회사나 학교 계정은 관리자가 허용한 비밀번호 관리자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조직의 IT 담당자에게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7. 정상 작동을 확인한 뒤 기존 패스키를 삭제합니다

    새 휴대폰에서 실제 로그아웃 후 재로그인까지 성공한 다음 이전 기기의 패스키를 삭제해야 합니다. 먼저 삭제하면 남아 있던 유일한 로그인 수단을 잃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 변경 전에 해둘 체크리스트

    • 패스키가 저장된 비밀번호 관리자를 확인합니다.
    • Google·Apple·Microsoft 계정 복구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합니다.
    • 이전 기기의 화면 잠금 번호를 확인합니다.
    • 중요한 서비스에는 두 번째 패스키나 물리 보안 키를 추가합니다.
    • 비밀번호 또는 복구 코드 같은 대체 로그인 수단을 확보합니다.
    • 새 휴대폰에서 로그인 테스트를 마칠 때까지 기존 기기를 초기화하지 않습니다.
    • 테스트 완료 후 분실·판매한 기기의 로그인 세션과 패스키를 정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심이나 eSIM을 옮기면 패스키도 이동하나요?

    아닙니다. 패스키는 유심이나 전화번호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동일한 전화번호를 사용하더라도 비밀번호 관리자 계정과 동기화 조건이 맞지 않으면 불러올 수 없습니다.

    휴대폰 전체 데이터를 복사하면 패스키도 따라오나요?

    일반 데이터 전송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나 iCloud 키체인의 계정 동기화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iCloud 키체인 데이터는 일반 iCloud 백업과 별도로 동기화됩니다.

    지문이나 얼굴을 다시 등록하면 기존 패스키가 사라지나요?

    생체정보 자체는 비밀번호 관리자나 웹사이트로 전송되지 않고 기기에 남습니다. 다만 화면 잠금 방식이나 보안 설정을 크게 변경한 후 특정 패스키가 유효하지 않다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른 수단으로 로그인한 후 새 패스키를 등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존 휴대폰을 분실했다면 패스키부터 삭제해야 하나요?

    먼저 Google·Apple 계정에서 분실 기기를 잠그고 로그인 세션을 보호해야 합니다. 동기화된 패스키가 새 기기에서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한 뒤 분실 기기와 연결된 패스키를 정리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정리

    패스키 기기 변경에서 중요한 것은 휴대폰 데이터 복사가 아니라 저장 공급자와 동기화 상태입니다.

    Google 비밀번호 관리자, iCloud 키체인, Microsoft 비밀번호 관리자처럼 동기화를 지원하는 곳에 저장했다면 동일한 계정과 화면 잠금 조건으로 새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Windows Hello나 특정 기기에만 저장한 패스키는 새 기기에서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휴대폰을 바꾸기 전에는 저장 위치와 복구 수단을 확인하고, 새 기기에서 실제 로그인까지 성공한 후 기존 기기를 초기화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2026 공무원 초과근무 개편안, 하루 4시간 상한 폐지와 월 57시간·총량제는 어떻게 달라지나

    2026 공무원 초과근무 개편안, 하루 4시간 상한 폐지와 월 57시간·총량제는 어떻게 달라지나

    2026년 공무원 초과근무 개편안은 모든 시간 제한을 없애는 내용이 아니다. 일반적인 시간외근무에서 하루 4시간 인정 상한은 폐지하지만 월 57시간 상한은 유지한다. 기관·부서별 총량, 예산 범위, 사전명령과 실제 근무 확인도 별개로 남을 수 있다.

    2026년 8월 10일 현재 개편안은 시행 전이다.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며, 정부가 밝힌 시행 목표일은 10월 1일이다. 현행 규정과 시행 예정안을 먼저 나눠 봐야 한다.

    8월 10일 현재는 하루 4시간·월 57시간이 현행

    현행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제15조 제4항은 일반대상자의 시간외근무명령을 하루 4시간, 한 달 57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휴일이나 토요일에 6시간을 근무했더라도 일반적인 근무명령 상한 때문에 현행 지침상 4시간까지만 인정되는 예시가 있다.

    현업공무원, 재난·재해 대응, 그 밖의 불가피한 긴급업무에는 예외가 있다. 일반 긴급 현안 예외는 현재 소속 장관의 사전결재를 받아 하루 8시간, 월 100시간 범위에서 명령할 수 있다.

    개정안에서 없어지는 것과 남는 것

    항목2026년 8월 10일 현행2026년 7월 21일 개정안
    일반 시간외근무의 하루 상한4시간폐지 예정
    일반 월 상한57시간유지
    긴급 현안 예외하루 8시간·월 100시간, 소속 장관 사전결재상한 폐지 추진, 결재권을 실·국장급으로 조정 예정
    평일 1시간 공제적용폐지 발표 없음
    기관·부서 총량관리국가직 운영지방직에도 자율 운영 기능 도입·인센티브 계획
    예산 범위적용폐지 발표 없음
    사전명령·실제 근무 확인적용유지·강화 방향

    하루 상한이 폐지되면 업무가 몰린 특정일에 4시간을 초과한 근무도 인정받을 길이 열린다. 그러나 그 달의 일반 실적 합계가 57시간을 넘는 부분까지 모두 보상한다는 뜻은 아니다.

    월 57시간과 부서 총량은 다른 제한이다

    월 57시간은 대통령령이 정한 개인별 일반 시간외근무명령 상한이다. 초과근무 총량관리는 기관 또는 부서의 전체 초과근무시간과 예산을 관리하는 운영 장치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국가직 전자인사관리시스템에는 기관·부서별 초과근무 현황과 총량을 관리하는 기능이 이미 운영되고 있다. 개정안은 이 기능을 지방직 시스템에도 반영하되, 지방정부가 업무 특성과 환경에 따라 자율 운영하도록 하는 방향이다. 합리적인 총량관리제를 운영하는 지방정부에는 행정·재정 인센티브도 계획돼 있다.

    따라서 개인이 월 57시간 상한에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부서에 배정된 총량이나 예산이 부족하면 추가 명령·승인이 제한될 수 있다. 반대로 부서 총량이 남아 있어도 개인의 법정 월 상한과 승인 절차를 건너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한 만큼’에도 승인과 실제 근무 확인이 필요하다

    현행 제15조 제1항은 근무명령에 따라 규정된 시간 외에 근무한 사람에게 예산 범위에서 수당을 지급하도록 한다. 개정안은 하루 상한을 없애지만 초과근무명령, 실제 본연 업무, 개인용무 제외, 전산기록 확인을 없애는 방향이 아니다.

    오히려 정부는 전자인사관리시스템에서 근무자가 일정 시간마다 실제 근무 여부를 표시하고 부서장이 확인하도록 관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상 범위를 넓히는 대신 허위 입력과 형식적 초과근무를 더 촘촘하게 점검하려는 구조다.

    평일 1시간 공제도 그대로 남나

    현재 공개된 입법예고안은 제15조 제4항의 일일 상한, 제7·8항의 총량관리와 부정수령 제재 등을 개정 대상으로 제시한다. 평일 일반대상자의 시간외근무에서 1시간을 빼도록 한 제15조 제5항은 개정 대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개정안이 확정돼 하루 6시간의 초과근무명령이 가능해지더라도, 평일 인정시간은 개인용무를 제외하고 현행 방식대로 기본 1시간을 공제할 수 있다. ‘일일 상한 폐지’와 ‘실제 체류시간 전부 인정’은 같은 말이 아니다.

    긴급업무는 월 100시간 제한도 없어질 수 있다

    정부는 재난과 별개로 국회 예산심사, 국제행사, 긴급 현안 등 불가피한 업무에 적용되던 하루 8시간·월 100시간 예외 상한도 업무지침 개정으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인권은 소속 기관장 수준에서 실·국장급으로 낮출 예정이다.

    이 조치는 일반 월 57시간 상한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요건을 충족한 예외 업무의 별도 상한을 조정하는 내용이다. 예외 대상자·기간·업무의 최소 범위 지정, 휴식권 보장과 사후 점검 같은 통제장치는 확정 지침을 확인해야 한다.

    시행 전 확인할 일정

    • 2026년 7월 21일: 국가·지방 공무원 수당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 2026년 8월 31일: 의견제출 마감 예정
    • 이후: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등 절차
    • 2026년 10월 1일: 정부가 밝힌 시행 목표일

    10월 1일은 확정 시행일로 단정할 수 없다. 최종 대통령령 공포와 보수지침 개정 여부를 확인한 뒤 ‘시행 중’으로 문구를 바꿔야 한다.

    2026 공무원 초과근무 개편안에서 일일 상한 폐지와 월 57시간·부서 총량 유지를 표현한 이미지
    2026 공무원 초과근무 개편안에서 일일 상한 폐지와 월 57시간·부서 총량 유지를 표현한 이미지

    자주 묻는 질문

    하루 4시간 상한이 이미 없어졌나?

    아니다. 2026년 8월 10일 현재 현행 규정에는 하루 4시간 상한이 남아 있다. 폐지안은 8월 31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다.

    개정되면 매달 57시간을 넘겨도 모두 수당을 받나?

    일반적인 월 57시간 상한은 유지할 계획이다. 긴급 현안 등 별도 요건을 충족한 예외업무는 월 100시간 제한을 없애는 방향이지만 일반 상한과 구분해야 한다.

    부서 총량이 있으면 하루 상한 폐지가 의미 없나?

    업무가 특정일에 몰린 사람은 하루 4시간을 넘는 근무를 인정받을 수 있어 의미가 있다. 다만 부서 총량·예산·승인 제한이 함께 작동하면 실제 지급 확대 폭은 기관별로 달라질 수 있다.

    주말에 하루 종일 근무하면 개정 후 전부 인정되나?

    하루 4시간 상한이 최종 폐지되면 현행 상한 때문에 잘리던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그래도 사전명령, 실제 업무시간, 개인용무 제외, 월 57시간 또는 예외 요건과 예산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10. 8월 31일 의견수렴 종료 뒤 확정 대통령령·지방공무원 수당 규정·공무원보수 지침, 10월 1일 실제 시행 여부를 확인해 갱신해야 한다.

  • 2026 공무원 초과근무수당 단가 계산, 감액조정률 55%·60%와 민간 1.5배 비교

    2026 공무원 초과근무수당 단가 계산, 감액조정률 55%·60%와 민간 1.5배 비교

    2026년 공무원 시간외근무수당은 ‘기본급의 60%만 지급’하는 구조도, 개인 기본급을 그대로 1.5배 하는 구조도 아니다. 직종·계급별 기준호봉 봉급액에 55% 또는 60%를 적용한 뒤, 월 소정근로시간 환산값인 209로 나누고 150%를 곱한다.

    즉 55·60%와 150%는 서로 대체하는 숫자가 아니라 같은 산식의 다른 단계다. 실제 월 지급액을 보려면 이 시간당 단가에 공제 후 인정된 실적시간과 월 10시간 정액분을 각각 적용해야 한다.

    2026 시간외근무수당 산식

    일반적인 산식은 다음과 같다.

    시간당 단가 = 기준호봉 봉급액 × 55% 또는 60% × 1/209 × 150%

    여기서 ‘기준호봉’은 개인의 현재 호봉과 다를 수 있다. 일반직은 해당 계급 상당 10호봉을 기준으로 삼는 등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별표 12가 직종별 기준을 따로 정한다.

    산식 요소의미
    기준호봉 봉급액개인의 실제 기본급이 아니라 규정상 직종·계급별 기준금액
    55% 또는 60%시간외수당 계산용 봉급기준액을 만드는 조정률
    1/209월 기준금액을 시간당으로 환산
    150%시간외근무에 적용하는 배율

    일반직 5~7급은 원칙적으로 55%, 8·9급은 60%를 적용한다. 임기제, 전문직, 경찰·소방, 군인, 교원 등은 별도 기준이 있으므로 일반직 표만 보고 계산하면 안 된다.

    2026 일반직 직급별 시간당 단가

    인사혁신처의 2026년 업무지침 별표 2에 나온 일반직·특정직(외무·군무원)·별정직 시간외근무수당 단가는 다음과 같다.

    계급시간외근무수당 시간당 단가정액분 10시간 전액 지급 시
    5급·5등급16,053원160,530원
    6급·4등급13,692원136,920원
    7급·3등급12,368원123,680원
    8급·2등급12,113원121,130원
    9급·1등급10,949원109,490원

    정액분은 일반대상자 중 월 출근·출장일수 15일 이상인 경우의 전액 기준이다. 15일 미만이면 부족한 날마다 15분의 1씩 감액되고, 현업공무원 등은 같은 구조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실제 월 지급액 계산 예시

    일반직 9급, 인정 실적 17시간

    월 출근일 조건을 충족해 정액분 10시간도 전액 받는다고 가정하면 지급 대상시간은 27시간이다.

    10,949원 × (실적 17시간 + 정액 10시간) = 295,623원

    여기서 실적 17시간은 출퇴근 기록의 단순 합계가 아니다. 평일 1시간 공제, 개인용무 제외, 월 단위 1시간 미만 절사를 마친 인정시간이어야 한다.

    일반직 6급, 인정 실적 20시간

    정액분 10시간을 전액 받는 조건이면 다음과 같다.

    13,692원 × 30시간 = 410,760원

    실제 급여명세서에는 세금·기여금 등 공제와 지급 시점 차이가 반영될 수 있으므로 위 금액은 시간외근무수당 산식에 따른 세전 지급액 예시다.

    민간의 ‘1.5배’와 무엇이 다른가

    근로기준법 제56조는 적용 대상 근로자의 연장근로에 대해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가산하도록 한다. 흔히 ‘1.5배’라고 부르지만 법률상 기준은 기본급이 아니라 통상임금이다.

    공무원 산식에도 150%가 들어가지만 그 앞의 기준이 다르다. 개인의 통상임금을 곧바로 쓰는 대신, 규정상 기준호봉 봉급액에 55% 또는 60%를 적용해 만든 봉급기준액을 사용한다. 그래서 수식에 150%가 들어 있어도 개인의 실제 기본급이나 통상임금의 1.5배와 같은 금액이 되지 않는다.

    비교 항목공무원 시간외근무수당근로기준법상 민간 연장근로수당
    법적 기준공무원수당 규정과 보수지침근로기준법 제56조
    계산 출발점직종·계급별 기준호봉 봉급액의 55% 또는 60%해당 근로자의 통상임금
    배율산식 마지막에 150%통상임금의 50% 이상 가산, 통상 1.5배 표현
    개인 실제 기본급 반영직접 사용하지 않음통상임금 산정에 포함 여부 판단

    공무원 단가가 낮아 보이는 주된 이유는 ‘150%를 적용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150%를 곱하기 전에 개인 실제 임금보다 좁은 기준호봉·조정률 구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2026 최저임금과 단순 비교하면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당 10,320원이다. 일반직 9급 시간외근무수당 단가 10,949원은 수치상 629원 높다. 다만 공무원 보수와 최저임금 적용 근로자의 임금은 법적 근거와 산정 방식이 다르다. 이 숫자 하나만으로 공무원 보수의 적정성이나 위법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2026 공무원 초과근무수당의 조정률과 시간당 단가 계산 단계를 표현한 이미지
    2026 공무원 초과근무수당의 조정률과 시간당 단가 계산 단계를 표현한 이미지

    자주 묻는 질문

    8·9급은 60%를 적용하는데 왜 수당이 기본급의 60%가 아닌가?

    60%는 개인의 월 기본급 전체에 곱해 월 수당을 정하는 비율이 아니다. 기준호봉 봉급액에 60%를 적용한 뒤 209로 나누고 다시 150%를 곱해 시간당 단가를 만든다.

    호봉이 오르면 시간외근무수당 단가도 매번 오르나?

    개인의 실제 호봉을 직접 쓰지 않고 규정상 기준호봉을 사용하므로 개인 호봉 상승이 곧바로 시간당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봉급표나 기준호봉·조정률이 바뀔 때 단가가 달라진다.

    월 10시간 정액분은 표의 단가와 다른 금액인가?

    같은 시간당 단가에 10시간을 곱한다. 다만 출근·출장일수가 15일 미만이면 감액될 수 있다.

    민간 근로자는 무조건 기본급의 1.5배를 받나?

    근로기준법의 기준은 기본급이 아니라 통상임금이다.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임금 항목과 연장근로 해당 여부를 먼저 판단해야 한다.

    출처 및 참고자료

    조사 및 업데이트 기준일

    2026-08-10. 2027년 봉급표와 보수지침, 시간외근무수당 기준호봉·조정률, 근로기준법 또는 최저임금 기준이 바뀌면 갱신해야 한다.